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준 옷에서 돈이 나왔을때

[이런 경우]

그돈은 옷을 받은 사람 돈이 되나요?
아니면
옷은 받되 돈은 돌려주어여하나요?

저는 옷을 준 사람입니다

[...]

제가 옷을 받은 입장이라면 돈은 주겠습니다만

[ㅇㅇㅇㅇ]

옷만 준거지 돈까지 준건 아니니
원래 옷 주인에게

돈주려고 했으면 흰봉투에 넣어서 줬겠지요

[...]

준 사람 것이죠.
얼마나 나왔나요?

[ㅇㅇ]

돈은 돌려줘야 하는데 일부러 옷속에 돈을 넣어 드리는 경우도 있어요. 어른들께 선물할때요...
용돈 쓰시라는 의미로...
지갑에 돈 넣어드리듯...

[.//]

옷을 준 사람에게 돌려줘야죠

[ㅇㅇ]

당연 돌려줘야죠

[...]

글을 솔직하게 쓰시네요
보통 이런 경우 내가 준 사람인데 받은 사람인척하고 글 쓰던데

[ㅁㅁㅁㅁ]

돌려줘야죠..옷을준거지 돈을준건 아니죠

[근데]

받은옷에서 돈이 나왔다고 하던가요?
준사람은 돈이 들었는지 몰랐으니 그냥 준걸텐데
얼마가 들었는데요?

[사촌]

사촌언니가 촌티나는 코트를 줬는데
안입고 버릴까하다 놔뒀는데
언니가 결혼반지 그 주머니에 있다고
놀라 전화와서 돌려줬죠
그 언니도 참 ㅎㅎ

[양심]

양심상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상대가 못준다고 하나봐요

[이런경우]

안 주나 본데 먹고 떨어지라고 하세요

[ㅇㅇ]

어떤 경우인지 궁금하네요

[얼마가]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참나]

글 읽으면서 기가막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게 물어볼일인가?요 알려줘야 할 상황인가요 ?상식적으로 돌려주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니가요?
옷받으신분 다른데서 큰 손해볼사람이구만

[옷을]

준건데 상대방이 그냥 너 가져 하는 거 아니면 당연히 돌려 줘야죠.

[ㅇㅇ]

돈도 돈이지만 그 사람한테 실망해서 어째요
아니 이 기회에 알게 돼 차라리 다행인가요

[햇살]

내돈이지만. 지난겨울 입던옷 속에서 삼만원이 나와서 신났는대. 내돈 아닌건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옷]

주고 받을 사이면 나름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일텐데. 실망스럽네요.

[아]

사연 좀 써주시지

[음]

받은 입장이시죠? 준사람이라면..그옷에 돈이들어있단것도 확실하지않을텐데..입던옷 주셨나요? 돌려주세요

[참새엄마]

당연히 돌려줘야죠

[.....]

당연히 돌려줘야

[사연]

출근하다보니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사연이 필요한가요
갑자기 놀러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다 둔 옷을 입겠다고해서
외투등 몇개를 줬어요
매일 얼굴보는 사이인데 한참 지난후 돈나와서 맛있는거 사먹었다해서
헉?? 뭐지 하면서 소액이라 웃고 지나갔어요 (만사천원)
금액도 말해줘서 알았죠
찰나에 나라면 당연 돌려줄텐데 라는 생각을했죠
최근에 뭐 계산하다가 제가 3천원정도 줄일 있어서 챙겨주니 당연하다는듯 쓱 받더라고요 ㅎㅎ
평소 성격이 받을거 다받고 상대방 챙기는거에 짠 사람이라
~생각나 올려봅니다

[...]

혹시 얼마전 오징어 훔쳐간 여자 아녜요?
미친...

[헐..]

극혐이예요
지돈 아깝고 남돈은 안아깝고
이기적인 사람 극혐이예요
가까이하지 마세요 제발!!!!!!!!!(너무 감정적이라 죄송합니다)

[제제하루]

지인이 옷 물려받고
넘 커서 일단 울애부터 입히라고 주는데
3만원 들었더라구요.
당연 지인한테 알렸더니 옷 원 주인이 저보고 참 양심적이라며
돈은 적지만 맛난거 사먹으라 했다고~~
이게 기본인데 양심적이라니 좀 황당했어요~~

[닉네임]

와 이게 물어 볼 일인가요? 당연히 큰 돈이든 아니든 돌려줘야죠!참나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 먹었다니 누굴 놀리는 것도 아니고~진짜 개념 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당연히]

돌려줘야죠.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멀리하세요. 상식적인 사람 아니네요.

[..]

계산이 다른 사람이랑은 정리하는 게 맞아요. 거지였다가 나중엔 도둑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ㅎㅎ]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돈은 작든 크든 돌려줘야지 지맘대로 쓰다니 싸이코네요

[와]

그 사람 부자되겠네요.
옷도 달라고 해서 가져갔으면 주머니에 있는 돈은 돌려줘야지.
그걸 또 뻔뻔스럽게 썼다고 이야기 하다니...
얼굴이 많이 두껍네요.
다시는 상종을 안하고 싶은 사람인데
계속 보시나요?
호구같아요.

[..]

세상에...
개념 없는 사람이네요.

[ㅇㅇ]

다음에 꼭 같이 쇼핑하시거나 차 마실때 14000원 제하고 더치하세요. 곳곳에 진상들. 꼭 정산하시고 손절하시길.

[그 사람은]

돌려주지않은것에 대해 진짜 아무생각이 없나봐요.
그러니 원글님께 웃으며 스스로 말하죠.
도덕적개념이 아주 남다르네요

[와]

정말 대단...
차라리 입을 다물든가...

[일단]

인연을 끊읍시다

[...]

와 미쳤다 너무 싫네요
끊어내세요 옷까지 주는 사이로 두면 홧병걸릴듯

[...]

받을 거 다 받는 사람이면 줄 거 다 줘야죠
뭐 그런 사람이 있나요
그만 만나세요

[....]

남 주면서 왜 먼저 주머니도 안 뒤져봤을까 했는데
정리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가져가서 미처 확인을 못 하셨군요

[누군데요?]

매일 만나고 집에도 오는 사이라면 누구죠?
도우미? 가족?

[그거 신고하면]

절도죄예요
옷을 줬지 돈을 줬겠어요
상식에서 벗어나는 사람이네요
멀리하세요

[윽~]

아침부터 욕 나오네요.
정상이 아니예요.
상식적으로만 살아도
범죄자는 안 될텐데....
그냥 마인드가 범죄자 베이스.

[Lㄴ]

손절.
절교하셔야.

[와]

그사람 웃기네요. 보통 사람이라면 옷에 돈이 들어있다며 돌려줄텐데 슬쩍 써버리고 아무렇지않은듯 얘기하는거. 진짜 재수없네요.

그지네요 그지..그지중에 상그지.

[와]

얼마전 회사동료랑 앞뒤로 마트에서 계산하다가 원글이 오징어를 빠트리고왔는데, 뒤에 계산한 동료가 그걸 슬쩍 자기 장바구니넣었다더니..동일인인가싶네요.

아 생각할수록 너무 추접스럽다.

[다즐링]

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그런 스타일인데 악의가 1도 없어요
베풀 때도 아주 많고요
음흉한 스타일이면 애시당초 돈 나왔단 말조차 하지 않고 꿀꺽 했을 거예요

그냥 좀 해맑은 스타일인듯ᆢ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

[ㅇㅇ]

추접스러워요. 뇌가 청순한 건지....

[뭐래]

일부러 로긴 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그런 스타일인데 악의가 1도 없어요
베풀 때도 아주 많고요
음흉한 스타일이면 애시당초 돈 나왔단 말조차 하지 않고 꿀꺽 했을 거예요

그냥 좀 해맑은 스타일인듯ᆢ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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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4,000원 그냥 꿀꺽해 버린 본인인가요
뭘 너그럽게 이해해요~

이런 스타일 사람은 하루빨리 인연 끊어야 함
14,000원 때문에 추접한 짓을 하고
또 본인 생각에도 양심에 꺼림칙하니깐 그걸 또 얘기한 거임

상대방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는 못된 인간이니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것만이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