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도 계속보니 은근 돈 많이쓰게 되네요
운동복 살라고 구경하다가
에르메스 슬리퍼까지 구경 중...
아 사고싶드아....
1. ㅁㅁㅁ
'21.1.26 2:50 PM (39.121.xxx.127)저도 하두 당근 당근 해서 깔고 보는데^^;;
정녕 살것이...있나요...
울동네 당근만 그런가 스티커 값 아까워서 무료드림 하는거 아닌가 싶은 물건들...
말이 명품이지...
정말 다 낡고 헤어 졌는데 명품이라고 몇십만원이고..
도통 이해가 안가는 물건이 나무 많아서^^;;2. 봄햇살
'21.1.26 3:10 PM (118.33.xxx.146)베게솜. 얼룩있으니 예민하신분 피해주세요~. 헐. 누가 침흘린 베게솜을 산다고 , 별 이상한것도 있고. 바람지관것도있고요
3. 내가
'21.1.26 3:20 PM (118.235.xxx.152)필요한거 있을때 들어가서 새걸로 싸게 내놓은거 있음 사는게 가장 좋은듯. 괜히 들어가서 구경하다 사는건 결국 다시 내놓거나 버리게됨ㅠ
4. 순이엄마
'21.1.26 3:30 PM (222.102.xxx.110)봄햇살님. "베게솜. 얼룩있으니 예민하신분 피해주세요~" 이런거 또는 누가 봐도 문제될것 같은데 예민하신분 예민하신분 하면 가끔. 예민이 어떤 의미인가 되새기게 되요.
5. 당근에 서
'21.1.26 3:35 PM (175.123.xxx.2)살게 있나요 다 쓰레기던데 ㅠ
6. ...
'21.1.26 4:28 PM (1.245.xxx.138)거의 득템했다고 볼수있는건 거의 없던데요,
가끔 사랑초사긴해도 생각해보면 굳이 그 가격에 안사도 화원에서 사도 되는데
가끔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7. 팔기만 하다가...
'21.1.26 6:12 PM (183.96.xxx.38)필요해서 검색하고 새것 샀어요.
블루투스 스피커 오천원 - 총각이 어디 워크숍판촉물로 받은듯한...
헤어에센스 - 총각이 이천원에 내 놨는데 늘쓰던거라 사려고 봤더니 유통기한 한달남은... 그냥 주더라고요 ㅋ
이거 두개 사봤는데 아주 뽕빼고 쓰고 있습니다.
사고 싶은거 정말 없던데요;;8. 무료드림
'21.1.26 11:02 PM (58.232.xxx.191)그릇 안쓰는것 많이 했어요.사은품으로 받은 탁상거울도 쓰던 돌솥도....여기까지 무료드림
요즘은 커피잔셋트 안쓴거 팔기도하고(무려 다섯셋트)
새 시계도, 뜯지도않은 명함집도, 새개집도, 새 키링, 새손거울,
손지갑만 쓰던거 (지갑에 새돈 천원 넣어서)팔고
저는 주로 식물류로 사고 토분도 사고 스벅 텀블러 새상품 색깔 이쁜게 나와서 얼른사고
아!스벅 키프티콘 두어번 사봤고요........
요즘은 집에 뭐가 있을까 둘러보기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