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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ㆍ 배우자 외도 최고의 복수는 뭔가요?

재산 내앞으로 조회수 : 10,907
작성일 : 2021-01-18 01:45:21
재산을 내앞으로 해놔도
나눠야 하고ᆢ
위자료도 크지않고ᆢ

그럼
배우자 외도시 최고의 복수는
뭘까요?
IP : 112.187.xxx.21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8 1:46 A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가장 약할 때 아파서 병간호가 필요할 때 버리는 거요.

  • 2. ...
    '21.1.18 1:47 AM (112.214.xxx.223)

    맨몸으로 쫒겨난 민소희도 아니고
    굳이 시간 아깝게 복수까지?

  • 3. ㅁㅁ
    '21.1.18 1:47 AM (1.126.xxx.151)

    복수 하지 말고 관심끄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라고 보통 조언이 그렇네요. 구글하면 각종 연애잡지에 조언으로 나온 거 영어로 많이 떠요.

  • 4. 이혼안하고
    '21.1.18 1:49 AM (112.187.xxx.213)

    같이 살면서
    내 할 일 하고
    쿨하게 사는건가요?

  • 5. 복수
    '21.1.18 1:50 AM (120.142.xxx.201)

    그런가 의미 없어요
    내가 행복하고 편하게 되는게 최고죠
    필요한 가전 다 사고 경락도 받고 피부과도 다니고 운동 열심히 건강히 살겠어요

  • 6. .....
    '21.1.18 1:53 AM (218.152.xxx.154)

    복수하려는 마음 속에는 아직 사랑이 남은거에요.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를 아무것도 없이 만드는 것.
    또 같은 일이 일어나도 타격감 하나도 없이 만드는것.
    그저 그를 이용할 뿐.

  • 7. ㅡㅡㅡㅡ
    '21.1.18 1:53 AM (70.106.xxx.249)

    맞바람이요 ㅋㅋㅋ


    농담

  • 8. ㅇㅇ
    '21.1.18 1:58 AM (1.126.xxx.151)

    이혼 할려면 하세요
    괜히 엮이면 다음 생에 또 만난댑니다, 증오로 남으면 악연이 되는 거죠. 가방에 옷가지 해서 다 버리고 나와요.

  • 9. 그냥
    '21.1.18 2:01 AM (220.85.xxx.141)

    완전하게 버리는 것

  • 10.
    '21.1.18 2:08 AM (202.166.xxx.154)

    바람핀 배우자보다 더 잘 되는 것. 더나은 사람 만나는 것

  • 11. ..
    '21.1.18 2:13 AM (220.85.xxx.168)

    솔직히
    상대방 속터져 죽게 만드는 방법은 맞바람이 최고에요
    실행에 옮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 12. ...
    '21.1.18 2:16 AM (112.214.xxx.223)

    ..
    '21.1.18 2:13 AM (220.85.xxx.168)
    솔직히
    상대방 속터져 죽게 만드는 방법은 맞바람이 최고에요
    실행에 옮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들한테 바람난 엄마 만들고
    바람이나 피는 여편네로
    위자료 퉁치고
    이혼당하기 쉽상인데

    뭐하러 내 몸 망치면서까지
    그런 빌미를 만들어 줘요?

    미친...

  • 13. ㅇㅇ
    '21.1.18 2:18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그 사람보다 더 잘되고 더 멋지게 살면서
    나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는 것.
    우리 애들이 바람피는 아빠를 원하지 않고 있어서
    애들까지 다 끊기게 될 것 같아요.
    그게 진정한 복수 같아요.
    내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애들이 아빠 거부하게 된 것.
    우리 애들 잘 나가는데(둘다 연봉 5천 넘는 전문직)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걸요.
    애들을 트로피라 여기던 사람이라서.
    애들한테는 부모로서 미안하죠...ㅠㅠ

  • 14. ㅠㅠ
    '21.1.18 2:20 AM (27.124.xxx.153)

    그 사람보다 더 잘되고 더 멋지게 살면서
    나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는 것.
    우리 애들이 바람피는 아빠를 원하지 않고 있어서
    애들까지 다 끊기게 될 것 같아요.
    그게 진정한 복수 같아요.
    내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애들이 아빠 거부하게 된 것.
    우리 애들 잘 나가는데(둘다 연봉 5천 넘음)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걸요.
    애들을 트로피라 여기던 사람이라서.
    애들한테는 부모로서 미안하죠...ㅠㅠ

  • 15. 그냥
    '21.1.18 2:23 AM (217.149.xxx.118)

    이혼하고 내 인생에서 지우는거 아닐까요?

  • 16. ...
    '21.1.18 2:37 AM (68.1.xxx.181)

    제대로 이혼하는 건데 복수 운운하니 문제가 크죠. 본인 인생 불륜남과 사는 죄.

  • 17. ...
    '21.1.18 2:38 AM (180.230.xxx.233)

    너 따위와 상관없이 보란듯이 내 삶을 잘사는것.
    아이들 잘 키우고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넌 결코 내 삶을 망칠 수 없어' 라고 보여주는 거 아닐까요.

  • 18. 없어요
    '21.1.18 2:43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다같이 불행해지는 복수 없네요.
    적어도 부모 잘못으로 아이들 희생당하는건 막아야죠.
    아무 느낌없는 무관심 경지로 가면 남편입장에서 치욕스러울까요?

  • 19. 111
    '21.1.18 3:02 AM (125.187.xxx.198)

    그냥 남남으로 무시해요,.몰 신경쓰고 그래요

  • 20. ㅎㅎ
    '21.1.18 3:03 AM (2.35.xxx.58)

    내가 최고로 잘 사는 거죠
    행복하게 능력있게
    그런 거지같은 전남편 생각조차 안하고 무관심하게!!

  • 21. 이혼안하는거
    '21.1.18 4:03 AM (175.208.xxx.35)

    이혼 안해주는 거요...
    그냥 ATM으로 생각하고 오든 말든 신경안쓰고 사는게 길게 보면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 22. 복수는 무슨
    '21.1.18 4:06 AM (58.236.xxx.195)

    이혼 못하든 안하든 게임오버임.
    맞바람은 나도 더러워지는거고.

  • 23. .....
    '21.1.18 4:42 AM (222.153.xxx.152)

    무관심. 맞바람.더 이뻐지기.

  • 24. ...
    '21.1.18 5:05 AM (116.33.xxx.165)

    1.맞바람
    2.비자금조성.재산챙기기
    3.atm기로이용
    4.무관심
    5.황혼이혼
    6.자식안보여주기(자식어게
    애정있을때가능)

  • 25.
    '21.1.18 5:22 AM (175.123.xxx.2)

    맞바람이 복수인가요 그건 자신을 죽이는 가장 나쁜 방법이죠 ㆍ바람 피면 깨끗이 이혼하고 나는 나대로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ㆍ 날 배신한 사람은 버리는게 복수라면 복수

  • 26. ...
    '21.1.18 5:37 AM (116.33.xxx.165)

    맞바람이 왜 자신을 죽이는가요?
    남편 바람 폈다고,
    바로 내일부터
    아무남자 잡아서 바람 핀다는게 아니라,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거죠.

    위2.3.4하고 있는 중에
    1년이될지 3년 10년 아님 못만날지
    모르지만,
    사람 인연이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지만,
    좋아하고 대화가되는 상대를 만나면
    연애하다 이혼요구 할수 있다는거죠!

    남편이 나에게 일편단심 이였으면,
    좋은사람 나와 대화가
    되는 상대가 나타나면
    대부분 포기하고 마음을
    다잡지만 ,

    남편이 바람핀 경험이 있으면
    죄책감 느낄필요 없이
    만나겠다는거죠!

  • 27. ...
    '21.1.18 5:44 AM (116.33.xxx.165)

    본인의 능력과
    건강을 챙기는 것은 기본이라서
    제외했습니다

    바람폈다고 바로 버리고 이혼하는 것은
    복수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이혼하길 남편이 바라는데 해준다!
    바보같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혼은 내가 하고 싶을때 이혼합니다.

    바람핀 엄마가
    안되게 다른 사람 만나고 싶기전
    이혼하면 되죠!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은
    저는 마음에서 버리기 라고 생각합니다.

  • 28. 굳이
    '21.1.18 6:18 AM (58.122.xxx.94)

    복수를 원한다니
    위자료상간녀소송.
    이걸 계속 할 수 있어요.
    떨어져나갈때까지.
    오천받고 안헤어지면 또 소송.
    통장도 차압할 수 있고.
    여자가 지쳐서 떨어진다고
    변호사가 방송 나와서 그러네요.

  • 29. 무관심이죠
    '21.1.18 6:26 AM (119.198.xxx.60)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
    상대방을 괴롭게 만들고 망쳐버리고 싶은 마음 등등 전부 애증이 있어서죠
    증오보다 앞서는 사랑이 있기에 생기는 마음입니다

    니가 언제 내 남편이기라도 했냐는듯
    너 따위는 내게 개미 한 마리의 영향력도 주지 못하는듯
    니가 딴 년이랑 신혼초부터 바람이 나서 지난 십 수년간 나모르게 딴살림을 차렸든 말든 난 아~~~무런 관심없다는듯 사는거죠(없다는듯이가 아니라 정말 없어야 합니다, 안그럼 진 거예요. 왜 그딴 인간에게 내 마음을???)
    굳이 이혼?
    왜???
    왜 그런 난리부르스를?
    나는 너를 이용하고 있었을뿐인데?
    아직 이용가치가 있는데 왜 이혼을??
    철저하게 이용할거고, 상대가 자연적으로 자폭(죽음)할 때되면 알아서 자폭해버릴텐데요 뭘. . .

  • 30. 어차피
    '21.1.18 6:28 AM (119.198.xxx.60)

    내 돈 들어가는거 아니면
    상대 이름으로 종신보험이라도 들어놓겠어요.
    그 새끼 죽는날이 거금 타는날일테니 룰루랄라 신나겠죠

  • 31. 무신경
    '21.1.18 6:37 AM (121.169.xxx.179)

    죽여 버리는거요
    ㅎㅎ 그게 싫으시면
    복수조차도 의미 없다 여겨지는 멀어짐의 단계가 가장 큰 복수같아요.

  • 32. ㅌㅌ
    '21.1.18 6:55 AM (42.82.xxx.142)

    윤여정처럼 성공하면 복수죠
    조영남은 끈떨어진 신세되고 윤여정은 각종 대회에서 상타고..
    최고의 복수인데 실행하기가 어렵죠

  • 33. 그런데
    '21.1.18 7:10 AM (119.198.xxx.60)

    윤여정씨의 속마음이 어떤지는 그 누구도 모르잖아요 본인밖에는. .
    사회적인 출세와 성공을 위해 달려오신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애들과 함께 먹고살기 위해서
    같은 아파트 여러 세대들이 리모델링을 하기 시작하니까 나도 리모델링할 돈이 필요해서 같은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안간힘을 쓴 노동이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지만 그래서 행복하신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 34. ㅇㅇ
    '21.1.18 7:22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간통죄가 없어짐으로써 결혼이라는게 평생 서로를 묶어둘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결국은 외국처럼 동거가 자연스러워 지는 날도 오겠죠. 희생하고 살 필요도 없고 자신의 직업이 없으면 더욱 위태하고 내 재산을 뺏길 필요도 없으니까요. 지금도 서로 결혼 안한다는 젋은 애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필요에 의해 동거를 선택하겠죠. 인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 바람이라는건 사람의 마음이니 어쩔 수 없다, 보호해 줄 수 있는것도 아무것도 없다라는 사실을.

  • 35.
    '21.1.18 7:33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내마음에서 치우는 것이지요
    물론 나도 힘들지만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예전처럼 살지만
    알아차리든 못알아차리든
    나의 길을 갑니다
    너무 소소해서 다들 웃겠지만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나는 재미있습니다
    너는 모르니까 더욱 더
    반찬도 좋아하는것 안합니다
    대신 태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옷 안사줍니다 원래 내가 안사면 살 생각을 안하니까요
    양말도 아무거나 사줍니다
    좋은것만 샀거든요
    내것은 좋은것 삽니다
    친구들 만나고 운동 피티받고 맛사지 받고
    안하던 짓 다 합니다
    시가에 내가 나서지 않습니다 네버 절대로
    전화도 절대 안합니다
    명절에 딱 할일만 합니다
    친정부모한테 잘하려고 합니다
    시누들이 가르쳐주었지요
    친정에 어떻게 하는것이라고
    맛있는것 해드리고 사드리고‥
    집에서 말 걸지 않아요

  • 36. ㅣㅣjipol
    '21.1.18 7:40 AM (70.106.xxx.249)

    윗님. 양말도 사주지마세요

  • 37.
    '21.1.18 7:46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무관심입니다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잘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웃입니다
    시가에 노코멘트합니다
    겉으로만 겨우 합니다
    자발적으로 절대 안합니다
    전화도 안합니다
    친정부모한테 열심입니다
    그동안 시가에서 당한것 ㅠㅠ
    시누들이 친정에 하는거 잘 봤거든요
    남편한테 돈 안씁니다
    나 하고 싶은일 다 하려고 합니다
    세상 편하네요

  • 38.
    '21.1.18 8:18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무관심입니다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잘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웃입니다
    시가에 노코멘트합니다
    겉으로만 겨우 합니다
    자발적으로 절대 안합니다
    전화도 안합니다
    친정부모한테 열심입니다
    그동안 시가에서 당한것 ㅠㅠ
    시누들이 친정에 하는거 잘 봤거든요
    남편한테 돈 안씁니다
    나 하고 싶은일 다 하려고 합니다
    세상 편하네요
    어디 가면 몇시에 오냐? 흥
    모르지 나가봐야 알지
    남편 약속 없는 날 나는 나가려고 합니다
    여행도 친구들과 많이 갔었지요
    나의 싸늘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까요

  • 39. ㅇㅇ
    '21.1.18 8:35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맞바람이 제일 하수.
    바람 피우고 싶으면 그냥 피면 돼요.
    쓰레기를 벌하려고 나도 쓰레기가 된다니
    유유상종 부창부수를 완성하고 싶은 거예요?
    연애중이라면 모르지만 부부사이 게다가 애라도 있으면
    그 아이들은 바람핀 아빠에, 바람핀 엄마에!
    무슨 죄랍니까.

  • 40. 뭔 헛소리야?
    '21.1.18 9:20 AM (112.214.xxx.223)

    ...
    '21.1.18 5:37 AM (116.33.xxx.165)
    맞바람이 왜 자신을 죽이는가요?
    남편 바람 폈다고,
    바로 내일부터
    아무남자 잡아서 바람 핀다는게 아니라,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거죠.

    위2.3.4하고 있는 중에
    1년이될지 3년 10년 아님 못만날지
    모르지만,
    사람 인연이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지만,
    좋아하고 대화가되는 상대를 만나면
    연애하다 이혼요구 할수 있다는거죠!

    남편이 나에게 일편단심 이였으면,
    좋은사람 나와 대화가
    되는 상대가 나타나면
    대부분 포기하고 마음을
    다잡지만 ,

    남편이 바람핀 경험이 있으면
    죄책감 느낄필요 없이
    만나겠다는거죠

    ===========

    댁이나 그리 사시구랴~

    댓글단 거 보니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지도....ㅉㅉ

  • 41. ..
    '21.1.18 9:49 AM (59.5.xxx.104)

    종신보험도 남편이 싸인을 해줘야 가능하죠
    누군 안들고 싶나요

  • 42. 맞바람
    '21.1.18 10:25 AM (118.235.xxx.147)

    웃기네요 외도한 남편이 그깟일로 속상해한답니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조용히 이혼하고 만나세요 똑같은것들 되면 기분이 좋나요

  • 43. ...
    '21.1.18 12:34 PM (118.235.xxx.117)

    남편 속상하라고 맞바람 피는줄
    아는가 보네요!
    너도 엿먹어봐라!
    속시원하라고 피는거죠.
    남편놈 마음 이해해볼려고(이것은 억지 소리지만)
    들키면 너를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너를 이해할려고 너랑 잘살아볼려고,
    만날려다가 너가 알게 된거다.
    이제 시~~작 할려고 했다고,
    오리발 내밀면 되죠!

    남자들은 잘도 거짓말하는데
    여자들은 왜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맞바람 펴도 절대 절대 남편에게
    들키지 마세요.
    역으로 당할 수 있어요.

    들키면 뻔뻔하게
    거짓말하세요.

  • 44. 폴링인82
    '21.1.18 2:04 PM (115.22.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놈이 외도했다는
    82쿡 십년 넘도록 드나들며 단골 소재다.
    솔직히 몇 백년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같은 레파토리다.
    물 론 당하는 본인에게는 세상 처참해지는 고통이고
    가정이 산산 조각 나는 아픔이고
    비련의 세상 주인공이 되는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누가 얼른 줏어갈 놈이면 버리는 척만 하시고

    내가 나가서 지금 남편놈보다 좋은 남편감 업어오든
    뺏어오든 사오든 꼬셔오든
    어쨌든 능력있다 그러면 버리세요.

    세상에 널린 게 남자예요.

    자 이제 이런 각오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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