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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온라인수업 만족도 어떠셨나요?

온라인수업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1-01-21 00:41:54
기사 있어서 읽고 댓글들 보니 대체로 불만족
만족하는 학부모나 학생들은 사립초 나 전사고 같은 특목고들
특히 과고나 영재고는 전혀 온라인수업이라고 질이 떨어지지 않았나봐요
인원수도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들 수업 질 형편없고 수업 못하는 분위기에도 엄청 잘운영되서 혜택이 컸구요
온라인 아니였어도 평소 수업질은 좋았겠죠

일반 공립 초중고들이 가장 큰문적였고 ebs연계 해놓고 한번도 직강조차 안한 교사들도 많았나봐요
줌 실시간은 전체 10프로쯤 였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네는 경기도 일반고인데 줌 실시간은 단 한번도 없었고요
1학기에는 전부 ebs연계 링크로만 대체
2학기에는 직강 올린 수업이 3-4과목 니머진 여전히 ebs링크
출석체크도 실시간으로 학교수업시간과 동일하게 시작한다더니
흐지부지 수업시간도 20.30분도 안되서 끝나고 2시간 붙어놓은수업은 한번은 30분짜리 한번은 프린트 다운받아 문제풀기로 끝내서
하루 7교시면 3.4시간도 안되서 끝나거나 2시간이면 그날 수업 끝인 경우도 있었어요
기말 끝나고는 뭐 ㅠㅠ 말하고 싶지도 않구요
올해도 이런식이면 교사가 뭔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철밥통 이라도 뭔가 개선이 시급한것 같아요
고등을 저런식으로 하는데 초중은 어땠을지?

IP : 112.154.xxx.3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1 12:44 A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최악이였죠 공부안가리키는 서울 초등샘 민낯
    교원평가도 안했잖아요 대단

  • 2. ㅡㅡㅡ
    '21.1.21 12:46 AM (70.106.xxx.249)

    원래 학교에선 공부 안하잖아요 ㅋㅋㅋ 학원에서 배웠지

  • 3. ...
    '21.1.21 12:49 AM (182.217.xxx.115)

    선생님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울 아이 한문 선생님은 수업을 정말 재밌고 군더더기없이
    잘 하시더라구요.

  • 4. 그게
    '21.1.21 12:50 AM (121.165.xxx.46)

    언제 까발겨지나 했었는데 조물주덕에
    코로나는 무서웠지만
    확 까발겨져 속이 다 시원해요.
    전직교사였는데 정말 쳐죽이고 싶은
    교사들 많았어요.
    만취해 늦게 오는 놈
    여고생 주무르는 놈
    애한테 폭언하는 년
    안가르치고 월급 타먹는년
    등등 셀수도 없었어요.
    아이들은 알고 당하고 모르고 당하고
    수십년을 그리 살았어요.
    부모한테 말하면 또 혼나구요.
    재발 아이들 말을 좀 들어주세요
    그래야 아이들이 살아요.
    왕따 당하면 전학도 좀 시켜주구요
    그럴리가 없다고 우격다짐
    학교만 보내지 마시구요.

  • 5. ...
    '21.1.21 12:53 AM (116.121.xxx.143)

    최악...
    공교육 필요없고 학교 선생님 필요 없다고 느꼈어요

  • 6. ㅡㅡㅡ
    '21.1.21 12:55 AM (70.106.xxx.249)

    엄마도 알면서도 당장 귀찮으니 꾸역꾸역 학교보내는거에요
    집에 애 있음 신경쓰이고
    애 봐야하니까요

  • 7. ..
    '21.1.21 12:55 AM (125.177.xxx.201)

    학교필요없다는 걸 코로나덕에 느꼈죠.

  • 8. 답답
    '21.1.21 12:55 AM (112.154.xxx.39)

    교원평가도 작년에 안했지요
    수업을 어찌 단 한번도 자신이 직강조차 안하고 등교수업 때만 수업한 교사들
    고등은 그래도 수업일수 어느정도 됐는데 초등은 작년 등교수가 30일정도 였대요
    올해도 또 이런식이면 교사월급 반납하고 학부모들에게 나눠줘야죠

  • 9. ㅇㅇ
    '21.1.21 12:55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중1 1학기엔 ebs 유튜브만 보고 과제 제출
    2학기엔 딱 두 과목 샘만 줌 수업 하더라고요
    수업을 도대체 왜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교사들도 업무 많다고 또 댓글 줄줄이 달리겠죠

  • 10. 교사들
    '21.1.21 12:58 AM (112.154.xxx.39)

    학생이 없었는데 무슨 업무가 그리도 많았을까요?
    학원샘들 줌으로 질문도 하고 엄청 성의있게 하던데요
    작년에 안한거 올해 등교인원 나눠 한반 정원 쪼개서라도 제대로 수업하길요
    온라인 아이들 집중 못하는데 한반인원 많으니 줌 실시간 어려우면 나눠서 인원슨 조정해서 하면 좋겠어요
    일년 놀았으니 올해는 두배 일해야죠

  • 11. ㅇㅇ
    '21.1.21 1:01 AM (220.74.xxx.164)

    학교의 기능이 교육이 아니라 보육이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래서 사교육에 올인 하는구나 싶었고요

  • 12. 최악
    '21.1.21 1:03 A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서울 시내 한복판 공립중학교인데요.
    최악 최악 최악이었습니다. 1년을 이렇게 날리다니..
    컴퓨터 앞에서 옴딱달싹 못하게
    하루종인 유튜브만 보게 붙들어놓는 수업들..
    차라리 빨리나 끝내주면 그 시간들 활용해서 다른거나 하겠어요. 그냥 말도 안되는 유튜브 링크에 EBS수업 틀어놓고 띠엄 띠엄 수업하면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왜 붙들고 있게 하나요?? 줌수업 1년동안 2번인가??그것도 좀 젊은 선생님 1명만 하고요. 나머지는 다 링크.링크.링크..

    초기엔 그렇다쳐도 종업식까지 유튜브.EBS돌리고 그러는건 얼척없고 어이없잖아요..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까요.

    솔직히 아이가 사회생활을 해야하니 학교가 필요한 정도이고 저런수준의 공교육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고 나발이고 그냥 올해도 온라인으로 뭐 하라고하면 출석체크만하고
    과외선생 따로 붙이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예요.
    진짜 어디에 항의를 해야하는건지. ㅜㅜ

  • 13. ㅡㅡㅡ
    '21.1.21 1:03 AM (70.106.xxx.249)

    근데 우리부터가 벌써 알지 않았어요??
    사십여년부터도 공립교육은 그저 형식적 절차였어요
    지금도 기억나는게 너는 학원에서 곱셈도 안배워오고 뭐했냐 그러던 선생.
    그냥 단원 소개 하는거죠 공립학교는 ㅋㅋ
    가르치는건 학원이고요

  • 14. 음음음
    '21.1.21 1:06 AM (210.205.xxx.187)

    지역맘카페에 초딩 선생님들 부동산 주식하느라 바쁘다고 글 올라왔었어요.

  • 15. ....
    '21.1.21 1:14 AM (222.99.xxx.169)

    학교에서 배우는게 없다는걸 확실히 깨닫게 된 한해였죠.
    왜 다 배운건데 모르냐고 잔소리했던 과거가 한없이 미안하더군요. 코로나가 1년인데 어쩜... 모든 사람들 다 각자 위치에서 적응해가며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데 교사들은 1년내내 징징.. 아무것도 안하면서 힘들다고 징징..

  • 16. 작년에
    '21.1.21 1:18 AM (121.165.xxx.46)

    작년에 그럴줄 몰랐다고 휴직한 선생이
    억울하다고 쓴거 봤어요.

  • 17. 중등
    '21.1.21 1:19 AM (58.76.xxx.17)

    중등 온라인 수업 정말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일년내내 직강한 교사는 한명.
    또 한명은 종종.
    나머지는 그냥 다 유트브수업.
    진짜 엉망징창!

  • 18. ㅇㅇ
    '21.1.21 1:20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교사들 이런 식이면
    교사 월급 학교 운영비
    각 가정에 사교육비로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이비에스 강의 찾아보는거 누가 못하나요

  • 19. 꼬마버스타요
    '21.1.21 1:30 AM (180.70.xxx.188)

    저희도 경기도 공립중인데 1학기는 EBS연계였어요. 예체능과 한문 정도만 PPT와 유튭에 만든 동영상 연계요. 대신 노트 필기와 학습지 검사를 등교하면 검사했고요.
    2학기는 95% 줌수업에 소회의실 열어서 모둠활동도 했고 꽤 타이트하게 진행하고 수업시간은 똑같이 끝났어요. 학군지라고 부르는 동네 아니에요.
    성실한 애들은 줌수업도 열심히 들었어요. 늦게 들어오는 애들 수업중에도 게임하는 애들 계쇠 체크하느라 수업이 방해가 될 정도로 수업에 집중 안하는 애들도 많아서 꼭 등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네요.

  • 20.
    '21.1.21 1:39 AM (219.240.xxx.26) - 삭제된댓글

    올해는 마스크 쓰고 등교수업했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다 힘드네요.

  • 21. 제일
    '21.1.21 1:47 AM (175.223.xxx.54)

    학원 비대면 수업하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학교 교사들입니다. 수업이 부실하대요.
    100% 줌 수업이고 과제 다 받아도 불만 많더라고요

  • 22. 그러니
    '21.1.21 1:58 AM (220.126.xxx.184)

    입시제도를 정시 중심으로 바꿔야 합니다.

    학교 교사는 교육의 능력으로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이라는 직업권한으로 그냥 자리 꿰차고 버티는 중인 것이죠.

    그래 놓고 사교육과 경쟁할 능력이 안되자, 내신 중심으로 입시제도를

    만들어 놓고, 입시 관문의 50% 이상을 고등학교를 나와야만 들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 세팅해 놓았어요.

    대안학교를 통해서도 능력을 쌓을 수 있고, 홈스쿨링이나 자신만의 교육을 통해서도

    능력을 쌓을 수 있어요. 능력을 쌓는 방법은 각자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알아서 쌓은 능력을 공정한 경쟁을 통해 평가하면 되는 것이지,

    과정중심평가라고 하고서는 아이들이 인터넷 검색해서 PPT 만들고 춤추고

    종이에 예쁘게 사진 오려 붙여서...뭘 평가한다는 것인지....

    수시 독점권을 국가가 배타적으로 보장해 주는 순간, 저 따위 교사들이

    EBS 링크가 올리면서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고 마는 것이죠.

  • 23. ...
    '21.1.21 2:00 AM (39.7.xxx.162)

    학습지교사 수준이죠 사실.

  • 24. 저는
    '21.1.21 2:0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사립초는 초반에 걱정이 많았는데 줌으로 수업을 다 했어요. 담임마다 예체능 교과마다 편차가 좀 있지만 그래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주변 공립초를 보니 그래도 다행이다 싶고 수업료가 덜 아까운 느낌이었어요. 수업도 단원평가도 기말고사도 기타 시험들도 다 진행되었어요. 사립초 경쟁률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구요.

    공립중 수업은 정말 욕나올정도로 무성의했어요. 2학기 되어서야 실시간 양방향 수업이 가능했고, 수업내용 정말 황당할 정도인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일이었죠.

    학교가 교사가 얼마나 열의가 있냐 무성의하냐와 상관없이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가를 정말 고민해봐야겠더라구요. 사립초 교실에서도 줌수업인데 카메라 끄고 대답없는 친구들 종종 있더라구요. 의욕이 없고 집에 누군가가 없는 경우 더 심하구요. 중학생이야 뭐 카메라 안켜는 아이가 더 많고 시간 안에 성실하게 다 들어와서 듣고 과제 제출 제대로 하는 아이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나름의 고충이 많았으리라 생각해요. 모두 결과 처리를 할수도 없고. 저도 교육에 대해 내 아이들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 25. ..
    '21.1.21 2:14 AM (182.215.xxx.211)

    초등 아이 유튜브 중독을 만들어 버린 한해였음
    유튜브 1도 모르는 아이 매일 수업한다고 오전 내내 유튜브만 보고...

  • 26. 진짜
    '21.1.21 2:23 AM (125.186.xxx.54)

    욕나옵니다 교육부가 얼마나 교사들만 싸고 돌줄 알았지
    교육 개발이나 수준에는 관심이 없더군요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무심하고 무관심하고
    처음에야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해도
    1년을 그 상태로 지속한다는건 얼마나 형편없는 교육인지

  • 27. ...
    '21.1.21 2:39 AM (175.119.xxx.68)

    서류뗄거 있는데 선생이 준비를 안 해줘서 자기 집에서 자택근무중인데
    누구 엄마 때문에 학교 나가야 된다고 학부모한테 대놓고 그랬다 합니다

  • 28. 공무원마인드
    '21.1.21 2:54 AM (218.154.xxx.228)

    중학교때는 사립,공립 상관 있겠나 싶었는데 작년에 제대로 다름을 알게됐어요.
    공립중은 단축수업에 젊은 기술,역사쌤이 간간히 영상녹화 올렸지만 나머진 ebs대체..가까운 사립중은 수업도 더하고 온라인도 정규시간표처럼 줌으로 수업하더군요.
    1년을 그렇게 수업하고 고등가면 그 격차를 어찌하나 동동거렸지만 할 수 있는 건 학원 더 보내는 것 뿐이었죠.어떻게 1년을 그리 보내게 하는지 공립학교 선생들은 진짜 공무원이구나 싶더군요.

  • 29. 1학기에
    '21.1.21 3:12 AM (124.51.xxx.14)

    비해 2학기는 거의줌수업..
    그러나 수업안들어오는애들,교과서없는애들,말많은애들 계속 챙겨가며 수업진행매끄럽지않아서.
    그냥 잡혀있는 느낌..
    학습으로 뭔가를 얻는 느낌아니고요
    선생님도피곤애들도피곤
    대환장파티

  • 30. 교원평가
    '21.1.21 4:06 AM (124.54.xxx.37)

    언제하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냥 끝난버린거군요? 지들도 어떤평이 나올지 중분히 예상한다는거겠죠? 다음 학기에도 이따위면 정말 공교육비 학부모들에게 나눠주라고 시위할겁니다

  • 31.
    '21.1.21 7:07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학교도 학교지만
    초1 아이 영어학원 수업보고 현타오던데요 ㅎㅎ 유명한 곳이에요.

    물론 학원보내는게 보육 의도가 반 이상이긴 하지만 퀄리티는 진짜 한숨...

  • 32. 고등맘
    '21.1.21 7:11 AM (112.154.xxx.66)

    2학기 시작하고도 한참 지나 줌수업 한다더니 출석만 줌으로 확인하고 ebs 링크. 그나마도 몇교과만. 그리고 실시간으로 들으라더니 실시간으로 ebs 링크 오픈. 끝. 고등인데 학교가 정말 무성의해도 이정도일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대체 어떤 생각으로 학교를 운영하는건가 어이없었어요. 세네시간에 하루 일과 끝난게 보통이구요. 그렇다고 아이가 알뜰하게 남은시간 혼자 공부를 했냐. 그것도 아니니 아주 1년간 속이 부글부글했어요. 다른 학부모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셨는지 듣고싶네요

  • 33. ..
    '21.1.21 7:17 AM (121.130.xxx.198)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 거의 모든 수업이 유튜브 링크 대체.
    선생님 목소리 언제 한번 들어보나 했더니
    TV에서 들어본 AI목소리.
    또 육성이 나오길래 들어보니, 다른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영상.
    참 답답한 한 해 였어요.
    이 상황으로 힘들지 않않던 분들 있던가요?
    왜 유독, 상황 탓 하며 자신들 탓 하지 말하는지.
    사립초 보내는 지인 전화와서, 학비 대비 실망이라 하니
    공립초 실태 듣고는 입 쑥 들어가더이다.
    모두가 다 사립초를 갈 수는 없잖아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 34. ..
    '21.1.21 7:18 AM (121.130.xxx.198) - 삭제된댓글

    초등 저학년 거의 모든 수업이 유튜브 링크 대체.
    선생님 목소리 언제 한번 들어보나 했더니
    TV에서 들어본 AI목소리.
    또 육성이 나오길래 들어보니, 다른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영상.
    참 답답한 한 해 였어요.
    이 상황으로 힘들지 않않던 분들 있던가요?
    왜 유독, 상황 탓 하며 자신들 탓 하지 말라 하는지.
    사립초 보내는 지인 전화와서, 학비 대비 실망이라 하니,
    공립초 실태 듣고는 입 쑥 들어가더이다.
    모두가 다 사립초를 갈 수는 없잖아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 35. ..
    '21.1.21 7:20 AM (121.130.xxx.198) - 삭제된댓글

    초등 거의 모든 수업이 유튜브 링크 대체.
    선생님 목소리 언제 한번 들어보나 했더니
    TV에서 들어본 AI목소리.
    또 육성이 나오길래 들어보니, 다른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영상.
    참 답답한 한 해 였어요.
    이 상황으로 힘들지 않않던 분들 있던가요?
    왜 유독, 상황 탓 하며 자신들 탓 하지 말라 하는지.
    사립초 보내는 지인 전화와서, 학비 대비 실망이라 하니,
    공립초 실태 듣고는 입 쑥 들어가더이다.
    모두가 다 사립초를 갈 수는 없잖아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 36. ..
    '21.1.21 7:21 AM (121.130.xxx.198)

    초등 거의 모든 수업이 유튜브 링크 대체.
    선생님 목소리 언제 한번 들어보나 했더니
    TV에서 들어본 AI목소리.
    또 육성이 나오길래 들어보니, 다른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영상.
    참 답답한 한 해 였어요.
    이 상황으로 힘들지 않않던 분들 있던가요?
    왜 유독, 상황 탓 하며 자신들 탓 하지 말라 하는지.
    사립초 보내는 지인 전화와서 학비 대비 실망이라 하니,
    공립초 실태 듣고는 입 쑥 들어가더이다.
    모두가 다 사립초를 갈 수는 없잖아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 37. 에휴
    '21.1.21 7:39 AM (124.57.xxx.117)

    최악인데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학부모들이 잘했다하길래, 누가???하고 소리질렀네요. 유투브 링크는 진짜 아니잖아요. 아예 수업 듣지를 말라고 하지. 그래서 원래 학교수업에서 이런 동영상 많이 보냐 물어봤더니 원래두 자주 본다고. 그제서야 학교는 놀러가는구나 알았어요.ㅜㅜ 학원 안 다니는 애들은 어찌 공부하라고 이러는지ㅜㅜ

  • 38. ...
    '21.1.21 7:42 AM (175.115.xxx.148)

    많은애들 시간 갉아먹으며 가르치고자하는 의지가 하나도 없이 시간만 때우는 선생들 너무 많음

  • 39. ㅜㅜ
    '21.1.21 7:53 AM (175.115.xxx.123)

    어떤 엄마가 공교육의 목표는 우민화라고 해서 이상한 아줌마다라고 생각 했는데..그 엄마가 깨어 있는 사람이 었어요.
    일주일에 한시간 수업했는데..대충대충 다아는거 확인 수준 .학원안다니고 집에서 안하는 아이는 못 쫓아 갈 것 같더라구요.
    맘 같아선 앞으로도 구지 학교에 가야하나 회의가 드네요.
    선생님들도 알겠죠.자기 아이들이 있으니까. .
    친구가 교사인데 사교육을 엄청시켜요.이유가 있었어요.

  • 40. 고등맘
    '21.1.21 7:57 AM (112.154.xxx.39)

    고등맘님 저희랑 너무 똑같네요
    우리는 출석체크도 줌 실시간 아니였어요
    2학기에는 실시간 줌수업 하고 출석도 실시간으로 한다면서 안내장도 보내고 하더니만 3일정도 테스트기간 출첵만 해보다 다시 ebs연계수업
    그래도 직강으로 올리는 교사들이 2학기에는 몇명 있었는데 대체 ㆍ왜 수업시간을 안지켜요? 20.30분이면 수업 끝입니다 교과서나 프린트물 미리 뽑아놓고 수업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온라인강의 듣기
    예체능 기가 이런수업들은 다 유튜브연계
    역사교사란 사람이 재작년 교과서로 ebs연계하고 프린트물도 재작년거 그대로 올려놓고 시험범위라고 했는데
    작년에 교과서가 바뀌었어요
    그래서 바뀐 교과서랑 하나도 안맞아 아이들이 댓글을 썼는데 읽어보지도 않다가 시험 일주일전에야 읽고는
    싹 기존거 없애고 새로 프린트물 30장을 올려놓고
    미안 바뀌었다 이걸로 다시 공부해 시험범위다
    이래서 멘붕..학부모가 항의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시험 엄청 어렵게 냈어요 그러니까 저교사는 그냥 재작년거 연계시키고 놀고 앉아 있던거죠
    오죽하면 학원샘이 교사들 너무 하고 학생들 너무 불쌍하다면서 온라인으로 학원수업할때 줌으로 거의 밤샘하며 질문이며 시험준비 다 도와줬어요
    이게 대체 교육이라고 할수 있는거고 학교라고 할수 있나요? 제자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건지..입시코앞 고등생들에게 이럴수가 있나 싶어요
    올해도 이런식이면 교사들 급여 주지말라고 시위하고 싶습니다

  • 41. 중학교 교사
    '21.1.21 8:06 AM (115.140.xxx.172)

    중학교 교사입니다. 여기 나오는 댓글 대부분 사실입니다.
    직접 수업을 찍어 올리는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ebs링크 ,유튜브 링크건 분들도 많았고 아이들 집중력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한 수업에 10분~15분 수업내용 정도 였어요. 저도 40대 후반이라 열심히 배워서 찍었는데 대면수업보다는 한참 비효율적이고 아이들 절대 제대로 듣지 않습니다.강의켜놓고 다른것 하죠. 학교왔을때 물어보면 거의 몰라요.저도 고등학생 학부모이기도 한데 고등학교는 더 하더라구요...
    그래도 줌은 대안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집중하기도 어렵습니다.
    힘들더라도 방역 철저히 해서 올해는 대면수업으로 밀고 가야합니다. 특히 초등학교와 중등 1학년은 그래야 하고 아이들은 오히려 마스크 절대 안 벗습니다. 오전 오후반이라도 해서 대면 수업으로 해야 합니다.

  • 42. 윗님
    '21.1.21 8:09 AM (112.154.xxx.39)

    오전오후 시간 나눠 대면수업으로 제발 해주세요
    올해도작년처럼 한다며앞으로 공교육신뢰도는 바닥일겁니다

  • 43. 중학교 교사
    '21.1.21 8:20 AM (115.140.xxx.172)

    학교에서 학부모회등의 창구를 통해 대면수업 요청 강력히 요구하시는 것도 대안이 됩니다. 감염병 확산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 단계가 올라갈 경우 단위학교 교장선생님 재량권에 따라 대면 비대면 수업이 결정될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모회 쪽에서 의견을 수합해 같이 의논하고 요청하면 대면 수업위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교사이면서 학부모라 양쪽 모두 이해가 갑니다. 중요한건 아이들이 너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거죠. 아이들 생각하면 방역 철저히 해서 대면 수업으로 가야해요. 학부모님들도 감염우려에 너무 겁먹지 말고 아이들 방역 철저히 시키시면서 대면 수업으로 아이들 사회성과 학력 다 지키셔야 합니다.

  • 44. ~~~
    '21.1.21 8:24 AM (106.244.xxx.141)

    2학기 들어 줌 수업 몇 번 했어요. 온라인 수업 좋아한 교사들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편하니까요.
    출석체크도 휴대폰으로 하고 다시 자면 되고.
    중학교 교사 분 말씀처럼 올해에는 반드시 비대면수업을 해야 합니다.

  • 45. ...
    '21.1.21 8:29 AM (223.62.xxx.48)

    솔직히 교사들 꿀빨았죠

  • 46. 여기
    '21.1.21 8:30 AM (112.154.xxx.39)

    댓글 복사해 교육부 게시판에 올리고 싶네요
    제발 탁상행정만 논하지 말고 교사들 편히 지낼 꼼수 그만 부리고 아이들 좀 생각해 주기 바래요

  • 47. 동감
    '21.1.21 8:52 AM (58.232.xxx.212)

    학교의 기능이 교육이 아니고 보육이라는 걸 깨달았죠22222

  • 48. gm
    '21.1.21 9:00 AM (210.217.xxx.103)

    대통령이 잘 했다고 했어요. 대면 수업에 대한 계획을 물었는데 비대면 수업 잘 했다고.
    즉 올해도 대면 수업에 대한 계획은 없음.
    온라인 수업을 다들 준비하시라.

  • 49.
    '21.1.21 9:05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에 휴직한 교사인데요 (휴직한거 후회한단 글쓴 사람은 아니에요)
    저를 아는 99%교사들이 다 저한테 안되었다고 했어요.
    물론 해외여행을 못가는것도 그렇지만 솔직히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근무하기가 참 편하다고 하데요.
    애들 안오니 생활지도 안해도 되고 온라인수업 준비도 첨에만 좀 힘들었지 익숙해지니 계속 온라인만 했음 좋겠다고 그러던데요.
    요새는 재택까지 같이 하니깐 출근 부담도 확줄었고 출근일에도 연가나 조퇴 쓰는것도 이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요.
    코로나때매 더 힘들고 바뻐진 교사들은 관련 업무하는 소수들이죠. 그들은 편하게 지내는 동료교사보면서 더 힘들었던 한해구요

  • 50. ...
    '21.1.21 9:06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에 휴직한 교사인데요 (휴직한거 후회한단 글쓴 사람은 아니에요)
    저를 아는 99%교사들이 다 저한테 안되었다고 했어요.
    물론 해외여행을 못가는것도 그렇지만 솔직히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근무하기가 참 편하다고 하데요.
    애들 안오니 생활지도 안해도 되고 온라인수업 준비도 첨에만 좀 힘들었지 익숙해지니 계속 온라인만 했음 좋겠다고 그러던데요.
    요새는 재택까지 같이 하니깐 출근 부담도 확줄었고 출근일에도 연가나 조퇴 쓰는것도 이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요.
    코로나때매 더 힘들고 바뻐진 교사들은 관련 업무하는 소수들이죠. 그들은 편하게 지내는 동료교사보면서 더 맘고생했던 한해구요

  • 51. ...
    '21.1.21 9:11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에 휴직한 교사인데요 (휴직한거 후회한단 글쓴 사람은 아니에요)
    저를 아는 99%교사들이 다 저한테 안되었다고 했어요.
    물론 해외여행을 못가는것도 그렇지만 솔직히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근무하기가 참 편하다고 하데요.
    애들 안오니 생활지도 안해도 되고 온라인수업 준비도 첨에만 좀 힘들었지 익숙해지니 계속 온라인만 했음 좋겠다고 그러던데요.
    이 좋은걸 한번도 못누려서 어쩌냐는 말도 들었네요.
    온라인 수업을 충실하게 하려고 수업영상도 찍고 실시간도 하면서 노력하는 교사가 있으면 뒤에서 욕하는것도 사실이구요.
    요새는 재택까지 같이 하니깐 출근 부담도 확줄었고 출근일에도 연가나 조퇴 쓰는것도 이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요.
    코로나때매 더 힘들고 바뻐진 교사들은 관련 업무하는 소수들이구요. 그들은 편하게 지내는 동료교사보면서 더 맘고생했던 한해였더라구요

  • 52. ...
    '21.1.21 9:13 AM (117.111.xxx.62)

    제가 작년에 휴직한 교사인데요 (휴직한거 후회한단 글쓴 사람은 아니에요)
    저를 아는 99%교사들이 다 저한테 안되었다고 했어요.
    물론 해외여행을 못가는것도 그렇지만 솔직히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근무하기가 참 편하다고 하데요.
    애들 안오니 생활지도 안해도 되고 온라인수업 준비도 첨에만 좀 힘들었지 익숙해지니 계속 온라인만 했음 좋겠다고 그러던데요.
    이 좋은걸 한번도 못누려서 어쩌냐는 말도 들었네요.
    온라인 수업을 충실하게 하려고 수업영상도 찍고 실시간도 하면서 노력하는 교사가 있으면 뒤에서 욕하는것도 사실이구요.
    코로나때매 더 힘들고 바뻐진 교사들은 관련 업무하는 소수들이구요. 그들은 편하게 지내는 동료교사보면서 더 맘고생했던 한해였더라구요

  • 53. 광주국제고
    '21.1.21 10:06 AM (106.102.xxx.29)

    고3 ebs만 계속...
    선생님들 인강 안 했어요.
    진짜 짜증나서

  • 54. 교사이자 학부모
    '21.1.21 10:38 AM (211.246.xxx.41)

    중학교 교사인데요
    같은학교 선생님들 대부분 ebs링크 올리셨어요.
    학부모이기도 해서 ebs수업 하루종일 듣는 걸 얼마나 힘들어하는 지 알고
    그나마 선생님이 직접 수업하는게 낫다는 판단으로 일년 내내 영상으로 찍어 올렸어요.
    대면수업보다 영상 찍는 게 훨신 힘들었고
    최대한 재밌게 만들려 나름 노력했지만
    나중에 학교왔을 때 확인해보면 무음으로 틀어놓고 게임한 애들이 반 이상이었어요ㅠㅠ
    아이들 온라인 수업에 제대로 집중 못해요...
    줌수업을 하고 싶었지만 학교에서 학년별 시간표를 고수해서
    학급별 줌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줌수업 가능하도록 바꾸자고 해도 먹히지 않았어요.

    학부모님들이 학부모회 통해서 적극적으로 의견 주시면
    안에서 바꾸려는 사람들 의견에도 힘이 실릴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단축수업이나 오전오후반을 활용해서라도 최대한 대면수업으로 가야하고
    온라인을 하더라도 작년에 ebs 측에서 프리미엄 강의들을 교사들이 연계하도록 허락해줬던 것 올해는 중단하도록 하고
    되도록 실시간 줌수업을 진행하도록 해여 한다고 봐요.

    대신 실시간 줌수업일 경우 그 시간에 들어오지 않거나 늦는 경우 결석/지각처리도 바로 된다는 건 모두 유념해여 할 것 같구요(대면수업이나 녹화영상수업보다 무단결석처리가 훨신 많아질거예요)

  • 55. 최악
    '21.1.21 10:43 AM (121.141.xxx.52)

    중학교 미술시간에 2시간동안 유투브 조각하는 영상 보라고 링크걸어놓질 않나..
    기타수업을 동영상보고 배우라고 하질 않나..대체수업을 준비하는 것 조차 없었네요.차라리 음악이론 이런걸로 대체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배드민턴수업도 동영상 ㅎㅎ
    서울 비학군지 전과목 ebs링크 유투브링크 만15세이상 영화도 13세애들에게 링크
    학교를 못믿겠네요ㅜㅜ

  • 56. ...
    '21.1.21 10:46 AM (183.98.xxx.110)

    경기도는 올해 전 수업 실시간 줌수업을 하도록 지침이 내려왔다고 하는데
    서울은 그런 지침 없는 걸로 알아요.
    작년이 다시 반복될 수도 있죠.
    지역별로 다르게 대응하고 있는데
    경기도 이외 지역들도 실시간 수업을 실시하도록
    학부모들이 인풋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57. 경기도
    '21.1.21 10:54 AM (112.154.xxx.39)

    2학기에 실시간 줌 수업 지침이 내려오긴 했는데 학교재량이였어요 실시한다 안내장 여러개 오더니만 출첵 몇일만 실시간 하다 또 똑같이 링크연계

    올해는 뭔가 진짜 심각하게 대책 세워야 합니다

  • 58. 방역지침이
    '21.1.21 11:52 AM (221.154.xxx.177)

    1/3 등교 가능할 때....
    24명 애들을 8명씩 팀짜서
    시간대별로 매일 등교하게
    할 수도 있잖아요.
    너무 비상식적.....그냥 온라인
    띡 올리고 끝내는 불성실한
    집단들. 월급 깍아야해요

  • 59. 윗님
    '21.1.21 12:18 PM (112.154.xxx.39)

    맞아요 방역지침 준수하고 얼마든지 오전오후 시간대별 등교가능한데 그럼 교사들이 수업 더 많이 해야되니 편하게 온라인으로 다 넘긴거죠
    작년에 그리 편하게 수업 제대로 안하고 급여 받았으니 올해는 시간대별이나 오전오후로 나눠서라도 등교 수업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사립도 한반 20명 가까운 인원들 공립보다 훨씬 더 관리하고 수업진행했다던데 못하는게 아니고 안한거죠
    많은 국민들 생계문제 시달리면서 집에서 아이들 케어까지
    진짜ㅈ너무 힘들었는데 교사집단만 편했어요

  • 60. ....
    '21.1.22 1:07 AM (39.124.xxx.77)

    진짜 웃긴게 교원평가도 아예 안하고 지나감..
    썩을 것들... 교육하는 것들이지요..
    진짜 돈이나 받지 말던가... 거거 놀면서 돈받고... 아주 ㅁㅊ것들이란 말만 주구장창 나왔네요..
    나라에선 뭐하고 멍청하게 있는건지...

    저희는 올해도 이ㅈㄹ들하고 수업 제대로 안하면 저라도 혼자 전화해서 교장바꾸라고 ㅈㄹ거릴거에요..
    양심도 없는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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