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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아기 낳아서 딸이면 엎어 놓았다는 공포스런 얘기

아기괴담? 조회수 : 6,200
작성일 : 2021-01-18 21:49:51
80되신 노모와 얘기도중 엄마 어렸을때 딸 낳거나 장애아 낳으면 엎어 놓아 버렸다던데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어요
그래서 왜 애기를 엎어 놓냐고 하니까..
두둥.. 듣고도 믿기지 않는 말을 하시네요
그러면서 그게 전혀 문제가 아니였다는 듯이
그때는 그런 집이 많았다고 별 일 아니었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순간 제 귀를 의심했어요
세상에 어떻게 자기가 낳은 아기를 마음에 안든다고 스스럼 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또 이웃들은 별일아니고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할수 있었는지
불과 60~70년 전의 일인데 정말 사람들 의식이 짐승만도 못했나봐요
정인이 얘기 나오면 너무 울어서 힘든데
이 얘기 들으니 너무 공포스럽네요
IP : 116.127.xxx.1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8 9:52 PM (220.93.xxx.145)

    자살한다며 자녀부터 살해한는 사람들 수준이었겠죠. 아이들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 2. ....
    '21.1.18 9:54 PM (211.246.xxx.130)

    조*련 엄마가 그랬다잖아요
    아들 원했는데 또 딸 낳아서
    죽으라고 엎어놓고 무거운 이불 덮어놨는데
    땀만 뻘뻘 흘리고 안 죽더라고

  • 3. ....
    '21.1.18 9:54 PM (222.110.xxx.202)

    미개한거죠

  • 4. 옴마야
    '21.1.18 9:55 PM (112.214.xxx.197)

    아이들 두상 예쁘게 만든다고 그런다는건 들었는데
    ㄷㄷㄷㄷㄷ죽으란건가요?

  • 5. 남초사이트에서
    '21.1.18 9:56 PM (112.161.xxx.58)

    70년대 80년대 운운하고 앉았던데 아직까지도 집집마다 묘한 아들딸차별 다 있죠. 장가갈때 많이 갖고온다고 큰소리치는것도 그집딸이 받아야할돈 뺏어가는거면서요. 다행히 똘똘한 노인네들은 아들한테 돈줘봐야 며느리 눈치봐야한다는거 아는지 뒤늦게나마 딸 챙기고있더라구요

  • 6. 예전에
    '21.1.18 9:58 PM (58.121.xxx.69)

    박경림도 방송나와 그런 얘기한듯요?
    70년대 후반 79인지 그런데도

  • 7. ㅡ ㅡ
    '21.1.18 9:58 PM (182.227.xxx.48)

    없는 집에서 딸만 줄줄이 낳으면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옛날 울동네 가난하노집 다섯째 딸이었나 낳아서 윗목에 이불 둘둘 말아 던져놨는데
    애가 이불만 스쳐도 정신없이 고개돌리면서 빨려고 해서
    할 수없이?? 젖주고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키워도 세상 효녀더라고요

  • 8. 지금은
    '21.1.18 10:01 PM (112.145.xxx.133)

    뭐 안그런가요

  • 9. 원글
    '21.1.18 10:02 PM (116.127.xxx.16)

    오래 전 알던 지인은 지금 60대인데
    낳자마자 딸이라고 연탄광에 내놓았대요
    그런데 질기게 살았다고
    자기 피부 까만게 그 탓이라고 웃음주던 그분도 엄청 효녀였어요

  • 10. 동네
    '21.1.18 10:04 PM (118.33.xxx.246)

    저 80년대 초반생인데요..

    어릴때 시골 살았는데 동네에 딸 많은집에서 애를 낳았는데 아들+딸 쌍둥이 낳았거든요.
    근데 쌍둥이 중에 여아가 죽었다고 했는데 어른들이 딸이라고 일부러 죽인거라고 수근수근..
    동네 아줌마들하고 그 얘기 하다가 아줌마들 다 간 후에
    저희 엄마가 인상을 쓰면서 천벌을 받을 것들, 쌍것들 어쩌고 장독대에서 혼잣말로 하루 종일 말씀하셨던 기억이 아주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쌍둥이로 태어나면 복을 나눠가져야 한다나 뭐라나.. 애초에 그따위 집구석에서 태어난게 무슨 복이겠어요..
    재수 더럽게 없는 집구석에서 선택권도 없이 태어난건데 부모란 작자들이 자식에게 복을 나눠줄 생각은 안하고,.,.

    제가 기억하는거 보면 못해도 5~6세 이상이었던거 같고 그럼 80년대 후반이었을텐데 그때도 그런 문화 있었어요....... 너무 충격이죠ㅠㅠ

  • 11. ㆍㆍ
    '21.1.18 10:08 PM (223.62.xxx.201)

    70년이 뭔가요? 불과 20년 전에 여아라고 낙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어요.

  • 12. 원글
    '21.1.18 10:09 PM (116.127.xxx.16)

    세상에나 80년대에도 그런일이 있었다니
    그런데 잡혀가지도 않고ㅠㅠ
    엄마한테 들은 얘기중에 윗님과 똑같은 쌍둥이 여아 엎어 놓은 얘기도 있었어요
    진짜 슬프고 불쌍하네요.

  • 13. 80년대 후반생
    '21.1.18 10:11 PM (112.161.xxx.58)

    저희 오빠한테 더 비싼 개인과외 붙여도 공부를 참 못하더라구요. 제가 더 공부 잘하니까 니가 오빠 기를 다 빨아먹어서 그렇다, 니가 독해서 오빠가 기를 못펴는거다. 이런얘기 들으면서 자랐어요. 남초것들 지들이 뭘 알까요? 원래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당한 사람들 절대 이해 못해요. 아니나다를까 저 시집갈때 오빠 8, 저 2 주신다고 해서 알겠다고, 부모님이랑 연끊겠다고 했어요. 니가 더 잘나가서 그렇다고 변명하시더니 오빠가 취직도 안되고 엇나가니까 노후를 은근히 저에게 의탁하려고 하시네요ㅋㅋ 어림도 없지요.

    저희 부모님 둘다 교사시구요. 한분은 교장 출신이시네요. 시골 물정모르는 노인네들 아닌데도 이런게 현실입니다. 남녀차별 아직 완전히 없어지진않았지만 다행히 요즘 딸들 똑똑해서 부모가 해준만큼 나중에 조용히 갚아주지요. 마음 약해서 받은거 없이 노후 봐주고 그런 바보들 적어지는 추세예요

  • 14. 친척
    '21.1.18 10:12 PM (112.154.xxx.39)

    부자집였고 경상도 종가집 맏며느리였는데 딸만 4명
    마지막으로 또 임신해서 출산 또 딸
    그때는 성별 알수 없던 시대
    그렇게 부자였으면서 시댁에 면목없다고 마지막딸을 어느자식없는집에 보냈대요
    얼굴도 안보구요

    훗날 그 막내딸이 자신의 친부모를 찾아서 왔는데 딸4명에 부자로 살고 있으니 막울고불고
    이렇게 잘사는집서 자신을 왜 버렸냐고 난리쳤어요
    입양간집에서 학대받다 겨우 고등학교 졸업후 나와서 고생만 죽도록 하고 그집과는 연을 끊었는데 그집에 데려다준
    산파? 그사람을 알게되고 어릴때 자신이 입양된거 알고 있어 친부모 계속 찾았나봐요
    막내딸 그래서 친부모랑 같이 살게됐는데 위로 언니들은 교육도 잘받고 다들 시집도 잘갔어요
    그막내만 상처받고 억울해서 부모 원망만 하다 결국 자살했어요

  • 15. ....
    '21.1.18 10:12 PM (1.237.xxx.189)

    등신인가요
    그 취급을 받고도 효녀라니
    멀리 갈것도 없이 저보다 몇살은 한창 어린 30대초반 여자도 나에게 묻더군요
    언니는 둘째고 아래 위로 오빠 남동생이면 끼어서 차별 안받았냐고
    전혀 차별 없었다니 침묵

  • 16. 원글
    '21.1.18 10:12 PM (116.127.xxx.16)

    윗님.
    딸만 둘인데 시댁에서 아들 낳으란다고
    여아 낙태를 5번인가 했다는 지인 있어요
    지금 60대 초반

  • 17. 미개
    '21.1.18 10:13 PM (121.168.xxx.22) - 삭제된댓글

    유아사망률도 놓고.죽이기도.한 시대를거쳤네요

  • 18. ....
    '21.1.18 10:15 PM (1.237.xxx.189)

    부잣집은 아직도 아들 낳으려고 낙태 네번하는 집도 있어요
    차라리 돈도 많은데 외국나가 2천 주고 성별 감별 받아 이식하지 그게 뭔짓인지

  • 19. 주변 지인엄마가
    '21.1.18 10:18 PM (210.117.xxx.5)

    그랬다네요.
    딸딸낳고 또 딸낳아서 그랬다고.
    어휴 소름끼쳐요.

  • 20. 아직도
    '21.1.18 10:19 PM (175.223.xxx.155)

    재벌 3세들 무조건 아들한테 회사 주잖아요. 몇몇 기업 장녀들이 소송하는것도 신문에 나오잖아요. 남자들은 이런건 당연하게 여기면서 페미니즘 소리도 내지말라고 밟죠. 참 잔인한것들이예요. 장가갈때 아들한테 돈 더주고 기업 승계는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고. 여아 엎어놔 죽이고 낙태시키던 시절 아니니 감지덕지하라는 그 야만적 잔인함

  • 21. ...
    '21.1.18 10:21 PM (223.38.xxx.102)

    대구 신생아 성별이 남아가 훨 많아요
    딸이면 낙태했죠

  • 22. .....
    '21.1.18 10:23 PM (14.63.xxx.199)

    낳기 전에 낙태시키는걸 야만적이지 않나요?
    기술이 발달하면서 저지르는 야만도 못지않아요.

  • 23. 원글
    '21.1.18 10:23 PM (116.127.xxx.16)

    요즘 세상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딸 셋이면 얼마나 이뻐요?ㅠㅠ
    애기 죽이고 자기들끼리 정상적으로 살아간다는게 참..

  • 24. .....
    '21.1.18 10:24 PM (114.243.xxx.171)

    요즘 세상도 그런 사람 많아요.
    요즘은 낳기 전에 죽이는거죠.
    합법화되기까지

  • 25. 원글
    '21.1.18 10:25 PM (116.127.xxx.16)

    요즘은 딸 낳고 싶어하던데요
    대구쪽에 그런일이?
    같은 세대 맞아요?
    믿기지가 않네요

  • 26. 너무
    '21.1.18 10:27 PM (14.51.xxx.34)

    가슴 아프네요.
    저 위 친척이라고 쓰신 분....인생은 참 공평치 않죠?
    저는 69년생 넉넉치 않은 형편에 언니에 이어 연년생 딸...
    엎어놓고 이물 덮어 한나절 돌아보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우리 엄마... 그래서 그런지 전 엄마가 참 밉더라구요.

  • 27. ..
    '21.1.18 10:29 PM (114.243.xxx.171)

    딸 낳고싶어서...도 아들 낳고싶어서와 같은 이유가 되는거예요.
    그리고 피임실패로 의도치않게 생긴 아이들이 많이 죽어가요.

  • 28. 원글
    '21.1.18 10:30 PM (116.127.xxx.16)

    윗님.
    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어머니는 왜 그런말씀을 해주실까요
    차라리 가슴에 묻고 계시지..
    안스러워서 눈물이나네요

  • 29. 그런 살인이
    '21.1.18 10:32 PM (1.229.xxx.210)

    가능했던 이유는..그만큼 아기 때 죽는 비율이 높았고,

    자식은 부모 소유라는 미개함에

    또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그 사실을 이해하고 인정해줬기 때문이죠.

    한국 참 빠르게 계몽된 나라예요..다섯째 딸 버려졌다 자살했단 분,

    영혼을 위해 기도해드려야겠어요......

  • 30. ...
    '21.1.18 10:34 PM (116.39.xxx.156)

    저 88년생 서울 토박이.
    친구들도 딸 원한다고 말은 그러는데 은근
    아들 바라더라고요
    저희 딸 친구 엄마들도 말로는 딸이 좋다
    그래도 아들 없는 사람 아쉬워하고...
    사실 88년생 젊은 엄마들이 자기가 남아 선호가 있어 그러겠나요
    시댁이 그렇고 친정이 그렇고
    차별 없이 자랐다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할때는
    남동생은 퍼주고 자기는 딸이라고 차별하고
    결혼해보니 가부장 문화에 자기는 말단이고
    지금 30대도 그 정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해요
    보고 자란게 있는데요...

  • 31. Dg
    '21.1.18 10:36 PM (211.112.xxx.251)

    그게 저에요.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게요.
    영아살해될뻔한 사람. 갓 태어난 핏덩이 한겨울에 마당에 다라이 엎어놓고 죽이면 아무도 모르게 죽일수 있었는데 할머니덕분에 산줄알어.잘해~ 이 소릴 농담이라고 껄껄 웃어가며 지껄이던 아빠. 아주 어릴때부터 뻑하면 흉한소리 듣고자란 아이가 얼마나 자존감이 있었겠나요. 살려주시고 키워주시는데 뭘 요구할수 있었겠어요. 안봅니다. 그래도 부몬데~~ 하는 사람 제일 싫어요.

  • 32. 어휴
    '21.1.18 10:39 PM (1.237.xxx.226)

    제 지인 딸만 둘인데 시댁에서 아들 가질때까지 수술비 대준다고 아이 또 가지라고 합니다
    미친사람들 욕만 나와요

  • 33. 원글
    '21.1.18 10:40 PM (116.127.xxx.16)

    Dg님..
    제가 괜히 말 꺼내서 상처가 되진 않았는지..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34. 원글
    '21.1.18 10:43 PM (116.127.xxx.16)

    세상에나!
    지금도 아들아들 하는 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더구나 시댁에서 며느리한테?
    같은 세상 살아가는거 맞아요?
    제 주위에는 그런사람 1도 없어요
    요즘에는 듣도 보도 못했어요

  • 35. 말띠해
    '21.1.18 10:43 PM (68.172.xxx.216)

    2000년대로 뉴스로 기억하는데요
    대구에 무슨 말띠해에 태어난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식 전경을 보여주는데 남아 수에 비해 여아 수가 반 밖에 안되더라구요
    여아가 말띠해에 태어나는 걸 성격에 대한 미신으로 원래도 좋아하질 않았는데 그 말띠해엔 뭔가 더 강해진다는 그릇된 믿음이 파다했다면서요
    남아 대 여아 자연 탄생 비율이 원래 1:1.2이인데 어떻게 반토막이 날 수 있었겠어요?
    아주 충격적인 뉴스였는데 여아라고 생명을 저리 쉽게 없앨 수 있는 사람들 가정에서 태어나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상처받고 자라느니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죠
    저도 부모님의 아들 차별 심했거든요ㅠㅠ

  • 36. 드라마
    '21.1.18 10:53 PM (122.34.xxx.114)

    쌍둥이 남매에서 딸이 아들 기뺏는다는거 그거 드라마가 아들과 딸 내용인데요.
    귀남이와 후남이. 그래서 후남이 대학시험도 못보게하고
    몰래본거 아들은 떨어지고 딸은 붙었는데도 학교못갔죠.

  • 37.
    '21.1.18 11:01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호랭이담배피던 시절 얘기인줄 아시는분 많은데요.
    지금당장 대구남아여아성비로검색해보세요.
    뱃속 의 아이가 딸이라고 낙태해서 죽여대니 성비가 왜곡되지요.
    남아3명에 여아 1명꼴
    불과 얼마전 상황이에요,

  • 38. ...
    '21.1.18 11:04 PM (223.38.xxx.176)

    아는 동생 30대인데 딸만 셋
    아들 낳는다고 임신중이에요
    시골이긴 해요

  • 39. ㅇㅇㅇㅇ
    '21.1.18 11:20 PM (218.39.xxx.62)

    낳아서 평생 돈 대며 키우고 책임져야 하는데 성별쯤이야 낳는 사람 마음이죠.
    어차피 이래낳으나 저래 낳으나 왜 날 낳았어란 소리 하는 건 아들딸 마찬가지일 걸.

  • 40. ㅜ.ㅜ
    '21.1.18 11:46 PM (211.227.xxx.137)

    여성잔혹사 읽으며 너무 슬프네요.

  • 41. ..
    '21.1.19 12:28 AM (211.51.xxx.130)

    70년대 중반 생인 제 얘기예요
    둘째 딸이라고 화나서
    추운 겨울에 언니는 따뜻한 아랫목에
    저는 추운 윗목에 숨 못쉬어 죽게 이불 덮어놨다가
    아빠 퇴근하고 오는 소리에 같이 아랫목에 옮겼다고
    외갓집 식구들 다 모인 데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서
    외갓집 식구들 모두 충격 받았어요
    애 서럽게 왜 그런 말 하냐던 외숙모가 생각나네요

  • 42. ...
    '21.1.19 12:28 A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부잡집에서 아들 선호해서 며느리들이 아들 낳으려고 하는 집들 있어요
    며느리 입장에서도 시댁에서 바라니까 아들 낳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전히 남아선호 사상 다 없어진건 아니에요

  • 43. ...
    '21.1.19 1:05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죽이려고했다 까지는 옛날버전 산후우울증 베란다에 집어던지는 버전이라고 백번 양보한다치고

    그걸 그 살인미수를 왜 살아있는자식한테 얘기하는거에요? 생ㅈ명을 살려줬으니 은인이라는건가 뇌가 어떻게된건지 이삼십대부터 치매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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