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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값 너무 올라 슬퍼요

행복한라이프 조회수 : 7,469
작성일 : 2021-01-20 06:59:47
경기도 소도시 살아요
3년전에 집값이 5억대 그 때 전재산 2억정도라 2억 2천 전세 들어오고 
3억 대출은 힘들고 불안하고 5억도 비싸다 생각해 정부믿고 분양 기다렸어요 물론 청약은 넣는 족족 탈락이구요 ㅜㅜ 3기 신도시 기다리고있네요.
작년 재계약에서 3.5억으로 전세 올리면서도 친정엄마찬테 돈좀빌리고 2년 안사입고 덜먹고 모은돈으로 전세값 올려줳어요 . (1년에 4ㅡ5천 정도 모으니 정말 성실히 산답니다) 그런데 이게먼일인지 그 집이 매매는 8ㅡ10억까지 오르고 전세값이 요즘 5ㅡ5.5억까지 올랐다네요ㅜㅜ
아 이건 아니지 않나요
ㄱ갱신권쓰면좋은데 집주인도 서울에서 전세사는걸로 알아요 그집주인네도 3ㅡ5억은 올려 줘야 할텐데 자기들이 그냥 입주한다고 해서 전세집 내 줘야할까겁나요 ㅜㅜ 법 1월이 만기면 10월부터 연락오가고 결정해야 할텐데 아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무조건 4년살게 법을만들든가 ㅜㅜ일하는 곳이 동네여서 이사가고싶어도 못가요  ㅜㅜ
아 저희같은 서민 맞벌이 서민. . . 청약도 잘안되고
이렇게 계속오를줄알았음 3년전에 샀죠 ㅜㅜ
집갑은 넘비싸니 돈은 안쓰고 아까고 저축만하게 되네요
나중에 전세값에 보태야 하니까요 ㅜㅜ 
     

(비싼집 대출로 삱사람도 은행이자내느랴 못쓰는건 만찬가지 일듯요)
애도 하나인데 나이도 많고 집도 없고해서 일도해야하니 둘째는 안낳기로 햇답니다


(추가: 4년전 결혼해써요 올해 애가 막 5살.  전세로 시작해서 3~4년 안으로  자가 사려고 했죠. 부모가 사주는거 아니면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요?  그런데 갑자기 집값은 경제수준보다 오르고 물량이 부족한지 신혼부부 청약도 당첨되기 어렵네요. 저도 1채 사고 싶어요 . 정부에서도 기다리라고 시그널 줫었자나요.  저는 부모님 원조 없는 서민 흙수저에요.)
 

IP : 121.132.xxx.72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1.1.20 7:05 AM (223.38.xxx.178)

    이번 부동산시태로 제일 화나는게 지금 전세시장입니다.
    집값오르는거야 돈있는 사람들 집사고파는 거야
    그사람들 맘이지만
    전세사는 사람들 이게 웬 날벼락인지..
    서민들 쪽박까지 깬것같아 너무 화나요.

  • 2. 경기도인데도
    '21.1.20 7:10 AM (221.149.xxx.179)

    그러나요?ㅠ 버블의 꼭지이길 바래보는데 또 그럼 누군가는
    힘들어지려나? 근로소득과 대출로도 감당안되는 상황이네요.
    떠밀려져 살 수 있는거라도 사야하는지? 난감하네요.

  • 3.
    '21.1.20 7:11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서울 수도권 다 2배이상 오르고 매매가가 전세가가 되었어요. 이런집이 한둘 이어야지요.
    무택자 대부분 고민일거에요

  • 4. 저도
    '21.1.20 7:13 AM (97.70.xxx.21)

    집보고 있는데 전에 살수있던 돈으로 전세도 못가요.
    많이 빚지지 않고 더모아서 사려했다가 갈데가 없어서 요즘 사라지고 싶어요.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원래 없던 무로 돌아가고 싶어요ㅎ 휴..
    아무랑도 얘기하고싶지도 않고.

  • 5. 행복한라이프
    '21.1.20 7:19 AM (121.132.xxx.72)

    짒갑이올라가니 다들 대출금값느랴 삶의 질이 떨어지는듯요

  • 6. ㅎㅎ
    '21.1.20 7:1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여즘 전세 안나간다던데
    가격도 내리더라고요.
    서울인데 예전비슷하기 나왔어요.
    시세는 오르다 내리고 계속 바뀌는걸요.

  • 7. 진리예요.
    '21.1.20 7:21 AM (175.208.xxx.235)

    결혼 20년 넘게 살아보니, 집값이 전세값 되는건 진리예요.
    집값 10억, 전세 6억이면 시간이 흐르면 그집값은 더 오르고 전세값이 10억 되버립니다.
    제가 신혼때 살았던집은 21년전 1억이었어요. 전세는 8천만원이었고요.
    전 1억주고 집을 안사고, 8천만원 전세 사는 사람들이 이해 안갔어요.
    그집은 2년만에 3억으로 뛰었습니다.
    작아도 내집에서 사는 습관을 들여야 손해를 안봐요.
    이건 정권과 상관없이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고, 하지만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 8. 저희도
    '21.1.20 7:22 AM (211.36.xxx.43)

    집값이 안정되길 기다리다 지쳐서
    현정부 부동산정책 하는 꼬라지가
    더 오르겠다 싶어 샀어요

  • 9. ㅎㅎ
    '21.1.20 7:23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여즘 전세 안나간다던데
    가격도 내리더라고요.
    서울 외곽인데 예전 비슷하게 나왔어요
    시세는 오르다 내리고 계속 바뀌는걸요.
    수요가 한정이라 이동다하고 안온다는 분석
    애초에 급등하지 않게 해야는데.

  • 10. 원글님
    '21.1.20 7:24 AM (221.149.xxx.179)

    글수정 한번 하세요. 너무 길게 되있어 다른분들 보기힘들듯

  • 11. ㅎㅎ
    '21.1.20 7:25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요즘 전세 안나간다던데
    가격도 내리더라고요.
    서울 외곽인데 예전 비슷하게 내려 나왔어요.
    시세는 오르다 내리고 계속 바뀌는걸요.
    수요가 한정이라 이동 다하고 안온다
    가격 높아 안온단 분석.
    애초에 급등하지 않게 해야는데.

  • 12. 국토부
    '21.1.20 7:29 AM (211.36.xxx.43)

    바보들이죠
    지금 30살 이상 청년들이 많이 태어난
    시기였어요
    그 애들이 지금 결혼해서 분가하는 때이고요
    집이 부족할거라는 계산도 못 하는 멍청이들

  • 13. 최악
    '21.1.20 7:34 AM (223.62.xxx.195)

    매매가 아니라 전세가까지 급등
    임대차3법 악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박주민 귀하다 무섭지 어쩌구
    180석 유세 그리 떨어대더니
    결과는 이꼴
    전세연장 끝나는 순간 헬 열리는 거 보게될 것

  • 14.
    '21.1.20 7:37 AM (1.225.xxx.224)

    매매가 아니라 전세가까지 급등
    임대차3법 악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박주민 귀하다 무섭지 어쩌구
    180석 유세 그리 떨어대더니
    결과는 이꼴
    전세연장 끝나는 순간 헬 열리는 거 보게될 것
    222222222222222222

    전세값이 너무 올라 매매가를 올리고 있어요

  • 15. ㅇㅇ
    '21.1.20 7:38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기회봐서 살집 1채는 소유해야죠

    행운이 있으시길 너무 낙담마시고

  • 16.
    '21.1.20 7:40 AM (1.225.xxx.224)

    저도 결혼생활 25년이지만 이렇게 집값 전세가 오르는것은 첨봅니다
    정책이 실패가 커요. 지지자들은 왜 인정을 안 하는지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집값 오르는것 당연하지만 그리 급등은 정책의 실패가 크죠

  • 17.
    '21.1.20 7:42 AM (1.225.xxx.224)

    노무현때 부동산정책 실패로 정권 넘긴게 커요
    그래서 요번은 그 실패를 거울삼아 잘 할 줄 알았어요
    잘하긴 더 이상한 정책 다시는 민주당은 안 찍을겁니다
    무능이라 결론 내렸어요

  • 18. ㅇㅇ
    '21.1.20 7:47 AM (223.38.xxx.142)

    매매가 아니라 전세가까지 급등
    임대차3법 악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박주민 귀하다 무섭지 어쩌구
    180석 유세 그리 떨어대더니
    결과는 이꼴
    전세연장 끝나는 순간 헬 열리는 거 보게될 것333333333

  • 19. ...
    '21.1.20 7:50 AM (118.235.xxx.168)

    힘든 건 이해하지만
    본인 결정이니 본인이 책임져야죠.
    정부 시그널이라고 판단한 것도 본인이고 집 값 안오를 것이라 생각한 것도 본인.
    정부탓하지 말아요ㅡ

  • 20. ㅇㅇ
    '21.1.20 7:51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저 50대 처음보긴요

    80년대 후반 집값폭등으로 죽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때 건설한게 일산 분당신도시예요


    제기억엔 분양가 4천 새아파트가 입주후 1억2천찍었고

    바로 신도시건설

  • 21. 곰돌
    '21.1.20 7:55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근로의욕 꺾일 정도 아닌가요
    벌이 시원찮아도 빚 4-5억은 이자만 생각하고 우습게 알죠

  • 22. . .
    '21.1.20 7:59 AM (101.235.xxx.56)

    저도 님이랑 같은 시기에 결혼해서 분노, 좌절감 이루 말로 못합니다. 몇년 일찍 결혼한 친구는 경기남부 청약3억 그것도 자기돈 별로 안넣고 산게 11억됐다는데 지금 더 올랐겠네요

    충분히 분노할 일인데 가만히 있고 조용한게 신기해요. 문비어천가나 불러내고. 문재인, 김수현, 김동연, 김현미, 홍남기 부동산5적입니다

  • 23.
    '21.1.20 8:01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정부탓 하지 말라는 넌씨눈 뭥미?

    내로남불 민주당

  • 24. 그러게요ㅠㅠ
    '21.1.20 8:03 AM (222.109.xxx.91)

    부동산 생각하면 화나고 좌절감 들죠..너무 올랐어요 ㅜㅜ

  • 25. 집값급등
    '21.1.20 8:05 AM (175.208.xxx.235)

    집값 급등 처음 본다는 사람들은 어디 외국에서 살다 왔어요?
    과거에도 집값은 급등은 늘 있었습니다.
    IMF 때 집값이 바닥이었다가 2002년에는 집값이 두배 넘게 뛰었어요.
    그리고 박근혜 정권때 집값이 바닥이었고, 다시 집값이 두배 넘게 띈거구요.
    한번씩 조정이 왔다가 급등했다 패턴의 반복입니다.
    무주택이신분들은 집값이 조정 받은시기인지, 급등하는 시기인지 싸이클을 잘 보세요.

  • 26. . . .
    '21.1.20 8:05 AM (116.121.xxx.143)

    노무현 정권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때는 집값 폭등했어도 전세는 그나마 저렴했어요.
    집값 잡겠다고 해놓고 그때 집값 보다 2억 오른게 지금 전세가격입니다.
    도대체 서민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진짜 욕나옵니다

  • 27. 노통
    '21.1.20 8:09 AM (120.142.xxx.201)

    모든게 이렇지 않았어요
    철학도 있었고 대화가 있었죠 ㅠ
    그런분은 이제 없을듯...

  • 28. 전설의 우리 동네
    '21.1.20 8:11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는 전세, 매매 하나도 안올랐다는 분들 등장할 때가 됐는데 아직 출근 전인가 보네요.

  • 29. ...
    '21.1.20 8:12 AM (68.69.xxx.94)

    저희집 엄청 올랐어요. 제가 올렸나요? 저도 임대차3법 때문에 너무너무 고통당하고 대체 정부가 왜이리 막무가내인가 싶고 문정부 지지자였다가 돌아섰어요. 상식과 소통이 없는 정부임에 너무 실망했거든요. 그랬더니 저희집 올랐냐고 배아파하는 친구가 일생을 비교질 하는거 웃고넘기고 했는데 이번에 저희 집값에 비아냥거리더니 임대차3법에 세입자 막무가내로 나오는거에 스트레스받는 저에게 문정부탓하지 말라고 하더니 손절..ㅎ 친구가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경기도 끝자락이라지만 자기집도 엄청 올랐는데도 그렇더라구요. 문정부지지의 모양새로 손절한 것처럼 그랬지만 실은 제 집값 때문인거 저도 알고요. 아니 임대차3법 이건 아니지 않냐는 제말에 발끈하는 거보고 정냄이 뚝 떨어졌네요. 저같으면 문정부고 나발이고 친구가 힘들다 하면 같이 걱정했을거에요. 진심을 안 이상 안보고 살거에요. 그리고 대깨문이라면 징글징글해요. 그들에게 오 주여...하는 신앙이라니까요. 현실감각 제로

  • 30. ..
    '21.1.20 8:21 AM (1.234.xxx.6)

    한숨만 나네요. 매일이 지옥 같고
    진짜 내 처지가 한심해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사람 만나기가 싫어 집에만 있어요.
    노무현 때 겪고도 이렇게밖에 못하다니 이정부 어떻게 책임질 건가요.
    저희는 시골로 내려갈 생각하고 있어요.
    애들만 불쌍하네요. 태어난 곳이 서울인데 떠밀려 내려가게 생겼으니ㅠㅠ

  • 31. 어휴
    '21.1.20 8:23 AM (107.77.xxx.14)

    문통은 지지하면서 정부말 믿은 너는 등신?
    말이에요 방구에요?
    지지자들이 좋아만하고 그분말은 안믿나봐요?

  • 32. 다르
    '21.1.20 8:39 AM (223.38.xxx.65)

    혹시 어디세요 원글님,

    일산 부천 ?

  • 33. 공감
    '21.1.20 8:39 AM (58.120.xxx.107)

    매매가 아니라 전세가까지 급등
    임대차3법 악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박주민 귀하다 무섭지 어쩌구
    180석 유세 그리 떨어대더니
    결과는 이꼴
    전세연장 끝나는 순간 헬 열리는 거 보게될 것
    4444444

    전세값이 너무 올라 매매가를 올리고 있어요 2222222

    전세랑 집값차가 커니면 상승이 주춤해 지는데
    정부가 전세를 최고가로 끌어올려 줬잖아요.
    울동네 최고가 매물이 비싼 전세 들여서 전세 끼고 파는 매물이더라고요,

  • 34. ..
    '21.1.20 8:40 AM (223.38.xxx.69)

    손가락들 아침부터 열잃하네.
    사람들 자는 시간에 글 올리고 한 두 명이 아이피 바꿔가며 부지런히 댓글 달고

    빈집털이도 아니고 찌질하게

  • 35. ..
    '21.1.20 8:44 AM (223.38.xxx.69)

    전세 올랐으면 월세로 바꾸시오.
    전세계에 전세 제도가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음

    지금 같은 초저금리 시대엔 전세가 오르는게 당연하지 뭘 또 슬프다고 염병을 떨고

    금리가 낮고 시중에 돈 이 많이 풀려서 주식장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 그건 안슬픔?

  • 36. flqld
    '21.1.20 8:47 AM (1.237.xxx.233)

    분당이고 전세가 8억하던집이 일년남짓사이 14-15억 됬어요
    정말 헬입니다

  • 37. ㄷㄷ
    '21.1.20 8:49 AM (59.17.xxx.152)

    윗님 진짜 못돼 처먹었네요.
    주식이랑 집이 같나요?
    주식은 안해도 그만이지만 집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인데 어떻게 저 따위로 말하는지.
    전국민이 다 주식합니까?
    의식주하고 어떻게 주식을 비교하나요.
    정부 말 듣고 기다린 사람들한테 누가 그 따위로 살라고 했냐고 비아냥 거리다니, 인권, 서민 타령이나 안하면 모르겠네.

  • 38. ...
    '21.1.20 8:50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매매가 아니라 전세가까지 급등
    임대차3법 악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박주민 귀하다 무섭지 어쩌구
    180석 유세 그리 떨어대더니
    결과는 이꼴
    전세연장 끝나는 순간 헬 열리는 거 보게될 것444444444

    더 한심한건 이틀전 뉴스보니
    민주당 임대차법 효과로 전월세 재계약이 늘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네요
    임대차3법 긍정효과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네요
    진짜 욕도 아까운 뭣 같은것들이에요

    저위에 정부탓 하지말라는 사람과
    223.38 손가락이 열일 어쩌고 하는 사람
    이런사람들 때문에 정부와 민주당이 매매 전월세 시장을 이난장판을 만들고도
    반성을 안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침부터 손가락이 어쩌고 하는소리 듣는것도 기분나쁘니
    그런말 찰떡같이 알아듣는 댁들 민주당지지자들 하고나 노세요!!

  • 39. ...
    '21.1.20 8:51 AM (68.69.xxx.94)

    위에 손가락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분.. 어이없어요. 삶이 그렇게 쉬운가요? 그렇게 살지마요 다른이들의 고민과 걱정 님들이 이제껏 비아냥 거리고 손가락이라고 우기더니 보세요. 정부가 맞았나요? 집값 오른거 사실이고 고통받는 사람들 많은거 사실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인가요? 그러다가 벌받아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 40. ...
    '21.1.20 8:52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지금이야말로 헬조선이라고 생각해요..

  • 41. ...
    '21.1.20 8:55 AM (223.38.xxx.69)

    분당에 전세 8억 사는 사람이 생존 운운?
    전세제도 없는 전세계 사람들 안죽고 잘만 살아있는데 생존이 에기서 왜 나옴?

    집이 생존이 걸린 문제면 비바람 피하고 추위피할 정도면 된거 아님?

  • 42. . . .
    '21.1.20 8:55 AM (223.62.xxx.85)

    세상에 이글 보고 손가락이라고 폄하하다니...
    사이코패스...악마네요

  • 43. 신규공급
    '21.1.20 8:57 AM (220.73.xxx.22)

    무주택자만 청약 할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무주택자들 자산가치 증가에서 소외되었으니 ...

  • 44. ㅇㅇ
    '21.1.20 8:58 AM (110.11.xxx.242)

    초저금리 시기에는
    자산가격 오르는게 당연한 논리
    특히 서울아니고 지방이라면 절대 상투잡지 마세요
    답안나옵니다

  • 45. ㄷㄷ
    '21.1.20 8:59 AM (59.17.xxx.152)

    그럼 밥만 먹고 살면 되겠네. 보릿고개 넘게 해 준 박정희가 최고 지도자 아님?
    밥 먹여주고 비바람 가리게만 해 주면 되는 거였네.
    이러니 북한 김정은도 지도자라고 치켜세우는 거였구만.

  • 46. ..
    '21.1.20 8:59 AM (223.38.xxx.69)

    손가락을 손가락이라고 하지 그럼?

    허구헌날 중앙정부를 저주하고 문통까고 홍남기 부총리 까고 이낙연 대표 까고 박시장은 자살이 맞다고 우기고

    이게 다 손가락이 하는 일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음?

    백신으로 더 이상 정부를 물어뜯지 못하니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올 줄 이미 예상했음.

  • 47. ..
    '21.1.20 9:00 AM (223.38.xxx.69)

    손가락들이 생존 뚯이 뭔지 모르나?
    모르겠으면 네이버 검색이라도

  • 48. 223.38
    '21.1.20 9:04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병이네
    전광훈 주옥순하고 동급으로 역겹네

  • 49.
    '21.1.20 9:09 AM (223.62.xxx.243)

    223.38은 본인 손가락때문에 천벌을 받을겁니다
    앞으로 나쁜일 생기면 자업자득이라생각하세요

    어찌 이런글에 그런인성으로 사악하게 손가락놀려 그런댓글을 다는지

    과연 당신댓글이 대가리 깨지게 지지하는 그분에게 도움될거라생각합니까?

  • 50. ㅎㅎ
    '21.1.20 9:10 AM (121.132.xxx.204)

    지금 서울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대도시까지 다 올라서 난리인데 사람들 분노하는게 손가락 공작이라고요?
    어디 진짜 딴세상 살다 오셨나요?

  • 51. ..
    '21.1.20 9:14 AM (223.38.xxx.69)

    손가락들이 이러니까 이재명 지지율이 2%
    사람들이 니들 처럼 바보라고 생각하면 오산

  • 52. 천하의악법
    '21.1.20 9:17 AM (210.205.xxx.77)

    임대차3법은 폐지 못하나요?

  • 53.
    '21.1.20 9:20 AM (39.7.xxx.37)

    전세올랐으면 월세로 바꾸시오?
    진짜 욕나오는 댓글이네요

  • 54. 결국
    '21.1.20 9:20 AM (121.137.xxx.231)

    선택인거에요.
    저희도 부양가족 없고 청약 점수도 애매한 중간이어서
    청약 여러번 해도 탈락이고
    생애최초니 뭐니도 애매해서 기준에 못 들고...
    청약만 기다리다간 도저히 안돼겠더라고요.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리고 청약 되어도 이미 분양가도 워낙 높아진 터라.

    고민하다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내에서 집 마련했어요
    다들 그렇죠.
    예전엔 대출하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바보같다 뒤늦게 후회했어요
    대출도 자산이고 그렇게 집 마련하면서 갚고 옮기고 하는 거였는데..

  • 55.
    '21.1.20 9:22 AM (58.120.xxx.107)

    223.38?
    진성 문빠가 저런 건가요?

  • 56.
    '21.1.20 9:25 AM (220.78.xxx.248)

    진짜 병신같은 댓글들 뭐에요??
    눈치없으면 조용히 찌그러져계세요
    불난집에 기름붓기 하는것도 아니고
    그따위로 살면 벌받아요
    집없는게 죄인가요???

  • 57. 솔직히
    '21.1.20 9:28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집 사는거에 안일하게 있었던 분이실것 같은데요...언제든 살 수 있다 생각하고 당장 큰 돈에 이자내는거 아까워서 미루고 미뤄놓다가 무슨 정부를 믿었다는.....한편으론 정부도 저렇게 말하니 더 푹 안심하고 있었던거긴 하겠죠. 제 남편이 그랬거든요. 그러다 이제 아예 못사는 가격 되니 돌아섰네 어쩠네들 하는거 아닌가요??? 어짜피 돌아선 사람들은 지지층이 아니라 자기 이익따라 움직여 가는 무리들이면서 지지자 소리나 좀 안했음싶어요. 저는 제가 남편한테 바득바득 우겨서 문정권중에 집 샀고 정권 상관없이 항상 1채는 쭉 끊기지 않게 샀죠. 처음 산 집 리스크 안고 샀숩니다.남탓하는게 자기탓하는거보다 덜 괴롭긴 하죠....실컷 정부 욕하며 사세요...이런거보면 코로나가 확 퍼졌어야지싶어요. 고마운줄도 모르는....

  • 58. ...
    '21.1.20 9:36 AM (114.200.xxx.117)

    무조건 4년 살도록 법을 바꾸라니 ....ㅠㅠ
    진상 세입자들 보면 2년도 길게 느껴져요.
    그런말 마세요.

  • 59. ...
    '21.1.20 9:41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대출을 얼마나 떠안고 살건지 돈을 더 모아서 살건지 그건 본인들 선택이었죠
    그동안은 그선택이 가능 했었다는겁니다
    그렇게 하도록 시장을 만들어 주는게 정부과 정권잡은정당이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거안정은 대통령마다 내놓는 정책이고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주거는 중요한겁니다
    그 시장을 이 난장판을 만들었는데
    코로나로 안죽고 살게해준거 이게 다 대통령덕이니 감사하게 여기고
    입쳐닫고 있으라는겁니까? 윗님?

  • 60. 223.38.236
    '21.1.20 9:42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대출을 얼마나 떠안고 살건지 돈을 더 모아서 살건지 그건 본인들 선택이었죠
    그동안은 그선택이 가능 했었다는겁니다
    그렇게 하도록 시장을 만들어 주는게 정부과 정권잡은정당이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거안정은 대통령마다 내놓는 정책이고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주거는 중요한겁니다
    그 시장을 이 난장판을 만들었는데
    코로나로 안죽고 살게해준거 이게 다 대통령덕이니 감사하게 여기고
    입쳐닫고 있으라는겁니까? 윗님?

  • 61. 입을
    '21.1.20 9:44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쳐닫든 말든 이곳도 본인 선택인거니 맘대로 하세요!

  • 62. 공은
    '21.1.20 9:46 AM (221.149.xxx.179)

    공이고 과오는 과오겠지요.

  • 63. 223.38
    '21.1.20 9:47 AM (223.38.xxx.218)

    같은 댓글을 보면 조선족 알바의 존재를 믿을 수 밖에 없어요
    여기서 정상적인 정규교육을 받고 자란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아무리 문통을 지지한다 해도 저 따위글은 도저히 쓸 수가 없어요
    지금 조선족 알바들 이 정부 실정 때문에 여론이 돌아서서 설자리가 없어지니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패악 부리고 있는 것 같아요
    본인들 패악에 정상적인 회원들 맘 돌아서서 다시 조선족 알바들이 활개치는 게시판 만들고 싶은거죠
    본인들도 모여서는 문통 욕하고 있을겁니다
    그러니까 좀 잘하지 왜 그 따위로 해서 본인들 할말없게 만들고 밀려나게 만드냐고 욕하고 가슴치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제 남은건 패악 밖에 없으니까 손가락 운운하며 전세때문에 고통받는 회원에게 저 따위로 밖에는 말을 못하는 거에요
    당신이 조선족이라도 같은 한민족인데 얼마를 받고 이런글을 쓰는지는 몰라도 인간으로서의 일말의 부끄러움을 알고 양심이 있다면 댓글 지우세요

  • 64. 돌아서면
    '21.1.20 9:50 AM (58.121.xxx.222)

    지지자 아니라니…,진짜 종교네요.
    원래 정치인 뽑는게 자신들 대신해서 이익되게 해달라고 뽑는거 아닌가요?
    선거때 국회가서 대신 열심히 일하겠다, 대변하겠다 열심히 말하는데 그 말 믿고 뽑는거지, 다이아몬드지지자들은 도대체 뭘 근거로 뽑는데요? 오로지…당명 보고요? 그게 광팬인거잖아요.
    광팬이고 종교면 확실한 믿음가지고 믿어야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말 안믿고 샀다는 자랑은 뭐래요?

    불신으로 집산 덕분에 집값 오르는데 일조해서 믿음의 대상 곤란하게 했다는 생각은 안드나보죠?
    역시 내로남불, 선택적정의 외치는 자들에 어울리는 선택적 믿음이네요.
    돌아서면 지지자 아니라면서 또 자기들은 그 말은 안믿은 자기는 칭찬.
    선택적 믿음으로 집사서 집값 오르니 더더더 정부가 고마워 죽겠나봐요. 집 확보해서 앉아서 자산이 착착 늘어나니, 남들 오르는 집값 전세값으로 고통스러워 신음하는거는 눈에 안들어오고 공감 1도 안되죠?

  • 65. ....
    '21.1.20 9:51 AM (68.69.xxx.94)

    문정부지지 자였다가 돌아섰다는 말이 다 뻥인거 같아요? 어쩌면 그렇게들 이거아니면 저거밖에 몰라요? 저 문정부 지지 했었구요. 제 주머니 좀 털려도 나누고 사는게 더 행복하다 느끼던 사람이구요 지금도 주변에 어렵다는 사람들보면 잘 지나치지 못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이 가면을 쓰고치는 장난같이 느껴져요. 민주주의 가장 기본적인 행복추구권을 정부가 파괴하는 느낌... 물론 몇몇의 비양심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도 분명 있겟져 그러나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 잡겠다고 대부분의 성실하고 선량한 시민들을 적폐로 몰고 공격하라 지령내리는 거 같은 상황들이 자주 보여져서 매우 불편하구요. 약자를 보호하고 돌보아야 한다는 건 공감하지만 그 약자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 약자라는 테두리안에 들어가 있지 않은 사람들은 고통당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행태가 놀라워요. 각자의 삶의 방식과 상황이 다름을 왜 인정하지 않는건지 왜 반복적으로 고통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며 니 잘못이다 손가락질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부를 믿건말건 집을 샀건 못샀건 현재 이 상황에서 많은이들이 고통당하는 현실이 잘못된거에요.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혹시 정부에서 지령을 받아 활동하는 댓글러들이시면 가서 전달하세요 이런식의 댓글은 정말 반감만 더 일으킨다는 것을요. 잘못은 인정하고 고칠건 고치고 반성하는 성숙한 모습들이 지지자들을 더 견고히 한다는 걸 정녕 모르시나요? 새누리여당때 한참 달리던 저질 댓글들에 학을 뗫는데 와 민주당지지자들 댓글이 이수준이라는게 정말 놀랍고 결국 정치는 이런 지저분하고 역겨운 싸움일수밖에 없나보다 싶네요.

  • 66. 211.224.136
    '21.1.20 9:53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어쩌나요...알바 조선족 이라고 해야 마음들이 좀 편했을건데 아니네요....

  • 67. ..
    '21.1.20 9:55 AM (223.38.xxx.69)

    길게 쓴다고 개소리가 사실이 되는건 아님.

    손가락이 아니라는 걸 입증할 기회를 줄테니 대답해보시오.

    질문!

    검찰이 혜경궁을 기소중지한 이유는?

    절대 대답못하고 딴청피운다에 오백원.

  • 68. 223.38.69
    '21.1.20 9:58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어쩌나요...알바 조선족 이라고 해야 마음들이 좀 편했을건데 아니네요....

    ㅡㅡㅡㅡㅡㅡ
    무슨말인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럼 저도 손가락이라고 하면 댁들맘이 편했을텐테 저도 아니네요....

  • 69. ..
    '21.1.20 10:00 AM (210.104.xxx.127)

    부동산폭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글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일반인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일반인이 그런다면 이는 이념이나 종교에 심취하여 사고가 너무 경도되어 판단력을 상실한 게 될테니까요. 민주당 당직자들이 직업적 업무를 수행한다면 옳은 방향은 아니지만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할테구요. 민주당이나 정부나 지지자나 참 할말을 잃게 하네요

  • 70. 위에
    '21.1.20 10:02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코로나 확 퍼져서 지금까지 까페도 못가고 운동도 못가고... 거의 1년도 넘게 자가격리로 살고 있고 자영업자들 망해가는데 뭘 잘했어요?
    대만이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이 진짜 잘한거지..
    부동산 정책 실패한 것도 맞아요.
    집 안샀다고 탓하는데 그동안엔 집 안사도 물가상승률 정도 올라서 그 정도는 이해하지만 지금은 역대급으로 올렸잖아요. 서민아파트들까지..
    거기다 전세가격까지 정책 부작용으로 올린게 맞잖아요!! 전 집있지만 집없는 사람들 분노 이해합니다.

  • 71. 223.38님
    '21.1.20 10:02 AM (27.165.xxx.232)

    자꾸 그러시면 인간이 추해져요
    그만 하세요
    바닥을 보인 인간에게 그 이후에 돌아오는 것은 공포라는 말이 있어요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패악을 부리는지 잘 알겠는데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대답해 보시요 라고 하지 말고 대답해 보세요 라고 하세요
    일반적인 한국인들은 보세요 라고 하지 보시요 라고 안해요
    북한배경 드라마 볼때나 나오는 말투에요

  • 72. 223.38
    '21.1.20 10:02 AM (211.36.xxx.241)

    코로나 확 퍼져서 지금까지 까페도 못가고 운동도 못가고... 거의 1년도 넘게 자가격리로 살고 있고 자영업자들 망해가는데 뭘 잘했어요?
    대만이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이 진짜 잘한거지..
    부동산 정책 실패한 것도 맞아요.
    집 안샀다고 탓하는데 그동안엔 집 안사도 물가상승률 정도 올라서 그 정도는 이해하지만 지금은 역대급으로 올렸잖아요. 서민아파트들까지..
    거기다 전세가격까지 정책 부작용으로 올린게 맞잖아요!! 전 집있지만 집없는 사람들 분노 이해합니다.

  • 73. 223.38.236
    '21.1.20 10:06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어쩌나요...알바 조선족 이라고 해야 마음들이 좀 편했을건데 아니네요....

    ㅡㅡㅡㅡㅡㅡ
    무슨말인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럼 저도 알바 손가락이라고 하면 댁들맘이 편했을텐테 저도 아니네요....

  • 74. 무주택자에
    '21.1.20 10:10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새해 폐업한 소상공인인데 문정부 지지해요.
    부동산만 말썽인거 맞구요.
    그렇다고 휙 돌아서서 수사안하고 범죄저지르며
    조작질해 서민들 울리고 억울한 사람 범죄인만드는
    조작달인 조폭같은 검찰과 같이 노는 야당정부는
    더더욱 최악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없을
    순 없겠지만 주택정책에 분노해 돌아서다 자칫 멍박이나
    히틀러 만나 피비린내 날릴 수 있어요.
    우리는 이걸 더 걱정해야하죠. 주택정책은 당장의 문제이긴
    하구요.

  • 75. 무주택자고
    '21.1.20 10:11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새해 폐업한 소상공인인데 문정부 지지해요.
    부동산만 말썽인거 맞구요.
    그렇다고 휙 돌아서서 수사안하고 범죄저지르며
    조작질해 서민들 울리고 억울한 사람 범죄인만드는
    조작달인 조폭같은 검찰과 같이 노는 야당정부는
    더더욱 최악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없을
    순 없겠지만 주택정책에 분노해 돌아서다 자칫 멍박이나
    히틀러 만나 피비린내 날릴 수 있어요.
    우리는 이걸 더 걱정해야하죠. 주택정책은 당장의 문제이긴
    하구요.

  • 76. ...
    '21.1.20 10:21 AM (59.5.xxx.90)

    토닥토닥이요...
    떨어지더라두 분양 계속 넣으세요.
    저두 결혼 15년동안 애들 셋 데리고 전세만..ㅠ
    집값 오를때마다 속상하고 그랬네요.

    올해초 작년초 미친척하고 넣었는데...
    분양 되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문정부 지지하지만...
    집값은 정말 아찔해요...
    저희 아이들 때에는 집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원글님... 올해 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 77. ..
    '21.1.20 10:24 AM (223.38.xxx.69)

    다시 묻겠습니닺
    딴청 피우지 말고 대답해 보세요.

    검찰이 혜경궁을 불기소한 이유는?

    돌아섰다고 하더니 이제 피비린내 날린다고 협박까지?
    알바짓을 해도 이렇게 티나게 하는 것들은 오늘 일당 까는걸로

  • 78. 무주택자고
    '21.1.20 10:30 AM (221.149.xxx.179)

    새해 폐업한 소상공인인데 문정부 지지해요.
    부동산만 말썽인거 맞구요.
    그렇다고 휙 돌아서서 해달라는 수사안하고
    서민들 억울한 사람 범죄인 만드는
    조작질에 능한 조폭같은 검찰과 같이 하는 야당정부는
    더더욱 최악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없을
    순 없겠지만 주택정책에 분노해 돌아서다 자칫 멍박이나
    제2 히틀러 만나 피비린내 날릴 수 있어요.히틀러가 딱
    이런시기에 집권했어요.
    우리는 이걸 더 걱정해야하죠. 주택정책은 당장의 문제이긴
    하구요. 한국은 강대국에 둘러싸인 불안함 항상 안고있는
    약소국가에서 아직 벗어난건 아닙니다. 우린 전시작전권도
    없어요. 중국주변 소수국가들은 어떤가보세요.
    티벳이나 위구르같은 나라요. 그 나라사람들은 투옥되고 자유가 억압되고 유투브에서 검색해 좀 보세요. 현재는 중국한족들이 더 많이 가서 살고 있잖아요. 주택문제가 당장은 문제인건 맞는데 인권을 최악으로 하는 기존정권은 더욱이 다시 맞아서는
    안될 일이죠.

  • 79. ..
    '21.1.20 10:31 AM (182.224.xxx.119)

    정부도 부동산은 문제인 것을 인정했으니 기존의 규제 위주에서 공급 위주로 정책을 선회한 거겠죠.
    원글 같은 하소연은 할 수 있죠. 근데 부동산 때문에 지지를 철회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발상인지 예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 가네요. 애초 부동산 때문에 지지했어요? 그럼 인과가 말이 되지요. 애초 지지하지 않았는데 부동산까지 이러니 더 지지 안한다? 이것도 말이 되지요.
    지지했다가 오로지 부동산 때문에 지지 안한다는 말을 한다면 스스로를 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문정부와 이명박근혜 정부와의 차별성이 오직 부동산에 있었습니까? 게다가 자신들만 지지를 철회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지지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조롱하다니요? 왜 님들에게 그런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죠? 왜 자신의 밥그릇이 남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보다 당연히 위에 있다고 생각하죠?

  • 80. 과연
    '21.1.20 10:45 AM (211.36.xxx.76)

    지지 철회한게 부동산 때문만 일까요?
    정의 공정은 말 뿐이고 뽑는 장관마다 자격미달이고 원전 정책도 막무가내식이고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하고 상의한다뇨? 북한 인권에 대해선 한 마디도 못하고 독재자 감싸기 바쁘죠.
    그런대도 지지하는게 더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 81. ...
    '21.1.20 10:50 AM (115.143.xxx.196) - 삭제된댓글

    각자 집한채 삶의 터전인데 이거 무시한 정권 지지철회 당연하고 상식적인거죠 무슨 문재인이 종교예요
    전 정권 전전 정권 집걱정 안하고 살았는데 맘편히 살걱 놔두질 않으니 게다가 하나같이 자격 미달 뉴스에서 막말 쏟아내는거 보자니 아주 괴롭습니다

  • 82. 에고
    '21.1.20 10:58 AM (218.152.xxx.233)

    전셋값 진짜 너무하죠.
    무슨 정책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서민들 다 죽어나게 생겼어요.
    정말이지 한심해서

  • 83.
    '21.1.20 10:59 AM (125.176.xxx.8)

    문정부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비판이 없어요. 무조건적이에요. 나는 82쿡를 통해서 태극기 부대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맹목적이구나 ᆢ
    나는 집이 있지만 2022년 이정부 들어서서 보유세세금이 10배 가까이 올랐어요. 살고있는집 세금이 10배 ᆢ
    집가격이 올라서 오른다쳐도 10 배 ᆢ뭔가 비정상적이죠
    집이 있는ㅈ나도 힘든데 무주택자는 오죽할까요.
    그런데 무주택자인 내동생은 문정부에 대한 신념이 종교에
    가깝더라고요.
    문정부 아니면 코로나로 모두 죽어나갔을거라나 ᆢ
    참나 말이 안통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생하고는 정치애긴 안합니다
    하긴 세금 한푼 안내는 사람들은 당연히 지지해야겠지만 ᆢ

  • 84. ..
    '21.1.20 11:06 AM (182.224.xxx.119)

    211.36님이 말하는 이유들은 극우보수들이 현정부를 공격하는 내용임. 님이 애초 이 정부를 지지하긴 했나요? 국짐의 가치로 현정부를 공격하면서 지지철회를 말한다는 건 너무도 모순인데요.

  • 85. 당근
    '21.1.20 11:31 AM (221.149.xxx.179)

    문정부 아니면 코로나로 모두 죽어나갔을거라나 ᆢ
    죽어 나갔지요. 그거 생각함 끔찍합니다.
    묻지도 못해 시체가방에서 썩어간 미국이 안그랬나요?
    오죽함 해외에서 그런 급한상황에 한국코로나관련
    물품 항공기띄워 직접 실어나르고 워킹쓰루나
    드라이브쓰루같은 기발한 방법 배워갔을까요?
    지금도 선별진료소 동네근처에 설치되어 편하고
    좋기만 하더군요.

  • 86. 223.38
    '21.1.20 11:50 AM (58.234.xxx.21)

    진짜 혐오스럽다
    이런글에까지...작작좀 하길

  • 87. 발의된 법
    '21.1.20 11:59 AM (121.162.xxx.227)

    이상하다 할때마다
    토왜가 부들거리니 맞는길로 가고 있다는...


    이런 끔찍한 세상에서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손가락이 또 뭐대요?

  • 88. 80년대
    '21.1.20 12:19 PM (58.233.xxx.71)

    전세 오른 거 못 올려줘서 자살하는 가장... 이런 기사 나오고..
    80년대 후반엔 정말 아비규환이었어요.

  • 89. 갱신청구꼭하시길
    '21.1.20 12:24 PM (180.65.xxx.50)

    .

  • 90. ..
    '21.1.20 3:09 PM (218.55.xxx.35)

    노통은 그래도 무언가 개선할려는 선한 의지라도 보였는데 문통은 다 잘못했다는건 아닌데 고집이 너무 세서 바른 방향이면 굿이지만 삐끗한 방향으로 가면 그건 바로 헬 그자체가 되는것 같아요.

  • 91. 봄날아와라
    '21.1.21 6:09 AM (223.39.xxx.75)

    불로소득 쫒는 인간의 욕심이 문제지 정책탓 하면 편한가요?
    영끌하고 갭투자하고 투기하는 사람들 편에서 정책을 내면 없는 사람들 난리, 없는 사람들 위해 정책 내면 자기 대출 만땅 있는 집값떨어진다고 욕하고 난리
    집값은 우주 신이 와도 해결 못해요

  • 92.
    '21.1.21 10:16 PM (218.55.xxx.35)

    그러니까 차라리 가만히나 있지... 부스럼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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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346 오늘 큰일날뻔 했어요-서랍장 조심하세요 1 리턴 21:04:54 421
1591345 영어 수다방 엽니다 영어 21:01:59 112
1591344 여자도 이쁘니 18살 연하가 2 ㅇㅇ 20:59:53 477
1591343 자주 들여다 보는게 상식선이지.. 1 ㅉㅉ 20:59:53 273
1591342 성인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는건 어떡하나요 아파트 20:59:45 160
1591341 당근 마켓 이사나눔 냉장고 예약금 10만원 사기입니다. 당근 20:56:34 242
1591340 배홍동 비빔면 어때요? 11 ㅇㅇ 20:53:03 511
1591339 의대 증원 어떻게 될까요 9 ㅇㅈ 20:50:54 336
1591338 떼르데르메스(Terre d'Hermes) 남자향수 질문 향수 20:41:51 152
1591337 늦둥이 금쪽이.. 배변을 못하네요 5 에구 20:36:01 1,218
1591336 4년뒤면 오십... 7 ㅇㅇ 20:33:10 1,129
1591335 어제 그알에서 언급한 법의학자가 유성호교수였네요 4 ..... 20:28:16 1,661
1591334 INTP 50대의 행복한 저녁 5 .. 20:26:40 1,295
1591333 집에서 뭐만 해먹으면 냄새 넘 나는데요 23 어후 20:18:16 1,757
1591332 어린이날에도 안나타나는 영부인.. 6 .. 20:15:30 1,546
1591331 여자직업으로 좋아보이는 직업 20 .. 20:09:35 2,694
1591330 영부인 역할을안하는데 국민세금으로 먹고쓰고 11 뉴스를보다 20:08:11 1,009
1591329 집에서 기도할때 촛불 켜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15 기도 촛불 20:04:49 1,770
1591328 감기가 이주 만에 다시 걸릴 수가 있나요?-_-;;; 3 허허 20:02:43 462
1591327 장경욱교수 "조국 판결은 오심" ㄱㄴ 20:00:16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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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323 美 소비자에게 ‘최고’ 냉장고 뽑으라고 했더니...“한국이 넘버.. 5 ㅇㅁ 19:41:59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