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경소문', 주인공·작가 교체가 남긴 뼈아픈 상흔

[기사]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4105643853

[전혀]

전혀 안보다가 정주행 하고 있어요
배성우가 잘 해결하고 속편찍어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아직 정우성나온건 못봤어요. 고퀄 배우라 ㅎㅎ
쫌 그렇죠 ^^

[음]

저도 많이 아쉬워 했는데 그래도 봐줄만해서 끝냈어요 ^^ 시즌2 했으면 합니다.

[아마]

전 안보다가 정우성땜에 봤어요.
너무 작정하고 망가져서 속상해서 채널을 돌리고 싶은 적이 좀 있긴 하지만... 중간 중간 캬~ 하면서 봤네요.
정우성 크크

[정우성 넘넘 못함]

어쩜 연기라고 그따위로 하는지.

[...]

둘다 망했으나
경기로운 소문이 더 망했어요

[경소]

경이로운.. 은 넘 했어요 진짜

[...]

애시당초 정우성과는 안어울리는 캐릭터였는데 그정도면 정말 선방한거라고 봅니다.
정우성이 처음 등장한 17회에선 역할과 따로노는 느낌이 강했는데 점점 정우성표 박삼수도 볼만해지더만요.

[높이쌓아올린]

빨강츄리닝 배우들ㅜ
지못미

[..]

경기로운 소문 ㅋㅋㅋㅋ

[정우성은]

박삼수 캐릭터 유지하느라 너무 애쓴거죠.

[어쩐지]

경소문 초반에 정말 기다릴 정도로
재미있게 봤는데 중반부테 재미없어져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교체된거 군요,
젠장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