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어머니 49재에 웃으며 통화하는 아버지 찌른 40대 집행유예

zzz 조회수 : 6,461
작성일 : 2021-01-21 13:56:18

아, 정말 제가 봤어도 눈이 튀어나왔을 거 같네요.

미친 노인네..화장실에나 가서 웃든지 말든지 하지..

그나저나, 그 상황에 전화를 건 여자도 정상은 아닌 듯..


https://news.v.daum.net/v/20210121133850812


IP : 119.70.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1.1.21 1:56 PM (119.70.xxx.175)

    https://news.v.daum.net/v/20210121133850812

  • 2. ㅠㅠ
    '21.1.21 1:58 PM (112.165.xxx.120)

    얼마나 쌓였으면....
    친척 할아버지가 할머니 투병중에 다른 여자 만나고 읍내에 집까지 얻어줘서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 집 딸들..... 아버지랑 인연 끊었어요
    참 아들심정 이해감.. 엄마인생이 불쌍했겠죠ㅠ

  • 3. 아줌마
    '21.1.21 1:58 PM (1.225.xxx.38)

    욕 못하겠네요........

  • 4. 나같아도
    '21.1.21 2:02 PM (222.96.xxx.44)

    저럴수있을것 같아요ㆍ

  • 5. 프로방스
    '21.1.21 2:02 PM (119.194.xxx.223)

    마누라 두고 바람피웠우니
    죽기를 학수고대 했을텐데
    알턴이 빠졌다고 뒷간가서
    웃었다자나요
    뻔뻔한인간 자식 앞에서
    대놓고 좋아 했으니 누구든
    살인 날만하네

  • 6. 프로방스
    '21.1.21 2:05 PM (119.194.xxx.223)

    본처 죽고 첫제사때
    상간녀랑 혼인신고 했다고
    제사 끝내고 통보하는 애비고
    있다네요
    상 엎어지고 난리 났어도
    결국 들어와 살더 랍니다
    그러더니 몇년 살고
    남자가 다시 춤바람에
    외도까지
    미친 인간들

  • 7. 어머..
    '21.1.21 2:15 PM (211.248.xxx.147)

    다른집 아빠들도 저렇군요. 한참 저러다가 이제 본인 쇠약해져가니 이제야 눈치보는척..ㅎㅎ

  • 8. ㅇㅇ
    '21.1.21 2:16 PM (59.29.xxx.186)

    아들 마음 너무 이해가 가네요..
    엄마 병 치료에도 소극적이었다니.

  • 9. ㅁㅁㅁㅁ
    '21.1.21 2:41 PM (119.70.xxx.213)

    49재에...할말이없다

  • 10. ////////
    '21.1.21 2:43 PM (211.250.xxx.45)

    난 이마음 너무 이해가요

    진짜 인간말종
    우리집에도 있어요

    진짜 병이다싶어요

  • 11.
    '21.1.21 2:58 PM (121.159.xxx.222)

    아까운 사람 인생만 미친노인네가...베렸네요
    저광경보고 안미칠사람없겠죠
    같은급놈이아니라면

  • 12. ..
    '21.1.21 3:26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알터니가 뭔가 했네요.

  • 13. ..
    '21.1.21 3:27 PM (175.223.xxx.231)

    알턴이가 뭔가 했네요...

  • 14. 소소
    '21.1.21 4:59 PM (175.195.xxx.16)

    알턴이 ㅎㅎ 가보치 이후 쇼크네요.....

  • 15. ...
    '21.1.21 6:21 PM (85.203.xxx.119)

    알턴이 (x)
    앓던 이(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01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 13:03:07 7
1588600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어쩐다 13:00:18 29
1588599 시래기 나물 냉동 1 궁금 12:57:51 47
1588598 가난한 절 추천해주세요 5 연꽃 12:52:08 412
1588597 노벨 문학상은 4 sew 12:51:37 141
1588596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7 말투 12:51:21 200
1588595 저 같은분 계세요? .... 12:49:09 113
1588594 길상은 서희 때문에 옥이엄마를 이용한 건가요 진짜 좋아한 건가요.. 박경리토지 12:47:39 193
1588593 충치치료 29만원 괜찮나요? 5 충치 12:45:14 229
1588592 평산책방1주년 3 ㅇㅇㅇ 12:39:00 327
1588591 방사선과 방사능이 다르다는데요 측정수치가 밀리시버터와 마이크로 .. 3 .... 12:38:30 127
1588590 양배추 쪄서 쌈싸서 드세요 6 .. 12:38:27 1,002
1588589 경로당 개소식 음식 문의합니다 2 ... 12:34:28 159
1588588 유투브에 패키지 해외여행 후기 보면 마음이 식네요 18 ㅡㅡ 12:22:57 1,140
1588587 범죄도시4 하루만에 백만이래요 또 천만 찍겠네요 3 허거덩 12:16:31 605
1588586 세상 초라한 루마니아 대통령 환영식 좀 보세요 9 /// 12:11:36 1,697
1588585 민희진 순진한 거 같아요 20 .. 12:08:28 2,438
1588584 인도에 주차해놓은 차 신고 어디에 하나요??? 16 ㅎㅎ 12:07:42 881
1588583 결혼식이 3시30분이면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6 오늘은 오늘.. 12:07:39 789
1588582 저녁도시락 배달 1 ... 12:07:33 318
1588581 된장위에 흰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보관 12:07:02 379
1588580 폐시티 일반으로 정기적으로 보시는분 계시나요 그리고 저선량과 일.. ........ 12:04:32 172
1588579 만날 인연이면 어떡하든 만나게 될까요 3 운명 12:04:12 682
1588578 어제 오늘 부자전업글 7 …. 12:01:45 816
1588577 유지어터 오픈톡방 6 봄되니 11:58:04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