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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역 부근 아파트

모나미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1-01-18 13:18:16
새로 이사 가고자 하는 아파트 바로 앞에
2노선 지하철 선로가 있습니다
아마 내려다보면 잘보일만한 거리입니다
역사는 10분거리에. 떨어져 있구요
소음과 먼지가 걱정되긴한데 역세귄이라 좀 망설이고
있는중이에요
살아보신분이나 살고계신분들 경험담이 절실합니다
미리 감사 인사드립니다
IP : 123.215.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1.1.18 1:2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역 이름 밝히고 물어보세요
    역마다 그 환경이 다를텐데
    질문을 잘 해야 원하는 답 얻어요

  • 2. 바로옆
    '21.1.18 1:24 PM (118.221.xxx.161)

    지하철 바로옆에 사는데요 겨울에는 문을 닫고 사니까 소음먼지가 별 상관이 없고요
    나머지 계절에는 좀 느껴지긴해요, 그런데 맞벌이로서 집에있는 시간이 별로 없고 또 교통좋은 장점이 너무커서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지하철 멀리있는 아파트살다가 보니 지하철 가까워서 출퇴근이나 기타 이동이 편하다는게 참 큰 장점이에요

  • 3. 도로끼고
    '21.1.18 1:24 PM (221.149.xxx.179)

    인도와 넓은화단정도 있는 곳 10층에 살아본 적있는데
    절대로 길가집은 살지말자였어요. 회색먼저 내려앉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 잠들 수가 없었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배달폭주니 오토바이 수시로 다니겠죠.
    전망이고 뭐고 사람살기엔 적어도 두 동은 들어간 곳이여야 한다 생각되요.

  • 4. 도로끼고
    '21.1.18 1:26 PM (221.149.xxx.179)

    지하철선로는 모르겠지만 현재 딱 그 위치에
    살고 계신분들께 마스크낀채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해요.

  • 5. 강변역?
    '21.1.18 1: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2호선 선로가 보이는것이 강변역인가요?

    질문을 정확하게 하셔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어요
    역세권 큰 도로와 지하철 전기선 보이는것은 다른 문제죠

    정확한 질문의 요지가 뭔지요??

  • 6. ㅇㅇ
    '21.1.18 1:36 PM (1.243.xxx.254)

    지하철 소음이 함들수도 있어요

  • 7. ㅡㅡ
    '21.1.18 1:39 PM (39.7.xxx.111)

    옛날 의사선생님께서 맨앞동엔 살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공기청정기 필터역할을 왜 하냐고

  • 8. 모나미
    '21.1.18 1:39 PM (123.215.xxx.125)

    신대방역 10분거리입니다
    아파트에서 2호선 선로가 보이고 선로와 아파트사이에
    작은도로가 있습니다

  • 9. 리채
    '21.1.18 1:44 PM (175.223.xxx.44)

    앜 제 절친이 그 근방 ㄱㅇ 아파트 산적 있었는데 학을 떼면서 말했었어요.회색 먼지 ㅜ소음 지하철 울림 ;;;;
    전 신대방역 부근 아파트라면 .... 패쓰할거 같아요.
    그쪽 라인은 절대 교통이 편리하다고 할수 없을것 같아요

  • 10. ㅇㅇ
    '21.1.18 1:49 PM (110.10.xxx.69)

    길가집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맞죠
    소음에 먼지에
    저는 단지 중간이었고
    단지가 길가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 11. 모나미
    '21.1.18 3:53 PM (123.215.xxx.125)

    감사한 댓글
    정성껏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 12. 구의역 바로 앞
    '21.1.18 5:24 PM (124.199.xxx.253)

    십년전에 구의역 지상철 바로 앞에 있는 오피스텔에 일년 정도 살았어요.
    지하철이 멈추고 출발할때 끼익 하는 소음 계속 있고요.
    먼지는 그 앞에 도로 때문인지 지하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먼지도 많았어요.
    저는 밤 늦게나 들어왔기 때문에 크게 거슬리진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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