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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입양관련 워딩

.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1-01-18 14:27:33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또는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아이와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하는) 여러 방식으로 입양 자체는 위축시키지 않고 활성해 나가면서 입양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 문제 될게 없는데
좃선과 종양이 부분만 떼어다 왜곡하고
벌레인지 모지리들인지 퍼다 나르느라 난리죠.


IP : 211.36.xxx.1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좃중동기레기
    '21.1.18 2:28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일베일바국짐이
    하는짓이죠

  • 2. ㅇㅇㅇ
    '21.1.18 2:29 PM (203.251.xxx.119)

    아무 문제 없죠
    그런데도 왜곡한 언론들
    그냥 대통령 물어뜯으려고

  • 3. 조중동기레기
    '21.1.18 2:29 PM (106.101.xxx.57)

    국짐일베알바가 늘 하는 짓이죠

  • 4. ..
    '21.1.18 2:29 PM (211.58.xxx.158)

    기자회견 안본 사람들 많으니 앞뒤 자르고 지네들 입맛대로 하는거죠

  • 5. ㅇㅇ
    '21.1.18 2:29 PM (110.11.xxx.242)

    그러게 말입니다.

    부모가 안맞는다고 판단하면
    입양아에게 정을 쏟겠어요?

    최대한 정을 쏟을 수 있는 아이와 매칭해야죠.
    아이를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입양부모가 이상해서 아이를 데려와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더이상 가입양, 케어 기간이 따로 필요해요.
    그동안 감시감독기관이 부모도 감시해야 하거든요.

  • 6. ..
    '21.1.18 2:30 PM (14.63.xxx.224)

    정말 저게 아무 문제 없어 보여요?

  • 7. ....
    '21.1.18 2:31 PM (223.39.xxx.86)

    "입양 아동을 바꾼다던지" 가 문제라구요. 고양이도 데려가서 얘 싫어요, 다른 애로 바꿔갑니다 하면 욕 먹어요. 사람을 바꿔서 입양이라니...

  • 8. 문제없다고요?
    '21.1.18 2:31 PM (117.111.xxx.139)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개나 고양이 파양도 반대하고 욕하는 82 맞나요?
    문교주님이 신도들에게 입양에 관한 새로운 죄표를 찌ㅣㄱ어 주셨네요.

  • 9. ㅇㅇ
    '21.1.18 2:32 PM (110.11.xxx.242)

    14.63.xxx.224

    그럼 님은 부모가 아이와 맞지 않는다고 느껴도 그냥 키우라고 할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정붙이는게 시작인 입양인데
    아이에게 그런 정도 안붙는 시작을 강요할거예요?

    어쩌라는건지 원...

  • 10. ...
    '21.1.18 2:32 PM (115.140.xxx.213)

    저게 정말 아무문제 없어보여요???22222
    같은 워딩이 박근혜입에서 나왔다면요????

  • 11. ㅇㅇ
    '21.1.18 2:32 PM (58.228.xxx.186)

    일정기간 안에는
    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저도 들으면서 이상하다 못느꼈는데..
    벌써 그 글로만 몇개씩 도배하고 그러네요..

  • 12. 허허
    '21.1.18 2:32 PM (121.168.xxx.142)

    결정사 중개로 바꿔도 자연스럽

  • 13. ㅇㅇ
    '21.1.18 2:33 PM (110.11.xxx.242)

    여기서 박근혜가 왜 나와요?

    메르스로 삼성병원 사죄시키고
    낙타고기나 먹으라고 했던
    멍청하기 짝이 없고, 부끄럽던 그 여자 이름이 왜 나올까?

  • 14. ....
    '21.1.18 2:33 PM (223.39.xxx.86)

    110.11님 아이가 안 맞는다고 느끼면 아이를 파양하고 다시 데려올 생각을 말아야죠... 아이를 바꾸나요?

  • 15.
    '21.1.18 2:3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럼 내 자식이 나랑 맞지 않으면 바꿔도 되는 거였어요? 일정기간안에는? 뭐 생후 6개월 이내 이렇게?

  • 16. dd
    '21.1.18 2:34 PM (58.72.xxx.103)

    일정기간!
    좋은데요?

    위탁모도 있잖아요.
    한 달 정도 기간을 정해두고 아이랑 살면서 평생 아이를 책임질 수 있을지 테스트하는 기간 정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파양 쉽게 하고 아이 학대하는 것보다 이런 제안 좋아보여요.

  • 17. 그리고
    '21.1.18 2:34 PM (115.140.xxx.213)

    정인이 문제는 엄격하게 입양파양문제가 아닙니다
    그 부모는 파양을 못해서 학대한게 아니니까요
    더 정확히 말하면 아동학대에 대해서 경찰이 안이하게 대처해서 일어난 문제예요
    그럼 거기에 맞는 대책을 만들어야지 왜 입양문제를 거론하나요?

  • 18. dd
    '21.1.18 2:35 PM (58.72.xxx.103)

    오늘 기자회견 엄청 잘했나 봐요.
    백신이고 윤석열이고 물어뜯을 게 없었나 봐요.
    저런 거 갖고 물어뜯는 거 보니.

    이혼에도 숙려제도 필요하고
    결혼에도 미리 사귀어보고 하잖아요.
    입양아도 그런 기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를 쇼핑하듯 덜컥 데려와서 학대하느니
    신중하게 입양 결정하는 까다로운 장치 필요하다고 봐요.

  • 19. 멍청하기는
    '21.1.18 2:35 PM (115.140.xxx.213)

    문대통령이나 박근혜나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 20. 그럼
    '21.1.18 2:35 PM (121.168.xxx.142)

    일정 기간 안에 취소못하고 나중에 부모랑 안 맞는다 느끼면?
    내 자식도 몇 십년 키워도 나랑 맞기 힘든데
    그 맞다 안 맞다 기준은 대체 뭐죠

    가전 제품이냐고

  • 21. 공지22
    '21.1.18 2:36 PM (211.244.xxx.113)

    입양 아동 바꾼다는 표현은 잘못된겁니다 애들은 물건이 아니예요 고양이 개도 파양하는 문제는 심각하고 비난받는 일이예요...이건 진짜 실수하신겁니다...다음선거때에는 전 무조건 아동법 동물법 반드시 바꿀 사람 찍어야겠어요 솔직히 홍정욱 나옴 찍을려구요..빨간당이던 뭐던

  • 22.
    '21.1.18 2:36 PM (117.111.xxx.139)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문정부가 입양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네요.

  • 23. 참나
    '21.1.18 2:36 PM (61.82.xxx.153)

    강아지나 고양이도 몇달 키우다 교환 안되는 거 아니에요??
    입양가정 심사를 잘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범죄 형량을 높이고 등등 수많은 대책이 있는데
    당연히 문제 가정은 자격박탈하고 아이 데려와야죠
    근데 쉽게 교환은 아니죠
    같은 말을 다른 누군가 했을때 이렇게 해례본 달아 주시나요 들??

  • 24. 올리브
    '21.1.18 2:36 PM (59.3.xxx.174)

    일정기간 안에 파양하는건 문제가 없고
    다른 아이로 데려가는건 문제 인가 보죠?

    안 바꾸고 파양 안하면 제일 좋겠지만
    저렇게 해서라도 안 좋은 일을 최대한 막아보자는 건데
    이게 대체 이 정도로 난리 날 일인지 모르겠네요.

  • 25. 대체
    '21.1.18 2:37 PM (115.140.xxx.213)

    주변 참모들은 뭐하고 있나요? 저따위 글이나 써주고~
    직무유기 아닌가요???

  • 26. .
    '21.1.18 2:37 PM (211.36.xxx.16)

    당장 상처받는것 피하자고 평생 고통속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더 구체적인 제도가 필요하겠죠. 우리가 만들어가야죠.
    맥락을 봐야지 단어하나 꼬투리 잡는건 너무 억지잖아요.

  • 27. ...
    '21.1.18 2:38 PM (223.39.xxx.86)

    올리브님 그니까 파양하고 아이를 다시는 데려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구요. 다른 아이로 대체해서 데려가는 게 아니고...

  • 28.
    '21.1.18 2:39 PM (106.101.xxx.173)

    지금 이 발언을 그 아동 살해한 양부모 변호사가 인용하고 써먹으면 어찌되나요..
    부모죄를 아동과 맞지않아서로 몰고가면 ..정말 골때립니다..
    시기가 문제에요..지금 사건이후에 할 발언이 아니었어요..

  • 29. 잘못하셨네
    '21.1.18 2:39 PM (106.101.xxx.57)

    정인이 양부모처럼
    줄창 끼고있다 패죽이는게 더 좋나베??

  • 30. 대박
    '21.1.18 2:40 PM (117.111.xxx.139)

    자기가 그릇이 안되는걸 느껴서 파양하는 것과
    더 좋은 아이를 찾아 교환가능한게
    구별이 안 가시나요?



    올리브
    '21.1.18 2:36 PM (59.3.xxx.174)
    일정기간 안에 파양하는건 문제가 없고
    다른 아이로 데려가는건 문제 인가 보죠?

  • 31. 잘못 하셨네
    '21.1.18 2:41 PM (106.101.xxx.57)

    정인이 양부모처럼
    파양 하느니 줄창 학대하다 결국 패죽이면 칭찬받을 워딩일까

  • 32. 독해 이해력이
    '21.1.18 2:41 PM (119.149.xxx.74)

    없으니 그래요

    그냥 나 돌대가리에요 외치는 중!!

  • 33. 대박
    '21.1.18 2:41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청와대에서는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 학대한 걸로 인식하고 있지 않가요?
    아니면 어찌 저런 발언이 가능한가요.?

  • 34. .....
    '21.1.18 2:42 PM (180.224.xxx.208)

    정말 이건 아니에요. 강아지를 입양했다가 저리 해도 욕 먹을 일인데... 허구헌날 인권 외치더니 입양아 인권은 어디 간 거에요?

  • 35.
    '21.1.18 2:42 PM (118.220.xxx.153)

    대깨병신들은 치매늙은이가 뭔 병신 같은 말을 해대도 다 좋댄다 하..이 병신들을 어쩌면 좋누...

  • 36. 대박
    '21.1.18 2:42 PM (117.111.xxx.139)

    청와대에서는 아동학대가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 학대한 걸로 인식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어찌 저런 발언이 가능한가요.?

  • 37. 중심을 보세요
    '21.1.18 2:43 PM (106.101.xxx.57)

    대통령님이 그런분인가

  • 38. ..
    '21.1.18 2:44 PM (121.135.xxx.216)

    와 설마 이걸 쉴드칠줄은 몰랐네요
    저게 문제가 없다는건 설마 진심이신가요? 헐

  • 39. 입양과정을
    '21.1.18 2:44 PM (121.129.xxx.166)

    신중히 해 가자는 말로 보이는데요. 이런 이유로 입양이 위축될까봐 하는 얘기.
    아이와 양부모가 서로 친해지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죠.

  • 40. 그놈의 중심
    '21.1.18 2:45 PM (115.140.xxx.213)

    장관인선으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다 인증했어요

  • 41. 살인조작으로
    '21.1.18 2:47 PM (106.101.xxx.57)

    숱하게 사람죽인 그당 지지자와 알바들은.....................

  • 42. ㅇㅇ
    '21.1.18 2:48 PM (121.191.xxx.152) - 삭제된댓글

    인권 운운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솔선수범으로 입양은 안할 거면서
    입양아 키우려는 부모들을 아주 색안경 끼고 보고 있네..
    그사람들이라고 며칠이라도 키워 정든 사소한 걸로 맘에 안든다 마구잡이로 돌려보내겠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한국에서 그나마 입양되는게 낫지,,
    과거처럼 외국으로 가서 외모도 다르고 정체정 혼란 느끼며 사는게 나을까요?

  • 43. ㅇㅇ
    '21.1.18 2:49 PM (121.191.xxx.152)

    인권 운운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솔선수범으로 입양은 안할 거면서
    입양아 키우려는 부모들을 아주 색안경 끼고 보고 있네..
    그사람들이라고 며칠이라도 키워 정든 아이를
    사소한 걸로 맘에 안든다 마구잡이로 돌려보내겠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한국에서 그나마 입양되는게 낫지,,
    과거처럼 외국으로 가서 외모도 다르고 정체정 혼란 느끼며 사는게 나을까요

  • 44. ㅇㅇ
    '21.1.18 2:49 P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박근혜가 왜 나오냐니!!!!
    비판하면 이명박근혜 내세우고 뒤에 숨는 인간들이
    이럴땐 박근혜가 왜 나오냔다
    에라이 내로남불 대가리 깨진 것듯

  • 45. ,,
    '21.1.18 2:50 PM (182.231.xxx.124)

    현재 파양이 법적으록 금지 되어있나요?
    본인들이 싫으면 얼마든지 파양할수 있는데 정인이양모 양부는 사회적인 평판때문에 파양하지 않고 애 짓밟아가며 죽을때까지 학대 한거잖아요
    하물며 맞춤정장 맞춤신발같은 물건조차 자기 몸에 맞춘건 환불이 안되는데 생명인 사람을 데려가놓고 키워보니 안맞아서 환불해주세요 교환해주세요??
    그런인간들한테 과연 어떤애가 키우기에 적성에 맞을까요?
    생명을 맡아 키울 그릇이 안되면 처음부터 시작도 못하게 법을 더욱 강화하는게 맞지 파양이니 교환이니 저런 초졸보다 못한 말을 지껄이라고 세금으로 월급줘가며 대통령자리 앉혀놓은게 아니잖아요
    설마 저런말 해놓고 논란이 일어날껄 예상조차 못하는 사람이라면 지능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닌가요

  • 46. ㅇㅇ
    '21.1.18 2:51 PM (222.235.xxx.164)

    독해력 문제일까 정신병일까

  • 47. 이러니
    '21.1.18 2:53 PM (210.90.xxx.75)

    댁들이 대깨문이란 소릴 듣는거에요...
    입양아동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깊히 생각해보고 진심 마음 아파했으면 저런 위딩이 안나오지....
    세월호 아이들에게 별이 된 얘들아 고맙다 라고 한 워딩이 어디 달리 나왔겠어요?

  • 48. 이런걸
    '21.1.18 2:54 PM (219.250.xxx.32)

    와~설마 했는데 이런 걸 다 쉴드를 다 치시네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저건 대통이 말했건 그 누구가 말했건 생각 자체가 반 인격적인거에요.
    부모가 그릇이 못되서 아이의 행복을 위해 파양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이해하겠는데
    바꿔간다니~~ !!!?, 헐~~ 눈을 의심했습니다
    글구 정인이 사건 핵심은 아동학대와 경찰대응 아닌가요?

  • 49. ...
    '21.1.18 2:54 PM (112.161.xxx.234)

    귀를 위심... 저기엔 어른 입장만 있고 아이의 입장은 전혀 없어요. 파양당하고 취소당하는 아이가 상처받는다는 고려가 전혀 없이, 아이를 살아 있고 느끼는 인간이 아니라 감정 없는 물건으로 볼 때 나올 수 있는 발언.... 좀 충격이네요.

  • 50. 제발
    '21.1.18 2:55 PM (121.191.xxx.152)

    마음 아프신 분들은 입양 좀 하세요.
    본인들은 다 자격있는 사람들이고
    입양 고려하는 부모들은 다 정인이 부모같은 잠재적 악마라고 생각하면서 욕만 해대면
    우슨 정책이 나옵니까.
    그냥 외국에다 계속 아이들 팔아먹어야죠.

  • 51. 파양
    '21.1.18 2:55 PM (106.101.xxx.57)

    노력하고노력해서 함께 그보듬어 살아야하지만
    저렇게 미워 학대할거면
    차라리 도로 데려다 주는게 맞죠

  • 52. ...
    '21.1.18 2:56 PM (180.65.xxx.50)

    최악의 상황을 막기위한 대안으로 보이는데 왜곡하고 비난하려면 꼬투리 잡아 또 조리돌림하겠죠
    입양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취지 아닌가요?
    아이에게도 새부모 될 사람에게도요

  • 53. 대통령하고
    '21.1.18 2:58 PM (115.140.xxx.213)

    지지자들 단체로 난독증인가요?????

  • 54. ㅇㅇ
    '21.1.18 2:58 PM (110.11.xxx.242)

    아동학대를 막기위해
    유예기간, 감독기간을 두는건 이미 독일등에서 법제화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한 제도예요.

  • 55. ..
    '21.1.18 3:05 PM (175.201.xxx.213)

    정치병에 걸려 다들 정신이 어떻게 되었나봅니다
    저게 문제 없다 생각된다니 ...

  • 56. ...
    '21.1.18 3:06 PM (112.161.xxx.234)

    입양에 유예기간 필요하고 감독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아이와 안 맞는다고 바꿔갈 수 있게 한다는 발상은 그와 전혀 다른 얘기예요. 아이를 쇼핑하는 물건으로 볼 때 할 수 있는 말이라구요.

  • 57. 00
    '21.1.18 3:06 PM (99.126.xxx.68)

    그러게 말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파양만을 솔루션으로 대답한 것도 아니고 다른 중요한 부분들도 다 말씀하시고, 그런 방안들이 다 실행되어도 방지할 수 없었던 최악의 상태가 생길 수 있으니, 예를 들어 파양할 수 없어 학대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파양도 선택사항으로 남기자는 거잖아요. 그리고 파양의 남용 이런 것들도 잘 방지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정말 이 비극적 사건들이 재발하지 않는 데 정말 관심이 있다면 그 목적을 이루는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함께 건설적 지혜를 모아야지 이런 비난을 위한 비난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 58.
    '21.1.18 3:07 PM (14.138.xxx.34)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인데 안맞으면 바꾸다니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안맞을수있는데 그럼 보육원에 가져다줘야하나요? 입양아나 자신이 낳은 아이나 같은 시선으로 봐야죠.

  • 59. 안초딩과추종자
    '21.1.18 3:15 PM (163.152.xxx.57)

    그들도 물었습디다. 뇌가 작동하는 사람들인지...

  • 60. 경솔해요
    '21.1.18 3:2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쉴드 칠 걸 치시라구요
    파양이 현재 없는 제도도 아니고 이미 있어요.
    입양부모가 아이를 학대할 경우에 대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부모의 선택 파양이든 감독기관이 주도하는 강제 파양이든 제대로 하도록 해야죠.
    뭘 일정 기간 내에 안 맞으면 아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이상한 소리를...

    그냥 관리감독에 더 만전을 기하도록 제도를 보완 개선하겠다는 정도로 언급해야지
    어떻게 저런 황당한 발언을 합니까???

    그리고 문프 지지자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의 잘못된 행실이나 실언을 지적하는 게
    그 사람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거 구분 좀 하셨음 좋겠어요.

    정책에 대한 비판이 정권에 대한 맹목적인 부정이 아니고
    행실에 대한 비판이 그의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부정하고 비난하는 게 아니잖아요?
    비난과 비판도 좀 구분해주셨음 좋겠고요.
    잘한 건 잘했다 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객관적으로 말하면 안되나요?

    맹목적 쉴드야말로 오히려 반감을 더 살 수 있어요.

  • 61. ..
    '21.1.18 3:30 PM (39.7.xxx.48)

    잘한 것을 잘했다고는 안하잖아요.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62.
    '21.1.18 3:31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개도 바꾸면 안된다는 82에서 애는 바꿔도 된다니...
    문빠들 굉장한걸요.

  • 63. 인제
    '21.1.18 3:34 PM (121.169.xxx.179)

    82가 부끄러움
    지켜주고 싶어 그러는거라 이해하려 했지만
    이걸 다 쉴드를 치다니

    인권변호사 출신이라 존경했던 내 눈알을 파버리고 싶음

  • 64. 애엄마
    '21.1.18 3:4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최소한 아이키우는 사람들은 이런 쉴드 치면 안되죠.

    죽은 정인이가 정권유지의 도구입니까???
    내가 이러라고 찍어준 거 아니라고요

  • 65. 청와대에서
    '21.1.18 4:27 PM (124.49.xxx.229)

    청와대에서 사전 위탁 보호제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거라네요
    사전 위탁 보호제
    프랑스 영국 스웨덴에서 하고 있다네요
    아이를 위한 제도라고 하네요
    아이가 입양전 입양가정에 대해 모니터링 할수 있는 제도라네요
    이런 제도로 입양을 활성화시킬수 있고 관리 지원 할수 있는 제도로 보이네요
    입양해 감당이 안되어 아이를 학대하는 것보다는 나아보이네요

  • 66. ...
    '21.1.18 4:39 PM (114.30.xxx.46)

    프랑스 영국 스웨덴은 아이를 바꿀 수 있습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67. 리스크
    '21.1.18 5:24 PM (220.73.xxx.22)

    대한민국의 가장 위험한 리스크는 북한과 정치같아요
    정치인들이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안되고 짐만 되고 있어요
    밥값 좀 하고 큰소리치세요

  • 68. 공지22
    '21.1.18 10:39 PM (211.244.xxx.113)

    아~~~사전위탁보호제~~그럼 이걸 언급하신걸수도 있겠네요..

  • 69. ....
    '21.1.19 12:41 AM (125.191.xxx.148)

    그러게, 왜 머리에 지식도 없이 감당도 안되는 애드립은 쳐서.....

    할아버지, 써준거나 읽으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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