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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는 중용이없다는글 삭제했네요.

ㅇㅇ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21-01-21 14:48:57
아들과 식사해도
며느리 왕따시킨다고


간섭 안하는걸로 왜 고마워 해야하냐?.
부려먹거나 왕따시키는거 둘밖에 없냐?
대체 중용 지키는 시모는 없냐고 했다가,


제발 며느리도 시모 좀 존중하고 냅두라는
비난 댓글들 50개받고
삭제해 버렸네.





본인은 친정 엄마와

평생 밥도 안 먹고 쇼핑도 안하는

웬수지간인지 원.














IP : 117.111.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 2:51 PM (1.237.xxx.189)

    그러니까요
    그놈에 중용 엄마와 딸사이는 왜 안지키는지

  • 2. ...
    '21.1.21 2:52 PM (218.48.xxx.16)

    방금 삭제되었네요

    그러니까요22222

  • 3. 중용이
    '21.1.21 2:54 PM (50.253.xxx.177)

    불가능.
    다들 시집간 딸들은 친정엄마랑 쇼핑하고 밥먹고 친정엄마 장봐주고 생활용품 챙겨주고 여행도 같이가고...아무도 이거 되게이상해요라고 안하는데 장가간 아들은 점심때 엄마랑 둘이서 밥먹는다고 이상해요라고하니 일단 전제부터 공평하지않아요.

  • 4. ㅇㅇ
    '21.1.21 2:56 PM (117.111.xxx.71)

    아들 번듯한 직장다니게 교육시켜주고,
    집만 사주고
    연을 끊어야 좋은 시모지.

    저도 젊은 며느리지만
    일부 피해의식 있는
    비뚫어진 며느리갑질은 진짜.

  • 5. ...
    '21.1.21 2:57 PM (175.223.xxx.87)

    왕따가 아니고..
    시어머니가 남의집 딸, 즉 남으로만 예의를 갖춰도 문제가 없을꺼예요.

  • 6. ...
    '21.1.21 2:59 PM (175.223.xxx.87)

    아까 아들과 밥먹는 시어머니는 너무좋죠.
    며느리까지 부르고 야단치고 하는 시어머니가 좀 안좋죠

  • 7. ...
    '21.1.21 3:00 PM (175.223.xxx.87)

    집은 안사줘도 되고 대신 아들내외 경제적인문제 간섭안하구요.

  • 8. ㅇㅇ
    '21.1.21 3:01 PM (117.111.xxx.71)

    본인 아들에게 밥 사주는 게
    남의집 딸에게 예의 안 갖추는 건 아니지 싶어요.

    왕따시키는 나쁜 집안도 있겠죠.
    근데 그원글은 이중잣대,
    비뚤어진 며느리의 전형이더라구요.

  • 9. 다시
    '21.1.21 3:03 PM (106.241.xxx.66) - 삭제된댓글

    글 올려 또 타박하는 원글님 참.......님같은 분이 시모면 정말 상상이 갑니다....
    뭐가 그리 잘못된 내용이라고...
    왜 중간이 그리 어려워요? 다들 사회생활은 못 해본 평생주부들이신가봐요...맹추같아요~

  • 10. 젊은
    '21.1.21 3:03 PM (124.49.xxx.36)

    40.50대 여자들도 똑같아요. 지금 70.80대랑요. 제가아는분이 대학생 딸이랑 여행다녀온 자랑하시길래 나도 우리 아들 대학가면 여행같이가고 싶다했더니 그럼 저보고 미저리라고 하데요. 저도 제 살깎아가며 열심으로 사랑으로 키운아들인데 딸만 애틋하고 교감되고 그렇게 여행가도 되는거구 아들은 왜 안되는거냐. 아들이 가기싫다고 하면 모르지만. 똑같이 자식 키운엄마로써 여기에 왜 남.녀 차별을 두냐고 했더니 궁시렁 궁시렁. 맨날 딸하고 쇼핑다니는거. 목욕가는거. 여행가고 맛집 다니는 자랑입니다. 그러면서 딸은 꼭 있어야한다나요. 도대체 옛날 어머님들하고 무슨차이가 있는지

  • 11. ...
    '21.1.21 3:06 PM (175.223.xxx.87)

    아들만 사주는게 예의아니란 말 아니예요
    말이잘못써졌네요 ㅋㅋ
    좋다는뜻

  • 12. 175.223.71님
    '21.1.21 3:06 PM (117.111.xxx.71)

    첫글과
    중용 못 지키는 시모 질타하던 삭제된 글
    이야기를 하는데,

    세상의 모든 나쁜 시모이야기를 뒤섞지 마세요.
    본인이 남의 글에 본인시모에대한 과한 증오심 투사해서
    증오글 계속 양산하는
    글삭튀 본인이 아니시라면요.

  • 13. ㅇㅇ
    '21.1.21 3:14 PM (117.111.xxx.71)

    매일같이 시모 증오 부추기는 글
    썼다 지우고
    썼다고 지우고,
    썼다 지우고.


    대체
    몇 번째인지.
    한심.


    실제 본인의 시모는 뚜렷이 욕먹을 잘못도 없어서,
    본인이 당한 스토리는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시모에 대한 본인 증오심을
    82에 전파하는게 목적인지.
    글에 피해의식만 가득.

  • 14. 괜찮아요
    '21.1.21 3:54 PM (112.164.xxx.129)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을보면
    요즘 젊은 애들은 불합리함을 못 참아요
    자기엄마가 자기아내에게 이상한말하면 못참듯이 아내가 엄마에게 이상한 소리 해도 못 참아요
    그래서 난 좋다고 보여져요
    한쪽으로 치우친게 잘못이지,

    사실 며느리하고 시어머니 사이좋은면 괜찮은대요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고 좋은 말만 하고 헤어지면

    여기는 시어머니되면 아들하고 연락 딱 끊는다 그러는데 전 안그럴겁니다,
    며느리 싫다면 아들하고, 며느리 좋다면 다 같이
    적어도 한발에 한번은 만나서 같이 맛있는거 먹고 커피 마시고 사는 예기하다 헤어지고 싶어요

    집에서 만나면 내가 밥하고, 밖에서 만나면 내가 밥사고,
    대신 결혼할때 안보태줄겁니다.
    아들보고 그랬어요
    결혼할때 하나도 안보태주고, 시어머니 노릇 안할거라고
    대신 만나서 밥먹으면 내가 낼께 그랬어요

  • 15. 그게
    '21.1.21 4:14 PM (14.55.xxx.32)

    받을 게 많은 시부모 친해지고 가까이하고 싶어서 그러쟎아요.
    시부모라서가 아니고 자기 이익에 맞도록 호구노릇 안되니 답답해서 그러는 거요

    예전에도 시가의 가족이 되지 못해서 안달인 여자들인지 한사람이 글 올리는지
    종종 올라왔어요. 쳐지는 집에서 시집와서 시가의 일원이 되고 싶은데
    시누처럼 대해주지 않는다고 징징거리던 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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