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출퇴근을 하는 이상 코로나는 그냥 생활 속 조심 말고는 어려울 듯요
외부인들이랑 그렇게 접촉한다는 느낌이 없이 지내왔는데요
이번에 대중교통으로 큰병원에 가는데
지하철 이용이나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은
거리두기며 뭐며 불가네요.
역학조사에 대중교통 제외하는 이유가 있겠어요
대중교통까지 조사하면 장난이 아닐듯
그냥 생활 속에서 최대한 조심하는 거 말곤 없는듯요
1. 아
'21.1.24 10:09 AM (61.253.xxx.184)대중교통은 빠져있나요?음....
그런데 어쨋건 근무환경이 좋은곳에선 코로나가 확실히 덜 걸리는거 같아요
이게 근무환경이 좋은건
좋은 직장이란 말인데
그러면 사람들이 일단 젊기도 하고
늙어도 과로하지 않으니 건강하기도 하고
전 코로나로 이런거 좀 느꼈어요....좋은직장이 좀 덜걸린다..
환경적인 문제가 큰거 같은 느낌2. ******
'21.1.24 10:10 AM (112.171.xxx.59)막상 대중교통에서는 전염되기가 어려워요.
죄다 마스크 쓰고 말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니까요.
비말이 오고 가는 대화나 식사가 위험하지요.3. 음
'21.1.24 10:15 AM (59.10.xxx.135)뉴스 안 보세요?
교회 기도원 목욕탕 찜질방 이런 곳이 불안하죠.
통성 기도, 목욕탕 찜질방에서도 분명 큰 소리로 떠들거고.대중교통은 일단 말을 안 하잖아요.
비말이 튀지를 않죠.4. ㅇㅇ
'21.1.24 10:15 AM (223.62.xxx.128)대중교통 학교 친정부집회에선 절대로 안 걸린다잖아요 ㅎㅎ
5. 코로나감염
'21.1.24 10:27 AM (121.129.xxx.115)대중교통 학교는 비교적 걸릴 확률이 낮아요. 아예 안걸리지는 않겠죠. 하지만 밀집되는 정도에 비해 낮아요. 즉 마스크를 쓰고 말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아요.
교회 같은데서 많이 걸리는 이유가 마스크 벗고 노래 부르고 말하고 모여서 밥먹고 그러기 때문에 걸리는 겁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하면 비말이 확산되는 정도가 말하는 것보다 더 심하게 된데요. 미국이나 기타 국가에서도 종교활동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닙니다.6. ㅂㅂ
'21.1.24 10:34 AM (220.71.xxx.35)확진자와 버스 같이. 15 분이상 타면 검사 연락 온다고 들었는데
어디 게시판에서 봤어요
그리고 아는 사람은 회사 통근버스 같이 타서 자가격리 되었어요
마스크 잘하고 있어서 아무 일도 없었어요
대중교통서 제발 일행이랑 이야기나 전화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코스크 턱스크도 이젠 또 눈에 띄더라구요7. ......
'21.1.24 10:39 AM (211.178.xxx.33)막상 대중교통에서는 전염되기가 어려워요.
죄다 마스크 쓰고 말도 안 하고 핸드폰만 보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산증인이고요
버스 전철 다 타야하고 심지어 매일 만원낑겨타요. 저 면역약하고 몸약한데 안걸렸어요
마스크끼고 말안하면 확실한거같습니다.8. 에휴..
'21.1.24 11:27 AM (39.118.xxx.160)저 위에...논리적으로 생각 좀 하고 살았음 좋겠네요..
9. 확진자 동선
'21.1.24 11:52 AM (106.102.xxx.51)대중교통도 다 조사하고
통보옵니다
주말마다 왕복 5시간
시외버스 타야되는데
저랑 반대방향으로 확진자가 타서
그 당시 승객이랑 기사분들 다 검사받고
격리됏어요10. ..
'21.1.24 12:57 PM (211.58.xxx.158)대중교통 학교 친정부집회에선 절대로 안 걸린다잖아요 ㅎㅎ 223.62
참 뇌가 맑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