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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요물 ㅋㅋㅋ

ㅋㅋ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21-01-25 21:23:53
사람 마음 이랬다 저랬다 요동치게 하는 요물

사고나서 떨어지면 괜히 샀다 자책하다가

산 가격으로만 올라오면 팔아야지 그러다

그걸 넘고 상승이 치솟으면

왜 그거밖에 안샀을까

팔고 오르면 왜 팔았을까

차트 따라 진짜 마음이 요동치게 바뀌네요
IP : 58.148.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께요^^
    '21.1.25 9:25 PM (175.120.xxx.219)

    그래도 코로나 시기에
    집에서 그나마 주식덕분에 재미납니다^^
    오르락내리락~~

  • 2. ㅋㅋㅋ
    '21.1.25 9:29 PM (58.148.xxx.5)

    코스피 문 닫고 이제 나스닥 문 열 차례라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감정 기복이 오르락내리락 ㅋㅋ

  • 3. 아주 잼남
    '21.1.25 9:34 PM (58.76.xxx.17)

    코로나로 집에만 처박혀 있는데 아주 꿀잼이에요~~~
    주식 아니었음 아주 우울했을듯~
    수익도 나니 더더 잼나요~

  • 4. 돈돈
    '21.1.25 9:40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주식은 커녕
    채소 살돈도 없으니 여기오면 속상하네요

  • 5. ㅇㅇ
    '21.1.25 9:52 PM (1.240.xxx.117)

    윗님 힘내세요
    살다보니 돈이 있다가도 없고 그러네요
    좋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 6. 돈돈
    '21.1.25 10:17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ㅇㅇ 님
    정말 감사해요.
    옷도 주워다 입었는데 깨끗하더라구요
    건강하게 안 울고 잘 살께요

  • 7. 아니
    '21.1.25 10:20 PM (223.62.xxx.15)

    윗님의 위로가 아깝네요.
    아니 121님 왜 그러세요? 본인이 쓴 주식글이 지금도 베스트에 가 있는데? 갑자기 왜 우는소리 하시는지요?
    주식글마다 님이 거의 다 댓글 단 거 본 게 몇 갠데 갑자기 빈자 코스프레를...?
    매일 주식 해서 재미있다면서요.

    어느 쪽이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익명 게시판에서 자기 얘길 무조건 다 털어놔야 할 의무는
    누구에게도 없지만 말입니다
    사람들과 얘길 주고받을 때는, 진실이 중요해요.
    즉 나이를 게시판에 다들 밝힐 필요는 없지만 먼저 나이를 묻는 글을 쓰려면
    자기 나이를 진짜로 밝히고 나서 물어야 한다든가, 그런 거죠.
    121님 얼마 전에 사람들 나이 묻는 글 쓰면서 본인은 50대 중반이라고 쓰셨죠. 실제론 60대 중반이면서 말예요.
    그런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사실을 다 검증할 수 없는 익명 게시판이라는 게, 거짓을 말해도 된다는 건 아니에요. 소통은 언제나 진실을 기반으로 해요.

    서울 요지에 아파트 있고 자기 공방도 있다는 분이
    이렇게 우는 소리 하시면
    윗님처럼 얼글도 모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동정을 사는 건데, 그거 잘못이에요.
    만약 아파트와 공방 있는 게 거짓말이면 그것도 잘못이긴 하겠고 잘못의 크기는 좀 작겠네요... 누군가의 맘을 아프게 한 건 아니니까.

    하여간
    나이 드신 어른이시면, 어른다운 처신을 기대합니다.

  • 8. 헉ㅠㅠ
    '21.1.25 10:33 PM (58.76.xxx.17)

    채소 살 돈도 없다는 121.65님아 님 글이 많이읽은글에 올라갔는데요??주식 장투해 보아요~~~이러고 글 썻네.
    왠일이니..장투하시는 분이 채소 살 돈도 없어요??ㅎㅎㅎ

  • 9. ..
    '21.1.25 10:59 PM (211.58.xxx.158)

    주식에 다 넣어두셔서 채소 살돈 없나봐요 ㅋ

  • 10. ...
    '21.1.26 1:27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

    맞아요. 121님 82 애정하시는 거 같은데 82 소통도 진실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 안티셨다가 삼전 현차 고점 찍은 즈음 주식 들어가시더니 물렸다고 침울해하시고 며칠 지나 주가 회복됐는지 이제는 본인이 주식에 꽤 노하우 있는 포지션이시고 보기가 좀 그래요. 제가 이렇게 님의 태세 전환을 아는건 일단 제가 82 주식 글만 거의 다 검색해서 보고 님이 댓글을 많이 남기셨기 때문이니 다른 오해는 없길 바라요.

  • 11. ...
    '21.1.26 1:30 A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맞아요. 121님 82 애정하시는 거 같은데 82 소통도 진실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 안티셨다가 삼전 현차 고점 찍은 즈음 주식 들어가시더니 물렸다고 침울해하시고 며칠 지나 주가 회복됐는지 이제는 본인이 주식에 꽤 노하우 있는 포지션이시고 보기가 좀 그래요. 제가 이렇게 님의 태세 전환을 아는건 일단 제가 82 주식 글은 거의 다 검색해서 보고 님이 댓글을 자연스레 각인될 만큼 많이 남기셨기 때문이니 다른 오해는 없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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