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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김원효 심진화

...... 조회수 : 6,449
작성일 : 2021-01-18 13:00:05
어제 1호가 될수 없어란 프로그램을 봤는데
김원효 진짜 웬만한 아들보다 더 다정하고
자상하고 따뜻한 사위더라고요.

심진화 엄마가 뇌출혈로 숫자,언어를 잃어버렸는데
김원효가 지극정성으로 하나하나 가르치고 
병원에서 자꾸 웃어서 혈관을 넓혀야 된단 소리에
가르치면서 일부러 막 못한다고 놀리고 웃겨서
엄마가 회복했다는 이야기 듣고 대단하다 싶었고

축의금 3만원이 없는데 진화도 없겠지..
딸한테 연락 할까말까 망설였다는 
심진화 아버지 수첩 속 메모 이야기

작년에 김원효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구둣방을 하는 아버지가 아들 구두는 맨날 닦아 줬는데
아버지 구두는 한번도 못 닦아드려봤다는 이야기

참 가슴 아프면서 우리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방송 보다 보니 심진화, 김원효 
참 심성이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 같더라고요.
잘 몰랐는데 그 방송 보고 다시 보게 됐네요.

IP : 175.119.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가
    '21.1.18 1:01 PM (115.137.xxx.62)

    착한것 같아요
    아이 기다던데 예쁜 아기가 빨리 찾아가길~

  • 2. ...
    '21.1.18 1:04 PM (220.75.xxx.108)

    김원효씨 아버지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어요.
    대단히 아들을 사랑하셨고 자랑스러워 하셨던 분이더군요.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란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

  • 3. ㅠㅠ
    '21.1.18 1:08 PM (112.165.xxx.120)

    수첩속 메모 이야기 너무 슬프네요ㅠㅠ
    돌아가시고 본거라면 정말 ㅠㅠㅠㅠㅠㅠㅓ평생 못잊을듯....................ㅠㅠ

  • 4. 원글
    '21.1.18 1:10 PM (175.119.xxx.29)

    112.165님 네 맞아요.
    돌아가시고 우연히 수첩을 봤는데 딱 한 번 보고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 다시는 안봤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 5. ㅇㅇ
    '21.1.18 1:12 PM (211.206.xxx.52)

    응원하는 부부
    참 사이좋고 예쁘죠

  • 6.
    '21.1.18 1:28 PM (61.41.xxx.174)

    저도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예쁜아가 빨리 만나길 저도 기원합니다

  • 7. 에구..
    '21.1.18 1:44 PM (175.193.xxx.46)

    수첩이야기는 정말 가슴 찢어지네요..ㅠㅠ

  • 8. 아이스폴
    '21.1.18 1:53 PM (222.96.xxx.239)

    강아지 자식처럼 생각하는 모습에 진뚱이구나 했어요 ㅠ 저부부 나온편 골라서 봐보세요.. 전 이제 저부부 보려고 저프로 봐요

  • 9. 원글
    '21.1.18 2:01 PM (175.119.xxx.29)

    222.96님
    앞에도 나왔었군요. 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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