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자신감인지?
이혼도 했는데, 의사라 돈 잘 번다고 그리 당당한 건지.
아직 5회 보고 있는데, 기사 찾아보다가 남주가 고딩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ㅜㅜ
스토커도 나오나 본데 러브라인이 좀 너무 별로인듯요.
나중에 그 의사가 결혼한다고 양복 입고 있던데 설마 고아라랑 하는건 아니겠죠?
고아라는 연기 괜찮은 것 같고, 남주랑 나이차이 많이 안 나 보이기는 하는데 일부러 살을 찌우고 나온건가요?
너무 펑퍼짐한 옷만 입고 나와서 안타깝네요. 사실 피아노과 전공이고
집도 잘 살았으면 날씬하고 멋쟁이 옷 입고 다녀도 될텐데 말이죠.
중간부터 망작이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