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중교통 출퇴근을 하는 이상 코로나는 그냥 생활 속 조심 말고는 어려울 듯요

.....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21-01-24 10:01:51
자차 이용해서 회사 다녀서 사실
외부인들이랑 그렇게 접촉한다는 느낌이 없이 지내왔는데요
이번에 대중교통으로 큰병원에 가는데
지하철 이용이나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은
거리두기며 뭐며 불가네요.
역학조사에 대중교통 제외하는 이유가 있겠어요
대중교통까지 조사하면 장난이 아닐듯
그냥 생활 속에서 최대한 조심하는 거 말곤 없는듯요
IP : 106.102.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4 10:09 AM (61.253.xxx.184)

    대중교통은 빠져있나요?음....

    그런데 어쨋건 근무환경이 좋은곳에선 코로나가 확실히 덜 걸리는거 같아요
    이게 근무환경이 좋은건
    좋은 직장이란 말인데

    그러면 사람들이 일단 젊기도 하고
    늙어도 과로하지 않으니 건강하기도 하고

    전 코로나로 이런거 좀 느꼈어요....좋은직장이 좀 덜걸린다..
    환경적인 문제가 큰거 같은 느낌

  • 2. ******
    '21.1.24 10:10 AM (112.171.xxx.59)

    막상 대중교통에서는 전염되기가 어려워요.
    죄다 마스크 쓰고 말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니까요.
    비말이 오고 가는 대화나 식사가 위험하지요.

  • 3.
    '21.1.24 10:15 AM (59.10.xxx.135)

    뉴스 안 보세요?
    교회 기도원 목욕탕 찜질방 이런 곳이 불안하죠.
    통성 기도, 목욕탕 찜질방에서도 분명 큰 소리로 떠들거고.대중교통은 일단 말을 안 하잖아요.
    비말이 튀지를 않죠.

  • 4. ㅇㅇ
    '21.1.24 10:15 AM (223.62.xxx.128)

    대중교통 학교 친정부집회에선 절대로 안 걸린다잖아요 ㅎㅎ

  • 5. 코로나감염
    '21.1.24 10:27 AM (121.129.xxx.115)

    대중교통 학교는 비교적 걸릴 확률이 낮아요. 아예 안걸리지는 않겠죠. 하지만 밀집되는 정도에 비해 낮아요. 즉 마스크를 쓰고 말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아요.
    교회 같은데서 많이 걸리는 이유가 마스크 벗고 노래 부르고 말하고 모여서 밥먹고 그러기 때문에 걸리는 겁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하면 비말이 확산되는 정도가 말하는 것보다 더 심하게 된데요. 미국이나 기타 국가에서도 종교활동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닙니다.

  • 6. ㅂㅂ
    '21.1.24 10:34 AM (220.71.xxx.35)

    확진자와 버스 같이. 15 분이상 타면 검사 연락 온다고 들었는데

    어디 게시판에서 봤어요

    그리고 아는 사람은 회사 통근버스 같이 타서 자가격리 되었어요

    마스크 잘하고 있어서 아무 일도 없었어요

    대중교통서 제발 일행이랑 이야기나 전화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코스크 턱스크도 이젠 또 눈에 띄더라구요

  • 7. ......
    '21.1.24 10:39 AM (211.178.xxx.33)

    막상 대중교통에서는 전염되기가 어려워요.
    죄다 마스크 쓰고 말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산증인이고요
    버스 전철 다 타야하고 심지어 매일 만원낑겨타요. 저 면역약하고 몸약한데 안걸렸어요
    마스크끼고 말안하면 확실한거같습니다.

  • 8. 에휴..
    '21.1.24 11:27 AM (39.118.xxx.160)

    저 위에...논리적으로 생각 좀 하고 살았음 좋겠네요..

  • 9. 확진자 동선
    '21.1.24 11:52 AM (106.102.xxx.51)

    대중교통도 다 조사하고
    통보옵니다
    주말마다 왕복 5시간
    시외버스 타야되는데
    저랑 반대방향으로 확진자가 타서
    그 당시 승객이랑 기사분들 다 검사받고
    격리됏어요

  • 10. ..
    '21.1.24 12:57 PM (211.58.xxx.158)

    대중교통 학교 친정부집회에선 절대로 안 걸린다잖아요 ㅎㅎ 223.62
    참 뇌가 맑아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74 해피 뉴이어!!! 1 .,.,.... 00:04:26 135
1785673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1 00:04:05 317
1785672 자기 비하하면서 상대방 조종하는 타입은 ㅇㅇ 00:03:37 81
1785671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11 00:02:31 183
1785670 2026년 적토마의 해 2 .. 00:02:25 141
1785669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2 .... 00:02:21 166
1785668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2 엄마 00:02:14 459
1785667 연말 간절한 기도 뜨거운 진심.. 2025/12/31 107
1785666 전에 여친이 임신해서 헤어졌다는 글이 문득 생각나요 .. 2025/12/31 193
1785665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3 ….. 2025/12/31 566
1785664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3 0ㅇㅇ0 2025/12/31 623
1785663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3 운빨여왕 2025/12/31 621
1785662 우리 강아지.. 배고프면 1 2025/12/31 289
1785661 최고급 갈비식당에 사람 정말 많더라고요 4 .... 2025/12/31 829
1785660 두피 뾰루지 왜 생길까요? ㅇㅇ 2025/12/31 171
1785659 외국기업 쿠팡 우리나라은행에서 1조 1784억 빌려 2 .. 2025/12/31 473
1785658 럽미 하이볼 너무 맛있어요 2025/12/31 191
1785657 민주당이 집값 올려주는데 왜 미워하냐 물으시는분 13 .. 2025/12/31 606
1785656 25년을 한결같이 이렇게하면 건강이 1 어찌되나요?.. 2025/12/31 750
1785655 왜 돌아가시면 별이 되었다고 표현할까요? 6 ㅇㅇㅇ 2025/12/31 828
1785654 얘들때문에 개키우는데 아우 미치겟어요 13 2025/12/31 1,755
1785653 시어머니는 시동생 돈 못쓰게합니다 5 차별 2025/12/31 1,214
1785652 29기커플 3 2025/12/31 768
1785651 감사했고, 위로 되었고, 든든했습니다. 18 2025년 .. 2025/12/31 2,006
1785650 채지피티는 말이 넘 많아 6 ㄱㄴ 2025/12/31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