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도도솔솔라라솔 보기 시작했는데..

[nn]

다 늙어서 갓 졸업한 젊은 여자 쫓아다니는 그 의사 너무 싫네요

무슨 자신감인지?

이혼도 했는데, 의사라 돈 잘 번다고 그리 당당한 건지.

아직 5회 보고 있는데, 기사 찾아보다가 남주가 고딩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ㅜㅜ

스토커도 나오나 본데 러브라인이 좀 너무 별로인듯요.

나중에 그 의사가 결혼한다고 양복 입고 있던데 설마 고아라랑 하는건 아니겠죠?

고아라는 연기 괜찮은 것 같고, 남주랑 나이차이 많이 안 나 보이기는 하는데 일부러 살을 찌우고 나온건가요?

너무 펑퍼짐한 옷만 입고 나와서 안타깝네요. 사실 피아노과 전공이고

집도 잘 살았으면 날씬하고 멋쟁이 옷 입고 다녀도 될텐데 말이죠.

중간부터 망작이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볼만하네요

[ㅇㅇ]

의사랑 고아라는 진짜 결혼은 안 해요 ㅎ 저도 잼나게 보다가 막판으로 갈수록 ㅠㅠㅠㅠ
정말 엔딩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쇼핑왕 루이 작가가 쓴 거라 나쁜 사람이 거의 안 나오는 그래도 따뜻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라라동생 미미가 보고 싶네요 ㅎ

[내미]

나름 따뜻한 드라마였는데 막판에 이상해졌어요.

[제발]

중반까지만 보세요ㅜㅜ
아 진짜 인생드라마 될 뻔했는데...

[...]

저도 따뜻한 드라마라 좋아하다가 끝에 황당. 장난치냐고 보다 혼자 소리지름요

[....]

장단점이 있었죠.
고아라가 너무 괜찮았는데 남자연기자 주연으로 아직 미흡했어요.
마을 배경 좋고 조연들 괜찮았는데 스토리 식상
마지막회 빼고 볼만해요

[&&]

결말은 더 어이없어요. 그냥 중간까지만 보세요 ㅠㅠ

[원글]

다 봤는데 ㅜㅜ 무슨 생각으로 저딴 결말을 ㅜㅜㅜ
나름 달달하고 괜찮았었고 눈물도 흘렸는데
감동을 산산이 파괴하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