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은 갑자기 나이를 확 먹은것 같아요

... 조회수 : 12,092
작성일 : 2021-01-22 22:34:17
나이가 이제 61이라는데
연예인이면 일반사람과는 비교도 안되게 온갖 좋은 관리를 다 평생 해왔을텐데도
오히려 그 나이또래 일반인들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것 같아요
요샌 일반인들도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잖아요
몇년전만 해도 그렇지 않고 나이에 비해 젋어보였던것 같은데

전에 어디서 보니 경락이었나? 암튼 마사지등 하며 얼굴에 손대면 좋은것 같아도 오히려 늙었을땐 얼굴이 더 쳐진다는데 진짜 그럴까요?
IP : 39.7.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2 10:36 PM (49.142.xxx.33)

    타고난것도 있겠죠.. 동안인 사람들도 관리도 있지만, 타고남도 많아요.

  • 2. 그러게요
    '21.1.22 10:37 PM (222.96.xxx.44)

    한참 필러 맞고 성형할때 진짜 이상하더만
    뭐 성형외과만 가겠어요? 피부과 잘다니더만 ᆢ
    왜저렇게 60대중반정도로 피부가 축쳐졌네요
    김영란이랑 동갑해도 되겠어요

  • 3. 마음
    '21.1.22 10:45 PM (219.255.xxx.180)

    마음이 늙은 것 아닐까요.
    마음이 얼굴로 나타나는 것

  • 4. 얼굴
    '21.1.22 10:50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노화도 타고나는거예요
    명품 사는데도 돈을 많이 쓰는데 얼굴에는 얼마나 더 많은 돈을 들였겠어요
    근데도 관리 안하는 사람보다 더 심하게 흘러내리잖아요

  • 5. 아직
    '21.1.22 10:51 PM (223.62.xxx.54)

    곱던데요. 일반인 61세 저얼굴 별로 없죠. 동안이리고 나오는 일반인들보세요

  • 6. ..
    '21.1.22 10:54 PM (49.169.xxx.133)

    59년생인데 63세네요.

  • 7. 일반인들도
    '21.1.22 11:37 PM (222.96.xxx.44)

    요즘은 거의 동안이많죠ㆍ노안보다

  • 8. ㅇㅇ
    '21.1.23 12:12 AM (116.122.xxx.50)

    유튜브에서 성형외과 의사 말이
    젊었을 때 얼굴에 필러, 보톡스를 많이 맞으면 나이 들면 살이 쳐진대요.
    살을 고정시키주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늘어진 살 올려붙이거나 보톡스 등등 넣는거 결국 더 늘어지게 만들 뿐이라고..

  • 9. 모모
    '21.1.23 12:13 AM (180.68.xxx.34)

    어머 제친구 58년생인데
    선우은숙처럼
    피부 내려앉은 사람
    아무도없어요
    다들 젊진않지만
    다들자연스러운데
    은숙씨는 쳐젔던데요

  • 10. 여자들 얼굴도
    '21.1.23 12:24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일부는 남편이 만드는거 같아요.

  • 11. 맘고생이
    '21.1.23 12:37 AM (1.231.xxx.128)

    얼마나 심했으면... 수십년은 했을거같네요 거기에 아직도 짝사랑.

  • 12. 웃자
    '21.1.23 12:38 AM (61.100.xxx.72)

    그냥 보는 것과 카메라로 찍어 보는 건 다른 것 같아요
    거울로 보다 사진찍으면 확 달리 보이잖아요

  • 13.
    '21.1.23 3:47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마음고생한 저도 저렇게까지 심하게 처지지 않았어요.진짜 처짐이 너무 심한 살성이네요.

  • 14.
    '21.1.23 6:49 AM (220.95.xxx.85)

    동치미에서 보면 괜찮아요. 우이혼에성 클로즈업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죠 .. 사실 60 대 분들 밖에서 화장하고 만나니 젊어보이겠지만 ... 사실 화장 거의 없이 화면으로 클로즈업 되면 전부 다 저럴거에요 ..

  • 15. ..
    '21.1.23 9:26 AM (125.186.xxx.181)

    어머 63밖에 안됐어요? 얼굴에 시술을 많이 한 모양이네요. 살짝 울퉁불퉁해서 나이가 많으신줄 알았어요.

  • 16. ··
    '21.1.23 1:29 PM (219.240.xxx.222)

    볼은뭘 넣었는지 볼록 턱 밑은 쳐져서 우굴우굴
    보기 힘들어요 거기다 말은 또 왜그래 많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66 저는 이상하게 공구만 시작하면 마음이 식어요 1 01:34:43 116
1589365 지금까지 눈물의여왕 요약 1 눈물 01:23:56 369
1589364 진짜 불친절을 넘어 기분 나쁜데 망하지않는 가게 1 친절 01:18:33 375
1589363 여자친구가 망하게된 계기 방시혁탓 1 .. 01:16:07 569
1589362 립틴트 추천해 주세요 화사 00:53:15 104
1589361 지구마블 1 여행 00:40:47 518
1589360 초골린인데 골프가 너무 재밌어요 5 슈퍼골린 00:38:49 447
1589359 성인자녀와 단둘이 외식 하게 되었을때 9 00:31:16 1,374
1589358 엘에이에서는 그랜드캐년을 못 가나요?? 13 엘에이 00:30:11 599
1589357 쿠팡을 못끊을듯요 ㅋ 4 . . . 00:25:32 987
1589356 민히진은 정작 일본것 표절한건가요?jpg 27 웃김 00:15:49 2,044
1589355 우울증이 갑자기 심해지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2 .. 00:04:38 1,325
1589354 부모님께 얼마나 경제적 지원하세요? 26 Magoma.. 2024/04/27 1,916
1589353 홍진경 나오는 장면 4 눈물의여왕 2024/04/27 2,775
1589352 (시댁쪽) 상을당하면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12 ㅇㅇ 2024/04/27 1,018
1589351 밤이 되어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47 567 2024/04/27 3,074
1589350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6 고구마 2024/04/27 1,807
1589349 부부 문제)사회 이슈로 늘상 싸워요 14 짜증나 2024/04/27 1,089
1589348 군입대하는 아이 치아유지장치 4 후리지아향기.. 2024/04/27 640
1589347 이제는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요 6 흠.. 2024/04/27 1,553
1589346 호카본디 뉴발 2024/04/27 353
1589345 그알 보시는 분, 정말 무서운 아이네요 27 .... 2024/04/27 6,056
1589344 당뇨2년차..병원 바꿀까요? 6 당뇨 2024/04/27 1,064
1589343 질색 팔색 우리 엄마 4 참을성 2024/04/27 1,040
1589342 ‘굴착비용도 부풀려’…김건희여사 오빠 사문서위조 혐의 재판 증언.. 8 ㅇㅇ 2024/04/2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