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한 아들 생일은 보통 어떻게 챙겨주시나요?

결혼한 아들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21-01-15 23:41:44
돈만 보내준다 - 아들에게 송금하면 끝.
밥 한 끼 같이 먹자고 한다 - 며느리가 귀찮아할까 걱정
IP : 219.250.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1.15 11:42 PM (121.165.xxx.46)

    밖에서 밥먹자고 말은 해보고 결혼해
    첫번째여서 먹었어요.
    이젠 안챙기려구요.
    지들끼리 좋은데 가면 되요.

  • 2. ...
    '21.1.15 11:42 PM (220.75.xxx.108)

    원글님도 며느리였잖아요.
    뭐가 답인지 아시면서...

  • 3. 시댁
    '21.1.15 11:43 PM (14.50.xxx.200)

    전화 한통과 밥 한끼하라고 송금......해주세요..

    남편 생일마저 시댁과 함께 하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 4. ㅡㅡㅡ
    '21.1.15 11:44 PM (70.106.xxx.249)

    당연히 그들끼리 보내게 두세요
    에휴

  • 5. 20년 며느리
    '21.1.15 11:47 PM (122.35.xxx.131)

    저희 시댁은 명절은 안챙겨도 생일은 꼭 같이 식사하고 챙겨줘요.처음엔 싫었는데 지금은 좋아요.아들 생일,며느리,딸,사위,손자,손녀 생일도 똑같이 밥 먹어요.가족들이 서로 챙기는 마음,전 좋더라구요

  • 6. 저는
    '21.1.15 11:56 PM (14.52.xxx.225)

    시어머님 가끔 남편 생일에 오시라고 해서 같이 외식했어요.
    아들 내외가 같이 먹자고 하면 같이 먹고 아니면 그냥 전화 한통, 송금이나 선물이면 될듯 해요.
    딸도 마찬가지죠. 내가 먹자고 하면 사위가 불편할 수도 있으니.

  • 7. ..
    '21.1.15 11:58 PM (211.255.xxx.147) - 삭제된댓글

    기존에 어떻게 하셨는지가 중요하죠
    가족 구성원 생일마다 축하해주고 모여서 식사하는 분위기 였다면 당일 빼고ㅡ당일은 가장 가까운 가족과 보내도록 배려ㅡ 날짜 조정 해서 식당예약하면 될것 같은데요
    평소에 그냥저냥 보내다가 새삼 챙기는건 어떤식으로든 생채기가 남더라고요.
    두번째 경우라면 절대 반대.
    첫번째 경우라면 아들이 며느리에게 말해서 일정잡도록 해주세요

  • 8. 첫생일이
    '21.1.16 12:39 AM (112.154.xxx.91)

    아닌 한 돈도 주지 말고 그냥 계시면 좋겠어요.

  • 9. ...
    '21.1.16 12:50 AM (119.64.xxx.182)

    우리 시댁은 아들 생일 며느리 생일 전혀 모르고요.
    우리 엄마는 매번 돈 부쳐주세요.

  • 10. ..
    '21.1.16 2:58 AM (149.248.xxx.66)

    전화한통 끝.
    더 하고싶으심 돈이나 선물 전달 끝.

  • 11. 송금하고
    '21.1.16 5:17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생일축하한다고 전화하면 됩니다.

  • 12.
    '21.1.16 7:46 AM (112.167.xxx.66)

    결혼한 딸에게 생일선물 부쳐줘요.
    그게 끝.

  • 13. 미적미적
    '21.1.16 8:50 AM (203.90.xxx.146)

    결혼전에도 생일 안챙기다가 결혼시키고 무슨 집안 가품처럼 밥먹어야 한다느니 아들 생일이니 상을 받아야 한다느니 그런건 아니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54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그냥 09:45:07 20
1772753 돌싱들은 혼전임신을 잘하네요 1 Dgi 09:41:31 203
1772752 오늘 주식장이요 1 ..... 09:40:52 257
1772751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2 .. 09:40:03 50
1772750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2 수능 09:37:43 127
1772749 사직서 00 09:33:44 158
1772748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7 ... 09:32:50 351
1772747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라나 09:31:15 118
1772746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3 그래도 09:30:49 438
1772745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5 ㅇㅇ 09:29:05 355
1772744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7 걱정맘 09:25:27 952
1772743 접촉성 피부염인데 쌍꺼풀 수술 괜찮을까요? ㄹㄹ 09:25:02 63
1772742 살면서 멀리해야 할 부류 보다가 2 09:22:06 395
1772741 논현동 예쁜 인테리어가게 인테리어 09:21:41 126
1772740 대안학교 다니는 아이 수능 보는데요 1 ㅇㅇ 09:17:50 418
1772739 우리아이 수능 망한 썰 5 ... 09:16:48 948
1772738 오늘 은행 몇시에 여나요? 1 ..... 09:16:05 379
1772737 크리스마스 트리 대여 ... 09:15:23 126
1772736 맥심 아라비카 100끼리도 맛이 다를 수 있나요? ……… 09:14:47 91
1772735 윤 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웃으며 나오진 않겠죠? 4 ..... 09:13:01 484
1772734 수능에서 제2외국어 안보는 경우가 많나요? 5 ... 09:12:20 257
1772733 셰이빙을 하고 산부인과 가면 이상하게 보나요.. 6 piano 09:07:47 578
1772732 수능날이라 주식시장 이.. 2 바부 09:02:14 1,237
1772731 68년생 남편이 중학생때 만년필 썼다는데 너무 놀랐어요 39 74년생 09:01:24 1,615
1772730 생새우 실온 2시간 2 또 경동시장.. 08:59:41 245