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본성이 강해서
등짝을 후드려 맞아도
지가 하고싶은건 꼭 하고마는 녀석인데
같이 자고 싶을때는
슬쩍와서 얼굴 주위를 냄새맡고 맴돌다가는
이불 한쪽 올리고 들어오라고 하면
좋다고 그르렁 그르렁 노래를 부르다가
팔 베고 자요
미워할수가 없네요 ㅋ
우리집 고양이는 팔 베고 자요 ㅋ
...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1-01-24 14:00:11
IP : 112.214.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1.24 2:04 PM (180.67.xxx.130)우리집고양이중 14살먹은 첫째도 팔베고잡니다
둘째는 안그렇습니다
고양리 성향따라..2. ...
'21.1.24 2:06 PM (112.214.xxx.223)한참 잘 자다가
독립적인 척하고
이불에서 나가요
절대 밤새도록은 같이 안 잔다는 ㅋ3. ..
'21.1.24 2: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님 재워놓고 독립생활하러 고고~~
4. 울집
'21.1.24 2:27 PM (124.54.xxx.37)강아지도 잘자다가 새벽에는 꼭 안방 문앞에 가서 잔다는..
5. 아이고 예뻐
'21.1.24 2:48 PM (125.139.xxx.241)님 재워놓고 독립생활하러 고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ㅎㅎ
이런 위트 있는 댓글은 평소 유머러스하신 분이기에 가능 하신거겠지요? 재미있어요 ^^
팔베개하는 고양이 너무 부럽네요
우리 고양씨는 1년에 2번정도 팔베개 할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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