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딩,,
옆에서 그렇게 조언해주고 신경 써줬는데
수시합격한 세군데중 결국은 자기고집 대로 대학 선택해놓곤
이제와 슬슬 후회합니다,
공대 전기,화공 다 싫다고 인서울 알만한 대학 생명공학쪽 선택해놓곤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 하더니 이제서야,,
제가 옆에서 말할땐 듣지도 않더니,,
어휴 이놈을 어쩌나요? 벌써 반수얘기 하네요,,
많이 살아본 엄마 아빠가 얘기할땐 귓등으로도 안듣곤
과기대, 경상도쪽 지거국 공대 다 버리고,,이제와서 ,,,
지금 생각하니 내신성적이 아깝다네요,,
정말 한대 때리고 싶네요,,
일단 등록 해놓고 원하는 대로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