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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 밥먹으러 오면 설거지 왜 안 시키세요?

이상하네 조회수 : 7,611
작성일 : 2021-01-24 19:51:54
베스트글에서 사위딸 오면 밥 해먹이고 설거지하고 집안치운다고 하는데요

저50인데 딸만 둘이에요.

시부모님 우리집에 오시거나 우리가 부모님 댁에 가면

음식재료는 두 집에서 나눠 준비하고 시부모님과 저희 부부 넷이서 음시해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음식재료 준비하고 저한테 준비해올걸 알러주셨는데 지긍은 늙으셔서 제가 주도)

설거지는 어머님이 정리시작하시고 남편과 제가 같이 해요. 혹시 남편이 그 시간에 다른 집안일 봐 주면 제가 어머니랑 같이 하구요.

그다음 과일이나 커피는 손 놀고 있는 사람 아무나 해요. 아버님도 자주 하시고요.
헤어질때 우리가 어지럭힌거 다 치우고 떠나요.
오히려 부모님댁 일 더 해드리고 오지요.

그러면서 왁자지껄 떠들구요.

저희 친정가서도 마찬가지

그래서 앞으로도 혹시 사위가 와도 전 모두가 같이 재료 준비해서 넷이 같이 요리하고 같이 치울건데



왜 사위를 안 시키세요?
IP : 223.38.xxx.22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1.24 7:52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밑에 진료하러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부모님 얘기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질리게 만들려고 일부러 올리는 글들 같네요.

  • 2. 아마
    '21.1.24 7:5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식세기쓰겠죠.

  • 3. 아마
    '21.1.24 7:53 PM (210.178.xxx.44)

    밑에 진료하러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부모님 얘기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질리게 만들려고 일부러 올리는 글들 같네요.

    이번 주말은 이상하게 이런 글이 많아요.
    팀장이 작전을 바꿨나 싶어요.

  • 4. 대부분
    '21.1.24 7:54 PM (223.39.xxx.52)

    아직은 사위가 딸보다 10원이라도 더번다
    집을 딸보다 10원이라도 더 보탰다
    며느리 십원도 안들고 와도 교사면 설거지 안시켜요
    집으로 초대하면 부모가 하던가 초대 마세요
    요즘 며느리 설거지 시켜도 욕먹어요
    설거지 시킬려면 사위 밥먹으러 오라 하지 마세요
    며느리도요

  • 5. 하지않나요
    '21.1.24 7:54 PM (117.111.xxx.71)

    상도 나르고 음식도 놓고.
    친정엄마가 하지말래도
    경쟁적으로 하던데요.
    싹싹하게 사회생활 잘하는거죠

  • 6.
    '21.1.24 7:55 PM (223.38.xxx.223)

    사위생기면 음식같이 하게 하고 설거지도 다 같이 하자고 할거에요. 이건 우리남편이 몸소 실천할 것 같아요. 아버님도 그러셨고요.

  • 7. 사위
    '21.1.24 7:55 PM (223.39.xxx.235)

    설거지 안하면 오지 말라 하세요. 좋아할겁니다

  • 8. ㅇㅇㅇ
    '21.1.24 7:57 PM (223.62.xxx.51)

    다같이 밥 먹는 상황에서 누가 밥 더 달라고 하면 누가 일어나나요?
    사위인가요?

  • 9. ㅇㅇ
    '21.1.24 7:57 PM (211.187.xxx.219)

    사위든 며느리든 일 시킬 생각부터 안하면 안되나요ㅠ
    설거지가 그렇게 큰 일이면
    집에 모여서 밥 안먹어야죠

  • 10. 음냐
    '21.1.24 7:58 PM (175.120.xxx.219)

    사위는 내 딸이 시켜서 집에서도 많이 할텐데요? ㅎㅎㅎ

  • 11. 글게
    '21.1.24 7:59 PM (115.140.xxx.213)

    며느리건 사위건 그냥 손님처럼 있다 가라고 할겁니다
    설거지야 식세기가 하면 되죠 왜 꼭 손으로 해야 하나요??

  • 12. 저나
    '21.1.24 7:59 PM (223.38.xxx.223)

    남편이나 공짜로 얻어 먹지를 못해요. 근데 사위가 얻어먹기를 원한다면 오지 말아야죠. 아니면 자연스럽게 외식으로 간다면 가겠지만(이제 남편이 부모님께 외식하자고 해요.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내가 일하니 재료준비하는것도 귀찮은지) 노동은 하기 싫고 얻어 먹는걸 원하는 인성이라면 가급적 안 봐야죠

  • 13. ㅇㅇ
    '21.1.24 8:00 PM (14.49.xxx.199)

    아 같이 밥먹기도 전에 벌써 설거지 당번부터 정하는 거 진심 질리네요

    다같이 하면 되지 시키기는 뭘 시키나요
    울집도 사위들 설거지
    하지만 서로 기분좋게 같이 마무리 하느라 그러는거지 시키는 분위기면 말도 기분도 달라지죠

    사위던 며느리던 시켜먹고 싶은 심보 있는 사람은
    걍 나가서 외식하세요 지발~~~~

  • 14. ...
    '21.1.24 8:00 PM (211.179.xxx.191)

    적당히 해요

    사위도 설거지하고 그런집 있겠죠.

    친정 가면 제가 설거지하고 시댁 모임은 남편이 해요

    다 각자 알아서 하는거고 원글님이나 알아서 해요

  • 15. ㅁㅁ
    '21.1.24 8:0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시비쟁이도 아니고
    뭐 어쩌라구요 ?

    형제네 두 사위 처가에서 밥먹고 알아서 설거지들 합니다
    세상바뀌었어요
    잘난척들 좀 그만

  • 16. 음...
    '21.1.24 8:02 PM (124.111.xxx.165)

    제 남편은 친정집 가면 설거지 안해요. 상 닦고 반찬놓고 수저놓고 그런거 다 하는데 설거지는 하기 싫대요. 사람이 명명인데 자기까지 해야하냐고...ㅜ.ㅡ 친정엔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장인/장모 뿐이에요. 3남매&배우자들 모두 남편보다 어리구요, 시댁은 남편이랑 제가 나이가 제일 어려서 인거같은데...그게 이유가 되는지는 모르겠아요

  • 17. ㅡㅡ
    '21.1.24 8:02 PM (210.180.xxx.11)

    돈 많이벌고 집살때돈더내면 집안일안해도 되는건가요?
    뭐 돈주고 매매혼하는건가요??
    그럼 돈도 만원이라도 집도 돈더내면
    탱자탱자 시가에서 암것도안하고 놀고먹고 누웠다 와도 된다는 말인가요???
    근데 그런여자들도 욕하는게 시가인데요?;;;;

  • 18. 답변
    '21.1.24 8:03 PM (223.38.xxx.223)

    다같이 밥 먹는 상황에서 누가 밥 더 달라고 하면 누가 일어나나요?
    사위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더 먹고 싶은 사람이 퍼와요. 근데 밥을 두그릇 먹는 경우는 못 봤어요. 반찬 등 메인요리때문에 갈수록 밥양이 줄어요.
    그리고 요리준비전에 군것질거리나 과일 주섬주섬 먹으니

  • 19. ㅡㅡ
    '21.1.24 8:04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저위에 댓글보고 하는소리입니다

  • 20. ..
    '21.1.24 8:04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저희집 사위는 설겆이는 안하는데
    대신에 장모 밥얻어먹은후
    장인장모닝 모시고
    드라이브 시켜드려요

  • 21. .....
    '21.1.24 8:05 PM (14.6.xxx.48)

    아직은 사위가 딸보다 10원이라도 더번다
    집을 딸보다 10원이라도 더 보탰다
    며느리 십원도 안들고 와도 교사면 설거지 안시켜요
    22222222

  • 22. ...
    '21.1.24 8:08 PM (222.236.xxx.104)

    저희집은 가만히 앉아 있지는 않아요 .남자들도 상나르고 상치우고 뒷마무리 하고 냉장고에 넣고 이런건 다 남자들이 해요 ... 설거지는 저랑 올케랑 둘이 나눠서 하구요

  • 23. ㅇㅇ
    '21.1.24 8:11 PM (211.187.xxx.219)

    아내랑 남편이 돈 십원이라도 덜 벌면 설거지 해야되고
    부모집에 가서 밥 한끼 먹는데 설거지부터 니가 하라고 정해놓고 밥 먹어야하고
    참...

  • 24. ...
    '21.1.24 8:12 PM (124.58.xxx.190)

    저는 누가 우리 주방 들오는게 싫어서 외식이 좋습니다.
    아니면 포장해와서 간단히 먹는게 좋아요

  • 25. ..
    '21.1.24 8:15 PM (14.63.xxx.95)

    하는대로 하면되지 누가 설겆이 해야된다는 법있나요
    혼자 깨인척하고 있으시네...사위 설겆이 시키세요..
    밥먹기전에 딱 지목해서 ○서방 설겆이 하게..그러세요

  • 26. ㅏㅏ
    '21.1.24 8:17 PM (124.199.xxx.164)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남자들도 주방에 들어가는 시대니까요

  • 27. 저기...
    '21.1.24 8:19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따님들의 혼삿길 막지말고 맘을 넉넉히~~~
    식세기 얼마 안해요 하나 장만하세요

  • 28. ???
    '21.1.24 8:31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똑같이 벌고(같은 회사) 결혼할때 똑같이 보탰는데 시댁에선 설겆이 해요. 주변에 몇명 봤다고 맘대로 얘기하는지

  • 29. 부인이 예쁘면
    '21.1.24 8:35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밥도 하겠죠.
    사위가 직책이 있거나 장인 경우 시키기 힘들죠. 신혼때면 몰라도.
    예를 들어 남편이 기관장인데 사위도 어서 같이 밥하고 설거지 하자고 하면 친정부모가 ㅂ ㅅ 아닐까요?
    그거 아니어도 친정 도와줄 일이 많고도 많은데.

  • 30. 당연히
    '21.1.24 8:36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설거지하는 사위도 있어요. 차려준 상 맛있게 먹었으니 설거지는 저희가 할께요 하면서 깔끔하게 정리까지 해주는데요.

  • 31. ...
    '21.1.24 8:39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며늘이 교사면 설거지 안시킨다구요? 와~~ㅋㅋㅋㅋ 아들이랑 비슷한 연봉 며느리도 설거지 제사 다 시키든데. 허언증 대박이네. 집반반대출 맞벌이해도 시가명절제사는 다 부려먹으면서 아주 웃기시네요. 며느리 쉬라하고 지들이 한다고? ㅋㅋ 있긴있겠지만 극히 드문 경우죠.

  • 32. 딸아들있음
    '21.1.24 8:4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며느리든 사위든 설거지, 요리 시키지는 않을거고
    자기들끼리 하겠다고 나서면, 고마워할거에요

  • 33. 그런데
    '21.1.24 8:44 PM (121.133.xxx.125)

    걍 식사때 피해서 오고

    특별한 날때만 오고 싶지 않을까요?

  • 34. 맘대로하셈
    '21.1.24 8:49 PM (119.70.xxx.204)

    시키세요 대신 딸한테 성질부리고 처가안간고해도 그러려니하면되고 뭐다그런거죠

  • 35.
    '21.1.24 9:09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집에서 밥까지 먹고 그러나요?
    사위 며늘 보면 밖에서 만나 밥 먹고 차마시고 헤어질거에요.
    설거지 당번까지 정해야하고 피곤하네요...

  • 36.
    '21.1.24 9:14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딸만있는집을 왜 싫어하는지 알겠어요
    장모의 생각이 이렇군요
    울아들은 절대 처가집 가지마라고 할것이고
    며느리는 울집에 오지마라할거에요
    어휴 진저리~~ 설거지 그게 뭐라고
    나도 딸 있지만 딸만있는집은 왜 그래요?
    딸만있는집 여자는 며느리감으로 절대 반대할거유~

  • 37. 샤샤
    '21.1.24 9:15 PM (222.236.xxx.31)

    밥은 밖에서 먹읍시다

  • 38. ...
    '21.1.24 9:1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다 사정이 다를거에요. 저희 친정은 아들에게는 집도 주고 차도 사주고 이것저것 다 해주면서 저한테는 해주신게 없어요. 하지만 저는 아들이랑 금전적으로는 똑같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친정, 며느리에게도 일 안시키지만 만약에 저희 남편한테 집안 일 시키면 전 안갈거에요. 안가도 상관없는데 부모님이 원하니까 가는 거에요. 그리고 사위가 친정에 가면 각종 전자제품이며 컴퓨터를 봐주는 일도 해요. 모든 집들이 다 사위와 아들이 잘 하는 일이 있고 며느리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죠. 꼭 음식, 설겆이 해야되는 건가요.

  • 39. 사위는
    '21.1.24 9:19 PM (223.38.xxx.143)

    백년손님이란말도 모르시나

  • 40. ...
    '21.1.24 9: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는 사람들 너무 바쁘고 늘 피곤한데 장모님이 좀 베푸는 맘으로 식사대접 해주시면 어떤가요. 사위들도 다른 방식으로 보답하겠죠. 같이 여행을 한다거나 외식을 시켜드린다거나 .... 너무 팍팍하십니다.

  • 41. ....
    '21.1.24 9:24 PM (61.99.xxx.154)

    딸이 결혼 약속한 남친이 있는데
    제가 주방에서 먹을거 챙기면 얼른 달려와서 뭐 도와드릴까요? 합니다
    저도 옛날 사람이라 손 사레를 치지만 기분은 좋던데요?
    담엔 설거지 해보라고 할까요?ㅎㅎ

  • 42. 와 우리집은
    '21.1.24 9:34 PM (221.162.xxx.9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다 하는데 울 엄마가 말려도 남편이 해요
    울집에서도 내가 말려지만 설거지는 남편이 함

  • 43. ...
    '21.1.24 9:4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일 시킬생각부터 하다니
    아무리 그집안 아버님 남편 가풍이 대단한냥 떠들어대도
    하나도 안좋아보이네요
    그저 드센 여자들 기에 눌려 사는것처럼 보일뿐
    며느리건 사위건 딸이건 아들이건 일 시킬 생각 1도 없습니다
    같이 밥 먹다보면 도울수도 있겠지만 그건 셀프이고
    온전히 간만에 내집 방문하는 손님으로 잘차려 먹이고
    편히쉬게 해줄 생각이에요

  • 44. 이상한
    '21.1.24 9:49 PM (121.166.xxx.63) - 삭제된댓글

    여기 최근에 딸부심 심한 아줌마들 많네요.
    딸가진 엄마지만 사위 부려먹을 생각부터 하는 사람 너무 싫네요..
    주말에 요상한 아줌마들만 몰려오네요

  • 45. 그냥다들
    '21.1.24 9:58 PM (118.235.xxx.209)

    밖에서 밥먹고 헤어지자구요.
    명절에도 그냥 각자 집에나 가고 자기자식이나 시키구요

  • 46. 아짜증
    '21.1.24 10:02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그냥 식세기 들이세요
    식세기에 정리해서 넣는건 남편 시키고요
    음식도 회나 한접시 시키고 반찬 몇가지 사다놓고
    국정도는 님이 끓여도되잖아요
    어차피 애들세대는 몇년에 한번 만날까말까일텐데 자꾸 일 만들지마시고 심플하게 편하게 해주세요

  • 47. 모모
    '21.1.24 10:08 PM (180.68.xxx.34)

    아니
    내집에서야
    사여가 설거지하든
    딸이 하든
    시아버지가하든
    식세기가하든
    알아서 하시면 되지
    남의집까지 왜 이래라 저래라하세요
    다 집집마다사정이있고
    풍습이 있는겁니다
    주제넘게 남의 집이야 어떻게하든
    내집일이나 신경쓰세요

  • 48. 헐ㅋ
    '21.1.24 10:15 PM (1.11.xxx.145)

    사위는 백년손님이래ㅋㅋㅋ
    며느리도 손님인거죠?
    사위만 백년손님이라는 해괴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는데
    원글같은 사람이 이상한 게 아니죠ㅋ

  • 49. ......
    '21.1.24 10:47 PM (125.136.xxx.121)

    여보게~ 사위~~ 며늘아~~
    울집엔 식세기가 있네~
    나도 너희집에서 설거지 안한다~~
    이렇게 살면됩니다.

  • 50. 이보세요
    '21.1.24 11:43 PM (118.220.xxx.153)

    뭘 그리 시키려고 그러세요?
    내집에 오는 사람 손님이려니 하고 대접만 해주세요
    뭐 꼭 부려먹어야 속시원한가요? 원글이가 누구집에 가서 일하는건 원글이 마음이구요

  • 51. ..
    '21.1.25 12:0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정떨어져요 ...사위던 누구던 집에 온 손님이고 밥대접해서 먹이면 된거지 내밥 먹었으니 설거지 하고가라가 맞나요 안먹고 설거지 안하면 될것을 .. 처음에 알았다면 거절하고 가기싫겠죠 안가면 그만인것을

  • 52. 저도
    '21.1.25 12:26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까 그 생각했어요
    사위든 며느리든 같이 먹고 같이 후다닥 정리하고 다같이 과일,차 마시게 해야겠다고요 남자들만 가만히 앉아 받아먹는 문화는 바뀌어야지요

  • 53. ..
    '21.1.25 7:29 AM (39.7.xxx.146)

    며느리, 사위는 손님이에요. 손아랫사람이라는 생각부터 바꿔야죠. 식세기를 장만하던지 외식하던지요.

    부담스러우니 며느리나 사위가 안오죠. 일 없어도 어른들 뵈러 오는 자체가 힘든 거에요.

  • 54. ..
    '21.1.25 7:40 AM (125.186.xxx.181)

    음식은 같이하고 설거지는 식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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