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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서 초고속 결혼 얼마가 제일 빨랐나요?

예신 조회수 : 4,885
작성일 : 2021-01-20 09:40:26
제가 지금 초고속 결혼 진행중인데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 보신 적 있는지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ㅎ

저는 36됐고 남친은 37살이고

20년 연말에 첫만남, 지금 사귄지 2주 넘었고요

어제 집 알아보고 저희 어머니 인사드리고

오늘 아파트 가계약 하려고 하는데요

식은 간단하게 가족들 모여 식사하는 정도로 할 예정이고

집은 저희 둘 돈 모은거랑 대출 보태면 될 것 같아요
대출도 승인 거의 받은 상태구요

남친은 만난진 얼마 안됐지만 재산 등기부등본, 소득내역서, 은행 통장 등 다 확인했고

자기는 다 오픈하고 싶다고 자기 위치 추적 되는 어플도 깔아주고요 (저는 노출 안되고 보기만 하게.. ) 회사 cctv도 보게 어플 깔아주고..

제가 요청해서 서로 성병 검사도 하고 결과 공유했네요 ㅎ

아직 잠자리는 안해봤는데 곧 해보려고 해요..

남친이 워낙 솔직하고 말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동안 연애 히스토리도 다 들었고요 ㅎ

또 뭐 확인해볼 것 있을까요?
IP : 118.45.xxx.16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0 9:41 AM (73.140.xxx.179)

    ...사...사...좋아하시나요 ㅠㅠ

  • 2. 예신
    '21.1.20 9:42 AM (118.45.xxx.166)

    네 좋아해요 ^^ ㅎㅎ 보면 좋고 헤어지면 또 보고싶고 그래요 둘다 나이도 있고 여건도 되는데 장거리로 지내는 것도 아쉬워서 .. 그게 결혼을 빨리하게 되는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아요

  • 3. 제 가족중에
    '21.1.20 9:43 AM (73.52.xxx.228)

    2주만에 선보고 결혼한 집 있는데 오랫동안 잘 살아요. 인연이란게 분명히 있더군요.

  • 4. 어차피
    '21.1.20 9:44 AM (218.101.xxx.154)

    결혼은 복불복이라 만난 기간은 안중요해요
    근데 젤 중요한걸 아직 체크 안하셨네요

  • 5. ...
    '21.1.20 9:45 AM (121.183.xxx.160)

    인연이면 결혼 준비하고 식장들어갈 때까지 막힘이 없이 술술 흘러 가더라구요.
    만나신지 얼마 안되니 걱정되실 수도 있을꺼 같아요.
    잘 보세요.
    잡음이 생기거나 삐그덕거린다면 주저없이 올스톱하시구요.

  • 6. 저희회사
    '21.1.20 9:46 AM (211.108.xxx.29)

    같은동료20년전에 일주일여름휴가동안
    친정가서 선본남자(집안에서 소개)와
    3번보고 2주만에 결혼청첩장줘서 직원들이
    뒤로놀라자빠짐
    그러나 지금까지 잘살고있음
    집안어른들끼리 아는사이지만
    정작당사자들은 몰랐는데
    어른들이 밀어붙임
    남자쪽재력도좋고 여자쪽성격ㆍ인물괜찮으니
    일사천리로 결혼
    살다보니 제주변에서 소개받고2주만에
    결혼청첩장돌린 최고빠른결혼임

  • 7. ㅇㅇ
    '21.1.20 9:47 AM (106.102.xxx.52)

    결혼식장 들어가기 까지 한달인 커플 두 번 봤어요
    집만 준비되면 오히려 쉽더라구요
    식장도 잔여타임 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잡았고요

  • 8.
    '21.1.20 9:47 AM (1.229.xxx.169)

    저희 부모님이 2.20일 만나 3.1일 결혼 12.29 저 출산. 요즘도 이런 케이스가 있군요.

  • 9.
    '21.1.20 9:47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건너 들은 케이스 한달만에 결혼 결정하고 세달안에 예식장 들어간것도 놀랍다했는데

  • 10. 염려하는마음
    '21.1.20 9:48 AM (112.76.xxx.163)

    한번 다투어보시거나, 글쓴이님이 삐지고 화가 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엄청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연애할때 그런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랑 같이 살아도 되겠다 확신햇거든요~
    결혼해서도 똑같은 태도라서, 트러블없이 지내고있어요.
    좋은 면도 중요하지만 부정적인 상황일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꼭 체크하세요!

  • 11. 선배
    '21.1.20 9:50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선봐서 결혼한 선배.
    3번째 만남이 결혼식 당일이었어요.
    결혼 직후 같이 유학 갔는데, 공항에서 신부를 못알아봤대요.
    선볼 때, 상견례때, 결혼식때 보고 공항에서 가벼운 메이크업의 여자분을 만나니 딴사람이었던 거죠.
    잘 사십니다.
    애들도 다 명문대 보내시고...

  • 12. ㅇㅇ
    '21.1.20 9:50 AM (110.11.xxx.242)

    제가요
    8년 연애하고 헤어지고
    그 이후 2~3주 연애하고 결혼했는데요
    아주 잘 살아요

    저는 밀당도 없고 솔직, 직설적인 편인데
    이런 저에게는 다 털어놓고 투명한 남자 최고입니다

    술먹으면 주변에 거하게 술산거, 시댁에 돈보낸거 시시콜콜 다 얘기해요~하하...........
    아주 잘 살아요

  • 13. ㅇㅇ
    '21.1.20 9:53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

    추가로 저는 수입지출 현황 엑셀로 공유했구요
    부모님 재산상태 서로 공유했고
    저는 시부모님 모시고 살 자신없다 확실히 말했어요

  • 14. ㅇㅇ
    '21.1.20 9:54 AM (110.11.xxx.242)

    추가로 저는 수입지출 현황 엑셀로 공유했구요
    저와 부모님 재산상태 서로 공유했고
    저는 시부모님 모시고 살 자신없다 확실히 말했어요

  • 15. . . .
    '21.1.20 9:58 AM (121.145.xxx.169)

    맞아요.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물 흐르듯 술술 진행되더라고요.

  • 16. 80일만에 결혼
    '21.1.20 10:06 AM (119.64.xxx.144)

    12월에 만나 다음해 2월에 결혼. 따져보니 80일 만에 결혼한거더라구요.
    지금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

  • 17. ...
    '21.1.20 10:07 AM (14.138.xxx.55)

    축하드려요^^
    두분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 18. 이런거
    '21.1.20 10:07 AM (101.127.xxx.213)

    정말 케바케 라서...
    한달만에 결혼 결정하고 삼개월만에 결혼한 커플 있었는데 애 하나 낳고 이혼 했어요.
    살아보기 전엔 모르죠.

  • 19. ㅈㅈㅈ
    '21.1.20 10:08 AM (221.149.xxx.124)

    불안에서 여기다 물어보시는 거면...
    혹시 모르니 사주라도 두어군데 보세요.
    사람 성향, 기질 그거 몇 주 몇달 몇년 가지고 모르거든요.
    사주 원국 보면 대강은 나와요.

  • 20. ㅎㅎ
    '21.1.20 10:08 AM (112.165.xxx.120)

    제 친구 ㅎㅎ 12월초 소개팅하고 연말에 결혼얘기 나오고 2월말에 결혼했어요~
    그때 35세-38세 였고~ 친구는 십년넘게 사귄 남친 있었는데 헤어지고
    오래 사겨도 사람 모르는건 마찬가지라고~ 괜찮다싶으니 바로 결혼하더라고요.
    오년 지났는데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

  • 21. 인연
    '21.1.20 10:08 AM (121.176.xxx.28)

    좋은 인연을 딱 시기에 맞게 잘 만나셔서
    결혼이 술술 풀리는 겁니다
    물흐르듯이....
    행복하게 잘 사실꺼예요
    결혼 축하드려요 ~^^

  • 22. ㅎㅎ
    '21.1.20 10:10 AM (112.165.xxx.120) - 삭제된댓글

    우와 근데 댓글보니까 결혼식장도 예약하고 스튜디오촬영이나 등등
    할거 많을텐데 만남부터 결혼까지 한달이 가능한건가요?!?!!? ?

  • 23. ..
    '21.1.20 10:12 AM (211.246.xxx.246)

    잘 보세요.
    잡음이 생기거나 삐그덕거린다면 주저없이 올스톱하시구요.22

  • 24. ㅁㅁㅁㅁ
    '21.1.20 10:15 AM (119.70.xxx.213)

    와 2주.....

  • 25. ...
    '21.1.20 10:16 AM (112.220.xxx.102)

    위취추적어플에 회사 CCTV어플은 또 왜...
    너무 오버스럽고
    느낌도 별로...

  • 26. ...
    '21.1.20 10:16 AM (223.39.xxx.169)

    제가 두달 만에 결혼했어요 9월에 선봐서 11월 결혼. ㅎㅎ
    애 셋 낳고 30년 넘게 알콩달콩. ^^

  • 27. ..
    '21.1.20 10:20 AM (118.221.xxx.10)

    ㅎㅎㅎ 저도 선보고 다음날 결혼이야기 나오고
    두달만에 상견례했어요.

    결혼식은 남편 일문제로 6개월후에 하기는 했지만

    결혼한지 벌써 10년도 훌쩍 넘었는데 잘 살아요.

    저는 연애아니고 부모님 소개라 그냥 믿거라하고 확인같은건 할 생각은 안했구요.

    나이가 있고 결혼상대 있으면 해여지 하던 시기에 서로 만나서그런가 빨리 했는데 재밌게 신혼 보냈고
    지금은 10년 넘은 다른부부처럼 즐거울 때 다툴때있고 애들보고 잘 살아요

  • 28. 점점
    '21.1.20 10:22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29살 첫만남 후 백일만에 혼인신고
    그리고 한달 후 결혼

    내인생의 최상의 선택 3개 안에 듭니다.

  • 29. ..
    '21.1.20 10:26 AM (39.125.xxx.117)

    술 먹고난 뒤에는 사람이 어떤지, 그 집 가정분위기는 어떤지 꼭 확인하세요. 말씀하신 외적인 조건들보다는 내적인 면을 좀더 살피시고 결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30. ...
    '21.1.20 10:29 AM (218.147.xxx.184)

    제 베프 미국사는 남자 8월에 선보러 휴가내고 한국 나왔다가 제 친구 우연히 만나고 뿅~ 일주일동안 3번 만나고 남자 도로 미국 들어가고 혼자 여기서 결혼준비 시부모님 될 사람들이랑 다 하고 12월에 남자 결혼 1주일 전에 한국 들어와서 웨딩사진 찍고 결혼하고 신행 제주도 당겨오고 결혼식 1주일 후 미국 들어가서 지금 딸 셋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친구보면 진짜 결혼은 연애기간이랑은 상관없구나 느껴요

  • 31. 70년대 말
    '21.1.20 10:31 AM (220.125.xxx.63)

    29세 석사학위 여자 연구원이 고시 합격자와 선본 후 한 달만에 결혼했어요.
    여자 친정어머니가 사별후 장사로 성공해 딸 앞으로 사 둔 48평 아파트에서 살았고
    출퇴근 가사도우미 지원도 받으며 맞벌이 해 빨리 돈을 모아서 자녀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어요.
    아들 둘 낳았는데 큰 아들은 서울대 의대졸업후 의사로 일하고 작은 아들은 서울대 법대졸업후 사시패스했어요. 부부 둘 다 승진할 수 있는데까지 승진했고요.
    부부 둘 다 말이 없고 무뚝뚝해 금슬이 별로인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 배우자가 원하는게 있으면 해주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노고를 알아주고 ...... 말보다 행동으로 하는 부부라 그런지 자식들도 잘되는 것 같아요.

  • 32. 예신
    '21.1.20 10:32 AM (118.45.xxx.166) - 삭제된댓글

    시댁은 제사 없고 명절때도 처가나 갔다오라 하시고.. 남친 회사랑 본가가 가까워서 자주 같이 식사하시거든요.. 두분 아직 각자 사업하고 계시고.. 남친이 독립한 집에 한번도 와본 적 없으실 정도로.. 터치가 없으시다고 들었어요; 남친은 오래 자취생활 했구요..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 같아요

    술도 한번 진탕 마셔보겠습니다 ㅎ

  • 33. 프린
    '21.1.20 10:3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오래사신분들 하고 요즘 세대는 다를거 같아요
    아는 사람 3개월만나고 2달 안되게 결혼준비해서 했는데 1년정도 살다 이혼 했어요
    만난지 2주, 결혼은 무슨, 그남자 파악부터하세요

  • 34. 예신
    '21.1.20 10:33 AM (118.45.xxx.166)

    시댁은 제사 없고 명절때도 처가나 갔다오라 하시고.. 남친 회사랑 본가가 가까워서 자주 같이 식사하시거든요.. 두분 아직 각자 사업하고 계시고.. 남친이 독립한 집에 한번도 와본 적 없으실 정도로.. 터치가 없으시다고 들었어요; 남친은 오래 자취생활 했구요..
    남친이 2남 1녀중 막내인데 누나가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고
    형은 아버님 일 돕고 계세요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 같아요

    술도 한번 진탕 마셔보겠습니다 ㅎ

  • 35. ㅇㅇ
    '21.1.20 10:33 AM (110.11.xxx.242)

    윗님 맞는 말씀
    오래 봤다고 그 사람 아는게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단점에 익숙해져서 그게 단점인지도 모르더라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사주같은거 저는 안믿어요
    사주, 궁합 좋다던 전남친 8년 아깝구요
    사주, 궁합땜에 친정엄마가 말리던 남편은 너무 저랑 잘맞는 사람

  • 36.
    '21.1.20 10:42 AM (223.38.xxx.116)

    12.2일만났는데 1월결혼하라고하심
    2월상견례잡고 3월결혼했어요
    16년차 잘살아요

  • 37.
    '21.1.20 10:49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저 5월 중순에 만나 9월27일 결혼한거 댓글들 보니 빠른 것도 아니네요.^^

  • 38. ..
    '21.1.20 10:53 AM (39.125.xxx.117)

    결혼하는 동생보는 언니 마음으로 또 왔네요. 남친이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도 몇번 만나보세요.

  • 39. 예신
    '21.1.20 10:54 AM (118.45.xxx.166)

    친구도 만나볼게요 감사합니다 ^^

  • 40. 저는
    '21.1.20 10:57 AM (117.111.xxx.143)

    1년전에 선보고, 연락끊다가
    1년뒤 연락해서 만났는데
    그자리가 상견례자리 ㅠ
    시부모님이 작정하고 미리 날짜 잡고 나오셔서
    얼떨결에 한달만에 결혼했는데
    내년이 결혼 20년차인데 비교적(?) 잘 삽니다 ㅋ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포장은 하는데
    한번만 더 남편 만났더라면 절대 결혼까지는 안 갔을꺼에요 ㅋㅋㅋ

  • 41. 복불복
    '21.1.20 11:15 AM (112.219.xxx.74)

    오래 봤다고 그 사람 아는게 아니더라구요 33

  • 42. 가장 중요한
    '21.1.20 11:18 AM (69.239.xxx.35)

    잠자리 안하셔서...결혼 결정전에 해보셨어야 ㅎㅎ

  • 43. 11
    '21.1.20 11:31 AM (116.39.xxx.34)

    맞아요 기간보다 운명..잘 사세요!

  • 44. ..
    '21.1.20 11:59 AM (211.184.xxx.190)

    잘 사실 것 같아요^^
    느낌 믿으세요.

  • 45.
    '21.1.20 12:04 PM (27.177.xxx.154)

    저희언니 늦은나이에 2월말에 만나 4월초에 결혼했어요 형부랑1살차이
    잘살아요~~
    만난 기간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 46. ...
    '21.1.20 12:07 PM (182.224.xxx.119)

    님 댓글 보니 시가도 좋네요. 근데 잠자리는 꼭 해보세요.ㅎㅎ 이거 때문에 산다 못산다 하는 경우, 여기 게시판에도 많잖아요, 화났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하고요. 지금은 좋은 모습만 보일 때니.
    오래 사귀고 사귄 세월이 아까워서 혹은 정 때문에 단점이 눈에 보이는데도 결혼하는 것보다는 낫지요.

  • 47. 원글님아
    '21.1.20 12:10 PM (39.124.xxx.131) - 삭제된댓글

    오늘 가게약 하지 마시구요
    호텔로 가셔야죠~~~
    가계약 하루만 미루심 안될까요^^

  • 48. ..
    '21.1.20 12:12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선본지 두달 안되서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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