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서 택배를 받고 착불 요금을 내야해서 계좌번호를 받았는데 주님의교회라는 명의계좌예요.
이전에도 이체를 한적이 있어 찾아보니 그때는 그 기사분 개인 명의 계좌였더라구요. 재차 확인했더니 맞다고 해서 송금을 하기는 했는데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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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별일인거 같네요.
ᆢ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1-01-19 21:04:10
IP : 211.219.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택배기사가
'21.1.19 9:10 PM (101.235.xxx.93)그 교회 교인이거나 그 계좌로 돈을 보내야 하는 입장이거나
하겠죠....
원글님이 찝찝할 이유가요? ...
원글님은 택배비를 냈을 뿐이에요2. ᆢ
'21.1.19 9:17 PM (211.219.xxx.193)제가 생각이 지나쳤을까요?
일반적인 교회가 아닌느낌이라 젊은사람들을 사역이라는 명분으로 모금하고 그런 내용인가 해서인거죠.
줄돈이 있다해도 대개는 자기 계좌로 받았다가 처리할거 같은건 제 생각인거죠?
그러게요.3. 착불
'21.1.19 10:28 PM (175.115.xxx.5)원래 택배기사에게 돈 줘요
현금으로 보통 주는데
요즘 현금 안가지고 있기도 하고
비대면으로 물건 받으니
택배기사에게 요금을 송금하는 거죠
물건이 왜 왔는지
그 부분은 찝찝해도
착불요금 처리는 맞습니다.4. ᆢ
'21.1.19 11:41 PM (211.219.xxx.193)착불택배료를 송금한게 걸리는게 아니라 교회명의의 계좌에 송금한게 찜찜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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