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 동거 좋아하는 남자치고.....

[ㅎ]

별 볼일 없고 무능하고 성격 개차반이에요.
쥐뿔 없어서 더 여자가 가지고 있는 재산 탐색해 집착하고
자신에게 실익이 있을까 손익 비교질해서
동거로 주로 살더군요.
그 나이면 아이 딸려 있고 결혼할 환경이 안되는데
성욕과 외로움 해결 차 계속 연애만 하는 생활이 되나봐요
40대면 결혼보단 동거선에서 끝나고 실질적으로
결혼으로 이어질 확률 낮고요.

[솔직히]

그런 남자랑 동거하는 여자도 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동거를]

남자 혼자해요?

[둘이 똑같으니]

사는거겠죠.

[///]

당연 근데 그런 남자 만나는 여자도 별볼일 없을듯

[ㅎ]

물론 여자도 똑같겠죠.

[ㅇㅇ]

젊어서 동거하다가 여자 혼기가 차오르자
조건 좋은 남자로 환승 못해서
그냥 눌러 결혼한 여자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걸 다 알고도 받아주는 시집도 대단...
물론 여자 친정이 잘사니 가능한일이더라구요.

[끼리끼리 만나]

형편 안되는 남자만 있는게 아니잖음 여자도 마찬가지 그러니 그 형편끼리 만나기 쉽죠

보통 주변 기혼들만 봐도 최하계층은 그 계층 안에서 만나고 평균은 평균끼리 최고는 또 그안에서 만나는게 보이잖아요

남자를 통해 여자가 계층 이동하는거 사실 현실은 쉽지 않다고 봐요 특별히 타고난게 있거나 운이 있어야 할까

[..]

좋은 정보 고마워요

[...]

애초에 그런 남자를 선택하는 여자들도 같은 사람이죠. 이렇게 씹을 이유도 없어요. 내가 안만날건데 무슨 상관?

[ㅁㅁ]

허허 왜 이러심까.
남자나이 40대에(저는 30대 후반) 만나서 19년째 동거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댓글들 동감.
여자는 남자가 하잔다고 한답니까?

[..]

그런 커플 헤어지는 것도 쉽겠는데
늙을 수록 외로와지겠단..
그딴 동거의 실익이 어떻든 진짜 반려자를 만나는 것과는
뭘 해도 비교가 안 될 거 같네요.
그래도 헛똑똑이라고 면전에선 말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