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카고타자기 후폭풍
넷플릭스로 새벽까지 정주행하고는,
유툽으로 짤 찾아보며 흐느껴울기 ㅠㅠ
흐미.솔직히 넷플 드라마 코로나 시간때우기나
런닝머신 뛰면서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막판 집중해서 보느라 다 팽개치고 넋놓고 봤네요.
아마도 제 최애작품중 하나가 될듯.
아,근데 임수정 배우가 좋아요. 그 특유의 연기를 좋아해요.
혹시 임수정배우는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데,전 임수정 스타일 얼굴로 살아보고픈 ㅎㅎ
상상은 자유라죠!
당근 유아인배우도.서휘영을 잊을순 없을거같아요.
안보신분들..함 보셔요.
주식얘기만 들끓길래,함 가벼운 얘기좀 써보네요
1. ㅁㅁㅁ
'21.1.22 4:39 PM (121.152.xxx.127)임수정 분위기 좋아요
저도 시카고타자기 재미있게봤어요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2. ...
'21.1.22 4:42 PM (175.115.xxx.148)시카고타자기가 초반 마의 구간이 있는건가요
재밌다고들 하셔서 보려고 노력했는데 2화에서 포기했거든요3. ..
'21.1.22 4:42 PM (211.58.xxx.158)이 드라마 보고 ost 컬러링으로 했어요
고경표 유아인 다들 어딘가 살아 있을거 같아요4. 시카고
'21.1.22 4:45 PM (211.235.xxx.140) - 삭제된댓글본방할때 초반이 지루해 2회보고 안봤어요.
넷플에서 정주행했는데 여운이 아직도 나아요.
임수정 잔잔한 미모기 좋았고
유아인 느끼해서 별로였는데
휘영의 이마가린 모습이 멋지네요.
일제시대의 암울한 이야기를 또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간 따뜻한 드라마입니다.5. ㅇㅇ
'21.1.22 4:47 PM (211.193.xxx.134)초반 좀 심하죠
전 3번째 성공6. 흑
'21.1.22 4:48 PM (211.248.xxx.147)전 한 세번 도전하다가 아직 진입장벽을 못넘었어요
7. 시카고
'21.1.22 4:49 PM (211.235.xxx.140)본방에서는 지루해서 2회보고 접었어요.
넷플에서 정주행했는데 여운이 아직도 남아요.
임수정 잔잔한 미모기 좋았고
유아인 느끼해서 별로였는데
휘영의 이마가린 모습이 멋지네요.
일제시대의 암울한 이야기를 또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간 따뜻한 드라마입니다.8. ㅇㅇ
'21.1.22 4:55 PM (175.207.xxx.116)우리나라 드라마가 용두사미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뒤로 갈수록 더 힘을 발휘한 드라마9. ㅡㅡㅡㅡㅡ
'21.1.22 4:5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제게도 최애드라마에요.
한동안 후폭풍으로 힘들었습니다10. 그쵸
'21.1.22 5:02 PM (14.5.xxx.38)저도 엄청 좋아하는 드라마였어요.
배우들, 시나리오, 연출 모두 수작이었던것 같아요.11. 좋아요
'21.1.22 5:04 PM (180.65.xxx.50)처음 몇회 보고 중간 건너띄고 경성 스캔들 작가 작품이라는 것 알고나서야 믿고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멋진 작품이죠 ㅠㅠ ost도 지금 들어도 좋고요12. 아...
'21.1.22 5:08 PM (39.7.xxx.190)끝나면 여운이 남는 드라마죠
유아인이 보여준 서휘영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그런 섹시한 경성보이 빠져듭니다13. 나다
'21.1.22 5:12 PM (147.46.xxx.207)얼마 전에 두 번째 다시보기했네요. 다시 봐도 좋았어요. 10회 이후 일본 강점기 때 이야기가 좋아요. 그리고 인연으로 얽힌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 풀고 가는 게 가슴 아프면서도 위로가 됐네요.
14. 본방도
'21.1.22 5:13 PM (182.216.xxx.172)본방도 열심히 봤는데
넷플에 올라와있으면
또 봐야겠네요15. 임수정은
'21.1.22 5:16 PM (1.230.xxx.102)각설탕 때부터 좋아했어요.
휘영은 그 이름만 봐도 가슴이 저며오네요. ..............16. ㄷㄷ
'21.1.22 5:19 PM (122.35.xxx.109)저는 1회부터 재밌었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제가 이 드라마보고 유아인 팬이 됐잖아요
임수정은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가요17. 아
'21.1.22 5:20 PM (14.5.xxx.38)경성스캔들 작가였군요.
어쩐지... 경성스캔들도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였어요.
경성스캔들, 시카고타자기, 미스터썬샤인18. ...
'21.1.22 5:25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임수정 팬이라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보셨죠?
이것도 제 최애드라마중 하나 입니다. 도시남녀의 연애와 사회생활 이야기19. ....
'21.1.22 6:05 PM (220.84.xxx.174)재밌대서 도전했는데
너무 지루하던데요. 1회를 못 넘긴듯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20. 타자
'21.1.22 6:09 PM (121.140.xxx.250)전 본방으로 다봤어요.
유아인의 휘영이가 참 좋았고 멋있었고 가슴아프고 다 했지요.
비주얼도 너무너무 취향저격.
그 시대 청춘들의 있을법한 비극이 가슴아팠던 명작이었어요.
ost도 좋았고요
왜 시청률이 낮은거였는지... 아쉬웠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뒤늦게 사랑해주니 너무 좋아요21. 저두요
'21.1.22 6:11 PM (86.130.xxx.53)몇번 봤네요 ㅠㅠ 노래도 너무 슬프고 연기도 다들 좋았어요. 우리나라 지켜주신 조상님들도 너무 감사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정말 일제는 평생 불매할거에요
22. ..
'21.1.22 6:18 PM (27.164.xxx.105) - 삭제된댓글생각만해도 엉엉ㅜ
23. 추천작
'21.1.22 6:3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6회부터 몰입도 올라가요.
24. ㅇㅇ
'21.1.22 6:57 PM (223.38.xxx.97)여운 장난아니에요.
노래만 들어도 슬퍼요.
산책하며 노래듣다가 오열함25. 우리의
'21.1.22 9:53 PM (175.115.xxx.26)얘기를 쓰겠소.
가끔 그대는 먼지를 털어 읽어주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