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라면들이 4~5개가 한 묶음인데
닭개장면은 3 개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값이, 영수증보니 5,480원이네요.
개당 1800원이 넘는거죠.
출시기념으로 오뚜기햇반을 하나 껴주네요.
스프가 3개에요.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그리고 닭개장 맛을 내준다는 비법스프가 있는데
이 스프안에 닭고기와 채소가 들어있어요.
큼직하다고 써 있는데 그냥 살짝 들어있어서 좀 아쉽.
요즘 파우치에 담긴 탕국들 천지잖아요.
라면에 이런 탕국들 좀 섞인 맛이라고 보시면 돼요.
맛은 괜찮아요. 얼큰하니 시원해요.
다만 닭개장 육개장 이런 맛은 별로 안나구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