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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어록 공유해봐요

.... 조회수 : 4,862
작성일 : 2021-01-22 09:53:37
먹다남은 음식 저 먹으라고 하시면서 너말고 누가먹니

친정어머니 응급실 실려간 상황인데 올라가보라 그러지 않고 그정도 다 괜찮다

여자는 자고로 요리를 잘해야 한다 남자는 음식 못한다
그래서 요리사 남자가 많은데요 했더니 직업이랑 그게 같니?

너가 제사 물려받을건데 왜 준비 안하니 너는 눈치가 없니

맞벌이 바뻐서 아침 둘다 안먹는다고 했더니 그럴려면 왜 장가갔니 고생이라고
참고로 남편보다 벌이가 더 많음

또 뭐있더라
누가봐도 남편이 잘못한 상황 맨날 늦게까지 술마시며 게임
그걸로 부부싸움 애들 양육과 더불어 터짐
너가 미안하라고 해라 너가 숙이고 들어가라

또 머 있더라 너무 많아서 생각이 안나는데
지금은 시어머니 전화도 안받고 연락 다 씹고 있음

IP : 175.114.xxx.15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 9:56 AM (125.240.xxx.21)

    시어머니들은 왜말을함부로할까요 지능이낮은건지..
    교육을못받아서인지.. 이해를못하겠음 울시어머니도 가끔 기분나쁜소리하는데.
    못배워서 몰라서 저러는거다라고생각하고걍넘겨요.. 악의는없겠지하고요 ㅋㅋ

  • 2. 쯔쯧
    '21.1.22 9:57 AM (119.203.xxx.112) - 삭제된댓글

    밥차릴때 막내아들이 숟가락 놓으려 하자
    “이제 일할사람 들어와서 니가 안해도 되”

  • 3. ㅁㅁㅁㅁ
    '21.1.22 9:58 AM (119.70.xxx.213)

    지능낮은거맞죠
    나이먹고 꼬부랑할매돼서 어찌될지 생각도못하고

  • 4. ....
    '21.1.22 9:58 AM (175.114.xxx.158)

    저는 서울 시댁은 경상도
    문화적 충격이 남자들과 여자상 따로 차리고 왜 남자는 자기들 조상이면서 왜 1도 일 안해요? 궁금

  • 5. airing
    '21.1.22 9:59 AM (175.223.xxx.58)

    저는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아버지 위독하셔서 병원갔다 왔는데 그날 저녁 다시 연락와서 나서려는데 찹찹한 표정으로 사람 그리 쉽게 안죽는다 하시는데 너무 섭섭했어요. 그날밤에 돌아가셨어요. 그말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 6. ㅁㅁㅁㅁ
    '21.1.22 10:01 AM (119.70.xxx.213)

    결혼시켜준걸 고마워해야지!
    @@(아들)이 한테 아무일도 시키지마라. 니가 다 해라!
    우리집 서열1위는 @@이고 2위는##(손주)다

    뱃속아기 푸른옷 준비하래요 했더니
    에휴 큰딸이 살림밑천이라는데..

  • 7. ..
    '21.1.22 10:01 AM (125.240.xxx.21)

    와어떻게그런말을 .. 윗분은 아직두같이사시나봐요..

  • 8. ㅁㅁㅁㅁ
    '21.1.22 10:02 AM (119.70.xxx.213)

    저도 시가 경상도

  • 9. ..
    '21.1.22 10:02 AM (116.40.xxx.49)

    친정아버지돌아셨는데 유산얼마받았냐고 대놓고 물어보심..생신상차리고 애들밥먹이고 좀 늦게 먹는데 손님오니 상차리라고 눈치줘서 밥못먹음.. 막내며느린데 혼자 음식해서 제사지내주는것도 고마워야할판에 음식검사한다고 다 열어보고 손님싸줘야하니 더많이해서 나눠줘야 복받는다고.. 전화할때마다 며칠만에 전화했다 얘기하심..결혼25년되었는데 지금은 할말다함.. 눈꼭감고 안들으시더라구요.ㅎㅎ 기억안난다만 말하시고.. 친한친구 엄마정도로만생각해요. 남편생각해서. 50넘으니 웃으면서 할말다해요.

  • 10. ..
    '21.1.22 10:05 AM (125.240.xxx.21)

    다들대인배시네요.. 전그런소리들음 밥상엎을것같아요..

  • 11. ./
    '21.1.22 10:05 AM (14.47.xxx.152)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면서 안부전화 드렸는데..말끝에
    저땜에 친정엄마가 고생하신다..했더니..그렇게 생각안할거라고.....굳이? 그래 고생하시겠다..그럼 될걸.


    시댁 제사 준비중에 제 고모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받았는데 제사끝나고 설거지 하는데도
    어여 가보란 말 안함 그 때 시간이 밤10시가 다 되어가고

    친정부모님은 장례식장에서 우리 부부 오길 기다리는데..

    보다못한 남편고모들이. 얼른 가라고 설거지 해줌.

  • 12.
    '21.1.22 10:06 AM (14.38.xxx.227)

    30년전 친정아버지 회갑에 토요일 근무 끝나고 내려간다니까 머하러 빨리 내려가냐 일요일에 가지ㅡㅡ4시간 걸리는거 뻔히 알면서

    애비 요즈음도 늦게 다니냐?
    네 일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무슨 일을??? 오입하겠지

    ??????????
    오입이 술집여자들고 하룻밤!!!!!!!

    10년간 안보고 돌아가시고 갔네요

  • 13. ㅇㅇ
    '21.1.22 10:12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저 60댄데 저희 시어머니 어록하고 일치하는 부분이 많네요.ㅎㅎ
    부부싸움하면 네가 백번 잘했고 남편이 잘못했어도 네가 빌어라.
    저 발 다쳤는데 병원갈 필요없다 가만 두면 낫는다.
    병원 갔더니 골절이라 깁스했고요.
    아파트 15층에 사는데 고등학생인 제 아들에게 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심부름 시켰더니 그걸 왜 애를 시키냐고 노발대발,
    그럼 깁스한 엄마가 가요? 하며 아들이 어이 없어했죠.
    첫아이 낳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종일 병실 내 머리 맡에 앉아
    땅콩등 간식 드시다 밥 나오면 자기도 같이 드시기
    간호사나 의사가 회진와 질문하면 시어머니가 다 대답하고 결정하기
    남편이 회사근무중 와서 들여다보며 기분은 어떠냐 내게 말하니
    그걸 비위를 맞추냐 귀싸대기를 한대 때려주지라며 궁시렁.@.@
    아범 밥 먹였냐 약 먹였나
    아니 자기 아들 배냇병신이냐고요.
    저도 어느덧 며느리 봤는데 이런 나쁜 악습은 제세대에서 끊어야죠.
    그런데 너무 선 긋는 정없는 시어머니로 비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어제 오늘 베스트에 올라온 글 보니 드네요.^^

  • 14. 결혼직후
    '21.1.22 10:1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지지배 낳을려면 낳지도 마라
    낳고 싶으면 아들둘 낳고 낳아라
    (아들 둘 낳으니) 이제 딸 낳고 싶음 낳아라ㅋㅋ
    저런 언행은 기본장착.
    며늘 사이 이간질로 평생 사시다 지금은 10년째 제 전화 못받고 계심

  • 15. ㅁㅁㅁㅁ
    '21.1.22 10:15 AM (119.70.xxx.213)

    햐 또라이 시엄니들..

  • 16. ...
    '21.1.22 10:19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 돌아가셨는데 당신 무릎 아파 조문 못 왔다는 시모.
    그래도 애들 할머니고 같은 지방 한 시간 거리라서 시모에게 들렀다 왔어요.
    막 엄마 상 치른 나를 보고 하는 말.
    "너도 이젠 끈 떨어진 연이구나. 형제들 다 소용없다. 두고 봐라 내 말이 틀린지."
    나의 닫힌 마음 완전히 냉동시켰습니다.
    당신 죽으면 당신 아들에게도 내가 그리 말해주리라며.


    어느 명절 날. 남편 없이 갔는데 시동생2, 시누이 2명의 가족들까지 북적북적.
    떡국을 끓여서 먹는데 굳이 시어머니 당신이 그릇에 퍼야겠다고 분배 시작.
    초등 애들까지 냉면 그릇 한 그릇씩 수북. 당신 새끼들과 사위들까지 한 그릇 수북.

    저한테 그러더군요.
    국물밖에 안 남았네.
    국물에 밥 말아 먹어라.

    명절 기름진 음식때문에 초등 애들까지 냉면그릇 수북한 걸 다 못 먹고 남기니
    그걸 다 수거해 모아서 나에게 주며
    고기랑 건더기 건져 먹어라. 맛나겠다.

    당연히 안 먹었죠.

  • 17. ㅇㅇ
    '21.1.22 10:19 AM (59.3.xxx.174)

    결혼 22년차인데
    지금까지도 저희 친정엄마보고 꼬박꼬박 니네엄마 니네엄마~
    먹다 남은 음식 우리 둘이 먹고 치우자~

    듣기 싫어요
    짜증나요 정말.

  • 18. ..
    '21.1.22 10:2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상차리고 먹으려고 와보니 다 먹고난 찌꺼기들.
    그래도 배가고파 수저들고 먹으려는데 얼른 먹고 치워라.
    숟가락 집어던지고 나오지 않은걸 두고두고 후회해요.
    생신날 며칠전에 와서 준비안한다고 망발.
    식구많아 모이기만하면 30명이라 음식준비하고 정리하고나면 밑이 빠지는거 같은데
    수고했다 한마디없고 다음엔 더 일찍와서 해라.
    생신날 맘먹고 샤브샤브랑 이것저것해놨더니
    먹던거 먹자.
    아이 이쁘다고 안아준적도 없고 볼때마다 쟤는 왜저렇게 안크냐.
    아무리 미워도 내애라도 이뻐하면 가족으로 보듬어질텐데 정내미 떨어졌어요.
    압권은 아버지돌아가시고 무슨일로 시집에 들렀는데 귀신쫒는다고 소금뿌리던거.
    인간인가 싶더군요.
    그 이후로 전화 안하고 발길 끊었어요.
    돌아가실때 눈물 하나도 안나고 소화안되던게싹 나았어요
    그거말고도 수도없이 많지만 곱씹어봐야 자존감에 스크래치만 나서 왠만하면 되새기지 않네요.
    오늘 오랫만에 들춰보니 저걸 견딘 내가 대단했네요.
    좋게만보고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태도가
    점점더 만만한 대상취급당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지능이 낮고 모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속에 감추고있는 악의가 튀어나오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악의라는게 뭐 별건가요.
    일부러 괴롭히고 만만하니 함부로하고
    길들여 지맘대로 부리려는게 악의아니면 뭐겠어요.

  • 19. 저도
    '21.1.22 10:29 A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거의 안보고 사는 24년차 며느리인데요
    아들 키워서 준 값을 하라 하대요
    뭐 대단한 전문직 키워서 준거면 치사해도 인정할텐데 ㅎㅎ
    그저 사지말쩡 평범한 아들 유세를 그리 하다니 제정신인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저런 소리가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내가 가까이 할 사람은 아니다 싶어 지금은 거리두고 살죠

  • 20. ..
    '21.1.22 10:30 AM (223.39.xxx.113)

    1.멀쩡했던 내가 시모 스트레스로 자가면역 난치병에 걸렸는데 병 속이고 결혼한거냐?

    2.남편이 아내 몰래 주식으로 큰 돈 날려서 속이 썪어가는데 너도 같이 주식 한거지?맞지?맞지?

    3.명절에 거실에서 상피고 밥먹는 중에 마실 물 가지러 가야하는데 다리 수술하고 일어나기가 더딘 아내대신 물 가지러 싱크대로 가는 아들한테 영철아 그렇게 살지마!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른거.

    4. 목욕하면서 중학교 때부터 안밀었다는데 울아들이 나랑 살때는 안그랬는데 너랑 살면서부터 때도 안민다고..뭐든 마누라 만나서 잘못되었다는 말

    그 외에도 넘 많지만 여기까지.. 이제는 안보고 삽니다. 안보고 사니 17년 먹던 약을 끊음.

  • 21. ...
    '21.1.22 10:30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 돌아가셨는데 핑계라고 당신 무릎 아파 조문 못 왔다는 시모.
    그래도 애들 할머니고 같은 지방 한 시간 거리라서 시모에게 들렀다 왔어요.
    막 엄마 상 치른 나를 보고 하는 말.
    "너도 이젠 끈 떨어진 연이구나. 형제들 다 소용없다. 두고 봐라 내 말이 틀린지."
    나의 닫힌 마음 완전히 냉동시켰습니다.
    당신 죽으면 당신 아들에게도 내가 그리 말해주리라며.


    어느 명절 날. 남편 없이 갔는데 시동생2, 시누이 2명의 가족들까지 북적북적.
    떡국을 끓여서 먹는데 굳이 시어머니 당신이 그릇에 퍼야겠다고 분배 시작.
    초등 애들까지 냉면 그릇 한 그릇씩 수북. 당신 새끼들과 사위들까지 한 그릇 수북.

    저한테 그러더군요.
    국물밖에 안 남았네.
    국물에 밥 말아 먹어라.

    명절 기름진 음식때문에 초등 애들까지 냉면그릇 수북한 걸 다 못 먹고 남기니
    그걸 다 수거해 모아서 나에게 주며
    고기랑 건더기 건져 먹어라. 맛나겠다.

    당연히 안 먹었죠.


    시모의 큰 아들. 노총각 된 게 내 탓인가.
    둘째 며늘인 나더러 한다는 얘기가 매번 손주 타령.
    "너는 남의 집 며느리로 들어와서 네가 먼저 아들 낳게 해 달라고 부처님께 빌어보자 말해야지.
    그렇게 태평스럽게 쳐 앉아있냐?"
    그리고서 저 딸 낳았다고 아기보러 병원에도 안 왔답니다.

    신혼 아직 어리버리할 때 아들 낳는다는 부적 태워서 내게 먹인 시모.
    남편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세월흘러 남편X에게 터트리니 지가 지 엄마에게 물어보니 자기 엄마는 안 했다고 한다고
    저더러 거짓말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런 ㅂㅅ이랑 내가 삽니다.

  • 22.
    '21.1.22 10:32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큰아이 가졌을때 파란이불 사오셔서 나중에 동생도 쓰게 파란색으로 사왔다.
    둘째도 딸 낳았네요.
    돈쓰고 욕먹고, 가만히나 있음 욕은 안먹을텐데 누가 이불 사달랬나..

  • 23. ㅇㅇ
    '21.1.22 10:33 AM (175.119.xxx.134)

    시아버지 제사에 제가 직장일때문에 준비하러 일찍 못가니 남편이 시누에게 부탁 하려고한다 말했더니 시어머니 왈 갸가 뭘 할줄 안다고 ....시누 나이 결혼 24년차 52세 입니다

  • 24.
    '21.1.22 10:33 AM (117.111.xxx.231)

    큰아이 가졌을때 딸인거 알면서도 파란이불 사오셔서 나중에 동생도 쓰게 파란색으로 사왔다.
    둘째도 딸 낳았네요.
    돈쓰고 욕먹고, 가만히나 있음 욕은 안먹을텐데 누가 이불 사달랬나..

  • 25. ㅋㅋㅋ
    '21.1.22 10:36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

    학교랑 직업 맘에 안든다고 결혼식 주례선생 한태 학교랑 직업 뻥으로 말해줘라 요구
    남편형 생전 말도 안섞은 나한테 와서 반말로 우리 동생 밥 잘 해주냐고
    집안일은 무조건 며느리 ㅋ 설거지는 당연
    같이 하자고 했다가 불호령 떨어짐

    니네엄마ㅜ너너ㅜ호칭 무매너
    남편 아부지 나혼자 일할땐 찍소리 않다가 자기딸이 일하니 힘들어서 어떡하냐고 세상 안쓰럽게 봄

    내전화기 전세 냈는지 툭하면 전화해서
    남편 시터 노릇 시킴
    밥먹였냐로 시작해서 남편 방구 잘 끼는거 이상한거다
    이닦을때 혀도 닦게 해라 ㅋㅋㅋ
    이 어디가 안좋던데 병원 데리고 가라
    끊을땐 화도 냄 ㅋㅋㅋ

    안녕 잘 사슈

  • 26. 모자란시에미들
    '21.1.22 10:39 AM (108.41.xxx.160)

    미움을 벌어요. ㅜㅜㅜㅜㅜㅜㅜ

  • 27. 어디서
    '21.1.22 10:40 AM (116.40.xxx.49)

    단체로 교육받으셨나..ㅎㅎ 저 애기유산했는데 전화하셔서 어차피 너하고는 궁합안맞는애다...ㅠ.ㅠ 큰며느리 둘째며느리 일한다고 집안일있으면 전화와서 집에서 노는 너랑나랑후딱해치우자..라고.. 돈벟어서 나주는거ㅛ도 아닌데...우리아들 키워준값 2억은된다..어쩌라는건지.. 저보다 5살많은시누...걔가 뭐할줄안다고..

  • 28. 아휴
    '21.1.22 10:51 AM (122.42.xxx.24)

    내가 내용보다가 이건 경상도시어미일꺼다...생각했는데..
    어쩜 대구출신 우리 시모랑 같나요?말투도?
    이래서 내가 경상도 여자에 대한 편견이 쩔어요.
    하물며 중학교때 서울로올라와 대학까지 나온여자임에도 무식한말만 함..
    지금은 맞벌이지만 본인아들혼자 외벌이할때 혼자 돈버느라 힘들어서 아들이 살이 쪘다고해요..ㅋㅋ
    하나를 봄 열을 안다고 전 원글님 시모 어떤부류인지 감이 마구 오네요..ㅋㅋ

  • 29. ㅎㅎㅎㅎ
    '21.1.22 10:55 AM (221.150.xxx.148)

    인사간 첫 날 만난지 한 십분만에
    여태 뭐하고 시집도 안가서 우리 아들을 잡았니?

    ㅡㅡ;;;

    저희 시어머니 여기서 좋아하는 가방끈 엄청 긴 신여성에 전문직이세요.

  • 30. ..
    '21.1.22 11:00 AM (175.223.xxx.54)

    워킹맘시절.. 아침 8시에 아이 맡기고 저녁 6시 반에 찾음. 백일 지난 아이 그렇게 맡기는게 너무 죄책감 느껴서 괴로울때.. 시어머니랑 통화하면서 몸 힘든건 참을 수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했더니... 네 팔자가 그런걸 왜 나에게 이야기 하니?! 가난한 시댁 만나서 애키우고 시부모 공양하는게 네 팔자인거다. 그리고 남들은 더 한 것도 하면서 사는데 넌 왜 그러니?!... 이 말듣고 그 뒤로 시어머니 사람취급도 안해요.. 신혼초 먹는걸로 구박했어도 그냥 나이드신 분의 투정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근데 아이 낳고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정말 피가 꺼꾸로.. 내가 바란건 물질적인 것도 아니고 아이 봐주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멀리 살아서 아이도 못 봄) 많이 힘들지?! 고생 많다. 라는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 였는데... 신혼 초 저를 앞에 앉혀놓고 며느리 직업으로는 간호사랑 교사가 최고고 나머지는 다 보잘 것 없다고 했을 때에도.. 아들 가진 시골 분 혹시라도 자기 아들 기죽을까봐 저렇게 말쓰하시는거다 했는데... 그냥 제가 미워서 그랬구나... 라고 다 납득이 가더라고요.

  • 31. Oo
    '21.1.22 11:00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이거 실화에요?
    악마들이 따로 없네요
    위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날 악담한 거
    정말 어찌 인간이 저럴 수 있죠?

  • 32. 나쁜......
    '21.1.22 11:05 AM (124.49.xxx.34)

    1.니딸이 커서 너처럼 되면 어떻할래(내가 왜? 명문대. 성격 사근사근. 결혼하기전까진 매우 평탄)
    2.지아들 정말 잘못한거 들켜서 난리났을때- 왜 들춰내서 집안 시끄럽게 하냐. 다 네가 잘못해서 내아들이 그런거다.
    3. 명절에 전전날 내려와서 시누들 다 보고 울 아들 쉬게 5일 있다가라. 친정은 가지말고.
    4. 전화 매일매일 해라. 울아들 뭐먹었는지 뭐했는지 보고해라.

    이것말고도 엄청~~ 많아요. 이외 부록으로 시아버지 어록. 시누 어록도 장난아님. 요샌 딱 할것만 하고 전화 일절 안함.
    전라도시댁임. 경상도보다 한술 더 뜬다고 생각.

  • 33. .....
    '21.1.22 11:05 AM (125.178.xxx.81)

    내아들은 엄마가 이혼하라면 그날로 이혼 할거다..
    제남편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 쥐고.. 우리 아들 처녀 장가
    한번 더 가도 되겠다 애들은 손 위 시누이 둘이 하나씩 맡아서 길러줄테니 걱정 말아라
    손자가 대학 들어갈때까지 그러시더니.. 다음에는 태어나는건 순서가 있어도 죽는건 나이 순서가 없는데 나는 당뇨말고는 건강한편이니 니에미가 먼저 가도 슬퍼할것 없고 할머니한테 이 애빙산큼 효도해야한다..
    작은 시누이.. 너 죽으면 내동생한테 시집 올 여자들 줄 설꺼니까 걱정말아라....

  • 34. ㅇㅇ
    '21.1.22 11:07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산모 귀싸대기 때려주란 시어머니도 가방끈 엄청 긴 신여성
    무려 의대나온 전문직이었답니다.
    남녀 차별이 어찌나 심했는지
    아들 손자만 사람대접 받았고 손녀는 투명인간 며느리는 사람이 아닌줄 알더라고요.

  • 35. .....
    '21.1.22 11:08 AM (125.178.xxx.81)

    애빙산... 수정 합니다
    니 애비 만큼 나한테 효도해야 한다

  • 36. 세상에
    '21.1.22 11:08 AM (118.235.xxx.126)

    airing님 설마 시어머니 말 듣고 다시 안가신건 아니겠죠?
    세상에.. 사돈인데.. 진짜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애미야 내가 죽을것 같다.. 하면 사람 그렇게 쉽게 안죽여요 하며 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저같으면 그 시어머니 안봐요
    보통은 시어머니들이 무지해서 말 실수 많이하는데 이 시어머니는 무지한 정도가아니라 사악한 인간이네요

  • 37. ......
    '21.1.22 11:16 AM (125.178.xxx.81)

    댓글들 거의 다 들은 말들 입니다
    마지막 세대일겁니다

  • 38. 결혼20년
    '21.1.22 11:19 AM (182.226.xxx.97)

    결혼할때 땡전한푼도 보태준거 없으면서 신혼집에 와서 왜 소파가 없냐 왜 식탁이 없냐 씨불렁대던 시아버지 생각나네요. ㅋㅋㅋ 시어머니는 저희 친정 아버지 수술하고 정신오락가락 하는데 거기다 대놓고 남자가 먼저 가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데 진심 칼로 찌르고 싶었습니다. 자식을 소유물로 인식하고 손익계산서 만드는 부모들이 주로 그런 막말을 쏟아내는거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그런말들에 내 인생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거죠.
    그런말들에 상처받고 눈물짓던 저의 30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지혜롭게 잘 처신해서 부부사이는 좋은편입니다.
    자기들 욕심에 며느리 너무 괴롭히니까 보다보다 남편이 돌아서더라구요.
    지금은 만나기는 하지만 뭐라뭐라 헛소리해도 그냥 흘려보내요.
    최근에는 하도 헛소리 해대니까 시동생까지 나서서 자기 아버지 단속하고
    제편을 들더라구요. 제가 중간에 이혼한다고 한번 뒤집어 엎었거든요.
    그뒤로 좀 잠잠하다가 최근에 다시 정신나간 소리 해대더라구요.
    아주 시부모가 쌍으로 헛소리 해대는데 요즘엔 웃겨요.
    내가 저런 정신나간 양반들 헛소리에 괜히 맘을 다쳤구나 싶어서요.
    ㅋㅋㅋㅋ

  • 39. ㅂㅂㅂ
    '21.1.22 11:19 AM (211.202.xxx.122)

    저보고 집에서 먹고노는 것이,,,,,,,,,라고 막말하는 시모

    그후 집테크해서 11억 벌었어요
    이젠 눈치 안보러구요
    허긴 요즘엔 저딴말 안하고 자꾸 김치며 반찬을 보내시더라고요...시어머니 음식 입맛에도 안맞는데,,,남편만 먹이다가 남은면 그냥 쓰레기로 버립니다 그냥 이렇게라도 소심한 복수를...

  • 40. 친정
    '21.1.22 11:22 AM (119.71.xxx.177)

    들락날락하는거 아니다
    친정가면 우환낀다고
    말이야 빙구야
    본인은 친정에 다 퍼주면서
    매일 이모들하고 통화질만하고
    발길 끊고 년에 한번볼까말까

  • 41. ...
    '21.1.22 11:31 AM (112.186.xxx.99)

    시가스트레스로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신랑이 친정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시어머니 대뜸 전화기 낚아채며 딸 시집보냈으면 그집딸아니라고 그러니 신경쓰지말라며 전화 끊었던...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져서 편마비였는데.. 걱정해주는척하며 너네아버지 입돌아갔던데 병원가야되는거 아니냐고 결혼식날 너네아버지 입돌아간거보고 사람들이 뭐라 그러더라..
    다른집 형수들은 시동생 대학등록금까지 대준다던데...(시동생이 저보다 2살위)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아들 장가 괜히 보냈다고 내가 끼고 살걸 그랬다고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라던...
    교회 안다니는 너한테 마귀가 씌여서 분가시킨다(분가당시 제돈으로 방얻어 나왔어요)
    아이낳고났더니 애가 완전 애아빠 판박이 정말 보는사람마다 웃을정도로 애아빠랑 완전 쌍둥이 같은데... 시가방문할적마다 당최 얘는 누굴 닮은거냐 너도 안닮고 우리아들도 안닮고.....
    하도 많아서 다 못 적겠네요 ㅠㅠ

  • 42. 시부어록
    '21.1.22 11:53 AM (223.62.xxx.81)

    자기는 달 다섯 모두 근처에 끼고 살면서
    며느리 명절에 친정에 안보내냐고
    방문하신 친척어르신이 한마디하니 하니
    자기 딸들 다 와 있는데
    쟈는 친정 옆에 사는디!!!

    속으로 전 ‘뭐래???’ 했다는.

  • 43. 시어머니 양성소
    '21.1.22 11:58 AM (104.33.xxx.119)

    레파토리가 비슷하네요. 소름끼치게.


    큰 딸 낳고 몇시간 안되었는데 애보고와서 한다는 얘기가 "얘! 니 엄마 닮았다."(사돈에게 니엄마가 뭔지..)

    지금도 헤깔리는데 다시마랑 다시다. 집에 다시다는 커녕 참치액기스 같은 것도 전혀 없고 소금도 진짜 조금 넣고 음식하는 제가 실수로 다시다라고 했더니 구박을 정말... 넌 그런거 넣고 음식하냐고... 그러더니 우리집 올 때 미원을 들고다닌다는.

    미국으로 이민왔는데. 와서는 울 큰애에게 영어해보라고. 이젠 영어가 한국말보다 편한 애한테.. 애가 암말 못하고 웃으니 도련님네 애들(아들들. 엄청 편애함) 얘기하며 걔네들이 너보다 영어 잘한다고 있는 내내 얘기해서 완전 애가 학을 띠고 할머니 이상하다고..

    그러더니 한국가서 문자로 있던 내내 밥을 내가 굶겼다는둥. 큰딸에게는 그런식으로 인생살면 사람구실 못한다고.

    그냥 아들 둘 낳아준 도련님네랑 행복하게 잘 살았음 돟겠네요.

  • 44. 무섭다
    '21.1.22 11:58 AM (61.83.xxx.94)

    하이고..
    저도 시엄니도 부산 사는,
    정확히는 10대-70대 중반인 지금까지 부산 사시는 시어머니 계신데

    저런 미친 시엄니들처럼 그렇지는 않은데,
    기저에 깔린 내 아들한테 잘해라.. 는 분명히 있어요.

    대놓고 말은 안해도 서울사는 큰아들은 밥먹다 물 가지러가는 것 조차 안시키더라고요.
    밥 먹고 있는 형님(큰며느리, 전라도출신)한테 밥 다먹고 반주하는 큰아들 국물 더 줘라 뭐 더 갖다줘라..
    군소리없이 가져다주는 형님이 안쓰럽지만, 제가 입댈 일은 아닌것 같아서 입다뭅니다.

    함정은 전 둘째며느리입니다.
    시어머니 보는 앞에서 남편 다 시킵니다. ㅋ

    시어머니가 저한테 뭐라고 하시면, 딱 반대로 하면서 연락두절시전합니다.
    쏙 들어갑니다. 자기들끼리야 뭐라고 하던가 말던가..

    형님은... ㅠㅠ 제가 다 속상하죠.

  • 45. ㅇㅇ
    '21.1.22 12:15 PM (59.12.xxx.48)

    열심히 시댁내려가 제사준비하고있는데 제이름부르면서 잠깐 오라고가니 시라저지 시어머니 큰형님내외 읹아 저희돌지난아이 장애있으니 시설로 보내라고 ㅠㅠㅠㅠ

    그때부터 바로 안봐야되는데 그아이 잘커서 남들이 다아는4년제대학 당당이 합격 졸업논문통과 이번에 졸업하네요.
    반전은 그런 시어머니가 며느리 셋중에 제가 제일 좋다고 같이살자고 합니다. 헐..
    다행이 남편이 남의편이 아니라 다행인거죠.
    이제 저도 어머님께 할말 다합니다.

  • 46. ㅇㅇㅇ
    '21.1.22 12:18 PM (120.142.xxx.207)

    윗님, 제가 전라도로 시집 간 사람인데요. 시누이들 포함 저희 시댁 주변 여자들을 보니까 남존여비가 어려서부터 세뇌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니까 형님은 여자는 이렇게 사는갑다 하는 마인드이실겁니다.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여자들보담 잘 견디다는거죠.

  • 47. 우리시아버지
    '21.1.22 12:20 PM (116.40.xxx.49)

    남들은 돌때 걷는데 우리딸 13개월에 걷는다고 바보아니냐고 병원데려가라하시더라구요.ㅎㅎㅎ39개월에 한글뗀 아이입니다...

  • 48. 시골은
    '21.1.22 12:41 PM (223.62.xxx.81)

    경상도나 전라도나 남존여비 대박.
    특히 경상도 대구 안동
    대구사람하고 결혼한 사촌언니얘기 듣고
    여자는 사람아닌 짐승인가 싶더라는.

  • 49. 플랜
    '21.1.22 1:01 PM (106.101.xxx.53)

    결혼할때 부부싸움하게 되면 다 니 잘못이다
    울아들은 뭐든 잘하니까

    첫딸 낳았을때 (애들고모는 딸둘임) 고모는 첫애
    사산했지만 아들이었다 ㅎㅎ

    친정 아버지 암 걸리셨을때 왜 자꾸 암걸리냐?

    아기 낳자 애봐줄테니 아파트 큰거 사서 합치자 그리고 너희는 돈 벌어서 집 사서 나가라
    결국 울집값 그냥 꿀꺽하시겠다는 심보(아파트는 내가 해옴)

    둘째 낳고 몸조리 해주겠다고 해서 갔더니
    미역국만 끓여놓고 큰애 데리고 나가심
    저녁무렵 들어오셔서 결국 젖병 닦고 아기 방청소하고 삼칠일동안 몸무게 정상으로 돌아옴

    그랬더니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하면 괜챯다고
    미역국 한냄비도 못먹고 집으로 옴

    처음에는 집사온다고 고마워했다가 나중에는
    뭐 더받을거 없나 섭섭해함

    질려서 안보고 삼

  • 50. .....
    '21.1.22 1:40 PM (128.134.xxx.128)

    너땜에 화목했던 우리 가정이 파탄났다.

    나중에 본인은 그런말한적없다고...
    그때 남편버렸어야 했는데 못버렸네요.
    내팔자 내가 꼬는거죠.

  • 51. 시모..
    '21.1.22 2:07 PM (211.217.xxx.240)

    1. 신혼초 집들이때 화분 사들고 와서 "이건 게을러도 키울수 있단다"
    2. 같은날, 친정엄마가 요리 칭찬하자 "요즘 애들은 인터넷 보고 저런거 다 만들더라"
    3. 근처에 사시던 친정부모님 시골로 내려가셔서 서운하다 하니 "(흐뭇해하며) 이제 우리를 부모로 생각해라"
    4. 같은 트리 2개 사서 시모 하나 드렸는데 몇년뒤 시가가서 인사치레로 '어머니 이건 아직도 새것 같네요' 하니 "난 관리를 잘하잖아"

    되게 많은데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외에도.. 돈쓰고 욕먹기(선물, 외식 등), 살림에 지적질, 우리집 물건 보고 똑같은거 아들한테 사달라하기, 아들 잘못 얘기하면 무턱대고 편들기, 여자 어쩌고 이런말은 수도없이 들었네요..

    그후로 경상도(TK)라면 지긋지긋하구요.. 저때 생각만해도 마음이 차게 식어서 최대한 안보고 살고 싶어요...

    제 지인, 시모한테 국산브랜드 화장품 사드리니 "발에 바르면 좋겠다" 이런 에피소드도 있어요 ㅎㅎ

    시모란 존재 참 신기해요 ㅎㅎ

  • 52.
    '21.1.22 2:32 PM (223.38.xxx.171)

    맞벌이 워킹맘인데
    저녁에 일주일에 두 번 헬스라도 하려고 했더니
    "니가 그럴 시간이 어딨니 애들 밥은 누가 해주고~"
    라고
    딸기 두 개만 먹으라고도
    ㅎㅎ

  • 53. ..
    '21.1.22 4:09 PM (121.176.xxx.79)

    외동아이 키우는데 둘째 안놓는다고 애 다 커서 확 뒤져봐야 둘째 안놓은거 후회할텐데 하신거...

    그 외에도 엄청난 에피소드들 많은데 이게 최고봉이었음

  • 54.
    '21.1.23 5:14 AM (39.115.xxx.155)

    나는 너를 딸처럼 생각한다
    ㅡ> 할말하않

    나는 아무 거나 잘 먹는다
    ㅡ> 외식하면 다 불평, 조개조차 이건 냉동이니 어쩌니

    나는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
    ㅡ> 시댁다녀오면 남편이 시모땜에 화가 났음. 내가 더 눈치 봐야함.

    나는 아들 딸 구분 안하고 누구라도 좋다.
    ㅡ> 애 낳고 퇴원했더니 아들 고추 내 놓고 만지며, 우리 며느리 아들 낳아 데려왔다고 여기저기 자랑 전화 쫙 돌림. 역시 고추가 최고라며. 헐. 딸 낳았음 어쩔뻔했음.

  • 55.
    '21.1.23 5:23 AM (39.115.xxx.155)

    시가가 경상도인데 그쪽 출신 남편도 안동 그 주변쪽은 여자 사람 살 데가 못된다고.
    자기가 봐도 진짜 답없는 동네라고.
    미혼녀들은 다들 잘 알아서 거르십시오.
    세월 흘러도 지금도 사람 취급 못 받아요.

  • 56. 비만냥
    '21.2.18 11:06 PM (218.152.xxx.217) - 삭제된댓글

    비만냥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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