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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커피 한잔 부탁한 노숙인에게 점퍼∙장갑까지 건넨 시민

따뜻한 사람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21-01-19 02:15:33
“커피 한잔” 부탁한 노숙인에게 점퍼∙장갑까지 건넨 시민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29130

“ 소낙눈이 쏟아진 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 한 남자가 자신이 입고 있던 긴 방한 점퍼를 벗어 노숙인에게 입혀주고 있었다. 그러고는 이내 주머니 속 장갑과 5만원짜리 지폐 한 장을 노숙인에게 건넨다. 5분 아니 3분도 안 되는 짧은 찰나 마치 단편영화 한 편을 본 듯했다”


...
뭔가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
구태의연한 말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IP : 110.70.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9 2:15 AM (110.70.xxx.166)

    “커피 한잔” 부탁한 노숙인에게 점퍼∙장갑까지 건넨 시민
    http://n.news.naver.com/article/028/0002529130

  • 2. 아무나
    '21.1.19 2:22 AM (112.214.xxx.197)

    저렇게 못하죠
    각박하다 힘들다 불평많다가도 저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그나마 돌아가는구나 살만하구나 싶었어요
    저도 사회에 쓰임새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은 하지만 저런분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부류라 울적하네요
    거만하지 말고 겸손히 살아야겠어요

  • 3. 저런 선한 분들이
    '21.1.19 2:23 AM (110.70.xxx.166)

    따뜻함을 퍼트린다 생각해요
    옷까지 벗어준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4. 희망
    '21.1.19 2:34 AM (61.83.xxx.150)

    아직도 우린 희망이 있는 나라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다 함께 마스크쓰고 코로나를 오늘도 이겨내고 있군요

  • 5. 아....
    '21.1.19 2:43 AM (223.38.xxx.118)

    저였으면 어땠을까...부끄럽네요
    울컥해지는 기사에요 저런분이 계시니 세상이 돌아가는거겠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 6. 말만
    '21.1.19 6:14 AM (125.142.xxx.145)

    번지르르 앞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진짜 훌륭한 사람은 조용히
    실천하는 사람이네요.

  • 7. 감동
    '21.1.19 7:06 AM (222.104.xxx.175)

    너무 감동이네요
    패딩 벗어준 저 분은
    평생 복받으시겠어요
    따뜻한 기사 사진
    고맙습니다

  • 8. 저런분
    '21.1.19 7:14 AM (116.125.xxx.188)

    저런분 몇없죠

  • 9. ... ..
    '21.1.19 7:42 AM (125.132.xxx.105)

    마음이 있어도 정작 본인도 추워서 못할 행동인데, 참 멋진 분이시네요.

  • 10. ...
    '21.1.19 7:45 AM (222.153.xxx.152)

    멋지네요

  • 11. ...
    '21.1.19 7:57 AM (182.225.xxx.188)

    우리 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이유 ㅠㅠㅠ

  • 12. ....
    '21.1.19 8:23 AM (106.102.xxx.133)

    세상에...
    ㅜㅜ

  • 13. ..
    '21.1.19 9:29 AM (116.88.xxx.163)

    저도 저 상황에서 그럴 수 있기를 기도해요...

  • 14. ....
    '21.1.19 9:36 AM (39.124.xxx.77)

    그러게요. 일단 초상권 어쩔... 좋은 일이긴 하지만 초상권남용은 아니죠.. 좀 가려주든가..

    암튼 그래도 감동이네요..
    아직도 저런분이 계시다는게..
    선행만큼 더많은 행운이 가길 기도해요.
    노숙자분도 하루빨리 털고 일어서시길.. 선행을 기억하며...

  • 15.
    '21.1.19 9:42 AM (182.224.xxx.119)

    너무 감사합니다. 저런 분이 그냥 성자고 보살이군요. 세상이 그래도 망하지 않고 돌아가는 이유.
    저렇게 눈이 펑펑 오는데... 저 순간 포착해준 기자도 고맙고요.
    저 같으면 끽해야 몇천원 쥐어주고 가던 길 더 빨리 재촉해 갔을 것 같네요.

  • 16. ..
    '21.1.19 10:19 AM (116.40.xxx.49)

    울컥하네요.따뜻하네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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