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선영에 '2억 손해배상' 소송

[ㅉㅉㅉ]

https://m.news.nate.com/view/20210119n40014

평창올림픽 여자 팀 추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노선영 선수의 발언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김보름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가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김보름은 '왕따 주행 논란' 이후 노선영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엄청난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후원이 중단돼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며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습니다.

김보름은 평창올림픽 여자 팀 추월에서 노선영을 맨 뒤에 놔두고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팀워크를 무시한 듯한 발언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보름/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2018년 인터뷰) :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뒤에 (노선영 선수가) 저희랑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좀 아쉽게 나온 것 같아요.]

여기에 노선영이 훈련할 때도 따돌림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왕따' 논란은 일파만파로 번졌습니다.

[노선영/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2018년 인터뷰) : 서로 그냥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고,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도) 별로 좋지 않았어요.]

김보름은 노선영과 달리 개인 종목 출전을 준비하느라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별도의 훈련을 한 것뿐이고, 오히려 노선영이 심한 욕설로 팀 분위기를 해쳤다고 주장하며 동료와 지도자들의 사실 확인서를 첨부했습니다.

'왕따 주행' 논란으로 촉발된 국가대표 선·후배의 갈등은 3년이 지나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영상편집 : 오영택)

[ㅉㅉㅉ]

https://m.news.nate.com/view/20210119n40014

[글쎄요]

나는 아직도 김보름 썩소만 기억에 생생한데

[김보름]

와..악이 판치는 세상

[..]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김보름이 억울하게 악녀누명쓴걸로 결론나지 않았나요 이사건?

[....]

무릎끓고 사과도 했었다는데 ....
대체 뭐가 ...
억울했다면 법정까지 갈수도 있겠지만
코치 감독은 이렇게 되기까지
대체 뭘 한건지

[....]

현대판 마녀사냥을 보았죠..
김보름선수 응원합니다.
재판 결과로 정신적 금전적 보상으로 그나마 위안 받기를요.

[악이 판치는 세상]

가해자가 금전적 보상받는 이상한 세상

[..]

김보름선수가 가해자 아니라 피해자.
승소하시길.

[전국민]

전국민 당시 경기상황을 보면서 노선영선수가 소외되서 의아하고 김보름 선수가 썩소 날리던 거 봤는데.. 사건 이후에도 방송에서 협회가 뒤에서 김보름 선수 써포트해주고 오빠 잃은 노선영 선수가 외롭게 힘들어하는 거 봤는데... 손해배상 소송이라니 참 슬프네요.
뜬금없지만 손해배상 소송 자주하시는 나경ㅇ 생각이 나면서 권력있는 사람들은 자기 잘못은 시인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그냥 약자들이 문제 지적하면 소송으로 대응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ㅡㅡㅡ]

다 떠나서 스포츠 선수가 경기력으로 말해야죠 입 털고 다녔으니 저런 말 나올만 하죠

[...]

사람들이 노선영 말만 듣고 그랬던 건 아니잖아요.
그 상황과 그 사건이후 김보름이 선배인 노선영을 무시하는 태도 등을 보고 분노했던 것이지.
김보름이 피해자라 하는 분들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러는지.

김보름이 피해자라는 게 뭔가 밝혀진 게 있었나요?

[원글님]

기사 전체 복사하기 금지예요. 저작권때문에.
82 공지 잘 읽어보시고 꼭 지켜주세요.

[ㅇㅇㅇ]

판가사 판결을 개판으로 하니까
피해자 노선영이 오히려 소송을 당하네

[..]

82 본문에 기사링크 안걸리는거

일부러 그런거에요?

이유가 있어서 불편하게 만든건가요?

[...]

모든 뇌구조가 대깨로 연결되는건.... 병이신거 같은데....

[인터뷰보세요.]

썩소아니라니 픽웃으며 비웃으며 인터뷰보세요.

[공지22]

무슨마녀사냥을 했다는건지 궁금해요..근데 그 당시 화면에서 비웃는건 맞지 않나요? 무슨사연이 있었길래 김보름이 피해자라고 하는지

[그게]

비웃는 거랑 전혀 상관없는 다른 인터뷰에서도 그런 표정 나오더라고요.
그냥 습관 같은 거였나봐요.
본인 딴에는 멋쩍거나 그래서 실짝 웃었던 건데, 사람들이 상황을 오해한 상태에서 그걸 보고 흥분해서 달려든 것 같아요.
몇 몇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그걸 부추겼고요.

[인생은]

와~진짜 대깨라고 하신 분은 모든게 다 대깨로 연결되신 분인가봅니다.

[......]

노선영 인터뷰가 뭐 문제였나요? 할만한 인터뷰에 전국민이 눈으로 확인한 김보름 행동이 문제였죠.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 쩌네요

[하여간]

전국민이 광기에 휩쌓여 연쇄살인마 이상급의 비난을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문재인대통령도 한 마디 거들어서 김보름 선수 욕먹는데 일조를 하셨죠.
돌이켜 보면 대통령은 굉장히 영향력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일에 섣불리 관여하면 안됐던 거 같아요.

[.....]

대칭이라 한쪽 입꼬리가 올라간다고 말하기에

눈도 같이 비웃고 있어서 ...

[원래]

입꼬리가 올라가면 눈도 웃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눈만 따로 인상 쓰려면 되게 힘들어요.

[돈돈]

돈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수 없으나 돈이 없는데 소송들어오면 피가 말리는 싸움이죠

[본것만]

당시 경기에서 김보름 선수가 팀웍을 해쳐서 비난받았잖아요
이제와서 딴소린지 ...
눈에 보이지 않는건 모르겠고 눈에 보이는것만으로 비난했고
전국민이 보는 경기에서
자신이 한 행동으로 사회적 비난으로 피해본거지
노선수 때문은 아니죠
그걸 노선수를 상대로 손배소 했다는것만으로도
김보름은 나쁜 사람이네요

[아마도]

공격한 사람들에게는 철지난 사건이라도 공격당해서 크게 다친 사람에게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유행하던 미투도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전 사건까지 나왔었잖아요.
그걸 보고 철지난 사건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걸 보니 강간당할 만 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

팀웍을 해친 건 노선영
실력 부족이라

[...]

노선영 선수 힘내고 또 힘내요 !

[팀경기]

김보름은 팀경기에서 동료 선수와 함께 하지 않아 비난받았어요
왕따니 뭐니는 안봐서 모르는 일이고...
그걸 노선수에게 손배하다니 미친거 아닌가요?

[힘내세요]

노선영 선수 힘내세요! 자신이 받은 손해를 말하기 전에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가한 상처, 남의 눈물도 돌아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뭐랴]

팀경기를 왜 하는데?
원래 맨뒷사람 땡겨주면서 하는건데 뭔 뻘소리를...
그냥 들어와서 째려보는거 못봔?

[ㅇㅇ]

인상이 어쩌고 저쩌고 비웃고 어쩌고 하는 인간들 닥쳐요.
이거 김보름이 당한거라고 다 밝혀졌음 그 당시 언론에서...
노선영 인생의 쓴맛좀 봐야함.
어디서 언플질이여;

[12]

당시 경기에서 김보름 선수가 팀웍을 해쳐서 비난받았잖아요
이제와서 딴소린지 ...
눈에 보이지 않는건 모르겠고 눈에 보이는것만으로 비난했고
전국민이 보는 경기에서
자신이 한 행동으로 사회적 비난으로 피해본거지
노선수 때문은 아니죠
그걸 노선수를 상대로 손배소 했다는것만으로도
김보름은 나쁜 사람이네요 22222

[ᆢ]

김보름이 노선영 고소는 아닌듯 합니다
노선영선수 많이 힘들것 같아요
노선영 선수를 응원하고 힘내길 바랍니다

[ㅇㅇ]

그리고 본인이 대깨가 아니면 발끈할일도 아닌데, 평범하고 상식적인 문지지자와 대깨문은 완전 다른 종입니다.

[빙상]

선수능력이 김보름이 실력이 제일 좋은데 언론이 매장시켰어요.
노선영은 대표에 넣을 실력도 안되고 연습도 안했는데
협회에서 선심쓰듯 입막음으로 넣어줬네요.
김보름화이팅!

[팀웍게임]

이라, 선두만 통과해선 의미가 없고 다 통과해야 이기는 게임이였지요.

[그런데]

철지난 사건 운운하니 미투 이야기까지 나오는 거죠.
본질은 철지난 사건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누가 피해자냐인데, 철지난 사건을 끄집어내는 걸 보니 욕먹을만 했다고 하니까 그런 예를 든 거 아니예요?
철지난 사건 끄집어냈다고 피해자를 욕하는 건 가해자 마인드라서 그런 거라고요.

[그러니까]

철지난 사건을 끄집어내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요.
자꾸 철지난 사건을 끄집어내니까 나쁘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어이가 없다고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명확하지 않은데 고소한 건 나쁘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거죠.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하지 않음=철지난 사건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걸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나?

[ㅇㅇ]

이후 조사결과 나왔는데
노선영이 피해자코스프레 했던거고
오히려 가해자였어요.
여론 이용해서 몰아가고
후배인생 박살냈구요.
악질중에 악질이던데.
김보름이 멘탈유지한게 대단해요.
국민청원 올라가고 그게 조두순청원보다 빨리 찼다죠?

[그런데]

가해자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건이 철지난 사건 끄집어내서 괴롭히는 거죠.

[. .]

김보름측에 유리한 댓글 및 트위터 매크로 돌리던거 기억나요..

[...]

팀웍같은 소리 하고 있네.
문체부 감사에서도 나왔지만 김보름 선수가 빨리 간 게 아니라 노선영 선수가 늦은 거예요.
노선영 선수 엿 먹이려고 일부러 빨리 갔다?
웃기고 있네.
김보름 선수 금메달이 간절해서 머리도 노란색으로 염색 했던 사람이에요.
노선영 엿 먹이려고 자기 페이스 조절 망칠 정도로 멍청하겠어요?
오히려 자기 메달 신경 쓰면서 대충 뛰었으면 이런 일 안 생겼는데 팀 추월에서도 메달 하나 건져 보려고 전체에서 절반이나 선두로 끌며 최선을 다한거죠.
팀 추월에서 흩어져서 들어오는 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올림픽 때만 겨우 경기보는 인간들의 헛소리는..
작전 실패 하면 흔하게 있는 일이에요.
김보름 마녀사냥 했던 사람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들이 한 것만큼 자기 자식들이 고대로 당하길요.

[웃기고 있네]

전국민이 생방송으로 다 봤거든 ㅉㅉㅉ.

[...]

그런 걸 눈이라고 달고 다니는 꼴 하고는..
아니 눈이 문제가 아니라 뇌가 문제인가?
하긴 문체부 감사 결과도 독해 못하는 수준이면 머리가 모자걸이 수준인듯..

[ㅇㄹㅎ]

노선영 선수가 먼저 달려서 힘 다 빠진 상태였고 김보름 선수가 마지막엔 노선영 선수 끌어줘야했어요 근데 분명 자기 혼자 막 내달렸고 노선영 선수는 이미 힘이 다 빠져서 늦게 들어올 수 밖에 없었죠 근데 인터뷰에선,,, 노선영 땜에 졌다는 식으로 4가지 없이 인터뷰해서 욕먹은 건데,,, 노선영 선수는 동생도 뭐 자살하지 않았나요? 노선영 선수 가 무슨 김보름 선수 욕먹게 인터뷰한 것도 없었는데 노선영 선수 인터뷰는 기억도 안난다고사람들이 다 그러더만요

분명 그 때 상황만으론 이랬던거 기억합니다

[무슨말인가...]

외국인 코치인가가 증언했잖아요. 왕따 행위가 있었다고.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자기는 협회 편에어 코칭직 꽃길 걷는거 아닌가요? 노 선수는 협회의 무리한 강행으로 동생 목숨 잃어,(골육종인가 그랬어요. 이미 눈에 보이는 상태의 종궤를 조직 검사도 안시키고 중요 대회 내보내려고 훈련 강행시켜요....) 본인도 그쪽으로는 아무 커리어적 희망도 없어. 제길슨...

[끝까지 슈레기네]

어떻게 소송할 생각을??
자기 한짓은 생각 안 하고 욕 먹은것만 억울한가??
액수도 2억???
액수 보니 아주 그냥 죽여버리고 싶은 모양!!
인성 여전하구나??

[요즘엔]

억울하면 소송하라는 말이 거짓처럼 들리네요
소송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판결은 신이 아닙니다

[....]

노선영선수 동생이 무슨 자살이예요 에휴
아파서 떠났어요

[ㅇㅇ]

셋다 한체대 생이였던데 어떤식으로 왕따를 당한건지

[나옹]

이걸 또 뉴스공장에 뒤집어 씌우네요. 이슈가 된게 먼저에요. 뉴스공장 인터뷰는 그 다음이었는데 무슨 미친 소리를

[mi]

나쁜...
끝까지 쓰레기짓.

[우와]

저 위에
외국인 코치가 왕따 맞다고 한 거 기억하시는군요.
그때 그랬었죠 분명 기억나네요.
여기서도 댓글이 많이 달렸었는데.

그 선수 이제 보니 더 나쁜 사람이군요.

[...]

노선영 측 대리인은 "폭언과 폭행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불법행위가 성립하는지 판단을 따라야겠지만, 피고는 원고보다 한국체육대 4년 선배이고 법적으로 사회상규를 위반하지 않은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법정에서 이렇게 주장했다는 건 뭐다?
때리고 욕한 건 노선영 선수라는 자백이나 마찬가지죠.
이런 사람에게 대통령부터 낚여서 전국적인 집단 이지메를 가했으면 국가 망신인 줄이나 알 것이지..

체대 군기 빡센 건 모르는 사람이 없고 한체대나 용인대는 그중에서도 탑오브탑인데 4년 직속 선배를 후배가 왕따시킨다?
이런 걸 믿는 사람들 사이비에 빠지는 인간들과 뭐가 달라요?
정보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으면 뭐해요.
가짜 뉴스도 구분 못하는 천친데..
더구나 sbs 해설자였던 제갈성렬은 해설 물의 일으킨 게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정상적인 MBC KBS 해설은 귀에 안 들어오고 그 사람 말만 꽂힐까..
원래 사람은 비슷한 수준 사람끼리 끌리는 거예요.

더구나 문체부가 감사결과를 랩타임까지 공개해서 얼마든지 다운받아 읽을 수 있는데 그거 읽어볼 성의도 없이 무책임하게 욕 싸지르는 인간들.. 이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는 자신인 거 알라나 몰라요.
저런 인간들도 부모라고 자기 자식 앞에서는 공자님 말씀 하겠죠?

[이건]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