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아내 (연예인의 아내라는 타이틀 외에 자신이 스스로 이룬 커리어가 없는) 가
모델 화보, 광고, 방송인 등으로 자리잡고 나대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강모씨, 문모씨, 안ㄴ씨....
(이제는 안ㄴ씨는 자신의 채널에도 대놓고 광고를...--;;)
육아 가족 예능은 타인의 가정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이
비지니스 마인드와 맛물려 빚어낸 산물이지만
점점 더 보기 불편해져가네요.
애들은 귀여운데
너무 상업적이고 작위적이에요 점점
소재고갈
연극보는것 같아요
ppl 넘 많고
출연진 애 아빠 계정 가보면 광고글 투성이
그냥 그들 인생이 트루먼쇼 같아요
안 본지 오래 됐어요. 가끔 나오면 남에 애(연예인) 크는거 뭐하러 보고 있나 싶은 제 한심함에 다른 거 봐요.
첨부터 아빠어디가 ㆍ슈돌싫더라구요
삼둥인지뭔지부터
출산률 올리고 애들 비교경쟁에
육아용품팔아먹기등
아무도 보는사람 없어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틀어주는 프로 아닌가요
오래 전부터 하던데 최근에만 봐요
딱 한팀 애들이 이뻐서~
먹방에 이은
개돼지용 프로같아서 아예 안봄
너무 오래출연하니 아이들이 방송인걸 알아서 신선함이 없어요
저는 진우만 보는데 진우는 아직 방송을 모르니 천진난만함이 듬뿍보여요
샘네처럼 오래 출연하는 경우 넘 재미없어요 셋째까지 낳으려는게 좋게 보이지 않아요 하영이랑 진우만 귀엽네요
윌리엄네, 나은이네, 장윤정네, 모두 애들이 방송맛을 알아서 애청자였던 저도 이젠 손절했어요. 순수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