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치과의사 이수진씨 딸도 이쁘고
넘 부럽...
50대초반에 저만큼 몸매 좋은 사람 본적이 없어요
딸은 아이돌처럼 생겨서 이쁘니 사진도 자주 올리는거죠
안 이뻐봐요 올리나...
1. 모모
'21.1.18 9:17 AM (180.68.xxx.34)너무 부러워마세요^^
딸도 학교생활 적응못해서
중도에 그만둔걸로 아는데요
제기억이 틀렸는지 모르지만ᆢ2. ㄴㄷ
'21.1.18 9:19 AM (124.49.xxx.36)엄마가 저정도로 꾸미실 정도인데 딸은 다를까요
예전에 딸 얼굴은 엄마만은 안되던데요.
쨌던 두모녀 지지하고 응원해요.
부럽구요. 자기관리부분.3. 저런분들
'21.1.18 9:21 AM (112.187.xxx.213)많이 나오면 자극되고 좋죠
4. 중도에
'21.1.18 9:21 AM (210.103.xxx.120)자퇴하고 말그대로 집에서 편히 지내고 있어서 엄마가 속앓이 하고 있어요 사춘기인지 아직까진 아무것도 할 의지가 없다고 본인이 그러고 있어요 20살되었더니 고급차 사달라고 수시로 말하던데...
5. 그만두면
'21.1.18 9:22 AM (223.39.xxx.86)뭐 어떤가요?ㅎ
동창이 자퇴생인데 동창들중에 돈 제일 잘 벌어요...
자기관리 대단한것 같아요
저정도면 먜일 저녁 운동만 해야 되잖아요6. 원글은
'21.1.18 9:25 AM (119.71.xxx.160)외모에 맛이 간 사람 같네요
자기 딸인데 안이쁘면 사진도 안올릴거라고요?
그리고 매일 저녁 운동만 해서 몸매 가꾸는게
뭐 그리 좋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나같음 저녁 시간에 다른 거 하겠고만7. 아마
'21.1.18 9:32 AM (210.178.xxx.44)10대가 학교 안가고 명품 하울하고, 성형 후기 얘기하는 영상이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얼마나 많이 끼치는데요. 요즘 10대들이 명품 명품하고, 성형하는게 저런 유투버들 영향도 큰 거죠.
자퇴해도 돈 잘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참....8. 모모
'21.1.18 9:34 AM (180.68.xxx.34)원글님은 좀위험한 사고방식을
갖고계시네요9. ..
'21.1.18 9:39 AM (223.38.xxx.142)몸 잘 가꾸는건 인정.
어디 나와서 입만 열면 싼티가 줄줄...
편하게 하는 매불쇼도 두 번인가 나왔다가 댓글 욕이 엄청났어요. 말투며 내용이 어찌나 가볍고 저질이던지.10. 딸
'21.1.18 9:51 AM (223.39.xxx.86)이쁜데..
안이쁜가요? 요즘 애들사이에 인기많은 얼굴.
이제 저런 쎈 언니들도 나와줘야죠
저 정도 규모 치과 운영하는거 아무나 못해요
능력인정11. @@@
'21.1.18 9:54 AM (116.41.xxx.30)능력 있는건 인정하지만
진짜 얘기하는거 보면 한없이 가볍고 철딱서니 같아요.
원래 그런 사람인지 컨셉을 그리 잡은건지 안타까워요.12. ㅇㅇ
'21.1.18 9:57 AM (36.38.xxx.107)첨에는 저도 좋아해서 책도 사고 했는데 요새는 비키니 사진에 가슴 거으 다 보이고 비키니라인 다 보이는 외설스러워보이는 사진 올려서 그냥 차단했어요...그냥 옷입고 나오면 이쁜데 왜 다 벗고 나오는지
13. 공지22
'21.1.18 10:05 AM (211.244.xxx.113)자기애가 굉장한 여성분이죠 ㅎㅎ 근데좋아요 사이다고 시원시원 벗고 나오는것도 그냥 전 웃겨요 50대 한국여자의 새로운 획을 그은 ㅎㅎ 전 50대때 저리 벗진 않겠지만 그 에너지 열정은 본받고싶어요!
14. ..
'21.1.18 10:32 AM (118.223.xxx.43)그냥 관종
15. 딸내민
'21.1.18 2:15 PM (118.39.xxx.92)걸그룹 시키지..
16. 딸내민
'21.1.18 2:17 PM (118.39.xxx.92)그리고 오십대 성적매력있는 여성상 신선함ㅋㅋ
17. ㅋㅋㅋㅋㅋ
'21.1.19 5:09 PM (175.223.xxx.180)저런 사진들이 과연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될지..
연봉,연하남친 얘기 백프로 안 믿어요
너튜브 구독자는 늘지몰라도.
암튼 특이한 사람인거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