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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81학번인데요. 명동 종로 카페 이름좀 되살려봅시다.

제가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21-01-19 16:24:44
추억속으로 좀 들어가보고 싶어선데
신촌엔 우산속( 이건 고고장, 카페 아니구요) 독수리다방
이대앞엔 누리, 학다방, 그린하우스, 가미, 뒤에 딸기골
명동엔 몽쉘통통
종로엔 뭐가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종로서적앞에서 서서도 많이들 만났었고
참 없이 살았어도 마음만은 포근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집에서 카톡만 하고 있는거 같아서 삭막하네요.

IP : 121.165.xxx.4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9 4:26 PM (1.227.xxx.251)

    레드옥스, sm 기억나요
    자주 갔던 곳은 자뎅, 도토루 같은 체인이었구요

  • 2. 82학번
    '21.1.19 4:29 PM (218.145.xxx.205)

    종로 준
    명동 가무 ㅡ 핫케익 주던

  • 3. 뒷골목에
    '21.1.19 4:29 PM (58.122.xxx.2)

    썸씽, 반쥴

  • 4. 저두
    '21.1.19 4:29 PM (39.116.xxx.19)

    81학번입니다. 아는 데 많네요.
    그리운 그 시절, 장소들...
    가끔 옛영상들 유투브에서 검색해 봅니다.

  • 5. 제가
    '21.1.19 4:32 PM (121.165.xxx.46)

    저도 반쥴 단골이었어요. 맞아요. 거기 좋았어요.
    냉커피에 시럽타서 먹었는데 ㅎㅎㅎ

  • 6. ㅇㅇㅇㅇ
    '21.1.19 4:32 PM (73.83.xxx.104)

    86년에 종로에 도시선언 있었어요.
    대형 스크린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와 라스트 크리스마스 뮤직 비디오 봤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화질 진짜 안좋았었던.

  • 7. 82학번
    '21.1.19 4:33 PM (218.145.xxx.205)

    이대앞 머스마 떡볶이
    오리지널 튀김집

  • 8. 85
    '21.1.19 4:35 PM (211.117.xxx.241)

    오카방고?

  • 9. 82학번
    '21.1.19 4:35 PM (175.192.xxx.113)

    종로 ymca 옆 민들레 영토
    종로서적 뒷편 관철동 코지코너

    광화문 분식점 당주당,덕수제과
    명동 디스코장 미스터리
    종로 동화서적 기억나시는분?

  • 10. 파인힐
    '21.1.19 4:38 PM (112.220.xxx.98)

    종로에 파인힐 있지 않았나요?

  • 11. 제가
    '21.1.19 4:39 PM (121.165.xxx.46)

    역시 82님들 최고요
    머스마 떡볶이
    오리지널 없어졌더라구요. ㅠㅠ 맞나요?
    오카방고도 기억나고
    민들레영토 코지코너 당주당도 넓었었는데
    덕수제과

    광교 코파카바나 고고장 ㅎㅎㅎ
    거기 종빙고때 춤도 못추면서 가서는 시끄럽다고 난리치고
    참 어릴때가 좋았네요.

    동화서적도 많이 갔었어요. 맞아요. 파인힐은 비싼곳이었던거 같아요.

  • 12. 관철동
    '21.1.19 4:40 PM (203.142.xxx.241)

    테라스라는 2층 까페있었어요. 넓고 이국적이었던거 기억나요. 친구들 만날때 항상 거기서 만났는데... 그립다.

  • 13. 명동
    '21.1.19 4:45 PM (175.223.xxx.43)

    케잌파라요 좀 작고 따끈한 도너츠

  • 14. ....
    '21.1.19 4:47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언니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옛날에는 명동하고 무교동에 나이트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대략 명동과 무교동 어디쯤에 나이트들이 몰려있었나요?
    궁금해서요.

  • 15. ...
    '21.1.19 4:48 PM (118.220.xxx.145)

    몽쉘통통앞 바로 마이하우스 디스코텍?
    완선언니랑 같이 춤췄던 기억이..ㅎ
    종로 우산속

  • 16. 82학번
    '21.1.19 4:49 PM (175.192.xxx.113)

    그당시 종로엔 주점이 많았어요..
    대학로 주점 도솔천,오감도,학림..
    명동 디스코텍 마이하우스
    이종환 아저씨가 하던 쉘부르
    명동성당앞 나마스떼
    사보이호텔옆 서호돈까스
    전기구이통닭집...이 있었는데 생각이...

  • 17.
    '21.1.19 4:52 PM (175.223.xxx.43)

    종로는 잘 모르겠고 80년대 후반에도 나이트는 이태원 강남이었던 것 같은데요
    하얏트 제이제이, 해밀튼 호텔, 힐탑호텔, 뉴월드 호텔이요

  • 18. 무교동
    '21.1.19 4:56 PM (121.165.xxx.46)

    무교동 낙지골목도 사라졌지만
    광교라고 부르던 대로가 있었어요. 삼일빌딩에서 쭉 가면
    가면 찾겠는데 설명하긴 어렵네요.
    학림은 대학로에 아직도 있죠. 커피 맛이 좋더라구요.
    오감도도 자주 갔었는데

    쉘부르 가서 이종환님도 봤었는데
    참 전설같은 이야기 장소들이 많네요.

    추억속 장소들이 다 다시 생기면 좋겠는데 어렵겠죠?

  • 19. 꼬맹이
    '21.1.19 4:58 P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동화서적 뒤쪽인가에 흔해 빠진 " 숲속의 빈터" 그리고 YMCA 못가서 파도(WAVE)라고 음악다방에 가곤 했었는데. 고딩때는 새벽반에 제일학원 다니기도 했었네요.

  • 20. 이대앞에
    '21.1.19 5:01 PM (61.102.xxx.167)

    콜롯세움 이라는 나이트도 있었는데 저는 좀더 뒷학번이라..겹치는지는 모르겠네요..

    대학로에 여우사이 라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 하자

    역시 90년대에는 그 신촌에 인스 라는 호프집도 있었거든요.
    인스2도 있고 인스도 있고
    그리고 독다방쪽에 거품 이라는 맥주집도 있었고

    신촌에 훼드라 라는 해장라면 파는 작은 밥집겸 술집도

  • 21. ..
    '21.1.19 5:02 PM (66.27.xxx.96) - 삭제된댓글

    명동 가무 명화당
    리버사이드 호텔 나이트클럽
    하얏트 제이제이 마호니즈
    대학로 채플린
    미문화원 라칸티나

  • 22.
    '21.1.19 5:07 PM (1.232.xxx.66)

    연타운 생맥주집 3층으로 규모가 꽤 컷죠
    코아골목에 민속주점들 많았고
    썸팅은 당시 테이블마다 전화기가 있어서
    헌팅장소로 유명했죠
    무교동에 꽃잎이라는 레스토랑
    개그맨 김학래 코앞에서 개그하는거 보고
    코파카바나에서 짝꿍들와서 춤 연습 ㅎ

  • 23. ㅅㅅ
    '21.1.19 5:07 PM (211.108.xxx.50)

    종로서점 뒤에 소노라마라는 찻집 기억 나요.

  • 24. 나무
    '21.1.19 5:08 PM (182.219.xxx.37)

    거품 알아요~~ 기본안주로 김주던 ㅎㅎ 장사 잘돼서 거품2,3있었는데...거기서 첫번째 남친에게 해어지자고 말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소리 질러가면서 이.제.그.만.만.나.자.고~!!! 했었네요 ㅎㅎㅎ 그 아이 삼수해서 의대갔는데...아까워라 ㅎㅎ

  • 25. Juliana7
    '21.1.19 5:09 P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숲속의 빈터
    맞아요. 여기도 많이 갔어요

    썸씽에

    테이블에 전화기 있어서 부팅 되고 이런거 신기하다고 다녔었는데 말이죠.

    맞아요. 코파카바나에 짝꿍들 떴었어요

    그 시절이 참 아련하기도 하네요
    청춘 돌리도도 못하고 이젠 뭐 집콕이라 ㅎㅎ

  • 26. 제가
    '21.1.19 5:10 PM (121.165.xxx.46)

    숲속의 빈터
    맞아요. 여기도 많이 갔어요

    썸씽에

    테이블에 전화기 있어서 부팅 되고 이런거 신기하다고 다녔었는데 말이죠.

    맞아요. 코파카바나에 짝꿍들 떴었어요

    그 시절이 참 아련하기도 하네요
    청춘 돌리도도 못하고 이젠 뭐 집콕이라 ㅎㅎ

  • 27. 세상에
    '21.1.19 5:18 PM (59.18.xxx.56)

    옛날 추억 되살아 나네요..종로 국일관에 있던 디스꼬레아도 있고 청계천 쪽에 있던 팽고팽고~강남에 월드팝스 스튜디오80도 있었죠~~ㅎㅎ 리버사이드 나이트도 좋았는데~~날라리 였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젠 할멈이 되어가는데..ㅜㅜ

  • 28. 카페는 아니지만
    '21.1.19 5:25 PM (223.39.xxx.67)

    대학로 오감도 그리워요

  • 29. ㅎㅎ
    '21.1.19 5:29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위에 명동 서호돈가스 반갑네요 ㅎㅎ
    90년대 초반 종로 엑스, 썬샤인파크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

  • 30. 제가
    '21.1.19 5:37 PM (121.165.xxx.46)

    리버사이드 나이트는 만삭때
    남편 친구들 모임에서 따라가봤어요.
    참내 배불러서 거긴 왜 따라갔었는지 말이쥬

  • 31. 90학번
    '21.1.19 5:42 PM (116.34.xxx.48)

    이대 정문앞에 뫼르소 까페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어느 위치였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만화방있던 건물 근처인지 선다래(탕수만두 맛있는) 근처였는지. 지하였는지 지상이었는지도 기억이 가물해요. 기숙사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

  • 32. 제가
    '21.1.19 5:50 PM (121.165.xxx.46)

    뫼르소 가봤어요. 멋진 분위기 독특한곳이었는데
    이대앞 시나위 카페는
    내 친구 오빠가 했었어요.

    종로서적도 참 좋았었는데
    교보 영풍문고는 나중에 생겼어요.
    지금 종로서적이 있나요??

  • 33. 레드
    '21.1.19 6:11 PM (61.72.xxx.100)

    추억이 새록새록...
    신촌기차역앞에 파발마라는 음악다방,
    중앙극장뒤에 둘리스 디스코텍 기억하는분
    안계신가요?

  • 34. 제가
    '21.1.19 6:28 PM (121.165.xxx.46)

    파발마 알죠.

  • 35. 에헤이
    '21.1.19 6:29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저기언니요.
    우산속은 신촌오거리!

  • 36. 이대앞
    '21.1.19 6:32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그린하우스 아이스께끼.
    노랑색소파 nob
    연세대앞 독수리다방

  • 37. 전 79학번인데
    '21.1.19 6:39 PM (124.216.xxx.25)

    명동입구에 늘봄다방.그리고 청자당 빵집옆으로 큰 다방(DJ가 음악 신청받고 틀어주고하던)이름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자주 갔었는데 상호가 기억이 안나요.ㅠ

  • 38. 와아
    '21.1.19 6:41 PM (123.215.xxx.125)

    오카방고. 추억이 방울방울
    저는 난다랑
    대학로에 자뎅이었나 커피전문점

  • 39. 전 79학번인데
    '21.1.19 6:42 PM (124.216.xxx.25)

    우산속.마이하우스.코파카바나.팽고팽고.스튜디오80.엠베츠.신라호텔 나이트.그리고 이름 생각 안나는 이태원클럽들
    다 자주 가던곳인데..지금은 울산아지매가 됐네요.ㅋ

  • 40. 와아
    '21.1.19 6:47 PM (123.215.xxx.125)

    광화문 미리내
    그리고 위에 댓글중 그리운곳 많아요
    특히 이대 오리지날
    젊고 아름다웠던 그시절의 친구들 보고싶네요

  • 41. 시나위
    '21.1.19 6:59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벽난로 있던 카페였죠.
    하이델베르크라는 독일식 맥주집
    가미분식 주먹밥, 부룩소 일본식
    돈까스집 기억나요.

  • 42. 우산속이
    '21.1.19 7:06 PM (118.220.xxx.145)

    종로라고 착각할 나이가 됐네요. ㅎ
    저녁마다 이태원 소방서앞에서 만나 디스코텍 다니던 아~그리운 순수한 날라리시절이여~~

  • 43. 대학로
    '21.1.19 7:26 PM (58.123.xxx.4)

    전 91학번이고요
    여러학교 다니던 친구들이 만나는 곳은 늘 대학로나 종로였어요

    지하소극장에서 김광석 콘서트를 보던 여름날 ..에어컨 고장으로 온몸이 흠뻑젖을만큼 땀흘리면 함께 노래했던 그날이 기억나요
    대학로에는 뒷골목으로 가면 가정집들 개조한 카페들이 주르륵...
    거기 '장(한자로)'이라는 곳은 장미희가 주인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지하로 내려가는 카페 에스프레소는 그 당시에 보기 드물게 여러 종류의 커피를 여러방식으로 만들어 주던 이름도 정겨운 "커피전문점"이었지요 여기서 그 묵직한 금빛컵에 주던 카페쇼콜라노 맛은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가 요즘은 부암동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의 전신이라는데 맞나요?
    대학로 큰길가에 있던 오감도 파라솔 그런 곳도 기억나요
    대학로 가면 두분이서 길거리 개그하던 분들이 있었는데
    약속장소는 늘 대학로kfc

    종로 단성사 뒷쪽에 아주 넓은 홀에 한쪽벽에 멀티비젼같은 큰 화면이 있고 거기서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던 곳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 44. 동지
    '21.1.19 8:30 PM (121.161.xxx.62)

    첫 댓글에 sm아시는 있어 반갑네요
    단성사 근처 홀넓다는 데가 sm일 거예요
    대학시절 술은 안 좋아하는데 음악은 듣고파서 친구랑 버스타고 열심히 다녔었어요
    목소리 멋진 dj언니 오빠가 틀어주는 노래 들으려고
    맛도 모르는 커피마시느라 참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 45. 명동
    '21.1.19 8:33 PM (59.18.xxx.56)

    청자당 빵집옆 모모라는 까페 생각나요.이태원 엠비츠 와~~진짜 추억 돋네요^^

  • 46. ...
    '21.1.19 8:42 PM (118.220.xxx.145)

    청자당 팥도너츠 기가막히게 맛있었는데...

  • 47. ㅇㅇ
    '21.1.19 9:06 PM (175.198.xxx.23) - 삭제된댓글

    종로에 바로방 빵집이요

  • 48. ㅇㅇㅇ
    '21.1.19 10:45 PM (120.142.xxx.207)

    종로에 코지코너가 기억이 나네요. 클랙식 음악 틀어주는 르네상스도 있었고.. 종로서적 앞이 만남의 장소 중에 하나였구, 이대 나오는 철길 위 다리 옆쪽으로 보이는 곳에 클래식 음악으로 유명한 하모니도 있었고. 하얀박은 단체 미팅으로 유명했고, 이쁜 옷입고 입 쪼꼬맣게 벌려서 양손으로 젓가락질 하면서 얌전하게 먹는 여대생이 많았던 주먹밥으로 유명했던 가미분식은 부르조아 분식집, 철길 옆 풀 엄청난 곳에 쓸어져가는? 분식집이 하나 있었는데 이젠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가미분식 냉면이 2500이면 거긴 1000원 정도 했던 프롤레타리아 분식집. 공강시간 채워주던 극장 이름도 몇년 전만해도 기억났었는데..ㅜ.ㅜ
    명동엔 숲속의 빈터도 기억나고...홍대앞은 진짜 주택들만 즐비했었고 카페 별로 없었는데 의자를 그네로 만든 카페가 하나 나타나서 매스컴도 타고 했었어요. 그후 하이델베르크가 생기고... 그래도 홍대는 그닥 많이 가던 곳이 아니었었는데...이대가 성했다가 이후 연대앞쪽을 지나 홍대가 성하는 것 보면서 세월 무상함을 느끼겠더라구요. 요즘 세상 변하는 것, 도시가 변하는 것 시골조차 변하는 것보면 나두 많이 살았구나 싶은... 그럼에도 여전히 모르는게 더 많은...

  • 49. 종로서적
    '21.1.19 11:23 PM (1.231.xxx.128)

    없어졌었는데 검색해보니 2016년에 지하에 재오픈했네요
    http://www.jongno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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