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 겨우 모았는데요..

종잣돈굴리기 조회수 : 5,765
작성일 : 2021-01-18 13:46:31

직딩 생활 수년차에 겨우 예금으로 1억 모았습니다..

모으고 나니, 부동산으로 쉽게 버는 돈에 비교도 안되는것 같기도 하지만요....

주식장 좋다기에 얼마전 들어가서 800 수익내고 털긴 했고요....

1억이 목표다 하고 모으고 나니,,막상 목표종잣돈이 생기니, 어떻게 굴려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약간 허탈하기도 하고요.

집은 월세고요..

여유자금 굴리려면 다들 어디에 상담하시나요? 주변 물어보기도 마땅치 않고,,,,무료 재무상담은 보험설계사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하고요....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려나요..?



IP : 221.148.xxx.1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1.1.18 1:47 PM (175.223.xxx.85)

    지금은 안전 자산이..ㅡ ㅡ
    심지어 현금도 자산가치 하락인걸요.ㅜ ㅠ

  • 2. 전세금 융자
    '21.1.18 1:47 PM (223.62.xxx.26)

    전세금 융자받아 전세로 가세요
    월세 피말리요

  • 3. .........
    '21.1.18 1:48 PM (175.192.xxx.210)

    상담은 못드리고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4. 그래도
    '21.1.18 1:50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월세 사시면
    작은집 전세낀거 투자 아닐까요?

  • 5. ,,,
    '21.1.18 1:52 PM (121.167.xxx.120)

    그 돈에다 대출껴서 알맞은 집 구해서 사세요.
    정부에서도 부동산 정책이 실현 될려면 4-5년 걸린다 말하는데
    4-5년 동안 공급이 안되니 부동산은 올라요.
    수입이 작으면 40%보다 대출을 더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요.

  • 6. ...
    '21.1.18 1:56 PM (121.128.xxx.28)

    집 사세요

    무엇보다 중요해요

  • 7. ..
    '21.1.18 1:59 PM (223.39.xxx.188)

    집이 월세면
    작은 빌라나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사세
    돈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고해요
    현금 죄고 있는 사람이 가장 미련하다네요
    부동산은 사면 내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8. 금융
    '21.1.18 2:09 PM (183.96.xxx.238)

    대단하시네요~
    우선 전세로 가시던지,집을 사셔야지요
    그리고 금융투자를 하세요

  • 9. 와우
    '21.1.18 2:20 PM (111.118.xxx.150)

    주식수익 8벡 내신거 보니 기본 감각 있나봐요.

  • 10. 나이가
    '21.1.18 2:24 PM (220.94.xxx.57)

    어찌되시나요,

    주택 청약하시든지
    아님 집구입이 젤 먼저죠
    살집이 있어야 그걸로 기반이 되죠
    청약이 젤 좋고 아님 신축 뭐라도
    대출받아서 사세요.

  • 11. . .
    '21.1.18 2:29 PM (222.112.xxx.12)

    전세 끼고 감당할 만한 작은집 사세요. 그리고 또 갚아나가면 됩니다.

  • 12. ㅇㅇ
    '21.1.18 2:50 PM (211.206.xxx.52)

    뭘 할 자신없음
    월세사신다니
    전세끼고 내살집 마련하는게 젤 낫지 싶어요
    전세로라도 돌리시던가요

  • 13. 000
    '21.1.18 3:33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실거주 집 마련이 우선이니
    열심히 알아보셔야죠

  • 14. 월세라뇨???
    '21.1.18 3:57 PM (112.145.xxx.70)

    빨리 전세로 갈아타세요

  • 15. ...
    '21.1.18 4:21 PM (14.52.xxx.69)

    저라면 집부터 삽니다..

    내 평생 제일 잘한일이 결혼하자마자 집부터 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621 아이가 약속을 어겼어요 6 D 2024/04/16 1,856
1585620 손많이 안가는 무난한 반찬하나씩만 적어주세요 102 당근 2024/04/16 18,133
1585619 확실히 1 ㅡㅡ 2024/04/16 608
1585618 선진국은 남에 집에 무단으로 살아도 처벌 안 받네요 7 2024/04/16 2,680
1585617 정형외과에서 허리를 굽히지 말라고... 1 외과 2024/04/16 3,161
1585616 진짜이런 상상은 exciting한 상상인데요. 3 s 2024/04/16 1,758
1585615 메파 -- 무슨 뜻이에요?(경제 유튜브 볼떄) 9 ㄴㅇㄹ 2024/04/16 3,152
1585614 저 잘려고 누웠어요 2 이만 2024/04/16 1,707
1585613 분홍색변 주황색변 1 궁금 2024/04/16 739
1585612 뱀눈이란게 18 ... 2024/04/16 5,338
1585611 나쁜 분들 아닌데 1 휴... 2024/04/16 829
1585610 천일염 3 조미료 2024/04/16 696
1585609 김을 먹었더니...(더러움 주의) 3 oo 2024/04/16 2,199
1585608 인생의 역설적인게 5 ㅗㅎㄹ 2024/04/16 3,347
1585607 아이패드 중고 구입시 주의점 궁금해요 1 야옹 2024/04/16 432
1585606 Pd수첩 세월호 8 또 속상하네.. 2024/04/16 2,337
1585605 또 남들이 하는말 중 틀린거: 부모님과는 패키지 가라 21 2024/04/16 4,711
1585604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맛이 변했나요? ㅇㅇ 2024/04/16 622
1585603 프라다 검정기본 남방은 뭐에 입어야 어울려요? 3 2024/04/16 1,080
1585602 보험약관에 중대한 질병 정의요 1 ㄴㅇ 2024/04/16 607
1585601 평촌지역 학군,면학분위기 좋은 곳 어디일까요? 6 2024/04/16 1,423
1585600 아버지가 배가 좀많이나와서 걱정되서요 15 걱정 2024/04/16 5,428
1585599 부모님께서 어떤 상태일 때 요양원에 가셨나요 26 ... 2024/04/16 5,543
1585598 왜 러닝하는 할머니들은 없는건가요 40 ... 2024/04/16 14,923
1585597 친한 친구한테 가족 또는 재산이야기를 하나요? 7 ........ 2024/04/16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