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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은 미리해가도 되나요

엄마제사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1-01-22 17:43:26
아빠집 부엌이 춥고
음식을 해드시지않고 제가 만들어다드리고해서 양념같은게 없어요
엄마제사 음식을 우리집에서 해가려는데
어른들 말씀이 기름냄새 나야 혼이 드시러오는거라는데
아빠집에서 전 안부치고 제가 부쳐가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준비하다보니 식혜는 깜빡하고 못했는데 식혜 밥알 꼭 올려야하나요?
그리고보니 나박김치도 없어요ㅠㅠ


할줄도 모르는데 큰일 났네요






















IP : 112.144.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1.22 5:45 PM (180.65.xxx.177)

    그럼요 집에서 다 해가도 됩니다
    어머님이 먼저 가셨나봐요 ㅠㅠ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2. ㅇㅇ
    '21.1.22 5:45 PM (110.12.xxx.167)

    20년째 전부쳐서 시집에 갑니다
    제사음식 나눠서 각자 집에서 만들어 가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 3. dd
    '21.1.22 5:4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능력껏 정성껏 하세요
    고인에 대한 추모잖아요

  • 4. 그넘의 혼부르기
    '21.1.22 5:48 PM (125.132.xxx.178)

    어느 집은 향이 피워져야 혼이 온다하고, 어느 집은 기름내가 나야 혼이 온다하고.. 그럼 기름내 안나게 말그대로 차만 올리는 차례지내는 모 종가집은 혼도 안오시는데 차례는 왜 지내겠나요.

    그냥 예전 사람들은 집에서 떠들썩하게 음식 차리게 하려 별말들을 다 했구나 하고 그냥 생각하던 대로 하세요. 자손들 보러 올 혼이 기름내 안난다고 발걸음 돌리겠어요?

  • 5. 마음이 중요하죠
    '21.1.22 5:52 PM (175.120.xxx.219)

    50평생 처음 듣네요...

  • 6. 처음들어요.
    '21.1.22 5:55 PM (211.36.xxx.172)

    집에서해가면됩니다.

  • 7. 나는나
    '21.1.22 5:57 PM (39.118.xxx.220)

    사서도 하는데요...

  • 8. ..
    '21.1.22 6:00 PM (221.162.xxx.147)

    제사음식에 정해진 음식도 방법도 없어요
    우리는 회도 올리는걸요

  • 9. ...
    '21.1.22 6:02 PM (59.14.xxx.166)

    제사 지내는 건 각자의 소신이지만
    귀신을 부른다는 둥 그런 엽기적인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10. 사서도
    '21.1.22 6:14 PM (111.118.xxx.150)

    하고 돌아가신 분 에도하면 되죠.
    진짜 초등도 졸업못한 시골할매같은 소리에요.ㅜㅜㅜ

  • 11. .....
    '21.1.22 6:19 PM (221.157.xxx.127)

    며느리 불러들여 일시키려고 생긴말이죠 제사음식은 따로하면안된다 펄쩍펄쩍 그런게 어딨나요

  • 12. ..
    '21.1.22 6:30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식혜 나박김치 필요하면
    가까운 곳에서 사세요
    웬만한 반찬가게 마트에 있어요

  • 13.
    '21.1.22 7:13 PM (175.223.xxx.160)

    엄마 제사 준비하는 딸마음 어떤지 너무 잘알아요
    간단 나박김치 제가 하는대로 알려드릴께요
    알배추.무 가로3.세로3-4센지로 썰어놓고
    굵은소금 조금 뿌려 30분정도 절이세요
    밥.양파반쪽.사과반쪽.배한개.까나리나멸치액젓한스푼
    생수넣고 갈으세요
    갈아놓것을 면보에 넣고 절여놓은 무.배추의에 꼭짜서
    넣으세요
    생수에 뉴슈가.굵은소금이나 구운소금.마늘한수저 넣으시고 간해서 국물을 부으시고 모두 섞어서 간하시면됩니다
    조금 짭짤하게 하셔야 야채에서 물이나와 간이 맞아요
    배나.사과.당근같이 넣으셔도 되구요
    과일들어가면 빨리 드세요

  • 14. ...
    '21.1.22 7:15 PM (211.250.xxx.201)

    뜨거운김으로 제사지낸다고하는소리는 들은적있어요
    밥새로하실거고
    탕국도 뎊히시던지하니까
    어차피 김은나니까 마음편히생각하고
    정성으로하심되요^^

  • 15. ㅇㅇ
    '21.1.22 8:1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나박김치 식혜 둘다없어도충분해요
    50평생기름내 맡고오는 귀신소리 처음들어봅니다

  • 16. ..
    '21.1.22 8:52 PM (110.70.xxx.165)

    어른들이 기름냄새나야 귀신 온다는 소리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집에서 해가요
    내 상황에 맞게 살아야죠

  • 17. 원래종가
    '21.1.23 8:31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원래 옛날 종가에서는 여자들이 음식 손 안대고 남자들이 생고기에 생과일에 올린다잖아요
    여자들이 음식하는 건 양반증(?)산 아랫계급들이 티 안내려고 더 음식을 많이많이 했다는 설도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지방인가에 성함쓰면 다 찾아오신다고 들었어요. 원글님이 정성껏 집에서 편히 만드시면 어머니도 다 아실꺼예요.

  • 18. 식혜
    '21.1.23 12:21 PM (218.153.xxx.223)

    밥알 없으면 잣을 띄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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