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식세기 처음 사려고 하는데요
1. ^^
'21.1.18 7:19 AM (61.98.xxx.116)건조대에 그릇을 놓으셨던 것처럼 놓고 쓰셔도 돼요^^
저같은 경우는 설거지가 좀 모이면 하루 한번 저녁때쯤 돌리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면 그릇부터 정리해서 넣어두긴 하네요2. 비우는게 나아요
'21.1.18 7:27 AM (14.39.xxx.40)그대로 두고 써도 되죠. 당연히.
그러면 씽크에 다시 그릇이 차게되요.
그러니 비우고 다시 애벌해서 채워 넣어요.
애벌그릇을 채워넣기위해 식세기 비웁니다.
습관되면 귀찮지도않아요3. ..
'21.1.18 8:07 AM (125.177.xxx.201)아무리 생각해도 손설거지보다 식세기가 더 귀찮고 일거리가 늘어나는 일은 없어요. 세탁기 빨래 잘 안된다고 손빨래주장하는 거랑 같은 이치라서.
4. ..
'21.1.18 8:45 AM (221.159.xxx.134)전 그대로 갖다써요~
5. 허리가 아파
'21.1.18 9:26 AM (221.166.xxx.91)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건조 끝나고 다시 넣고 --그렇게 못 해요.
그냥 식세기에 넣어서 사용하죠.
도우미 아줌마에게 식세기꺼 꺼내서 정리하라고 하면 아마 며칠 후에 그만둘걸요6. ...
'21.1.18 9:49 AM (119.193.xxx.45)건조기 없을 때
건조대에 빨래 널고 마르면
걷기 귀챦아서 대충 걸린거
걷어서 사용했는데요
건조기 사용하면서 빨래를
바로 다 개서 제자리에 넣습니다.
일이 늘은거 같은데 희안하게
일이 엄청 줄었어요.
식세기 사기 전 식기건조대에서
그릇 두고 썼었죠.
식세기 들인 후 그릇 설거지
끝나고 다 마르면 싱크장 자리
찾아서 넣어줍니다. 일이 더 많아진거
같은데 희안하게 간단해졌네요.
덤으로 주방이 더 정갈해졌어요~7. ㅎㅎ
'21.1.18 10:26 AM (112.165.xxx.120)저같이 극강의 게으른 사람은.....
식세기 돌린 그릇 그대로 두고.. 다음에 밥먹을때 거기서 그릇 꺼내서 써요
그리고 다시 그 그릇 돌리고.. 이러니 매번 쓰던 그릇만 쓰게됨^^;
식세기는 안에 그릇 있어도 문을 닫아두니 어수선해보이지가 않아요8. ,,,
'21.1.18 11:29 AM (121.167.xxx.120)건조대 그대로 두고 식세기에 설거지 하고 끝나면 꺼내서 건조대 위에
엎어서 정리하고 사용해요. 지저분해도 집에 방문 하는 사람도 드물고
계속 사용 하는 방법대로 사는게 편해서요.9. 꺼내서
'21.1.18 2:17 PM (121.162.xxx.174)집어놓고 세척기 내부 마르게 둬요
가끔 청소도 하구요
그런데 매번 설거지 시간이 훨씬 줄기 때문에
전체 시간은 많이 줄어요
근데 전 손설거지도 다 집어넣어버려야 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10. ...
'21.1.25 4:08 PM (125.142.xxx.190)다들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