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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시혁도 어렸을때 책만 읽었다네요.

ㅇㅇ 조회수 : 7,322
작성일 : 2021-01-24 22:04:48
뭐 엄마 아빠 둘 다 명문대이고 유전자 잘 받아 태어난게 크긴 하겠지만요.
어려서부터 방에서 종일 책만 엄청나게 봤다네요.
초등학교 입학전에 청소년시기에 읽을 책들을 거의 읽었대요.
이 버릇때문에 살찌는거라고
방시혁 아빠의 예전 인터뷰보니까 그러네요.
제가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게 다독 공부 이런거거든요.


IP : 5.149.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4 10:0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지만 저는 너무 말랐었는데...

  • 2. ...
    '21.1.24 10:07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책만 읽는다고 다가 아니더라구요
    정치인 되기전에 안철수가 무르팍에 나와서 했던 말이
    일단 책을 많이 읽은건 맞는데 늘 책을 읽으면서 소설이면 그 책의 주인공에 이입해서 나라면 어땠을까 이런식으로 계속 생각했다고
    책읽기도 적극적인 자세로 책과 대화하기 이런건 있어야 할거 같아요.

  • 3. ㅎㅎㅎ
    '21.1.24 10:08 PM (175.223.xxx.210)

    50살 아저씨의 아빠도 아들이 비만인게 신경 많이쓰이나 보네요

  • 4. ...
    '21.1.24 10:08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근데 안철수는 왜 그 모양인가요?
    지금 보면 공감능력 절대 없던데

  • 5. ...
    '21.1.24 10:11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125. 본인 갈길 가세요

  • 6. ...
    '21.1.24 10:12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125.177.xxx.243 본인 갈길 가세요

  • 7. 찰스는
    '21.1.24 10:14 PM (117.111.xxx.59)

    책 많이 읽었다는 느낌 1도 없던데...ㅋ

  • 8. ...
    '21.1.24 10:16 PM (223.62.xxx.24)

    그럼에도 뷸구하고 왜 안씨는 현실에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에요?

  • 9. ...
    '21.1.24 10:16 PM (125.178.xxx.184)

    정치병자들 진짜 대단하다

  • 10. ...
    '21.1.24 10:19 PM (121.6.xxx.221)

    세상은 평등하네요...

  • 11.
    '21.1.24 10:27 PM (175.223.xxx.230)

    125.178님은 본인이 먼저 안철수 얘기 꺼냈으면서
    자기 댓글은 싹 지우고 남들한테 정치병이라니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 12. ...
    '21.1.24 10:33 PM (1.231.xxx.70)

    그런데 저 나이때 다들 책 열심히 읽었을걸요. ㅋㅋㅋ
    왜냐면 티비는 공중파 6시부터 시작이었고 만화는 1시간 정도 나왔으니 딱히 집에서 할 것도 없고 만화책이라도 책은 다들 많이 읽던 시절이었죠.

  • 13. ㅇㅇ
    '21.1.24 10:36 PM (211.193.xxx.134)

    빌 게이츠도 그렇고 남들같이 해서
    남들보다 월등한 것은 없다고 봐야죠

    그냥 전교 1등들 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 14. 촬스는
    '21.1.24 11:30 PM (203.218.xxx.56)

    책안읽은것 같은데요?
    고2때까지 중간정도 성적이었는데, 뱅기타고 서울가서 고가 과외받았다고 하는데,
    쪽집게 과외받았는지.. 갑자기 성적올라 서울대 의대갔다고..
    그당시는 과외가 불법이었던것 같은데..

    암튼 촬스는 결코 책많이 읽지는 않은듯

  • 15. ....
    '21.1.24 11:38 PM (122.32.xxx.94)

    예전에 방시혁대표 아버지 인터뷰에서 아들이 너무 방에서 책만 읽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라고 기타를 사줬는데 연주뿐아니라 직접 곡을 쓰게 되면서 음악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얘길 들었어요. 그 다독의 힘이 명곡을 만들수 있었던것 같아요.

  • 16. ㅇㅇ
    '21.1.24 11:54 PM (116.121.xxx.18)

    음,
    안철수 그 분은 책 많이 안 읽었을 거예요.
    어휘력이 너무 딸려요.
    인문적 상상력 같은 건 아예 없어보이고요.
    방시혁 같은 사람한테 물타기 하지 않았으면,

  • 17. ㅇㅇ님공감
    '21.1.25 12:27 AM (112.161.xxx.15)

    저도 같은 생각!
    챨스는 인문학적 소양이나 어휘력 전혀 없어요.
    덧붙여 책을 많이 읽었단것과 제대로 정독한건 엄청난 차이가 있죠.

  • 18. 방시혁한테
    '21.1.25 12:58 AM (221.150.xxx.179)

    깜냥도 안되는 간철수를 감히 .......

  • 19. ...
    '21.1.25 5:32 AM (125.177.xxx.243)

    125는 자기가 먼저 안찰스 찬양해 놓고는 그 댓글 싹 지우고 사람들을 정치병자로 모네요
    찰랑둥이들 정말 가증스럽고 무섭군요
    역시 지지자가 정치인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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