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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제가 힘들어할만한 상황인가 알고 싶어서요

ppppp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21-01-18 10:27:59

한달에 한번 시댁가서 이틀 자고와요. 

둘다 맞벌이긴 한데 남편은 지금 코로나때문에 좀 쉬고 있어요. 

편도 세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고 운전은 남편이 다 하긴 해요. 


금요일 퇴근하고 도착하면 밤 12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몸이 좀 불편하셔서 

삼시세끼 챙겨드리고 좀 얘기 나눠드리고 용돈 드리고 와요. 

일요일 점심 먹고 집에 오는데 부지런한 분이시라 평소 집에 있을때 주말에 11시 정도 일어나는데 

시댁에선 8시쯤 일어나서 아침 챙겨드리고 12시에 또 점심 챙겨드리고 6시쯤 저녁 챙겨드려요

그 중간중간 어머니 얘기 들어드리고 아님 낮잠자고 그요. 

그래도 피곤한건 피곤해요ㅠㅠ 

그러는 사이 남편도 어머니 혼자 계셨던 집 여기저기 그동안 못챙긴거 수리하고 볼데 보고 그래요

근데 점점 너무 피곤해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도 피곤하고 이렇게 한달에 한번이지만 좀 힘들어요 ㅜㅜ

엄살인건가요?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근데 이런 피곤함, 수고스러움 남편이 알아주질 않아요 

전 그래도 다녀와서 고생했어~남편아 하는데 

남편은 응. 그래. 하거나 뭔 고생이야 해요. ㅠㅠ 

저한텐 한마디 말도 안하는 남편 ㅠㅠ 

 

저한텐 한마디 말도 안하는 남편 ㅠㅠ 

말이라도 고생했어. 수고했어 하면 이 힘듬 다 녹아버릴텐데요 ㅠㅠ 

그냥 제가 엄살인지, 객관적으로 힘든건지 알고 싶어서 그래요

이게 엄살이라고 많은 의견이 달리면 제가 더 힘내서 할라구요


아 애 없는 3년차 부부에요. 

IP : 106.243.xxx.2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
    '21.1.18 10:30 AM (119.203.xxx.70)

    장난 스럽게 나 너무 효부지 않아? 자꾸 강요하세요..... 맞벌이인데 3시간 왔다갔다 착하신 분이세요.

    님 남편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시는데 싸우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자화자찬으로 자꾸 세뇌 시키세요.

    맞벌이는 주말에 피로 풀어주고 와야 해요. 아님 남편만 보내시던지.....

  • 2. ㅇㅇ
    '21.1.18 10:32 AM (223.62.xxx.209)

    남편만 보내세요 그걸 어머님도 더 좋아하실걸요..

  • 3. ..
    '21.1.18 10:33 AM (114.203.xxx.157)

    그냥 남편만 가라하세요..
    맘님은 두달에 한번꼴로 가는걸로~
    저는 일이주에 하루 시댁에 가긴하지만.... 시댁에 같이 사는 시누가 밥 다 차려주고.. 설거지도 제가 안하고요..
    애들끼리도 너무 잘 놀아서 저도 크게 노력해야하는거 아니라서 가는거에요..
    전 그냥 가서 인사좀 드리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좀 받고.. 애들끼리 싸우면 중재좀 하고 좀 놀아주고.. 피곤하면 누워있고 이게 다에요 ㅜ

    안가겠다말하기뭐하면 시댁한번 가면 친정한번 꼭 데꼬가요.
    은근히 피곤하고 짜증나는 맘 직접 느끼게끔...
    남자들 가만히 있으면 되게 이기적이에요.. 거기에 휘둘리지마시고..
    내가 해서 안불편한정도까지만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아요

  • 4. .. ...
    '21.1.18 10:33 AM (106.102.xxx.165)

    남편은 매달보내고
    보내는길에 반찬싸서 보내시고요
    님은 두달에 한번정도로 조율하세요
    사람마다 다른데 전 저질체력이라
    주말엔 드러누워있어요 ㅜㅜ

  • 5. ㅇㅇ
    '21.1.18 10:33 A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

    왜 남한테 기준을 맞추세요???
    특이하시네...
    각자 체력, 상황, 마음 등등이 다 다른데요

  • 6.
    '21.1.18 10:33 AM (218.51.xxx.50)

    남편쉬고있음 평일에 좀 가있어도 되겠네요
    밥해주라고 님 같이 가나봐요
    편찮으시니까 이해도 되지만 피곤하긴할거 같아요
    월욜 출근하는 사람을 ㅜ

  • 7. 넝쿨
    '21.1.18 10:40 AM (182.214.xxx.38)

    님이 애가 없어서 지금 그게 가능한 거예요
    피곤해서 못해요

  • 8. 쭈르맘
    '21.1.18 10:41 AM (124.199.xxx.112)

    윗분의견공감요
    쉬는동안이니 혼자 평일 다녀오든가 아님 쭉 가 있던가
    온가족 굳이...

    백만년된 말인데 효도는 셀프.

    원글님 충분히 서운하고 힘든것맞습니다

  • 9. ...
    '21.1.18 10:42 AM (121.6.xxx.221)

    남편 혼자 하기는 힘든가요?
    저는 친정에도 그렇게 못해요.
    원글님 착하시고 남편 배려하시는 분같은데 내 며느리가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어 하면 저는 싫어요 ㅠ

    카톡으로 예쁘게 문자 드리는 방법은 없나요?
    남의집 딸 데려다가...

  • 10. ,,,
    '21.1.18 10:47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1. 남편 쉬고 있으면 남편이 쭉 가서 계시고 주말부부 하세요.
    2, 두달에 한번 가세요. 남편은 자주 보내고요.
    3, 지금처럼 하고 아침에도 남편보고 차려서 어머니랑 둘이 식사 하라 하고 12시까지
    주무시거나 일어 나서 아침 해 드리고 설거지 뒷정리 하고 낮잠 주무세요.
    빈방 있으면 누워서 뒹글뒹글 하세요.
    4, 평상시에도 원글님 피곤하고 힘들다고 얘기 하세요.

    1.2.3.4 다 남편을 이해 시켜야 실행할수 있어요.

  • 11. ㅎㅎ
    '21.1.18 10:48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명절같은날 말곤
    주변에 시가 가서
    자고 오는걸 못봐서
    한달에 한번 방문정도지 보통요.
    횟수조절하던 남편만 가던요.

  • 12. ..
    '21.1.18 10:50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서운한 마음이 들면, 표현을 해야하는거에요
    멋진척 쿨한척 참으면, 나중에 병되요
    40중반 넘어가니, 자꾸 욕이 나오네요
    그런데 자꾸 참고 표현안하는게 버릇되어서
    신경과약 먹으면서 지내요
    객관적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님마음이 그냥 중요해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봐도 님남편 별로에요
    왕복6시간 월에 한번 일박이일, 와이프 힘든거 맞아요
    젊어서부터 남편 혼자 가는 버릇 들여야지,
    나이 더 들어 시정하려면 힘듭니다 (제가 못한 부분이죠)
    왜 늙으나 젊으나 남자들은 본인효도를 와이프대리로 성취하려하는지
    남편아. 나도 할말은 많지만, 이제는 정말 홀로되신 어머니 걱정되어
    내가 자발적으로 간다 젊어서 하도 주말마다 시댁갔더니, 니랑 나랑 추억이 너무 없구나 징글징글하다. 우리아들들은, 결혼하면 꼭 지들끼리 햄볶으라고 할거다

  • 13. 아마
    '21.1.18 10:58 AM (210.178.xxx.52)

    대화에서 섭섭한 부분은 바로 바로 좋게 얘기 하세요.
    그게 쌓이면 골이 깊어집니다.

  • 14.
    '21.1.18 10:5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듣기만해도 끔찍.
    내가 힘들면 힘든거지 객관적으로 힘든건
    또 뭐래요.
    이러니 당하고살지.

  • 15. ...
    '21.1.18 10:59 AM (58.148.xxx.122)

    어머님이 몸도 안 좋으신데 혼자 계시니 한달에 한번 그 방문이 절실하실거고요.
    남편도 그걸 잘 알기때문에
    아예 힘들다는 느낌은 외면하고 일로만 보려는 것일수도 있어요.
    힘들다는 말 언급하면

    1박2일도 아니고 2박2일인데 직장인이 힘든거 맞고요.

    일단 남편에게 원하는 게 수고했다는 말 듣고 싶은거면
    콕 찝어서 그렇게 말하세요. 그 말 들으면 피곤이 풀릴거 같다고.
    그리고 남편 쉬는 동안에는 남편 혼자 한번이라도 더 가라고 하시고요.

  • 16. 효부시네요
    '21.1.18 11:02 AM (125.241.xxx.132)

    다녀와서 고생했어하며 미안해하기도 모자란데 당연시여기는 남편분 미워요~제남편은 혼자가서 시부모님 보살펴드리고옵니다 저는 아이들 보살피고요 저도 직장다니니 장거리 시댁 부담되더군요

  • 17. 편도3시간?
    '21.1.18 11:0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처음엔 대충 읽고 왕복 3시간인줄 알았다가 다시 읽고 놀랍니다.
    맞벌이에 편도3시간이면 왕복 6시간인데 아무리 운전을 남편이 한다 해도
    그 시간 걸려 한달마다 친정가서 하루씩 자고 오명 남편이 어떨지 한번 해보세요.
    남자들은 차려주는 밥만 먹고 놀다와도 힘들어 할 걸요.

    그리고 남편에게 수고했다 하지말고 나 정말 수고했지?? 라고 하세요.
    남편이야 자기 엄마 보고싶어 가는 건데 뭐가 힘들겠나요?
    밥도 아내가 다 해주는데요.

    지금 아기 없는데도 맞벌이면 저 정도 거리 한달마다 왕복 힘든 거 맞고요.
    남자들과 체력도 다르고 남자들이야 자기 피붙이라 마음 편한 자리여도
    여자들은 피붙이가 아니라서 불편하다는 걸 전혀 모르더라구요.
    한달마다 처가에 저렇게 이틀씩 자고와야 한다면 남편은 어떨지 물어보세요.

    아이 생기면 아이 보고싶어 하신다는 핑계로 더 자주 불려갈 확률 높아요.

    그리고 남편이 지금 쉬고 있으면 맞벌이도 아닌 여자외벌이인데
    시가에 가서 밥까지 하라고요??

    남편만 가라고 하세요.
    주말에 집에서 할 일 많고 몸이 아프다 회사일 생겼다 각종 핑계 만들어서요
    막말로 님은 회사 간다고 나와버리고 남편만 보내면 되잖아요.
    남편이 시가에 도착했다 연락 오면 그때 집에 돌아와서 쉬시고요

    아니면 아예 솔직하게 다 터놓고 얘기하고
    남편에게 주중에 어머니께 혼자 다녀오라고 반찬은 해서 들려보내고
    님은 한두달에 한번만 딱 하루만 자고 오세요
    전업주부도 아닌데 친정이라고 해도 이틀은 지칩니다.
    저 전업주부 입장에서 하는 말이에요.

  • 18. 어머나
    '21.1.18 11:09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당연히 힘들죠.
    한달에 한번 가는 거 남편 혼자 가라고 하세요.
    명절에는 같이 갈 거 아니에요?
    1년 12달 12회 간다 치면 그중에 명절 생신 두어번 가면 됩니다.
    맘내키면 한두번 더 같이 가더라도, 그게 뭐에요 의무처럼..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9. ...
    '21.1.18 11:16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여기 딩크나 하지 애 왜낳냐 하는데
    전 애도 없는 결혼 뭐하러 하나 싶네요.
    일해 남편 시가 챙겨...
    그런데 남편은 나랑 친정 안챙겨....

  • 20. ....
    '21.1.18 11:17 AM (122.32.xxx.191)

    힘들어 못가겠으니 혼자 다녀오라고 말을 하세요.
    사이 나빠질까 눈치보는거 같은데 저렇게는 못살아요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 21.
    '21.1.18 11:19 AM (58.234.xxx.193)

    3년 했음 이제 한번씩 빠져보세요
    요령껏.

  • 22. ....
    '21.1.18 11:2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코로나로 쉰다면 가서 좀 오래도록 수발들고 지내라고 하세요.
    자기는 넉넉히 효도할 여건 되면서 왜 달랑 이틀 자고 올라오나요.

  • 23. Rossy
    '21.1.18 11:23 AM (1.209.xxx.204)

    생색을 겁나 내셔야 합니다. 말 안하면 몰라요!

  • 24. ...
    '21.1.18 11:26 AM (183.98.xxx.95)

    한달에 한번 3년 하셨음 힘든거 맞아요
    1년도 힘들어요
    어머니 혼자 사시면 원글님부부네 근처로 이사하는거 고려해보세요
    계속 내려가는거 힘들어요
    3시간 운전하는것도 아직 젊어서 그렇지 힘들어요

  • 25. 나는나
    '21.1.18 11:27 AM (39.118.xxx.220)

    일단 수고했단 말 하지 마시고, 일 안하고 쉬니 평일에 다녀오라고 하세요. 가서 어머니 식사도 챙기고 말동무도 해드리라고..뭡니까 일하는 아내 주말에는 쉬어야죠.

  • 26. 현명한여우
    '21.1.18 11:29 AM (14.187.xxx.176)

    남편은 님이 힘든지 그닥 모를꺼예요
    한번씩 남편 혼자 보내세요 그래야 님이 애쓴거 슬슬 알꺼예요
    부인손빌려 효도하는거 지금은 절대 모릅니다 ㅠ
    그리고 아들만 가면 시어머니도 편한부분 있으니
    님은 가끔씩 가고싶을때만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남편이 알아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하고싶은 만큼만 해야지
    나중에 후회도 안할꺼예요

  • 27. 새옹
    '21.1.18 11:31 AM (112.152.xxx.4)

    당연히 남편은 자기 부모니 무슨 고생인가 싶죠
    효도 혼자 하라 하세요 남편만 보내요
    거길 왜 따라가요

  • 28. ㅇㅇ
    '21.1.18 11:34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신혼 새댁들 흔히 걸리는 착한병이라고....

  • 29. 시집살이는
    '21.1.18 11:52 AM (110.12.xxx.4)

    남편이 시켜요
    남편 노는데 혼자 보내시고
    고마워도 안하는 당연한건 없는거에요.
    시어머니 밥먹고 큰것도 아니고
    직장다니는데 너무 무리하시네요.
    아기없고 남편이 계속 님 끌고 시댁에 가면 별거도 생각해보고 돈관리도 따로 하시고
    이혼도 생각해보세요.
    아기없을때도 저정도인데 아기 생기면 빼박입니다.
    앞으로 남편만 보내시고 님은 집에서 쉬세요.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찾는 겁니다.

  • 30. ....
    '21.1.18 11:54 AM (221.157.xxx.127)

    남편혼자보내세요 요즘누가 그러고사나요

  • 31. ...
    '21.1.18 11:55 AM (121.6.xxx.221)

    시어머니께 불효하라는 얘기 아니예요.
    결혼으로 엮여 오래 볼 사이잖아요.
    오래 길게 가려면 내 에너지도 절약해야 해요. 내가 안스러워서 글 남겨요.
    저도 나이 많이 먹었습니다.
    카톡으로 노래도 보내드리고 좋은 영상이나 유머 보내드리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쉰다고 급한일있으면 카톡 하시라고 하세요.

  • 32. ㅠㅠ
    '21.1.18 11:58 AM (110.15.xxx.45)

    효자병 남자들은 이런거 말 안해주면 죽었다깨어나도 몰라요

    자기엄마에 대한 마음이 부인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남매처럼 같이 엄마 케어하는거니까 전혀 고맙지도 않아요
    오히려 자기는 더 힘든일하고 상대적으로 와이프는 쉬운일 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수고했다란 말 안하는거지요
    기본 마인드가 그래요ㅠㅠ

  • 33. 제 경운
    '21.1.18 12:30 PM (59.86.xxx.112)

    맘에서 우러나지 않는 일 하고
    누가 수고했네, 칭찬해줘도 결코 위안이 되거나 피곤함이 싹 잊혀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냥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게끔 만들어주는게 제일 좋아요.
    그러다 보면 가끔 자발적으로 하거나 하죠. 그럼 그건 또 피곤하다 느끼지 않아요.

  • 34. 며느라기
    '21.1.18 1:16 PM (175.121.xxx.179)

    님은 지금 며느라기에 해당하는듯요

    힘들면 힘들다 할수있는게 건강한관계
    섭섭하면 섭섭하다 말할수있는게 건강한 거예요
    심플하게 힘들다하세요
    그리고 남편일 쉬고있으니 주중에 가서 3박4일 있으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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