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무명씨 조회수 : 952
작성일 : 2021-01-26 13:39:28
IP : 112.221.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어외우는것
'21.1.26 1:48 PM (118.235.xxx.152)반으로 줄여달라하면 안되나요 착실히 따라가면 늘긴 엄청 늘겠어요 그동안 영어 안하고 싫어하는 아이면 버겁긴 하겠어요
2. ..
'21.1.26 1:56 PM (124.49.xxx.110)저희 아이들 다니는 학원이 아닌가싶을 정도로 비슷하네요. 아이가 계속할수있고 그런 아이모습을 보고도 엄마가 견딜수있으면 효과볼수있어요. 전 아이둘이 같은학원다녔는데 큰애는 본인이 견디고 계속다니고 둘째는 매일 숙제로 스트레스받고 제가 잔소리하다가 1년만에 그만둬버렸어요. 이렇게 시키니 공부안하는 둘째도 1년 다니는동안 영어실력이 늘긴 엄청 늘었다는건 인정합니다.
3. ...
'21.1.26 2:22 PM (223.38.xxx.113)모 아니면 도라고 아예 영어에 정내미가 뚝 떨어져 버릴 수도 있어요. 아이 성향 잘 파악해서 시키새요.
영어에 영자만 나와도 거부해서 고등까지 가는 애도 봤어요.
저렇게까지 안해도 잘 하던데요.
할게 영어만 있는 것도 아닌데.,. 방학기간만 저렇게 운영하면 또 몰라도 내내 저런 식이면 웬만큼 승부욕 있지 않으면 길게는 못갈 듯하네요.4. ...
'21.1.26 2:29 PM (220.75.xxx.108)지금 그렇게 하기는 아이가 절박함이 없는 상태니까 받아들이기 힘들 거 같아요.
단어 하루에 300-400개씩 퍼다붓는 식의 공부는 중등에서 고등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학원에서 많이 시켜요. 애들이 죽었다 생각하고 따라가는 시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