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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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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살기 어떤가요?

피렌체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21-01-23 19:07:36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은퇴후엔 과천이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오래전 갔던 미술관 주변이 참 좋아서 주변에 살고 싶단 맘이 들었었어요. 아까 노인과 아이들의 찬국이란 댓글을 보니 내가 바라는 여유있고 조용하고 숲이 있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그런 곳일까 궁금해지네요 . 사실 과천 안가본지 십년도 넘어서 어떻게 변했을지 감이 안와요 .. 잘 아시거나 사시는 분들 정보 좀 주세요.
IP : 125.187.xxx.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1.1.23 7:12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과천글이 저밑에 있던데 거기댓글 보시면~

  • 2. 과천
    '21.1.23 7:25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은퇴후라면 과천보다 집값 싸고 서초,강남 접근성 좋은

    우면동 둘러보세요.과천은 도심부로가면 정말 답답합니다.

  • 3. 과천
    '21.1.23 7:31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과천은 도심으로 들어가면 엄청 답답해요.
    편의시설이 많지도 않죠.

    그런데 거기가 재건축되어서 고층화 된다면 정말
    답답 할것같네요.

    은퇴후 라면 서초,강남 접근성 휠씬 좋은 우면동
    둘러 보세요. 동간거리 넓고 양재천이 바로 앞입니다.

  • 4. ㅇㅇ
    '21.1.23 7:39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과천은 장점이 이제 사라진거 같아요
    예전에는 저층아파트가 많아 고즈넉한분위기가 참좋았는데 최근에 가보고 고층아파트로 재건축이 되어서 특별한 느낌이 없더라고요
    살기는 정말 불편해요 도시가 작아서 없는게 많아요 교통도 안좋고요

  • 5. 과천
    '21.1.23 7:40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과천 도심으로가면 엄청 답답해요.
    편의시설도 다양 하지않죠.

    게다가 과천이 거의다 재건축 되어서 고층화 된다면
    더 답답해지겠죠.

    은퇴후라서 학군이 의미가 없다면 과천보다
    저렴한 우면동 둘러보세요.

    서초,강남 접근성 좋고 과천 대공원도 가깝죠,
    동간거리 넓고 양재천이 바로 연결되는 아파트들이
    많아요.

  • 6. 16년 과천살이
    '21.1.23 7:42 PM (175.126.xxx.60)

    전에는 아무것도 없어도 조용하고 사람 적고 나즈막하고 산 보이고 이런게 좋아서 과천을 못 떠났어요. 근데 재건축으로 빽빽하게 병풍처럼 높게 뽑아놓으니 깝깝합니다. 근데 여기서 더 짓는다니.

  • 7. 과천30년째 거주
    '21.1.23 7:42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

    오래 살아서 그런지 좋아요.
    윗분 말씀대로 편의시설이나 쇼핑할데는 많지
    않은데 재건축 거의 완성되가니 인구 늘어나고하면
    좋아질거 같고 서울로의 접근성은 자차는 좀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데 지하철이나 버스는 괜찮아요.

    주변에 걷기운동학기 좋은 곳도 많고요,
    저도 강남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처음 살 때는
    답답하고 심심했는데 이제는 가끔 역삼동 친정 가면 숨이 막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젊은 우리 애들은 서울 외할머니 동네를
    더 좋아하네요

  • 8. 그러게요
    '21.1.23 7:46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과천 살았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요
    3단지 들어설때 고층으로 벽을 이루는것같아서 많이들 욕했는데요 이제는 고층으로만 저부 바뀔텐데 과천의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부각될것같아요

  • 9. 처음에
    '21.1.23 7:49 PM (39.7.xxx.222)

    과천와서는 편의시설이 없어 답답했는데요
    그럭저럭 적응하면 사실만해요
    백화점은 전철로 10분이면
    범계역 평촌 롯데백화점 갈 수 있구요
    범계역 가시면
    필요한건 다 있어요
    강남 산다고
    모든 편의생활이 도보로
    해결되지는 안잖아요
    저축은행이 없어 좀 불편하고
    프랜차이즈 상점도 없는것들이 많은데
    재건축 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있어
    점점 늘어날거라 생각해요
    이런 답답함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걷는, 4계절 아름다운
    대공원 산책길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모든 불편은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들은 많이 답답하겠지만
    은퇴하고 사시기는 좋아요

  • 10. 저는찬성
    '21.1.23 8:11 PM (125.128.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최근 과천의 변화를 찬성해요. 솔직히 그동안 편의시설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새로 아파트 줄줄이 생기니 곧 단지 상가에 식당이나 커피숍, 학원 같은 편의시설도 많이 들어설 것 같아요. 새 아파트로 젊은 부부들 많이 이사오면서 동네도 더 활력있어진 것 같고요. 그런다고 관악산 청계산이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닌데 동네 나이드신 분들 산이 안보이네, 앞에 아파트가 가로막았네, 옛날 과천이 아니네 하시는거 답답합니다.

  • 11. 저도 16년
    '21.1.23 8:14 PM (112.157.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16년 과천 살았네요 정말 옛스런 과천 이사갔을 땐 문화충격이었는데 어찌어찌 정이 붙어서 아이들과 신나게 살았어요 도서관, 서울대공원, 과천내 공원, 관악산 청계산, 시민회관.... 진짜 최고입니다

    1. 교육 - 제가 본 아이들은 시스템(학원)과 함께하는 공부보다는 스스로 하는 애들이 더 많은 듯 해요(잘 하는 애들 기준) 시스템(학원)과 공부하는 게 더 맞는 애들은 평촌으로 다니고 혹은 대치로 이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도시 분위기에서도 느껴지듯이 대안교육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수업들(공교육과 지식교육에 관련한 수업 아님 ). 많아요 잘 이용하시면 진짜 좋아요.

    2. 교통 - 정말 아쉬워요 4호선 타고 다니는 곳은 굉장히 좋아요 그 외 자차로 갈 때는 낮 시간 안 막힐 때 아니면 늘 막혀요. 어느 방향이든요.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서 상대적으로 나아진 거는 같아요. 걱정되는 부분은 6단지까지 2기 재건축 완성되면 과천 내 도로가 엄청 막힐 듯 해요. 길이 다들 좁은데 세대수가 엄청나게 늘었거든요. 길은 넓힌 곳을 못 봤어요. 그 와중에 경마공원쪽인가 양재방향으로 또다른 주거지역이 계획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또 몇 년 안에 서울 양재방향 교통에 영향을 줄 듯 해요

    3. 학교 - 초등(4개임 하나는 이미 과밀임) 다들 증축할 거고 어찌해도 다 괜찮아 보이는데 중학교가 걱정입니다 . 과천엔 중학교 2개여요 그 중에 하나는 이미 과밀이에요. 2단지 12단지 6단지 완료되면 정말 폭발할 수도 있을 듯이요 (물론 교실증설은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정타에 원래 중학교 신설되는데 지정타 입주해도 당분간은 과천시내 중학교 배정될테니 말입니다

    3. 생활전반 - 전 백화점이나 다른 큰(?) 편의시설 없고 적은 거는 불편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 시설 있으면 교통이 필연적으로 복잡해지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맨날 가는 곳도 아니고 서울 가거나 평촌가면 다 해결되니 불편 없었어요. 정말 내가 필요한 매일 이용하는 거는 다 있고 편했어요

    이제 2기 재건축 막바지이고 보니 예전의 그 과천 느낌은 이제 거의 없어요 8,9단지고 재건축 들어간다고 하고 10단지도 금세 할 것처럼 이러니 또 도시 한 쪽은 한 10년 공사중일듯 하구요 그래도 여전히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긴 시간을 머문 곳이거든요

  • 12. 웃겨서..
    '21.1.23 8:27 PM (223.38.xxx.210)

    과천답딥하다는 사람들 강원도 사나...

    함가보세요.
    과천 한번들어가면 안나오더라구요.

    백화점보다는 매일산책하고.
    자연벗삼아 너무좋은곳요ㅡ

    글고 요즘 과천 악의적으로 댓글 다는사람듷이 많아요

  • 13. 부동산
    '21.1.23 8:31 PM (223.38.xxx.210)

    전문가가 과천 유망지역으로 꼽아서..

    그리고 분양을 앞두고 있어 청약대기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답답하고 불편하고 갑갑하고 단점만 악의적 댓글 다는데

    왜 그가격일지 함 생각해보세요ㅡㅡ힐링도시예요

  • 14. 덧글 단 사람
    '21.1.23 8:51 PM (112.157.xxx.238) - 삭제된댓글

    오해가 있는 듯 해서 다시 덧글 답니다 지금의 과천이 안 좋다고 부정적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예전의 과천을 그리워 하느라 아쉬워 하는 거지요
    가격 높은 거 알지요 왜 모르겠습니까 그게 다 반영되어 있지요 알지요 좋은 점 백만가지 맞아요
    그래서 예전의 그 장점을 더 아쉬워 하는 거랍니다

  • 15. 과천은
    '21.1.23 9:21 PM (1.237.xxx.195)

    자연을 사계절 벗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관악산, 청계산, 서울대공원 등 계곡을 볼 수 있고 도심 속 시골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다른 지역처럼 이제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 16.
    '21.1.23 9:30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댓글들도 다 사실이고요
    악의적인댓글 달 생각은 없어요
    차로 과천을 나갈생각은 안해야해요
    사당쪽 양재쪽 다 얼마나 막히는지 과천 살려고 들어갔다가 2년살고 나왔어요
    지하철 사당에서 다음열차 기다렸다가 타야하는것도 불편했어요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일보려면 평촌이나 강남 나가야하는것도 정말 힘들었고요
    사실을 썼는데 악의적인댓글이라고 하려나요?

  • 17. ...
    '21.1.23 10:03 PM (1.241.xxx.153)

    몇개월 후에 과천으로 이사가는데,
    아이와 함께 미술관,대공원, 과학관, 도서관 다닐 생각 하니 너무 설레고 좋아요.
    과천의 단점으로 학원이 없다라고들 하는데,
    전 오히려 아이 학원으로 돌리지 않고 제가 조금씩 도와주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래서 과천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은퇴 후에는 과천이 더 좋을 것 같구요.
    몇 번 다녀와 보세요.
    대중교통도 이용해보시고, 자차도 이용해보시구요.
    요새 대공원 둘레길도 무료이니 걸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ㅇㅅ

  • 18. 과천
    '21.1.23 10:21 PM (211.178.xxx.212)

    교통이 제일 문제인데
    일단 4호선 급행은 확정되었고.반포까지의 지하터널
    그리고 개포까지의 지하터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요.

    쇼팡 등등의 불편함은
    취향차이니..뭐 번잡한거 좋아하면
    그쪽 취향이라.이사나가는듯하고
    지금 과천거주자는 오히려 백화점 들어오는거 안바라는
    분위기구요.

  • 19. ...
    '21.1.23 10:21 PM (125.132.xxx.90)

    과천 살던 친구들은 다시 들어가려 애쓰구요
    비싸서 못가는거죠
    한번 살면 이사를 안가더라구요
    이유가 있겠죠

  • 20. 과천
    '21.1.23 10:22 PM (211.178.xxx.212)

    학원은 없어도
    학생수비율 대학진학률은
    강남 서초 다음인듯요

  • 21.
    '21.1.23 11:07 PM (210.94.xxx.156)

    20년째 과천살고있어요.
    완전 만족입니다.
    애들 여기서 대치동 사는 친구네 아이들보다
    대학 잘갔어요.
    편의시설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요.
    남태령쪽이 강남순환도로 이후 더 정체가 심해져서
    그게 불만입니다.
    양재쪽은 많이 빨라졌고요.

    아파트들 재건축되고 있지만,
    빌딩으로 수두룩 빽빽보다는
    운치있게 지어지고 있어요.

    날마다 대공원 산책하면서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 22. cinta11
    '21.1.23 11:14 PM (1.241.xxx.80)

    과천 사는데.. 맛집 진짜 없어요 ㅜㅜ 중심가에 갈데가 너무 없고요. 저는 애가 아직 어려서 학군은 신경 안 쓰는데 선배 엄마들은 학군 걱정 많이 하더라구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후 거의 학군지로 이사가는 분위기예요
    어린애 키우기에는 좋아요 대공원이랑 과학관 그리고 공원이 있어서요

  • 23. 지나가다가
    '21.1.23 11:35 PM (58.123.xxx.83)

    예전에는 출퇴근 필요없는 주부들이나 은퇴자들이 살기 좋았지요.
    서울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남태령 넘기 나름 견딜만했으나 중앙 버스
    전용차선 생기고 고속화도로 진출입로 생기고 주중 낮에도 교통 지옥
    입니다. 낮으막한 스카이라인도 삐쭉 삐죽 고층 아파트 들어서고 인구는
    느는데 교통은 더 지옥이 되겠지요...과천은 분지라 매연이나,황사철이면
    공기 안좋구 잘 안빠집니다...여름철 고온 다습이지요...전 교통이 최고로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 24. 과천은
    '21.1.24 12:18 AM (58.121.xxx.222)

    교통이랑 학교 수가 약점같아요.
    분당 비해 중,고등학교수…,지금도 학생 수 미어터지겠던데.
    그런데 또 4000세대 집어 넣는다니 더 힘들어지겠더라고요.

  • 25. ..
    '21.1.24 12:27 AM (61.77.xxx.136)

    과천이 좋은 이유는 기승전 자연환경이에요..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 엄청나게 우거진 나무와 숲 관악산자락에 감탄나오죠..가을단풍철엔 과천낙엽진 공원 한바퀴돌면 어디 따로 단풍놀이간것보다 훨씬좋아요.
    젊었을때 전세살아봤고 다신 못들어가는곳ㅠㅠ

  • 26. ...
    '21.1.24 12:38 AM (125.187.xxx.5)

    지금 들어왔어요. 정말 정성스런 댓글들 감사합니다. 자세히 읽어볼게요..모두 건강하세요 ^^

  • 27. 행복
    '21.1.24 12:55 AM (223.62.xxx.246)

    저는 다른 지역 살다가 과천살이 5년입니다.
    왜들 과천 과천 하는지 알 거 같아요.
    강남쪽에 볼일 보다 5분 정도 달리면 과찬 이정표가 바로 나와요. 위치적으로 너무 가깝습니다.
    과천 들어서면 전원적 분위기와 탁트인 산 전망에 마음이 편안해져요.
    대치동도 이번에 매헌 지하차도 뚤려서 안막히면 20분 안쪽 개포까지는 15분 정도...
    좁은 과천 안에 역이 두개, 이제 gtx도 들어오면 삼성역 5분, 6단지 쪽으로는 위과선도 들어온다는...
    서울가는 버스 많고요
    백화점은 주말에 20분 안쪽으로 강남신세계, 압구정 현대, 판교 현대 가능... 마트는 단지 안에 큰마트 있어 좋아요. 요즘으 온라인으로 구입해거 상가에 대한 열망도 없어요.
    식당은 프렌차이즈는 별로 없으나 나름 맛집, 카페 있고요. 사람이 많지 않아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느낌이 있어요.
    걸어서 관악산, 청계산, 대공원 둘레길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대학생 딸들도 결혼해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단점 아파트 값이 비싸요ㅠㅠ
    딸들아 열공해라...

  • 28. 이상한게
    '21.1.24 6:52 AM (211.178.xxx.212)

    과천살다 이사나간사람은
    수많은 장점보다 올마안되는 단점만. 이야기하는게
    이상해요.

    다시 이사 못들어가서 그러나 .
    아님 지금 사는곳은 단점이 없어서 그러나...


    과천 더없이 좋은곳요

  • 29. 피렌체
    '21.1.24 11:32 AM (218.152.xxx.116)

    댓글 잘 읽었어요. 아이는 대학 졸업반이라 학군은 상관없구요..결혼시키고 저희는 건강 문제로 공기 좋은곳 찾고 있어요.시골 아니면 별차이가 없겠지만요..전원주택은 자신없고. .꼼꼼하게 써주셔서 장단점을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었어요. 따뜻해지면 한번 다녀오려구요...우면동도 한번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30.
    '21.1.24 7:44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과천이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지형이어서 미세먼지가 덮이면 잘 안빠지는 단점이~~
    공기좋은줄알고 들어갔다가 항상 미세먼지앱 보면 강남보다도 높았어요
    환경좋은 11단지 살았는데 거기살때 비염이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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