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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런 말

전업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21-01-23 23:29:48
남편 주말 부부로 결혼후 쭉
주말부부
애둘 혼자 키우느라 전업이었어요.
애 아플때 병원 갈때등 맡길데 하나 없어서.

그리고 같잋살기 시작하고
저도 재 취직해서 돈 벌고
제 돈으로 생활비 했어요.
통장에 넣어놓고 체크 카드로 생활비.
남편은 대출금 갚고 어쩌고.

아이가 고등학생 되니 제 체럭이 안되서
그만둔지 1년이 안 됐고요.
학원 셔틀 독서실 ㅈ데닐러 가기등.
여아여서 항상 제가 남편은 한번도 안 하고.

어쨌든.
근데
제 통장에 딱 2백만웟 있어요
퇴직금등등
그 돈은 안 쓴다고 했고오ㅡ
남편도 알고

근데
어재 제 이릉 으로 가입한 넷플릭*가 한달되서 취소한단게
깜박했더니
오늘카드 결제 됐더니
내 돈에서 빼라고
내가 잘못한거니.

그리고
애들 시간될때
1박2일이라고 펜션이라도 갔다오고 싶다고하니
내 돈으로가고 싶으면 가라고.

아마 제가 서운했다하면 농담으로 한 말에 발끈한다
더 뭐라 하거나 삐질꺼에요.
IP : 59.2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23 11:42 PM (70.106.xxx.249)

    님도 그러세요
    밥한번 차려줄때마다 만원
    빨래 한번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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