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생리시 티슈 한장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거슬리는분 패스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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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요상하네요 ㅎㅎ

엉덩이 쪽으로 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어째 영 불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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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 때 뒤로 흘러 새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나온 팁이었는데
입는 생리대 나온 뒤로는 필요없어진 팁이죠..
팬티형 생리대가 나와서
잘 때는 그거 입고 자면 완벽해요..

[팬티형]

휴지쓰지알고 잘때만이라도 팬티형 쓰세요
신세계입니다 집에 있어서 저는 팬티형만 써요
완전편하고 신경 안써도 됩니다

[ㅇㅇ]

82에서 얻은 정보중 최고 인데요. 대는게 아니고 끼으는거..티슈를 반접고 또접고 또 접고 ..해서 작게 만들어 항문쪽에 끼워요. 마치 물이 흐르는 계곡 물길을 막는 거처럼..

[네]

담배모양 비슷하게 돌돌 말아서 끼운다는 느낌으로 엉덩이 딋부분 골에 넣으세요.

[팬티형 추전 좀요]

팬티형 생리대가 오버나이트랑은 다른거죠?
상상만 해보면 그래도 왠지 흐르거나 젖는 느낌이 들어
어떨까 싶긴 한데.. 딸아이 한번 사줘볼까 해서요
어떤게 괜찮던가요?

[..]

입는 팬티형 사줬더니 딸애들이 편하고 좋대요

[팬티형]

저는 화이트가 가장 잘맞고 좋은데 사람마다 달라요
유기농 제질도 있어서 써봤는데 전 불편했어요
오버나이트랑 달라요 불편한점은 벗어야 되는거라 외출시는 힘들죠
바지입었음 벗어야 갈아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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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생리대는 그 부피만 따져도 쓰레기가 어마어마 하겠네요.
전 생리양 많거나 잘 때는 생리컵 씁니다.
이게 씻고 넣고 이런게 좀 불편해서 그렇지 생리대 반, 생리컵 반 정도 적절히 사용하고 있어요.
나름 환경에도 일조한다 스스로 위안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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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한장을
검지손가락만하게끔 접고 돌돌 말아서
엉덩이 골 끝에 대세요
반 정도는 엉덩이에 끼워지게요
그래야 안움직여요
약간 이물감은 있는데
적응하면 괜찮아요
팬티형 생리대 위에 많이 추천하셨는데
그 쓰래기는 어쩌나요
티슈 한장으로 가능한데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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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활용해 보겠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