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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댁에 생활비를 드리는게 어떤의미인가요

대단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21-01-17 23:11:14
이미 심란한 마음에 글 다 검색해서 읽었어요..
알고묻는 질문인데 정리가 안되네요

저희부모님은 노후준비가 넉넉히되서 저에게 주시는거 외에도 별도로
조금 못사는 이모나 작은아빠까지 이미 도와주신정도구요
언니 결혼때도 저희집에서 집을해서 보냈어요
평생 우리가 너에게 줄테니 넌 받기만하고 잘만살아다오라고 하셨고요.
물론 잘버시니 그러신거죠

결혼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남친이랑 작년초부터 이런저런얘기를
해왔는데 정말 차이가 많이난다..싶어서 시댁에서 결혼때 뭐해주긴
힘들거라생각했고 그정도는 이남자만나면서 감수한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우리만 잘살면 된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늘 고백하길 3월인가 4월부터 생활비를 다대고 있다고해요
아버님이 일용직이시고 어머님도 도시락공장에서 일하시는데 두분다
일자리를 잃으셨다고..
코로나니 그럴수있다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두분다65세가까이되시니
그냥 앞으로 쭉 이정도일것같아요. 정확힌 모르지만 벌이가 끊기자마자
사용할돈이 없으셨다는데 그럼 모아둔 돈도 없으신것같고..

사실 이런얘기는 오늘한거고 그동안 갑자기 데이트비용 아끼는것같아
고민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런사정이 있었네요. 안타까운마음이 들어 진작얘기하지싶다가
지금도 저보다 연봉이 천만원은 적어서 나름 제가 더부담하며 배려한다생각하며 만나는데.. 매달 두분 생활비로 나가는거 생각하니 허리띠졸라매겠구나 싶어요.

방금 언니에게 얘기하니 너가 돈걱정없이 자라서 세상물정모른다고
정리하라는데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남친이 안타깝기도 하고
미치겠어요ㅠㅠ

IP : 122.37.xxx.7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7 11:13 PM (222.237.xxx.88)

    남의 집 가장 빼와서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 주옥같은 82쿡 명언이에요.

  • 2. 지금 안타까움으로
    '21.1.17 11:15 PM (118.221.xxx.115)

    때문에 님 인생과 친정돈까지
    끌어서
    남친네 가정까지 평생 먹여살리고
    아프시면 치료비, 간병비...
    즉 님과 님네 부모님까지 호구되시는거죠.
    이성적으로 잘 생각하셔서
    비슷한 가정 비슷한 남자 만나세요

  • 3. ...
    '21.1.17 11:16 PM (182.222.xxx.179)

    와 남의 집 가장ㄷㄷㄷ
    진짜 명언이네요
    평생해야할거예요

  • 4. 빨리
    '21.1.17 11:16 PM (175.114.xxx.68)

    도망가세요..
    지옥문이 열립니다.

  • 5. 시부모
    '21.1.17 11:17 PM (180.226.xxx.59)

    생활비를 평생 감당하며 살수 있다는 전제 하에 결혼을 생각해보셔야 겠네요

  • 6. ...
    '21.1.17 11:19 PM (221.151.xxx.109)

    생활비 줘야 되는 집 하고 결혼하지 마세요
    의사 정도 되서 주는 거면 몰라도...
    그거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끝이 없습니다
    여동생이 그런 집으로 시집갔다가 이혼했어요
    ㅂ신 같은 기지배

  • 7. ㅇㅇ
    '21.1.17 11:23 PM (223.39.xxx.57)

    저는 남편한테 그래라 해요.
    뭐랄까...워낙 책임감 강한 사람인거 알고 결혼했구요.

    어머님 돌아가셔도 전 저 사람과 살아야하는거잖아요.
    어머님께 다못한 아쉬움같은 남기고 싶지 않아요.
    제가 많이 버니까 그러라고 합니다.

  • 8. 모모
    '21.1.17 11:28 PM (180.68.xxx.34)

    딱깨놓고
    남친이 의사면
    한달 200정도 안번다 생각하고
    주시려면 결혼하세요
    하지만월급쟁이라면
    절대하지마세요
    친정에서 돈얻어오는것도
    한두번이지 친정부모님도 짜증 납니다

  • 9. 저렇게
    '21.1.17 11:29 PM (211.36.xxx.193)

    직장 끊기자 마자 당장 생활비가 없으실 정도면
    현금화할 자산 없으시다면

    매월 생활비 플러스
    가전. 가구 바꿀때 돈 들어가고
    영절에 용돈 드려아 하고
    병원비 들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10. 이거
    '21.1.17 11:29 PM (121.165.xxx.46)

    이거 피하면 또 다른 어려움있는
    남자가 나타나요.
    돌피하다 돌 맞아요.

    사는건 극복이에요.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정면돌파 하세요.
    더 잘 사실수 있어요.
    결혼이란 뚜껑은 열어봐야 압니다.

  • 11. 앞으로
    '21.1.17 11:29 PM (14.39.xxx.40)

    30년은 생활비, 병원비 대면서 눈치봐야해요.
    남편이 혼자 행복한거에 죄책감을 느끼거든요.
    여자가 돈이 있으면 더더욱..쉽게말하면
    경제적,정서적 학대라는거죠.
    빨리 도망가요.

  • 12. 동생
    '21.1.17 11:30 PM (122.35.xxx.233)

    그만 정리하시길..

  • 13. ㄴㅂㅇ
    '21.1.17 11:31 PM (14.39.xxx.149)

    밑에 님과 반대 경우의 아가씨 글 있었네요
    거긴 집에 빚까지 있고... 그래도 아짐들이 헤어지란 말보단 솔직히 얘기해라 정도였는데 남자는 봐줄수없죠

  • 14. 사랑하면
    '21.1.17 11:33 PM (27.255.xxx.20)

    고민할 게 있나요?
    친정에서 집 해주실테고 생활비까지 평생 주실 것 같은데

  • 15. ..
    '21.1.17 11:35 PM (118.235.xxx.117)

    처음은 남자가 미안해하기도 하겠지만 살다보면 자격지심으로 여자 괴롭혀요 시부모들은 감사하게 생각하게요? 아니요 갈수록 뻔뻔해지고 내아들이 잘나서 그런줄 알아요 연애때니 남자가 측은한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그냥 마무리 지으세요.. 혹시나 내가 너무 속물적인가? 하는 죄책감따윈 개나 줘버려요

  • 16. 거기는
    '21.1.17 11:36 PM (112.154.xxx.91)

    아래의 그 글은 남자에게 말할까 고민하니까 말하라는 것이고, 이 글은 남자가 말을 하고 나서 결정을 고민하니까 말리는 것이죠. 이중성은 아닌것 같은데요

  • 17. ....
    '21.1.17 11:36 PM (110.11.xxx.8)

    남자가 지금 원글이 연봉보다 천만원이 적다................고액의 전문직도 아니고 걍 월급쟁이인거죠??

    그냥 앞으로 평생, 약 40년 정도??? 원글님 혼자 버는 돈으로 남편까지 먹여살린다....생각하면 됩니다.

    남편 버는 돈은 시댁으로 고스란히 들어가고, 나중에는 그것도 모자랄거예요. 왜냐?? 병원비가 겁나 들거든.

    즉, 원글님이 버는 돈으로 시부모 병원비는 대야 한다는거. 자식 낳아서 키울 생각은 아예 말아요.

  • 18. ㆍㆍ
    '21.1.17 11:37 PM (223.39.xxx.209)

    남친이 사람 좋고 직업 튼튼하면 그냥 결혼하세요. 친정이 넉넉하니 도움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저는 님보다 더한 결혼했는데 이 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사는 그림을 생각하니 돈 많아도 그게 더 지옥인것 같아 그냥 했어요.
    사랑하면 그냥 하세요.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 19. ...
    '21.1.17 11:37 PM (61.253.xxx.240)

    그게 이중성이죠.

    거기에는 말도 하지 말라면서.
    작정하고 속이라면서

    여긴 빚도 없는데 도망가라잖아요.

    거기도 너 결혼하면 양심없다고 해야 맞죠.

    지금도 거기 덧글들 이중성 넘치는데
    뭘 두둔해요?

  • 20. ....
    '21.1.17 11:37 PM (110.11.xxx.8)

    그렇게 남친이 안타까우면 님이 걍 남친 먹여살리고, 시부모 병원비까지 대면 되겠네.

    병원비 억대로 듭니다. 농담 아니예요. 친정부모 잘 사니까, 친정부모한테 보태달라고 해요.

  • 21. ㅁㅁㅁㅁ
    '21.1.17 11:38 PM (119.70.xxx.213)

    지금은 안타깝죠
    좀만 지나면 징글징글하고
    스스로에도 화가날걸요
    내가 내 발등을 찍었구나
    내가 나를 아껴야하는데 스스로를 사지로 몰아넣었구나 하면서

  • 22. .....
    '21.1.17 11:38 PM (1.233.xxx.68)

    82 이중성 너무 심합니다.

    원글님 몇페이지 뒤에 글 읽어보세요.

  • 23. ...
    '21.1.17 11:40 PM (223.38.xxx.126)

    코로나 때문에 직장 짤려 일용직 하는게 아니라
    일용직 하다 코로나 때매 쉬신다는 거자나요..
    집안 형편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남친이 집안일을 고백 했다는건

    1. 얘기해도 받아줄거 같아서
    2. 결혼 하던가 헤어지던가 정하려고

  • 24. 음..
    '21.1.17 11:41 PM (211.36.xxx.254)

    몇번썼다 지웠다 했는데 할말이 없네요.
    가난을 외면하지 못하는 상황은 생각보다 고될 수 있어요.

  • 25. ..
    '21.1.17 11:44 PM (114.203.xxx.157)

    친정돈 받아서 시댁으로 들어가는거...
    몇번 겪으면 진짜 짜증나요..
    우리 부모님도 고생고생해서 힘들게 번돈인데... 자연스럽게 그돈이 그리로 흘러들어가요.
    그거 견딜만할거같으면 고 하세요.
    저라면 비추.
    남녀결혼해서 돈말고 별로 싸울일 없어요... 결국 거진 싸우는일의 근본을 찾아들어가면 돈이랑 연관되어있어요..

  • 26. --
    '21.1.17 11:46 PM (222.108.xxx.111)

    원글님은 남자친구하고 결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결혼을 하면
    남자친구+부모님 어쩌면 남자친구 형제자매까지 함께 결혼하는 거예요
    남자친구와 원글님의 소득을 그들과 같이 나누는 겁니다
    요즘은 70대 아들이 90대 노부모 봉양하는 시대예요
    지금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둘이 열심히 노력하면 남들처럼 살 수 있겠지가 아니라
    두 분이 힘들게 일해야 입에 풀칠하고 살겠죠

  • 27. ㅡㅡ
    '21.1.17 11:46 PM (223.62.xxx.198)

    61.253.xxx.240)
    그게 이중성이죠.

    거기에는 말도 하지 말라면서.
    작정하고 속이라면서

    여긴 빚도 없는데 도망가라잖아요.

    ㅡㅡㅡ
    이봐요 가장같은 아들하나 둔 예비시모예요?
    아님 결혼한 아들내외한테 푼돈 못받아 열폭하는 시모?
    그게 아니면 대다수가 그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상황이던데 몇몇 거지같은 친정에 거지마인드로 남편잘만나 인생역전이 목표인 그 여자들한테 화풀이하지 82싸잡아 여기까지와 그러세요? 시모가 아니라면 차암 특이하네.

  • 28. 원글님이 번돈으로
    '21.1.17 11:48 PM (112.187.xxx.213)

    원글님이 번돈으로 시어른들 먹여살린다는 의미죠

  • 29. ...
    '21.1.17 11:50 PM (61.253.xxx.240)

    이봐요 가장같은 아들하나 둔 예비시모예요?
    아님 결혼한 아들내외한테 푼돈 못받아 열폭하는 시모?
    그게 아니면 대다수가 그 원글한테 뭐라고 하는상황이던데 몇몇 거지같은 친정에 거지마인드로 남편잘만나 인생역전이 목표인 그 여자들한테 화풀이하지 82싸잡아 여기까지와 그러세요? 시모가 아니라면 차암 특이하네.

    ------
    그렇게 따지면
    그럼 댁은 그런 거지 마인드 친정엄마에요?

    몇페이지 뒤에 글 못 봤으면 다시 가서 보고 와요.

    대다수가 말하지 말라거나
    친정 잘 다독여서 결혼하라던데 무슨.

  • 30. gg
    '21.1.17 11:51 PM (1.237.xxx.172)

    월수 천에 200드리는거면 오케이 하겠어요~
    그 이하면 전 안합니다.
    저희부모님 노후 준비 되셨고(건물월세) 저는 결혼할때 중요하게 본게 시가 노후 준비였어요~
    둘이 벌어 잘 살아가기위해서 그게 중요했어요.

  • 31. ㅡㅡ
    '21.1.17 11:53 PM (223.62.xxx.198)

    그렇게 따지면
    그럼 댁은 그런 거지 마인드 친정엄마에요?

    몇페이지 뒤에 글 못 봤으면 가서 보고 와요.

    ㅡㅡㅡ

    난 같은 미혼이고 양심없다고 그렇게 살지말라 썼는데요?
    못믿겠음 내 아이피찾아서 글 읽고오시던지..

    시모 하나 열폭 대단하네요.
    아들이 얼마나 ㄷㅅ같으면 아무글에나 저렇게 싸지르는지.

  • 32. ...
    '21.1.17 11:53 PM (61.253.xxx.240)

    아 미혼이셔요?

    ㅎㅎㅎㅎ

    이중성 얘기하는데 시모냐고 하길래 반사해준건데 그건 또 싫나보네.

    근데 또 시모 공격.
    할말이 그거뿐인가.

    님이 안했으면 다른 덧글들 이중성이 없는거에요?

  • 33. ...
    '21.1.17 11:55 PM (61.253.xxx.240)

    님한테 해당사항 없으면 지나가요.

    이중성 댓글들한테 어이없어 한말인데 왜 태클이에요?

    논리 갖고 오던지 시모 공격이나 자식 공격은 그만하시구요.
    해당사항 없으니까.

  • 34. ..
    '21.1.17 11:58 PM (223.62.xxx.198)

    왜요? 미혼이니 할말없죠? ㅋㅋ

    번지수찾아서 따지라구요. 여기까지와서 화풀이하지말구요~ 본인한테 거슬리니 거기 댓글들이 다 두둔하는걸로 보이나요? 좀 적당히 해야지. 여기까지와서 상관도없는 사람한테 이중성어쩌고 왜그래요?,

  • 35. 다행
    '21.1.18 12:01 AM (122.37.xxx.78)

    남친부모님은 자가이시지만 자산은 아닌 다세대빌라구요..
    남자친구는 외동에 저희둘다 이직이 잦은 외국계 회사라 안정적이진 않아요.. 특별히 이조건이라도 감수할만한 성격이나 그런건 아니구 사람이 특별히 모난데없이 무난하다는 싶었는데 참 이러네요ㅠ

  • 36. ...
    '21.1.18 12:01 AM (61.253.xxx.240)

    아니 이중성이 있어서 이중성 있다고 한게 왜 화풀이에요??
    여기도 이중성이 보이니 하는 소린데.

    그리고 내가 님 찍어서 말했어요??

    여기 나말고도 이중성 있다고 하는데 님이야 말로 왜 내 덧글 긁어서 화풀이에요 ??

    번지수야말로 님이나 잘 찾아가요.

  • 37. ...
    '21.1.18 12:02 AM (61.253.xxx.240)

    할말이 없기는.
    야밤에 어이가 없네.

  • 38. ㅡㅡ
    '21.1.18 12:07 AM (223.62.xxx.198)

    AM (61.253.xxx.240)
    할말이 없기는.
    야밤에 어이가 없네.

    ㅡㅡㅡ

    그러게 첨부터 새로 82이중성 글 파서 쓰지왜 남의 글에
    부르르인가요~~ 새글까지 파서 부르르떠는 정성이 진짜 대단하네요 ㅋㅋ 저정도 광기면 평소 얼마나 시모짓을 하고다닐지.. ㅉㅉ 없는 친정집 얌체 여자들이나 님같은 시모들이나 극과극 똑같은거 본인만 모를뿐..

  • 39. ...
    '21.1.18 12:08 AM (61.253.xxx.240)

    원글님 쓸데없는 덧글 많이 달아 미안한데.
    원글 이야기 하자면
    ----
    그만둬요.

    저 양가 노후 잘 되어 있는데
    남편 얘기 들으면 남자들도 회사에서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양가 노후 잘 되어 생활비 용돈 안드리는거 크다는거 남자들도 알아요.

    원글님도 자식 낳으면 더 괴로울걸요.
    내 자식에게 해줄거 시댁으로 고스란히 빠져나가는거 힘들거에요.

    살다 힘들어지는거 그럴수 있는데 초반부터 그렇게 돈 나가면 그냥 평생 부담하고 살아야해요.

  • 40. .....
    '21.1.18 12:13 AM (61.253.xxx.240)

    223.62.xxx.198

    그러게 첨부터 새로 82이중성 글 파서 쓰지왜 남의 글에
    부르르인가요~~ 새글까지 파서 부르르떠는 정성이 진짜 대단하네요 ㅋㅋ 저정도 광기면 평소 얼마나 시모짓을 하고다닐지.. ㅉㅉ 없는 친정집 얌체 여자들이나 님같은 시모들이나 극과극 똑같은거 본인만 모를뿐..

    -------

    뭔소리에요?

    인신공격 말고 할말 없으면 꺼지세요.

  • 41. ㅡㅡ
    '21.1.18 12:16 AM (223.62.xxx.198)

    뭔소리에요?

    인신공격 말고 할말 없으면 꺼지세요.

    ㅡㅡㅡ

    뭘 모르는척예요? 새글파고서?
    이제와 정상인척 결혼하지말라 댓글달고?
    무슨 똥매너지?

    발이나 닦고 자요.

  • 42. ...
    '21.1.18 12:18 AM (61.253.xxx.240)

    부르르는 님이 부르르고요.
    발도 님이나 닦고 자요.

    남이사 새글을 파던 무슨 상관이라고 부르르에요?

    이중성이 그렇게 열받는 포인트에요?

    평소 누가 그렇게 말해요??

    자아반성을 하셔야지 엄한 남의 덧글에 성질 내지 마시구요.

    왜요 남에게 인신공격이라도 해야 밤에 잠이 잘와요?

    아네.
    왜 그러는지 알겠네요.

  • 43. ...
    '21.1.18 12:19 AM (61.253.xxx.240)

    뭐 계속 인신공격해서 본인 인격에 침 뱉는 짓 계속 하시던가요.

  • 44. 저희 딸은
    '21.1.18 12:31 AM (124.50.xxx.90)

    20대 중반인데..남자가 아무리 좋아도 자기가 번것으로 시부모될 분들 드리는 것까지는 해도... 엄마 아빠가 고생해서 번 돈이 남편부모에게 빠져나가는 것은 자기가 못볼것 같다고 하네요.
    저희 애도 고생 잘 모르고 살고 있고, 저희가 아끼고 모았으니 딸 둘 편하게 사는 것에 돈쓰겠지요.
    딸이 그만큼이라도 세상 물정을 아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45. jipoㅡㅡㅡㅡ
    '21.1.18 12:41 AM (70.106.xxx.249)

    당연히 먹여살려야죠
    알고도 결혼하려면요
    여태 주던거 결혼하면 안줄수없어요
    당장 노인네 둘이 골골대는데 아들보고 외면하라고요?
    그거 불만이면 헤어지고 노후보장 된 집 남자 만나요
    사랑같은거 살다보면 기억도 안나요 돈이 남죠
    알고도 결혼할거면 걍 그 부모까지 먹여살릴거 각오하고 하세요
    결혼하고 나서 바가지 긁지말구요 서로 못할짓이니까요

  • 46. 사정따라
    '21.1.18 12:46 AM (220.73.xxx.22)

    능력되면 남편과 남편의 부모형제까지 먹여 살리기도 하는거죠
    요즘은 여자가 잘 살아서 마음에 드는 남자와 그 가족까지 먹여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일하는 아내 전업 남편도 종종 있고요
    여자들의 경제력이 좋은 케이스가 많아졌으니 ...

  • 47. 헤어지세요
    '21.1.18 1:15 AM (218.48.xxx.98)

    결혼의 행복유무는 바로 돈입니다

  • 48. 별셋
    '21.1.18 1:31 AM (14.35.xxx.144)

    결혼 30년 채워가는 사람이예요.
    2년전 시어머니 돌아가실 때 까지 생활비 드렸네요. 시아버지는 그보다 몇 년 전에 돌아가시고요.
    결혼초엔 남편이나 제가 연봉이 높은 편에 속했고 불임으로 아이없이 몇 년을 지내다 보니
    둘이 넉넉히 벌어서 시부모 생활비 돈백씩 보낸는거 큰 부담 아니였어요.
    또 제가 요즘말로 며느라기 시절이다 보니 내가 잘해서 집안이 화목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했죠.

    그러다 불임센타 다니며 임신준비 하려다보니 업무량이나 야근이 많은 직업인지라 병행할 수가
    없어서 아이냐 돈이냐 고민끝에 저희는 아이를 택했고 2년만에 어렵게 임신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렇게 외벌이가 되었고 어렵게 얻은 아이다 보니 남들 다 해주는거 해주며 키우고 싶었지만ㅠㅠ..
    다달이 시가생활비에 두노인네 병원비에 또 가끔식 친구들과 여행간다 돈보내라~ 틀니 새로 해야된다
    돈보내라~ 당신들 집안에 큰행사 있으니 부조해라~ 축의금 줘야한다 돈보내라~
    그런 요구들에 점점 지쳐갔어요.

    여유있는 집 막내딸로 항상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제가 어느 순간 부터 사람을 미워하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남편의 부모님을... 그런 상황이 미치도록 괴로웠지만...
    70넘은 노인네들더러 어디 나가서 돈벌이 하시라 할 순 없는거니 돈을 안드릴 수 도 없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거죠.

    친정은 그런 저를 볼 때 마다 제 주머니에, 가방에 당신들 지갑에 있던 돈 탈탈털어 찔러넣어 주시고...
    아이들 입학과 졸업때마다 한 번씩 거금도 주시고...

    기본적인 생활비조차 준비안된 무능력 시부모를 미워하는 마음과 그런 속마음을 행여 남에게 들킬까
    혼자서 화들짝 놀라는 저 자신의 모습. 이런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을 무겁게 가지고 살았어요.

    원글님
    정말 결혼은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정말 경험자로써 말리고 싶어요.
    사람은요.... 받는거에 익숙해지잖아요? 그럼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고마운게 아니고 왜 내돈 빨리 안주나 그렇게 생각해요.
    다시한번 말할께요. 도망가요 제발~

  • 49. 아이구ㅠㅠ
    '21.1.18 2:32 AM (222.97.xxx.53)

    눈물콧물 줄줄 흘리며 나에게 울며불며 매달리는 애를 어린이집에 떼어놓고 번 돈을 시부모 밥사먹고 옷사입으라 드려야되죠.
    내가 당연하게 누리던게 죄책감이되고 눈치 보게되고 둘만 절대 잘 살 수 없고요.
    님이 그집 가장노릇 나눠 짊어지려고 결혼한다...고 생각하셔야되요.
    기꺼이 하시겠다면 상관없고..시월드 스트레스는 랜덤입니다.

  • 50. ㅇㅇ
    '21.1.18 5:10 AM (87.144.xxx.6)

    에고...왜 고생길을 사서하려고 해요..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닙니다..

  • 51. ...
    '21.1.18 6:40 AM (112.214.xxx.223)

    시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한다는 의미

  • 52. 도망가세요
    '21.1.18 7:38 AM (125.184.xxx.101)

    최악의 경우. 그 시부모 돈 도와준다고 고마워하는 건 아니고. 아들돈이라 생각하니. 원글 돈쓰는 거 씀씀이 크다고 험담. 원글이 애 낳아도 돈 벌면서 애 챙겨야 하고. 그럼에도 그 시부모는 며느리 노릇 원할꺼예요. 명절마다 친정보다는 시집 먼저라 할꺼고. 솔직히 지옥문이 열려요. 정말정말 정말. 운이 좋으면 다 감사해 하고 터치 안하는 시부모일수도 있지만.... 아주아주아주 드물어요. 그 아들도 불쌍한 자기 부모편...

  • 53.
    '21.1.18 8:51 AM (59.15.xxx.141)

    남친과 시부모님의 성품의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려우실 것 같아요

    그런데
    데이트비용을 아끼는것 같아.....에서 전 벌써 아닌 것 같아요.
    결혼하면 남친분에게 가족이라함은
    일단 내부모
    그 다음이 부인과 내자식...일 듯 싶어서요

  • 54. 남편월급
    '21.1.18 10:54 AM (118.235.xxx.2)

    시집에 다 주고 님월급으로 남편과 애태어나면 애 양육비 교육비 다 책임져야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 55. 남편이 의사여도
    '21.1.18 2:25 PM (221.168.xxx.37)

    앞으로의 상황은 감당하기 어려우실거예요.
    님의 글 보고 저같은 사람 또 생기지 말라고 댓글 답니다.
    당장 마음 아프시겠지만 100세까지 사는 인생 길게 보고 정리하는 것에 한 표입니다.
    따로 사시면 위에 별 셋님 쓰신 대로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에, 명절비용이며 용돈, 축의금, 부의금, 가전교체, 집수리비 등 생각지도 못하게 들어가거나 요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생활비 좀 아끼시겠다고 함께 사는 것은 남의 집 가장 짐 덜어주려 나의 인생을 불쏘시게로 쓰는 것 밖에 안됩니다.
    저도 노후대책 안된 외동아들과 결혼해서 남들 보기엔 번듯하지만 결혼 20년 넘은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으며 삽니다.
    결혼 전에 님처럼 사인이 있었으면 아마 결혼 안했을 거예요.
    생활비 +알파 외에 나이드신 부모님의 외동아들이면 비용 + 간병이라는 것이 함께 옵니다.
    옆에서 입만 가지고 거드는 떨거지들은 또 얼마게요.
    (저희 생활비랑 병원비 대고 합가해서 사는 와중에
    시댁 친척이 시아버지 칠순에 아들 이만큼 키웠으니
    칠순 선물로 에쿠스 뽑아드리란 말까지 들었답니다.
    친척이 이정도니 시누랑 시부모의 어록은 였으면 책 몇 권입니다.)

    비용만으로 감당이 되면 좋겠지만 간병 혹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다른 생활은 다 포기해야 합니다.
    함께 살면서 간병 안해보신 분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저 그렇게 살다가 죽다가 살아난 몸입니다.
    지금부터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생각하며 내려놓고 살지만 그래도 아직 힘들어요.

    아이 안 낳고 평생 남편 부모님 뒷바라지하며 지옥같은 삶을 사실 작정 아니면 제발 빨리 도망가세요.
    내 인생, 내 아이 인생 저당 잡혀서 남편 부모 치닥거리하고 싶지 않으면 여기서 그만 두는 것이 몇 년후에 생각하면 두고두고 잘한 일로 손에 꼽힐겁니다.

    꽃길처럼 보여도 살다보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랍니다.
    처음부터 보이는 진흙탕에 발 딪지 마소서.

  • 56. 남편이 의사여도2
    '21.2.5 8:30 PM (220.117.xxx.214)

    남편이 의사여도 당신의 미래는 없습니다.
    도망가세요
    시댁 생활비 병원비 빚 기타 등등 30년 부양해온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많이 벌어도 많이 나갑니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요.

    남의 살림 간섭맙시다.
    저도 윗글님처럼 칠순 선물로 에쿠스 뽑아드리란 말 비슷한 이야기 많이 들었죠
    집사드리란 말도 했죠

    참 뭐 모르고들 옆에서 쉬운 말이라고 염장을 지릅니다.
    이제 내가 은퇴해야 하는 시기가 오니
    기가 찹니다.
    우리 시가는 든든한 의사아들 보험이 있었는데
    그 보험 노릇하느라
    나는 은퇴준비가 안되었네요

    미래를 보고
    그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얼릉 도망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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