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돌아가신 어머니하고 식구들 여행을 갔어요
엄마가 원래 할부로 사는거 좋아하고 화장품 좋아했어요
생전에 계실떼 헤라화장품값 70만원 받으러 집에 왔었고
옷 사라고 카드 줬더니 옷도 사고
오휘화장품을 백만원 샀더라고요
근데 꿈에 여행사에서
다단계로 파는 화장품을 산다는걸 못사게 했네요
있는거 쓰고 다른거 사준다니깐
엄마가 난 싼거 못쓴다고 뭐라 하셨어요
뭐 그러다 깬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 조회수 : 391
작성일 : 2021-01-18 12:46:41
IP : 223.39.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8 12:59 PM (175.192.xxx.178)그냥 엄마와의 에피소드가 그대로 반영된 꿈 같네요.
화장품 좋아하시는 엄마
다단계 화장품 못 사게 말리는 딸
살아계실 때 화장품 사는 것 말리고 싶으셨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