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방배서리풀그랑블 아파트 아시는분
동네주민들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ㅜ
1. ㅇㅇ
'21.1.22 10:55 PM (211.243.xxx.3)거기 매매 얼마정도하나요
2. ㄷㅅ
'21.1.22 11:09 PM (182.216.xxx.215)그돈주고 왜 거길 좀더발품 임장해보시기를요
3. 흠
'21.1.22 11:16 PM (49.172.xxx.24)지금 18억 이라고 하더라구요..지금 타동네 신축살고있어서 구축은 못들어가겠어요 ㅜ 방배신축은 넘 비싸서요
4. ㄷㅅ
'21.1.22 11:19 PM (182.216.xxx.215)다가질수는없죠 평수를 줄이던가 더 이수쪽으로 가던가 암튼 그 돈주고 방배서리풀은
5. 위치가
'21.1.22 11:35 PM (211.178.xxx.44)위치가 너무 애매해요
경사심한 비탈길이라 눈오면 후륜구동은 올라가지도 못하는데..
빌라들 있는 골목이라 밤에 어두워서 걸어다니기도 무서운 위치인데6. 흠
'21.1.23 12:26 PM (110.70.xxx.52)시끄러울 거고요 아 요즘 학교 안 가서 괜찮을까요 ㅎㅎ
학교 바로 앞이라 아침 낮 시끄러워요
비탈이라 그 위의 대형 평수 차들 눈오면 아래막 세워둘 만큼의 경사에요
밤에 어두워 못 다닐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블럭안에 빈부격차가 상상도 못 할 만큼의 동네에요
아래쪽에 반지하집부터 그 위 대형 평수는 집값이 너무 비싼 건 아니지만 나름 회장님 이런 사람들 살아요
그런 빈부격차 심한데 별로...7. ㅇㅇ
'21.1.23 4:01 PM (223.62.xxx.76)저 자가로 거주중인 사람이에요. 매물이 있나봐요? 2년 실거주 안하면 양도세 땜에 못 팔 텐데요.
공용부 하자는 어느정도 해결했고 개별 집 하자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희집이나 이웃집들은 해당사항 없어요.
지하철 이용하는 초저학년 둔 워킹맘이고 새집 만족하며 살아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직 맡은 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니라 지금 입주민들이 다투는 중이고, 그 회장이 내건 플래카드 등 하자 소문땜에 저평가 되어서 18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더 궁금한 거 있으심 알려드릴게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