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광고도 많이 하고 홈쇼핑에도 종종 나오더니
지금은 뜸한듯한데
저는 그거 괜찮았거든요.
좀 아래가 찝찝할때 질정은 독한것 같고
저거 가볍게 쓰면 아래가 개운한 느낌?
근데 궁금한게 저거를 질정처럼 넣으면 몇시간 뒤에
아래에서 물처럼 팬티라이너가 흠뻑 젖도록
분비물이 쏟아지는데 그게 무슨 원리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또 그것 때문인지 그렇게 하고 나면
아래에서 쿰쿰한 냄새도 몇일 안나고.
저거 쓰셨던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경이라는 질정 써보신분 계세요?
84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1-01-16 00:43:20
IP : 14.63.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iana7
'21.1.16 1:08 AM (121.165.xxx.46)알맹이 녹고
껍질이 나오는거같아요.2. ..
'21.1.16 1:11 AM (14.63.xxx.224)껍질이요? 질 내벽 껍질이요? ㅡㅡ;;;
저게 그냥 타이레놀처럼 가루압축한 질정 형태인데
물같은 분비물이 그렇게 흠뻑 나오는게
쓰면서도 의심스럽달까.
밤에 넣고 자면 아침에 변기에 앉으면 소변처럼
꽤 많은 양이 분비물이 쑥 빠지는게 왠지
개운하면서도 무슨 원리일까 궁금.3. Juliana7
'21.1.16 1:13 AM (121.165.xxx.46)약 껍질이요. ^^
4. ..
'21.1.16 1:35 AM (14.63.xxx.224)ㅋ 아. 약껍질.ㅋㅋ 혼자 흠찟 했네요.
근데 줄리아나님이 쓰시던거랑은 다른것인가.
내가 쓰던건 껍질이랄것이 없는 그냥
게보리, 타이레놀처럼 흰색 작은 정 이거든요.
암튼 요즘은 광고도 잘 안하고 별 인기 없나봐요.
전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어요.
걍 느낌만으로는 개운한데.5. Juliana7
'21.1.16 1:51 AM (121.165.xxx.46)저도 뭔가 물어봤더니
약사가 껍질이 녹아 나온거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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