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갗과 신경이 아픈 경우, 왜 그럴까요?

ㅠㅠ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1-01-22 15:36:06
전 15년전 대상포진을 않은 적있구요(배쪽)
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나서 병원가보니 헤르페스였던적이 있어요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전력이 있습니다

1.제가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어달에 한번씩
한쪽 다리 살갖이 아프고 (단순 피부가 아닌 신경이 아픈느낌)
컨디션이 몹시 저조해져요
이럴땐 다리를 어디가에 꼭 끼우고 무조건 자면
다음날 괜찮아지곤하는데 요즘은 며칠을 가네요
이 증상 끝에 어딘가에 가볍게 헤르페스 같은 딱지가 앉을때가 있어요(꼭 그런건 아니구요)
점점 이증상이 골반 대퇴까지 느껴지고 기간이 길어지는데
왜 그럴까요?

2 최근 1년안에 생긴 증상인데 배에 두드러기 같은게 생기더군요. 피부염인줄 알고 연고발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두드러기가 아니었고 살이 터지듯 투명한 흰 물결무늬로 갈라지며 발갛게 되고 작열감과 밤만되면 간지러움 따가움이 계속됐어요
보습제 발라 일주일 후 괜찮아졌는데 그 이후 복부에만 일년간 세번 그랬어요. 지금도 그런데 이게 따갑고 피부문제가 아닌 뭔가 내부의 문제처럼 몸도 아픕니다
사진 찾아보니 임산부 소양증과 양상이 같아요.
살도 안쪘고 임산부도 아닌 갱년기 여성입니다

비슷한 증상 있으인분 계신가요?ㅠㅠ
IP : 125.186.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 3:51 PM (218.148.xxx.195)

    저도 그래요
    쓰라리듯 아픈
    대상포진도 함 앓았구요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에요..

    면역력 떨어져서 그런가봐요

  • 2. DD
    '21.1.22 3:59 PM (61.74.xxx.243)

    대상포진 앓으면 원래 그렇게 후유증이 남는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 3. ...
    '21.1.22 4:00 PM (175.223.xxx.53)

    통풍 아닌가요?

  • 4. ㅇㅇㅇ
    '21.1.22 4:20 PM (223.62.xxx.141)

    저도 그래요. 매일 그런건 아니고 가끔 그런데 저는 관절도 같이 아플 때도 있고 팔다리에 두드러기같응게 나기도 하고 그래요
    루푸스 같은 병인가.. 그러고 있습니다.

  • 5. ..
    '21.1.22 4:5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1번은 대상포진후 3차신경통 인것 같네요.
    리리카라는 약을 처방 받아 먹고 효과가 있다면 100%3차 신경통.

  • 6. ...
    '21.1.22 8:28 PM (222.110.xxx.211)

    저 지금 대상포진으로 병원다니는데
    한번 앓고난뒤 체력이 나쁘면 재발할수 있다고
    체력관리에 힘쓰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몸살,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병원가서 꼭 체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38 성탄절 만료되는 김용현 구속기한 연장되나…법원 심사 시작 어떻게되는건.. 08:55:59 49
1784237 입시용어 1 연두연두 08:54:38 36
1784236 집 대출 비용을 시댁에서 내주고 있다는데 2 증여세 08:54:26 148
1784235 아이 키 몸무게.. 이 정도면 선방했나요 1 아이 성장 08:51:14 180
1784234 쿠팡, '막대한 로비'로 美 뒤에 숨나…한미 협상에 찬물 2 ㅇㅇ 08:50:13 152
1784233 합격했어요 (자랑계좌 입금) 7 ... 08:45:50 634
1784232 여적여 라는 말 황당해요 8 코미디 08:45:42 176
1784231 초중학생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나요? 1 ㅇㅇ 08:42:04 128
1784230 혼자서 1-2시간 보내기 2 투머프 08:41:32 145
1784229 장원영 엄마는 딸 둘 낳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2 08:36:01 509
1784228 난 아들만 둘.. 친구는 둘다 외동딸엄마 12 ㅠㅠ 08:33:02 926
1784227 거스름돈 동전은 내 주머니에 3 윌리 08:32:44 275
1784226 아파트 단지내 과밀 초등학교 분위기 어때요? 4 으휴 08:29:24 268
1784225 겨울실내수영 4 뒤늦게 08:27:52 298
1784224 실외배변 강아지 어제아침9시 마지막 소변인데 1 실외 08:25:23 214
1784223 의사 잘만나 엄마 치매가 호전되고 있어요 5 ㅇㅇ 08:19:47 1,401
1784222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받은 김종혁 sns 2 .... 08:19:03 476
1784221 韓보다 성장 빠른 대만에 주력…'패스키'도 먼저 도입 6 쿠팡이 08:17:32 453
1784220 항공권 예매를 했는데 1 항공권 08:05:42 564
1784219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거에요? 푸하하하 19 ㅇㅇ 08:03:43 2,001
1784218 다단계 하는 분께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요. 5 다단계 07:57:55 453
1784217 분당 지역에는 어느 성당이 멋진가요? 7 이브 07:54:23 601
1784216 남매맘 특징이라면 아들 선호가 심해요 그래서 안만나요 25 07:48:36 1,629
1784215 몸무게는 똑같은데 2 신기 07:47:58 618
1784214 [단독]양평군 공무원 “김선교, ‘김건희 일가 사업 도와주라’ .. 5 하고도남지 07:45:4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