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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가야하는데

조문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21-01-26 11:13:33
친언니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대요
형부는 몇년전 이미 돌아가셨구요
오늘이나 내일 퇴근후 다녀와야할거같은데
요즘은 가두 식사 거의 안하자나요
그럼 가서 어찌하고와야하나요
밥 안먹어두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야하나요
아님 조문만드리고 바로 나와야하나요
IP : 106.247.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11:17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얼마전에 장례식이 있었는데 조문오시는 분들 밥안먹고 마스크 쓰고 자리에 좀 앉아 있다가 일어나시는 경우 많았어요 ..

  • 2. ...
    '21.1.26 11:17 AM (122.38.xxx.110)

    조문만 드리고 나옵니다.

  • 3. ...
    '21.1.26 11:18 AM (222.236.xxx.104)

    저희집도 얼마전에 장례식이 있었는데 조문오시는 분들 밥안먹고 마스크 쓰고 자리에 좀 앉아 있다가 일어나시는 경우 많았어요 .. 잠깐 자리에 앉아 있다가 오시면 되죠

  • 4.
    '21.1.26 11:18 AM (1.237.xxx.47)

    조문드리고 친언니랑
    잠깐 이야기하다 오세요

  • 5. 친언니니깐
    '21.1.26 11:19 AM (117.111.xxx.150)

    조문하고
    음식은 안먹는다고하고
    마스크쓰고 좀 앉아있다가 오세요
    요즘 장례식장 손님들이 덜와서 거리두고 앉아있을수있어요

  • 6. 에구
    '21.1.26 11:21 AM (118.220.xxx.115)

    출입할때무터 열체크다하구요 조문할때도 다 마스크끼고있어요 인사드리고 언니분이랑 애기하고 오시면되죠 다들 조문하고 바로 가는분위기에요

  • 7. 친언니니깐
    '21.1.26 11:22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도 얼마전에 초상치뤘는데
    젊은사람들은
    꼭 올자리에 (안올순없으니깐 ) 밤에 오더라구요
    10시 11시에 와서 조문하고 위로해주고..
    식사는 안하고...
    이런 분위기였어요

  • 8. ㅇㅇ
    '21.1.26 11:42 AM (112.161.xxx.183)

    넘 늦게는 안가시는게 나을듯 요샌 상주들도 밤늦게는 쉬시는 분위기라

  • 9. 원글
    '21.1.26 11:47 AM (106.247.xxx.221)

    언니 시어머니께는 뭐라고 인사말 해야하나요
    시어머니도 몇번 봬서 알거든요

  • 10. 장례식장
    '21.1.26 12:32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상주들 쉬는방 따로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로 손님 별로없어서
    각자 알아서 쉬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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