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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천주교 집안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ㅇㅇ 조회수 : 4,820
작성일 : 2021-01-20 23:22:15
개신교는 개신교가 아니면 싫어하나요?
결혼 상대집안이 개신교네요 ㅠㅠ
IP : 218.146.xxx.16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0 11:22 PM (211.36.xxx.60)

    성모마리아를 믿는 이단!!!!!

  • 2. ㅡㅡㅡ
    '21.1.20 11:22 PM (70.106.xxx.249)

    개종시켜야할 사탄으로 보겠죠
    무조건 기독교로 개종하라그래요

  • 3.
    '21.1.20 11:2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같은 하나님믿으니 전도하겠죠

  • 4. ㅡㅡㅡ
    '21.1.20 11:23 PM (70.106.xxx.249)

    첨에 만났을때 종교얘긴 안하나요? 결혼까지 앞뒀다면서 이제서야 고민이세요?

  • 5. 아마
    '21.1.20 11:24 PM (210.178.xxx.44)

    개신교 친구 보니... 카톨릭은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이상했어요.

  • 6. ㅇㅇ
    '21.1.20 11:25 PM (121.134.xxx.236)

    위에 뭡니까
    친정 및 저는 개신교고, 남편 및 시댁은 천주교입니다.
    아이는 저 따라 교회 다니지만 학교는 천주교 학교에요.
    저희는 서로 존중합니다

  • 7. ㅇㅇ
    '21.1.20 11:25 PM (211.193.xxx.134)

    지금까지 82를 하셨으면 다 아실 것 같은데....

  • 8. ㅇㅇ
    '21.1.20 11:27 PM (218.146.xxx.164)

    사귀면서 크게 종교를 생각안했었는데
    결혼 얘기가 오고 가는 상황이라 걱정되서오

  • 9. ...
    '21.1.20 11:28 PM (121.152.xxx.82)

    싫어하면 개종하시려구요?
    뭐 죄지었나요? 눈치보지 마세요
    반대로 개신교랑 사돈 되는거 천주교 집안에서 더 싫을듯
    불교가 차라리 낫지...으...

  • 10. ㅇㅇ
    '21.1.20 11:28 PM (211.36.xxx.60)

    개신교면서 개신교도들이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하는것도 모르세요?

  • 11. 천주교
    '21.1.20 11:30 PM (121.154.xxx.40)

    그거뭐 껌이야

  • 12. ....
    '21.1.20 11:31 PM (222.110.xxx.207)

    저는 모태 가톨릭, 시댁은 개신교인데요.. 신랑은 결혼하며 관면혼배 받았어요 그리고 우리아기가 가톨릭세례 예정이라 본인이 원한다면 남편도 개종 시키려구요~ 근데 저희는 종교가 달라도 다 주님 얘기하고 이질감 딱히 없어요. 첨에만 마리아 믿는 종교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설명 시키니 거부감같은거 없네용. 시댁에선 별말씀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가톨릭이 보수적이라 이혼도 없고 하니까.. 그리고 아들이 개종한다고 해도 딱히 뭐라 안 할거 같긴한데. 싫다면 또 어쩔거에요~

  • 13. 아줌마
    '21.1.20 11:32 PM (1.225.xxx.38)

    점잖으시겠구나

  • 14. 비타민
    '21.1.20 11:32 PM (121.88.xxx.22)

    가난한 사람들이 믿는 종교라고 생각 하드라구여.

  • 15. 아임쏘리
    '21.1.20 11:34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한국에 개신교라...

  • 16. 개신교는
    '21.1.20 11:38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지네빼면 다 이단.
    천주교는 마리아 믿는다.
    그지랄.

  • 17. 개신교는
    '21.1.20 11:39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반드시 나중에 개신교회 끌고갑니다.

  • 18. 개신교
    '21.1.20 11:43 PM (125.176.xxx.131)

    저 개신교 집안인데요.
    형부가 천주교 신자라, 언니도 이제 성당 나가요.
    저희집은 개신교지만 저의 친가는 다 천주교고요.
    서로 존중합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는 그 누구보다 신앙심이 깊은 분이셨다고 목사님께서 설교 중 말씀하셔서
    저는 마리아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과연 결혼도 하기 전에 처녀가 잉태하면,
    파혼당할게 뻔하고 온 동네에 수치가 될 수도 있는데
    하나님뜻에 순종했으니, 그보다 더한 믿음이 있을까 싶던데요

  • 19. ㅡㅡㅡ
    '21.1.20 11:43 PM (70.106.xxx.249)

    참고로 제 친구 무교였는데 선봐서 개신교도랑 결혼
    개신교 시모때문에 주말이면 강제 교회행.
    제왕절개로 애낳고 한달도 안되었는데 교회 못간다니 집에서 티비로 교회방송봤어요.
    그러길 십년 넘게 참다가 이젠 다 뒤집고 안가요.
    차라리 첨부터 서로 종교성향 같은 사람끼리 만났으면 저러지않죠

    모르죠 님 예비시집이 얼마나 강경한 개신교인지는

  • 20. 아뇨
    '21.1.20 11:44 PM (1.233.xxx.68)

    카톨릭 싫어하지 않아요.
    다만 불교나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무교나
    같은 종교끼리 만나는게 좋죠.

  • 21. 그저
    '21.1.20 11:45 PM (61.98.xxx.139)

    엉터리 댓글들 거르시구요,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위에 어이없는 댓글들 있어서 밝히자면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신교나 천주교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지옥가고
    말씀대로 살면 천국간다 생각합니다.
    천주교의 신실한 신자들, 엉터리 신자들 보았고,
    개신교의 신실한 신자들, 엉터리 신자들 보았습니다.

    개신교라고 천주교 싫어하지 않습니다.
    같은 하나님 믿는데 싫어하다니요. 전 좋아합니다.
    저라면 결혼상대 집안으로 좋습니다.
    믿음 이전에 인격을 먼저 볼것 같습니다만..

  • 22. ...
    '21.1.20 11:47 PM (125.176.xxx.131)

    전광훈이나 인터콥처럼 강성을 띄고,
    독선적, 배척하고 편가르기 좋아하는 가짜 개신교라면,
    입에 거품물고 싫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천주교랑 개신교 똑같은 하나님 믿는데,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요?

  • 23. ㅇㅇ
    '21.1.20 11:47 PM (175.223.xxx.79)

    팔순 부모님 일요일 아침에 각자 교회 성당 가세요 집집마다 다르죠

  • 24. 아니예요
    '21.1.20 11:48 PM (211.109.xxx.92)

    개신교는 천주교 뿐만 아니라 다른종교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 25. ???
    '21.1.20 11:49 PM (39.7.xxx.182)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했어요

    하긴 지들끼리도 이단이라고 하니

  • 26. ..
    '21.1.20 11:59 PM (61.98.xxx.139)

    지들끼리도 이단?
    그럼 전광훈 같은 자를 이단이라고 하지 뭐라고 할까요?
    그알에 나오는 이상한 자들을 이단. 사이비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 27. 루시아
    '21.1.21 12:04 AM (121.125.xxx.3)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종교 문제로 이야기하면 답은 없어요...
    서로 서로 타인의 종교를 인정해주고 예의를 갖춰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 28. 맞아요
    '21.1.21 12:04 AM (121.166.xxx.183)

    제 친구 목동어디 교회인가.. 신정동인가.?? 거기 교회 엄청 열심히 다니는데
    원래 성당 다녔고
    항상 그윽한 눈으로 저를 보며
    마음아파해요
    아직도 성당 다니는 저를 구원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친구...
    ㅠㅠ
    점점 멀어집니다

  • 29. 다니는
    '21.1.21 12:04 AM (223.62.xxx.53)

    교회 따라 달라요.
    다니는 교회목사님이 좀 제대로 신학공부하시거나 엘리트층은 개신교와 천주교가 분리된 배경 아니까 적대적 아니고요,

    죄송하지만 좀 못배운 분들이나 혹은 다니는 교회목사님이 강경파?시면…천주교는 마리아 믿는 종교에 교황은 지옥갈 1순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의 괴물로 생각하는 신자들도 있어요.

    모두 제가 다 직접 겪어 본 사람들이고요(저는 개신교에서 개종한 천주교),
    숫자는…솔직히 후자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고로 개신교신자라는 것만으로는 천주교에 대한 생각 알 수 없고요,
    집집마다, 교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 나눠봐야 알거에요.

  • 30. 알면서
    '21.1.21 12:07 AM (39.7.xxx.182)

    ..
    '21.1.20 11:59 PM (61.98.xxx.139)
    지들끼리도 이단?
    그럼 전광훈 같은 자를 이단이라고 하지 뭐라고 할까요?
    그알에 나오는 이상한 자들을 이단. 사이비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언급한 ㅆㄹㄱ들은 이단이라 하기에도 수준이 너무 저급해요.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부라 부르짖는 개독을 이미 봐와서

  • 31. 전광훈이 이단?
    '21.1.21 12:14 AM (223.38.xxx.91)

    그에게 줄 대고 있는 교회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던데
    그럼 그 교회들이 다 이단??
    한국 교회는 이단이 대부분이겠네요
    이단 아닌 교회가 있긴 해요?
    첨엔 신천지, 구천지로 나누더니
    이젠 이단과 일단으로 나누는건가요?
    그 담엔 뭘로 나누려나
    같잖네요ㅎㅎㅎㅎㅎㅎㅎ

  • 32. 천주교
    '21.1.21 12:22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제사 지내는 거 이해못해요.

  • 33. 아무랟느
    '21.1.21 12:22 AM (175.223.xxx.26)

    개신교인은 천주교인 제사 지내는 거 이해못해요.

  • 34. ㅇㅇ
    '21.1.21 12:33 AM (211.36.xxx.60)

    개신교도들에겐 선택권이 없어요 누가 개신교도들이 자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하나요 자기들이 평가 대상인데;;;;;

  • 35. ㅁㅁ
    '21.1.21 12:42 AM (180.230.xxx.96)

    말은 안해서 그렇지 제 친구임에도 제가 천주교 다니는걸 왜?
    그런식으로 바라보더라구요
    지금은 좀 달라졌을라나 모르겠네요
    오래전 친구라..
    마리아 믿는거라고 그리고 하나님이라고 ..ㅎ
    저는 아니라고 계속 얘기해줘도 뭐.. 듣지도 않는듯요
    저는 심지어 집사님들 하고도 엄청 설전을 벌였었네요
    고로
    저는 제입장에서 개신교하고는 가족되기 싫어요

  • 36. ,,,
    '21.1.21 1:01 AM (116.44.xxx.201)

    온갖 이단이 판치는 곳이한국의 개신교죠

  • 37. ㅇㅇ
    '21.1.21 1:12 AM (59.11.xxx.8)

    아~~~~~~~~~~~~~~~~~~~~~무 상관없어요.
    만약 진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개신교나 천주교 사람이라면
    스스로 검증 할수 있겠죠.
    그리고 안믿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겠죠.


    하지만
    님과 님네 집안
    상대방과 상대방 집안이
    그걸 검증하려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거
    보면 아~~~~~~~~무문제 없으니 그냥 고고

  • 38. 000
    '21.1.21 1:24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기독교고 천주교고 다 사람들마다 다르지 어떻게 다 보편화합니까? 우리 친정은 기독교지만 저희 부부는 게을러 교회 안나가고 언니는 형부가 천주교라 같이 성당다니고요. 엄마가 권사지만 자식한테도 강요하지 않고 천주교도 당연히 하느님 예수님을 믿는 건 똑같으니 좋아하세요. 무슨 이단 취급요.

  • 39. 000
    '21.1.21 1:24 AM (14.45.xxx.213)

    기독교고 천주교고 다 사람들마다 다르지 어떻게 다 일반화합니까? 우리 친정은 기독교지만 저희 부부는 게을러 교회 안나가고 언니는 형부가 천주교라 같이 성당다니고요. 엄마가 권사지만 자식한테도 강요하지 않고 천주교도 당연히 하느님 예수님을 믿는 건 똑같으니 좋아하세요. 무슨 이단 취급요.

  • 40. ..
    '21.1.21 1:29 AM (112.152.xxx.177)

    저 교회 열심히 다니고 활동하고 신앙도 순수했던 적이 있었어요ᆢ그 때도 천주교 배척하지 않고 인정했었어요

    스페인 여행할 때 파티마나 몬세라토 등등 예배당에서 어떤 감동을 받았고 지금은 천주교회 다니고 싶은데 혼자 가려니 몰라서 못 가고 있어요

    서로가 상대방의 종교를 인정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ᆢ

  • 41. ㅡㅡ
    '21.1.21 2:03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기독교예요
    종교는 개인의 선택이에요
    인정합니다. 천주교,불교 모두~
    강요하지도 배척하지도 않아요

  • 42. ㅇㅇㅇㅇ
    '21.1.21 3:39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사람 나름이죠.
    개신교도 중 천주교가 이단이고 본인들만 기독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지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천주교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아니지만
    개신교를 아류라 생각하고 본인들이 정통이라 여기는 사람들도 간혹 있고요.
    그런 사람들은 결혼할 사람이 개신교이면 다시 천주교 교리 듣고 영세받게 하더라구요.
    남들 어떤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원글님과 상대방은 어떠신지요.

  • 43. ...
    '21.1.21 4:15 AM (175.119.xxx.68)

    한국에서 종교가 의미있나요
    예수를 믿든 마리아를 믿든
    다 변질된 엉터리 종교죠

  • 44. ..
    '21.1.21 4:54 AM (14.51.xxx.25)

    시어머니 독실한 장로회.
    천주교는 마리아교, 침례는 이단이라고 했는데,
    불교인 시이모가 언니 그러는 거 아니라고 한 이후
    아무말 없네요.. 시이모님 감사..
    전 그냥 제사 안지내서 좋아요.
    그리고 방역을 지키는 교회를 다녀야
    가족끼리 안전하게 만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시어머니 고령자라고 2월부터 온라인 예배만 하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45. ...
    '21.1.21 4:55 AM (108.41.xxx.160)

    배운 인테리 시부모도 개신교로 개종하라 하던데요.
    배운 거 상관 없어요.

  • 46. 기독교의 시작
    '21.1.21 5:54 AM (58.232.xxx.144)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sicar867&logNo=221624718035&pro...

    충격이겠지만, 기독교의 시작은 16에서 17세기경 지금은 바다에 가라앉은 요동반도에 살던 백인들이 믿던 종교였고요, 일본 섬나라에 이식시킨 문화가 원래 백인문화입니다.
    그당시 더운기후라서, 훈도시를 차고, 식인풍습이 있었고, 그런 그들을 용서해주고,전쟁에 이기게 도와주는 태양신이 기원입니다.
    글자가 없었던 그들은 불교경전을 베껴서 기독교를 만들고, 유대교, 이슬람교, 카톨릭교로 나눠지게 된거예요.
    크리스마스에 트리에 다는 장식도, 동물사체를 장식하는 문화에서 시작 됐어요.

  • 47. ..
    '21.1.21 6:16 AM (58.232.xxx.144)

    카톨릭교도, 우리나라에선 명동성당과 운동권 학생들을 보호해서 그나마 이미지가 좋지만, 과거의 자료를 찾아보면 역시 믿기 힘드실 수 있어요.
    그나마 한국인이 사제님이고, 수녀님이라서 다행인걸까요.
    우리나라에 세계 모든 종교가 있는것은, 우리나라의 기본 사상에서 모든종교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양인이 칭하는 갓(god)은 상투(saint) "성"이 기원입니다.

  • 48. 물론
    '21.1.21 6:46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개신교인들중에 천주교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사람도 있지요.
    전혀 없다는게 아니잖아요.
    극히 일부라는게 문제지요.

    개신교인들 대부분이 천주교는 이단이고 마리아를 믿는다고 폄하하고 있고 그건 목회자들이 은근 조장하고 있는것이 사실이거든요.

    나와 내주변 얘기해봐야 전체적인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까요.

  • 49. 그리고
    '21.1.21 6:49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구분해서 글 좀 쓰세요. 배운사람답게요.

    에휴

  • 50.
    '21.1.21 7:12 AM (106.101.xxx.51)

    개신교는 기독이란 어원부터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기를..
    포루투갈 예수회 신부가 크리스트를 기리사독으로 음차해서 번역하였고 국내에는 두글자로 줄여 기독이라 하죠..
    그래서 그리스도교를 기독교라하고 기독교파에 개신교 니들 프로테스탄트와 천주교 정교등이 있는거죠..
    개신교 신자 죽으면 예수한테 엄마 조롱한 죄로 귀싸대기 한대씩 맞고 지옥으로 들어갈거 같네요..

  • 51. 기독교 안에
    '21.1.21 7:16 AM (59.20.xxx.85)

    개신교,천주교가 있어요.

  • 52. 우웅
    '21.1.21 7:34 A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천주교는 개신교보다 불교에 더 가깝다고 느끼는 교회교인들이 많아요.

    여러가지 형상을 만들어서 의지하고 섬기는 것.

    유럽성당들 가봐도 성유물, 성인의 시신의 일부를 모시는 것이(그래야 순례자들이 많이 오고 헌금걷기 용이)
    불교의 부처님 진신사리, 부도탑들 모신 절들이 누리는 위상과 매우 유사.

    마리아나 각종 성인들을 인간과 신의 중간매개,중재자로(불교의 보살개념과 비슷해보임) 의지하고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것.

    저도 더이상 어떤 특정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천주교가 개신교의 일부 질떨어지는 목회자,신도를 싸잡아서
    우월감갖는 것도 이상하다고 봐요.

  • 53. 전도대상이지요
    '21.1.21 8:33 AM (121.190.xxx.146)

    어찌 생각하긴요. 전도대상으로 생각하죠.

    개신교도들은 자기네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라고 생각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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