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와 시기가 강해서인지 뒷담화하는 걸 알게되었는데
하고는 싶지만,뒷담화는 괴롭다고...
저는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누구 뒷담화를 하는 편은 아닌데
(마음에 부담이 생기거나 불만이 있으면 남편에게만 말할때는 종종있어요)
뒷담화를 듣거나 하면, 그 뒷담화 내용이 중요하게 생각안되고
그 말을 하는 사람밖에 눈에 안들어오고,
내 뒷담화도 하겠구나.. 그런 생각뿐이거든요
최근에 뭔가 일을 잘해보려고 했었는데,
일 자체는 잘됐는데
다들 제가 미웠는지 살짝 돌려서 비꼬아 말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조직에 이익 되는게 눈에 보이더라도 다시는 나서지말아야지 생각들더라고요
이런쪽으로 자존감이 넘 낮다생각했어요..
스님말씀듣고보니
제가 욕심이 많고,
유아적인 ㄴ사고를 하고 있나봐요...
혹시 이번주 (최근) 즉문즉설 들으신분 계신지... 여쭙습니다.
(불대는 하지 않고, 즉문즉설만 본지 한 2년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