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기들 장난감 몬테소리 전집 이런 거 사줘야하나요?

Mdj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21-01-25 10:00:38
맘카페나 이런데 보면
몬테소리나 국민장난감 전집 이런 게 엄청 많더라구요
미니멀리스트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다양한 자극과 장난감들이 정말 아이 발달과 교육에 도움이 되는가 해서요
아이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IP : 39.7.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10:07 AM (180.71.xxx.240)

    장난감보다 주변 사물을 갖고노는게 중요하대요.
    이미 저희집은 장난감가게를 차렸지만..
    아이발달에 도움은 모르겠어요.
    좋아하고 잘갖고논걸로 만족해요.

  • 2. ..
    '21.1.25 10:10 AM (116.88.xxx.163)

    장난감 수와 전집 수는 전혀 상관없구요..아이에게 적당한 자극, 엄마의 사랑과 관심, 허용가능한 아기의 행동반경을 넓혀 독립심과 책임감을 어릴 때부터 길러주기, 엄마의 잣대로 아이에게 판단력을 심러주지 않기 등등.....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교육방법이 있어요...
    특히나 전집과 비싼 교구는 그냥 불안감을 이용한 판매상술이라 생각되어요

  • 3. ...
    '21.1.25 10:17 AM (14.52.xxx.1)

    전집 이런 거는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전 프뢰벨 몬테소리 수업하거든요. 수업 때문에 책을 어쩔 수 없이 산 case인데..
    옆에서 보니까 수업이 좋더라구요. 엄마가 해줄 수 없는 거에요. 그게 내가 해줄 수 없는 걸 선생님이 와서 해주고.하니까 어쩔 수 없이 책을 사게 되더라구요. 저는 후회가 없었어요. 그리고 어차피 한권씩 책 선택하는거도 너무 귀찮았어요 ㅋㅋ

  • 4. ㅇㅇ
    '21.1.25 10:25 AM (211.219.xxx.63)

    엄마가 제일 중요합니다

  • 5.
    '21.1.25 10:27 AM (39.7.xxx.46)

    저는 제가 자리 차지하는 장난감 싫어서 잘 안 사줬는데
    애들이 있는 물건으로 장난감을 만들어서 놀더라구요?
    두돌때인가 바구니에 블럭 바퀴 테잎으로 막 둘둘 붙여서 타고다니기도 하고
    물론 교구 좋아요 그건 교구 잘 갖춰진 유치원 가면 충분히 충족될 것 같아요

  • 6. ...
    '21.1.25 10:45 AM (183.98.xxx.95)

    그렇게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부담없는 선에서 사주세요
    그걸 하고 못하고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게 아니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울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인거 같거든요

  • 7. ㅡㅡㅡㅡ
    '21.1.25 10:45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돈아까워요.

  • 8. . ...
    '21.1.25 10:56 AM (211.108.xxx.109)

    부모가 그 교구들 충분히 활용해서 계속 갖고놀게 해주실수 있으면 추천 내가못하니 이거라도 시키겠다라면 완전반대요

    저 했었는데 돈아까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4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3 ㅋㅋㅋ 15:36:24 217
1783873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1 ........ 15:34:41 179
1783872 며느리들 형편 다른것도 고민거리가 되나봅니다 7 .. 15:34:20 497
1783871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sylph0.. 15:32:32 92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3 집사 15:18:14 354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28 ㅇㅇ 15:14:52 1,558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4 어려운 외가.. 15:14:47 578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8 메리 15:13:36 1,221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9 행복의길 15:08:24 759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4 한파 15:06:54 1,108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5 .. 15:03:00 1,110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75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1 .. 14:55:20 376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420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1,026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6 A 14:46:16 706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5 14:43:34 1,102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2 성탄절 14:40:15 1,226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1,267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795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1,056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2,071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577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450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